전 어제 하루종일 뉴스마다 인터넷마다 보도되고있는 애완견배변에 어쩌구 저쩌구...
보도내용들을 보구 어찌나 화가나는지... 왜 자꾸 심심하면 애완견키우는 사람들은 힘들게
하는지.... 그렇지않아도 애완견 키우는거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식으로 애완견 자체를 싸잡아서 개회충이 실명을하게 만드네 , 식중독을 일으키네...
라고 말하면 키우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으며 현재 키우고있는사람들도 생각이 많아질거
아닙니까? 유기견이 많이 늘어난다고 각지방단체들 골치거리라고하면서... 애완견을 반려동물로
기를수있는 여건들은 만들어주지도않고 자꾸만 구석으로만 몰아붙이고....전 버려지는 아이들의
이유중에 또하나의 이유는 바로 이런것들이라고 봅니다. 개가 사람인체에 해롭네..어쩌네
저쩌네...기르던 사람도 버리고... 버리고....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애완견은 이젠 우리와
함께 살아갈 말그데로 반려동물인데... 이런식으로 나쁘다 좋지않다라고 극단적으로만
말할것이아니라.... 애완동물을 잘기를수있는 체계적인 방법이나.. 제도가 마련되야한다고 봅니다
아~ 우리나라 이땅에서는 애완견을 기르기가 넘넘 힘드네여~
또한 그사람들 실험했다는 강아지의 배변들은 어디서 체취를 해왔는지 궁금합니다.
사랑받고 곱게 자라고있는 우리아이들까지 싸잡아서 말하는거..정말 듣기 좋지않습니다.
어제 오늘 전 이보도 내용때문에 화가나네여~
아~ 흥분해서 횡설수설했습니다. ㅠㅠ 이젠 동네 공원이나 놀이터에 애완동물 출입금지라는
문구가 더 커지겠네여~ 우씨~ 짱나....ㅠㅠ 우리애들 어딜로 델꾸가냐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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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떨기
어제 다들 뉴스보셨줘? ㅡㅡ;
반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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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3 11:0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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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뜩이나 눈치보면서 살구잇는대...굴구 전정말 똥 열씨미 치우는데..억울합니당.
애덜 변에만 회충이며 벌레가 사는냥 저러는 거 증말 짱남다........
저도..그거보고..아주.짜증나..죽는줄..알았어여... 나두 배변봉투..가지고..다니면서..열심히..치우는데... 그리고... 구충약..열심히..먹이는...회충은..무슨..회충...아파트에서... 디따시 큰..강쥐..기른다고.. 눈치..짱인데...이제..맘대로..산책도..못시키겠어여... 뉴스..아주.. 짜정나!!! 제대로 알고나...방송
아-- 어제 방송에 나온게 이거였구나 우리나라 언론이 이렀습니다 바부 멍텅구리 그놈들 나한테 잡히면 죽어
맞아요...저두 오늘 아빠 전화와선 처리하라구 하는데 한바탕 했답니다.. 글케치면 사람은 뭐 깨끗합니까?ㅋㅋ 우리모두 힘을 내자구요~~~!!
뉴스에서 말한 세균들은 일반적으로 많이 있는 세균이던군요.. 무책임한 방송 같으니라고...
저는 뉴스를 못 보고..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말해주는것만 대충들었는데요..수의사나 뭐..동물병리학이나 뭐..그런 전문가의 의견도 나왔나요? 그런 의견을 자문구할순 없을까요?
기사꺼리 엄쓰면 괜히 가만히 있는 강쥐같구 난리치구 삐리리 들이야~ 요번사건때메 또 유기견들 늘어나게 될까바 걱정이에영.
개의 변땜에 아이의 눈이 실명될수 있다??/ 그덤 주위에 주의할것이 개변뿐이 엄나...
조사두 74마리?정도 갖구 했드만...회충으로 실명 된 아기가 있다는데 그 확률이 솔직히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당 애들 놀이터에서 놀다 미아될 확률하고나 비슷할런지...울 애기두 며칠전 약먹구 회충 10마리 정도 나왔눈뎅 그 뉴스 덕분에 쫒겨나게 생겼습니당
보도를 할라믄 애견인구가 3만명이 넘는다면서 통계라도 내서 할꺼지 100마리도 안되는 강쥐같구 하면서 강쥐 시로 하는 사람한테 무진장 좋은소리만 듣게 만들구 그 기자 분명 강쥐 시로하는 넘 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