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에 살고 있는 리후입니다.
작년 2월 6일에 시작할 때에는 완수할 날이 오기는 오는 건지
정말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오래(?) 살다 보니 이런 날이 다 오는군요. ^___________^
책은 좋아했지만 한 달에 대여섯 권 읽는 정도였어요.
그냥 재미로 봤던 것 같아요. 이렇다하게 목적의식 없이...
사실 제가 이지성작가님의 존재를 알게 된 건 2006년도였습니다.
나름 초창기(?)부터 팬이었지요.
‘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플랜’을 사보고서는
"어쩜 이 분은 이름처럼 지성미가 좔좔 흐를까" 했었지요 ^_________^
책이 너무 맘에 들어 호주에 살러 가는데도 품고 갔었습니다.
나름 물 건너갔다 온 책입니다 ㅎㅎㅎ
2012년 1월에 대전 에스프레소에 나가면서부터 제 삶의 조그마한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수년 전 엄마가 왜 빚을 지신 줄도 모른 채
돈이 필요하다고 할 때마다 카드로 돌려막기를 해드리다가
제 남은 전 재산 150만원을 들고 호주로 도망가다시피 했습니다.
2년간 살다가 귀국해보니 아파트에 떡하니 주택담보대출이 잡혀있는데 여쭤 봐도 이유는 또 말씀도 안 해주시기에
제 쥐꼬리 월급으로 차 떼고 포 떼고 이자까지 나가면
정말 시집가기 버거울 정도로 힘들게 될 것이다 아버지를 설득해
결국은 아파트를 정리해서 네 식구서 시골스러운 동네의 18평 남짓 되는 다세대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다른 또래의 여자들은 37이라는 나이에 남편, 아이들과 서른 평 이쪽 저쪽 되는
아파트에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가지만, 전 기꺼이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빚은 영혼을 갈아먹는 마귀 같은 존재라고 생각을 했었으니까요.
20년 넘게 아파트에서 살다가 이사 온 곳은 정말이지....여름에 찌는 듯이 덥고 겨울에는 냉골이 되는 날림 빌라로
천정에서 물이 줄줄 새서 벽으로 타고 내려오는 곳이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 꿈까지 물이 줄줄 새게 놔둘 수는 없었어요.
어떻게든 변화해야 했고 지독하리만큼의 긍정적인 생각들도 하루를 채워야만 했고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도 않으면서 하루하루 무미건조하게 때워 가면서
어떻게든 나아지겠지 하는 미련 무식한 희망은 희망이 아닌 거였어요.
그나마 천성이 다분히 낙천적이었던 저는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가슴 저 바닥에서 뜨거운 것이 솟구쳐 올라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뜨뜨미지근하게 이렇게 사는 건 아닌 듯 했고
또 머리털 나고 단 한 번도 뜨겁게 살아본 적이 없음을 깨달으며
언제까지 이렇게 환경 탓하며 수동적으로 살아야 하나 싶어
아무런 마음의 준비도 없었지만 무작정 2012년 2월 6일부터 365에 무모한(?) 도전을 했습니다.
365를 하면서 저에게 일어난 일들은
1. 이직을 했습니다.
초등부터 중등까지 가르치는 영어 학원 강사로서 일하면서
이래저래 오너와의 마찰도 생기고 위기도 있었습니다.
365에 도전하기 전에는 학원을 그만 둘 기회가 있었음에도
무방비한 상태로 백조로 내던져진다는 것이 너무 두려워서
그냥 현실과 타협하며 다시 눌러 않았으나
11월 초에 과감히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왠지 모르게 두렵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회화와 문법을 가르치는 과외만 하고 있습니다.
2. 인문고전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국가론과 논어를 시작으로 인문고전에 눈을 뜨기 시작 했습니다.
어떻게 이삼천년 전에 하신 말씀들이 지금도 그대로 통하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무릎을 쳐가며 맞장구 칠 수 있는 내용들인지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진리는 몇 세기가 지나도 변치 않는 거구나’ 하며 아주 즐겁게 읽었습니다.
3. 그 와중에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주말마다 도서관에 같이 다녔습니다.
만나는 동안 유일하게 했던 남자친구의 잔소리는
더 열심히 읽으라는 채찍이었으며
크나큰 당근도 제공을 했었는데
완수를 하면 iPad를 쏘겠다며 어린아이 다루는 듯한 좀 유치한 장려였지만
적지 않은 효과가 있었습니다. ㅋㅋ
물론 뭔가를 바라고 독서를 하면 안 되겠지요. 나 자신의 처절한 변화를 위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슬럼프에 빠졌을 때 일종의 이벤트가 도움이 쪼금 되긴 합니다^^
4. 없는 살림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기부를 하면서 세상을 바라다보는 프레임이 좀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제가 불우이웃이란 크디 큰 착각을 하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있고
사방이 막힌 집에서 살고
삼 시 세 끼도 먹으며 살고 있으며
올 겨울엔 독감 주사도 맞았으며
정규 교육도 받았습니다.
빌 게이츠의 아버지가 쓴 ‘게이츠가 게이츠에게’라는 책의 한 구절을 제가
노트에 필사해놓은 게 있더라고요.
“사람들은 가난과 질병을 경제 혹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사안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그보다 근본적인 차원에서 가난과 질병은 인본주의적 사안이다. 우리는 지금 그 자체로 무한한 가치를 지닌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것으로 우리가 그들을 도와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p.194)
5. 가족이 독서라는 바다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책을 사서 거실에 있는 책꽂이와 문갑위에 무작정 쌓아놓았더니 어느 날 부모님이 책에 손을 대시더니 꾸준히 읽고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특히, 엄마는 작년에 100권 읽으셨다고 하시며 독서에 대한 습관과 자신감이 생기셨다면 남기신 말씀이 있으세요.
“지혜야, 책을 계속해서 읽으니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고 위로가 되는지 몰라!”
6. 물질에 대한 욕심이 사라졌습니다.
겨우내 옷 한 벌 안사고(아니다.... 이지성 작가님 대전 특강 때 봉사자들 흰 티 입으라고 해서 티 한 벌 딸랑 샀었지요)
책만 디립따 사고 도서관도 마르고 닳도록 다니며 빌려서 읽고 겨울 나는 동안 어그부츠 밑창이 떨어져 너덜거리는 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ㅋㅋㅋ
7. 필사 등을 하면서 수많은 노트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한 권 전체를 통필사하는 것은 논어를 수기로 1번, 타이핑으로 1번 끝냈고요
현재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반 정도 타이핑 필사 진행중이예요.
책을 읽다가 좋아하는 구절이나 명언들이 나오면 따로 메모했어요.
365하는 동안 365개의 명언을 적었어요.
독후 노트를 마련해 이 책을 통해 배운 점, 인상 깊었던 구절, 책에 대한 개인적 평가 및 실천한 사항을 써봤어요. 365 막바지엔 시간에 좀 쫓겨서 잘 쓰지 못했어요 다시 열심히 써보려고요.
‘생각의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생각해봐야 할 주제들을 맨 위에 적어놓고 틈틈이 생각하며 적어봤어요.
감사일기장을 만들어봤어요. 쓰면 쓸수록 감사할 일이 많아지더라고요.
통합적인 R=VD노트와 제가 준비하고 있는 영어논어 R=VD노트로 나눠봤어요.
8. 또다른 꿈이 생겼습니다.
논어를 읽으며 공자님과 사랑에 제대로 빠졌습니다.
하여, 영어와 접목시켜 아이들을 가르쳐보자는 원대한 (현재로서는 조금) 말도 안 되는 꿈이 생기고야 만 것입니다.
외국인들이 영어로 번역해놓은 논어의 표현도 천차만별이고 참 재밌더라고요.
지금 한자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데 향후 한자와 영어를 접목시켜 다각도로 가르쳐 보자는 소망도 생겼고요
사실, 대전강연 때 작가님께, “영어논어를 가르쳐도 통할까요?”하고 대책없는 자신감 떨어지는 목소리로 여쭤봤다가 된통 혼나기만 했네요. ^^;;;
우리의 멋진 작가님의 명답은 역시 명쾌했습니다.
“제대로 해보기나 했어요? 해보고 얘기해야지. 그렇게 맘을 먹었으면
하루 열 시간씩 논어에 매달리며 100권은 읽어내야지....요즘 좋은 책들 참 많잖아요!!“
쥐구멍에 숨고 싶었습니다, 작가님!
더욱 열심히 해서 올 해 안에는 꼭 영어논어 수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꼭 지켜봐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지성 작가님♥
그러다보니 논어 가르치는 봉사에도 자연히 관심이 갔습니다.
직업 특성상 시간이 조금 불규칙해서 집 근처로 봉사지를 찾아봤지만
저희 동네 지역아동센터(교회)에서는 단박에 거절을 하시더라고요. ㅠㅠ
옆 동네나 다른 곳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반드시 사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육환경과 교육방법과 무엇을 배우느냐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요즘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일종의 ‘독서 행복 나누미’가 되어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9. 감사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졌습니다.
감사함은 또 다른 감사함을 낳고 운은 또다른 운을 낳는다고 했던가요....
사방천지가 행복하고 감사한 일 뿐이네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실천하기가 유일한 답인데 항상 저의 답답함을 제 내부에서 해결하지 않고 외부에서 찾거나 의존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10. 제가 정말로 무식했음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지식에 대한 목마름이 생기기도 하였고
‘내가 이런 내용도 모르고 살았구나’하고 엄청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 둘 알아가도 늦지 않겠지요? ㅡ.ㅡ
이외의 에피소드
1.잠과의 전쟁
-시간을 아끼고 또 아끼기 위한 미련한 방법으로 당장 잠부터 줄였습니다. 제가 잠귀가 너무 밝고 예민해서 휴대폰 알람을 쓰다가 휴대폰은 끄고 자고 진동으로 알람이 되는 시계를 따로 구매를 했습니다. 특히 작년 여름에 진짜 무더웠잖아요. @.@
열대야로 잠을 많이 설쳐서 5시에 일어나던 패턴을 중간에 바꾸기도 했습니다만 시간을 관리하겠다고 마음먹은 이상 잠을 줄인 건 정말 잘 판단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짜투리 시간 활용(오로지 혼자만 독점할 수 있는 새벽 시간에 몇 십 페이지에서 100여 페이지 읽어놓는 건이 관건)
-버스나 전철 기다리다가도 읽고
어떨 땐 버스에 서서 읽기고 하고
버스서 자리를 잡을 시 전등 아래 앉는 건 필수고
밥 먹다가도 읽고(혼자 먹을 때)
운동 시간도 아깝다 생각이 들어 큰 맘 먹고 엑스바이크를 장만해서 자전거 타면서도 읽고
근무 중 쉬는 시간에도 읽고
친구와의 급만남은 극히 피했으나 어쩌다가 만날시 친구가
화장실 간 사이에도 읽고
뭔가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끓는 동안에도 읽고
아주 가끔 (한가한) 길 가다가도 읽고(별로 추천 안 함. 위험^^)
3. 저질 체력으로 인해 치과와 안과 달고 살기
-잠을 줄이니, 몸이 피곤함을 느낄 때 종종 잇몸이 부어(가족력) 치과를 열심히 다녔고
모두 그러실테지만 눈이 계속 혹사(?)를 당하니 안구건조증으로 안과하고도 아주 친하게 지냈네요. @.@
책 읽다 가끔식 목 어깨 등도 스트레칭해주시고, 눈도 먼 산을 바라봐 주는 게 좋을 듯요.
365 이후
오늘 하루를 100프로 다 방전이 되게 살아보기 위해 허투루 새어나간 시간과 에너지는 없었는지 확인을 하고, 또 오늘 하루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그 날 하루에 성의껏 임한다면 또 그런 날들이 365번 반복이 된다면 1년 365권 모든 분들이 다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독천홍 2를 읽으며 반성을 많이 했었고요, 이제부터는 생존적인 독서로 제 자신이 더욱 견고한 사람이 될 수 있게 또 다른 변화를 즐겨보려고요.
그리고 한 가지 욕심이 있다면 365권 중 인상 깊었던 저자를 찾아가 인터뷰해보고 싶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책으로 만들어 봐도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읽을 책들이 너무 너무 많아서 행복하고
또 실천하면서 변할 제 모습을 상상하니
더욱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구구절절한 이야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365 동안 생각해보니 대전 에스프레소의 365모임인 ‘코피루왁’과 참 많은 추억을 공유 했네요
다들 너무 사랑하고요 존경합니다.
눈썹 휘날리게 바쁘신 와중에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코칭을 해주신 네모의 꿈님도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작년 1월 에스프레소 활동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저에게 무한한 영감을 준 류혜진씨 너무 고맙습니다.
365 목록
1.국가론-플라톤
2.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신웅진
3.책 열 권을 동시에 읽어라-나루케 마코토
4.돈-보도 섀퍼
5.4개의 통장-고경호
6.초등 고전 읽기 혁명-송재환
7.피크 앤드 밸리-스펜서 존슨
8.2달러를 빌린 백만장자-마크 피셔
9.교사로 산다는 것은-조너선 코졸
10.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이지성
11.논어-공자
12.정말 잘 쉬고 싶다-크리스토프 아이히호른
13.에너지 버스-존 고든
14.명작에서 멘토를 만나다-최복현
15.지식의 미술관-이주헌
16.아침형 인간-사이쇼 히로시
17.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조신영
18.무지개-윌리엄 워즈워스
19.된다 된다 나는 된다-니시다 후미오
20.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정약용
21.선물-스펜서 존슨
22.적과 흑1-스탕달
23.고전 혁명-이지성,황광우
24.지금 행복하라-앤드류 매튜스
25.한국의 메모 달인들-최효찬
26.스무살에 만난 유태인 대부호의 가르침-혼다 켄
27.조혜련의 미래일기-조혜련
28.삽질정신-박신영
29,모리와 함께한 일요일-미치 엘봄
30.공부 잘 하는 아이의 집-가게야마 히데오
31.게이츠가 게이츠에게-빌 게이츠 시니어
32.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도전기-김원곤
33.이솝우화집(이솝)
34.48분 기적의 독서법(김병완)
35.내 머리 사용법(정철)
36.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린 살라모, 빅터 피셔 등)
37.청소력(마쓰다 마쓰히로)
38.서른이 되기 전에 그리는 일곱개의 쉼표(전병국)
39.1년에 500권 마법의 책 읽기(소노 요시히로)-
40.대한민국 영어천재들의 비밀노트(박영준 외)
41.한국의 부자들(한상복)
42.20대를 변화시키는 30일 플랜(이지성)
43.신곡(단테)
44.죽기전에 꼭 해야 할 88가지(댄 팬웰)
45.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46.겅호!(캔 블랜차드)
47.절제의 성공학 (미즈노 남보쿠)
48.시작하라 그들처럼 (서광원)
49.세계 도서관 기행 (유종필)
50.B-플레이어를 위한 성공의 재발견 (노명화)
51.새벽에 홀로 깨어 (최치원)
52.오늘 예보(차인표)
53.피터 드러커의 회계수업(하야시 아츠무)
54.CEO 스티브잡스가 인문학자 스티브잡스를 말하다(이남훈)
55.어린 왕자(생텍쥐 페리)
56.부자교육 가난한 교육(황용길)
57.인생사용설명서(김홍신)
58.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임마누엘 페스트아리쉬 또는 이만열)
59.일의 즐거운(다나카 고이치)
60.철학이 필요한 시간(강신주)
61.마법의 5년(문준호)
62.미래예측보고서(박영숙)
63.무취미의 권유(무라카미 류)
64.안철수 경영의 원칙
65.개구리를 잡아 먹어라(브라이언 트레이시)
66.키노쿠니 어린이 마을(호리 신이치로)
67,에라스무스의 아동교육론(에라스무스)
68.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정채봉)
69.독학의 권유(이중재
70,태양의 나라(토마소 캄파넬라)
71.보이지 않는 차이(한상복, 연준혁)
72.서머셋 몸 단편집(서머셋 몸)
73.교육사상의 역사(고려대학교 교육사철학연구모임 편)
74.피카소-화실에서의 하루(베로니크 앙트완느)
75.정진홍의 사람공부(정진홍)
76,미술관에서 릴케를 만나다(이성희)
77,명품명언(김옥림)
78.트랜드를 창조하는 자,이노베이터(김영세)
79.글쓰기의 공중부양(이외수)
80.열광하는 팬(캔 블랜차드)
81.님의 침묵(한용운)
82.호밀밭의 파수꾼(J.D. 샐린저)
83.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전성철)
84.독서습관 100억원의 상속(김순례, 최익현)
85.샤갈-내 슬프고도 즐거운 마을(자클린 루메)
86.나를 바꾼 프랭클린 플래너(한국 성과 향상 센터)
87,억만장자 마인드(도널드 트럼프)
88.1만 페이지 독서력(윤성화)
89.자신있게 살아라(앤드류 매튜스)
90.고갱-고갱씨, 안녕하세요?(미셸 삐에르)
91.일주일만에 부자뇌 만들기(가레스 루이스)
92.멈추어 서기엔 너무 젊은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60초 편지(김형섭)
93.프랭클린 플래너 잘 쓰는 법(이명원)
94.1년만 미쳐라(강상구)
95.드가-움직임을 그리는 화가(자클린 루메)
96.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한창욱)
97.베니스 한 달 살기(김상아)
98.영어만은 꼭 유산으로 물려주자(공병호)
99.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이지성)
100.생각을 선물하는 남자(김태원)
101.들로네-로베르와 소니아(이브 펭길리)
102.꿈꾸는 다락방(이지성)
103.지는 것도 인생이다(구지선)
104.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조지 S. 클레이슨)
105.왓칭(김상운)
106.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박정원)
107.10미터마나 더 뛰어봐(김영식)
108.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이상민, 전한길)
109.마티스- 현대 미술의 거장(욜랑드 바이예)
110.책에 미친 청춘(김애리)
111.클레-색채와 형태의 마술사(클레르 엘렌느 블랑케)
118.사기본기(사마천)
119.주문이 많은 요리점(미야자와 켄지)
120.마시멜로우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엘런 싱어)
121.뉴욕의사의 백신영어(고수민)
122.사람이 70세까지 사는 이유
123.Happiness now (Andrew Matthews)
124.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라인하르트 스프랭어)
125.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톨스토이)
126.진달래꽃 (김소월)
127.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다(김수환 추기경 외 열 일곱 사제)
128.Peaks and Valleys(Spencer Johnson)
129.스펙보다 열정이다.(김기원)
130.정리 플래너(제티퍼 베리)
131.산에는 꽃이 피네(법정스님)-류시화 엮음132.내 인생의 논어 그 사람 공자(이덕일)133.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김경일)134.소설 공자(최인호)
135,브뤼겔-농민과 풍자의 화가(피에르 스테륵스)
136.세상을 지배하는 스토리의 힘(짐 로허)
137.세인트킬다 이야기(이가타 게이코)-스코틀랜드 북부의 섬 이야기
138. 따뜻한 카리스마(이종선)
139.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구본형)
140.열혈교사 도전기(웬디 콥)
141.The Present(Spencer Johnson)
142.맹자(맹자)
143.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144.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고미숙)
145.시간지배자(켄 로슨)
146.The Soul Support Book(당신의 영혼에 용기를 주는 책)(뎁 코프만)
147.지금 사랑하는 그와 꼭 함께 해야 할 버킷리스트45(김민송)
148.생각의 탄생(로버트 &미셸 루트번스타인)
149.대학 중용(주희 엮음)
150.센스만점 오대리의 메모전략(강인철, 함선희)
151.공자와 제자들의 유쾌한 교실(김현식)
152.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그렉 버렌트, 리즈 투칠로)
153.불타는 구두를 신어라(김원길)
154.별 헤는 밤(윤동주)
155.개인과 회사를 살리는 변화와 혁신의 원칙(김찬배)
156.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미즈노 케이야)
157.한나의 선물(머라이어 하우스덴)
158.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지그 지글러)
159.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최상운)
160.도전, 1인 기업 프로젝트(이경상)
161.루소-깨어 있는 몽상가(디디에 그로스장, 클로딘 롤랑)
162.내 마음의 풍경소리(장용철)
163.사랑해서 외로웠다(이정하)
164,전원 교향악(앙드레 지드)
165.세이노 1
166.영어와 함께 읽는 논어 100 (21세기 영어교육 연구회)
167.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168.The Analects (Confucius)-translated by David Hinton
169.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170.세이노 2
171.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172.한 잔의 커피가 있는 풍경(용혜원)
173.채링크로스 84번지(헬렌 한프)
174.게으른 백만장자(마크 피셔)
175.떠나가는 배(오쇼 라즈니쉬)
176.3시간 수면법(후지모도 겐고)
177.명심보감(추적 엮음)
178.외로우니까 사람이다(정호승)
179.연애시집(김용택)
180.영혼의 비행(리처드 버크)
181.그대가 그리워지는 날에는(용혜원)
182.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배병삼 풀어씀)
183.내 남자 리모델링하기(W. 브루스 카메론)
184.로크가 들려주는 타불라라사 이야기(서정욱)
185.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이정하)
186.천사로부터 배운 사랑의 지혜(마크 피셔)
187.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
188.재미(한상복)
189.평범한 아담스(로버트 R. 업더그래프)
190.손님은 가게에서 감동을 받고 싶어한다(마부찌 사토시)
191.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50선 만화 논어(서기남, 신명환)
192.사랑이란(송주영)
193.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박경리)
194.공부의 락(김찬기)
195.광고천재 이제석(이제석)
196.잠수복과 나비(장 도미니크 보비)
197.내 시련의 이름은 자유다(김호경)
198.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다(정채봉)
199.사랑을 가득 채우는 멜팅 포트(민세희)
200.고흐와 함께 한 마지막 여름(마리 셀리에)
201.차마 소중한 사람아(강은교 외)
202.채근담(홍자성)★
203.다시 피는 꽃(도종환)
204.시크릿(론다 번)
205.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타샤 튜터)
206.고양이 '비'의 이야기
207.Turning Point 하루(김세준)
208.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슈잔 폴리스 슈츠 외)
209.대학 중용
210.인생아 고맙다(이지성)
211.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 리(이철호)
212.육일약국 갑시다(김성오)
213.에너지 버스 2(존 고든)
214.위대한 인생을 사는 10가지 방법(필 저비쉑)
215.천년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그리고 다시 천년 동안 당신을 사랑합니다.(안도현 외)
216.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다치바나 다카시)
217.생각기술(조승연)
218.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하야마 아마리)
219.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윤홍식)
220.언니의 독설1(김미경)
221.시선(원성)222.구본형의 필살기(구본형)
223.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크리스 길아보)
224.부자아빠의 진실게임(이진)
225.이기고 시작하라(안세영)
226.하와이로 간 젊은부자 성공비밀38(히로 나카지마)
227.내가 사랑하는 사람(정호승)
228.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장 지글러)
229.협상의 법칙(허브 코헨)
230.목표란 기한내에 실현해야 하는 꿈(레오 헨젤과 친구들)
231.꿈꾸는 다락방 2(이지성)
232.스토리 건배사(김미경)
233.서른 살을 위한 인생 해석 사전(센다 다쿠야)
234.가슴들아 쉬자(김남조)
235.논어(고전연구회 옮김)
236.픽사(A.M.버클리)
237.1인 회사(수희향)
239.다르게 생각하면 답이 보인다(유영만)
240.한국인 1인 주식회사(최효찬)
241.하루 15분 정리의 힘(윤선현)
242.신화로 읽는 여성성 She(로버트 A. 존슨)
243.읽어야 산다(정회일)
244.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이정하)
245.논어, 그대는 사람의 길을 걷고 있는가(윤재근)
246.나를 바꾸는 미로여행
247.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이지성)
248.부자사전 1(허영만)
249.나무(김용택)
250.부자사전 2(허영만)
251.알리스와 소시지(소피 자베)
252.언니의 독설 2(김미경)
253.자발적 가난(E. 슈마허)
254.힐링멘토(오선화)
255.스물 일곱 이건희처럼(이지성)
256.어린이를 위한 꿈꾸는 다락방(이지성)
257.출판창업(북페뎀편집위원회)
258.독서력(사이토 다카시)
259.빌 브라이슨의 아프리카 다이어리(빌 브라이슨)
260.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고미숙)
261.생각하는 대로(제임스 앨런)
262.북미 도서관에 끌리다(전국 학교 도서관 담당교사 서울 모임 지음)
263.0페이지책(봄로야)
264.나라 48 걸스(나라 요시모토)
265.철학교수님의 알려주는 공부법(나이젤 워버턴)
266.스무살,절대 지지 않기를(이지성)
267.시크릿 한문장(비욘드 더 시크릿)
268.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용혜원)
269.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지성)
270.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곤도 마리에)
271.아침 저녁의 사색(제임스 엘런)
272.한국의 부자들 2(한상복)
273.위키피디아(제니퍼 졸린)
274.선인들의 공부법(박희병)
275.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제임스 앨런)
276.딴따라소녀 로스쿨 가다(이소은)
277.안창호(오병학)
278.31일 습관(니시다 후미오)
279.초원의 별이 되어(강영석)
280.꿈의 설계도(쓰루오카 히데코)
281.나이에 대한 도도하고 발칙한 상상(베브 윌리암스)
282.신화로 읽는 남성성 He(로버트 A. 존슨)
283,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이시형)
284.동몽선습(박석무-이기석 역해)
285.묘비명(박경남)
286.나는 한국의 아름다운 왕따이고 싶다(김성주)
287.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
288.모파상 단편선(모파상)
289.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괴테)
290.워너비 재키(티나 산티 플래허티)
291.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박광철, 이상은)
292.천국의 책방(마쓰히사 아스시)
293.당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는 보물 지도(모치즈키 도시타카)
294.시간부자(박성길, 이완)
295.도대체 누구야(B.J.갤리거, 스티브 벤츄라)
296.하늘사다리(안현심)
297.플랙서블(캔 블랜차드)
298.이웃집 백만장자(토마스 J.스탠리)
299.질문력(마사히코 쇼지)
300.월급전쟁(원재훈)
301.독서천재가 된 홍대리2(이지성)
302.그러니까 당신도 살아(오히라 미쓰요)
303.기적의 학교(이시즈카 고우이치)
304.그 여자네 집(김용택)
305.셰이크 모하메드의 두바이 프로젝트(안의정)
306.베니스의 상인(윌리엄 세익스피어)
307.겨울나그네(빌헬름 뮐러)
308.레버리지 리딩(혼다 나오유키)
309.은행의 사생활(박혜정)
310.나는 8살, 카카오밭에서 일해요(이와스키 유카)
311.회계천재가 된 홍대리1(손봉석)
312.그물망 공부법(조승연)
313.멀티플라이어(리즈 와이즈먼, 그렉 맥커운)
314.김연아의 7분 드라마(김연아)
315.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이상건)
316.시경(편자 미상)
317.아이티, 나의 민들레가 되어줘(정화영)
318.마지막 강의(랜디 포시/재프리 재슬로)
319.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이상건)
320.사례로 읽는 목민심서 다산 정약용 리더십(김정진 편저)
321.15분이 쓸모 있어지는 카페전략(사이토 다카시)
322.캔두(제리 민친톤)
323.운이 좋다(사이토 히토리)
324.한 걸음 또 한 걸음(염홍철)
325.플루타르크 영웅전(정명숙 엮음)
326.격몽요결(이이)
327.목숨 걸고 일한다(오카노 마사유키)
328.논여경영학(민경조)
329.친구(존 맥스웰)
330.천국에 들어가기(제임스 앨런)
331.팽현숙의 내조 재테크(팽현숙)
332.미래를 바라보며(이케다 다이사쿠)
333.행복한 서재(정윤희 외)
334.이백시선(이원섭 역해)
335.워렌 버핏과 함께한 점심식사(고수유)
336.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이케다 다이사쿠)
337.유수연의 독설(유수연)
338.부자들의 개인도서관(이상건)
339.달과 사진사(정원준)
340.두뇌의 힘 100% 끌어올리기(쓰키야마 다카시)
341.마법의 재테크 복리(우제용)
342.레밍 딜레마(데이비드 허친스)
343.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호아킴 데 포사다)
344.인생에 변명하지 마라(이영석)
345.인문학으로 광고하다(박웅현)
346.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박경철)
347.집을 팝니다(알퐁스 도데)
348.아침을 여는 명시 클래식 100+(민예원 편집부)
349.사흘만 볼 수 있다면(헬렌 켈러)
350.똑똑하게 결혼하라(팻 코너)
351.일요일들(요시다 슈이치)
352.크리티컬 매스(백지연)
353.어쩌면 그리 더디 오십니까(이정하)
354,대학 중용
355.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에드워드 권)
356.당신이 가져야 할 단 한 장의 카드(윤기형)
357.나만의 재능을 발견하는 방법(나카타니 야키히로)
358.일어나서 30분, 잠 들기 전 30분(제임스 앨런)
359.행복은 내 곁에 있다(마츠다 미히로)
360.펄떡이는 물고기처럼(Stephen.C.Lundin)
361.소통(박태현)
362.생각(이어령)
363.나를 혁명하는 13가지 황금률(공병호)
364.리더십을 재설계하라(존 마에다)
365.아류인생(송무영)
소름끼칠정도로 감동입니다.인내와 노력이 글로도 느껴지네요.대단하다는 말보단 고생하셨으면 이런글을 볼수 있게 해주신 리후님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댓글 남겨주신 무더운 겨울님께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만 항상 가득하세요 ^6^
수기를 읽으니 저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행복해보이세요^^ 올려주신 도서목록 참고할께요
김다몬님도 도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2013년 마무리 잘 하세요!
저는 고민입니다. 책 한권을 하루에 다 못읽습니다. 제가 읽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가요? 저는 책을 읽을때 좀 천천히 읽는 편입니다. 빨리 읽으면 내용이 와닿지 않아 재미없어서 천천히 읽으면서 느끼면서 읽거든요. 그러다 보니 책 한권을 며칠을 읽습니다. 어떻게 하면 책을 재미있고 하루에 한 권 읽을 수 있을까요? 노하우가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ㅜㅜ....
사실 하루에 1권을 다 읽는 건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속도보다 깊이에 치중하지 못 했던 저도 걸렸던 부분입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도전받고갑니다 화이팅^^
HOSU님 감사해요
항상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1년 365이후에 변화된 사항들 정리해놓으신거 멋져요! 앞으로의 계획도 멋지시구.. 좋은 자극 되어주셨어요- 감사해요 :) 2014도 화이팅 하시고, 또 후기 궁금합니다. 건승하셔요!
완수 자체보다도 그 이후의 삶이 더 중요할텐데 요즘은 똑같은 속도는 안내고 있습니다^^;;
정말 늦엇지만 축하드려요! 이렇게 열심히 꼼꼼히 독서하신거 보니 존경스럽고 저도 자극이 되기까지 하네요^^ 그리고 책목록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lifedesign님의 소중한 댓글
을 보니 더욱 힘이 납니다!
우와.ㅎㅎㅎㅎㅎㅎㅎ멋져여 후기읽는것만으로도 감동햇습니다.ㅎㅎㅎ
에이스정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자극받고갑니다. 제 자신을 채찍질하게되고 변하고 싶은 마음이 제 가슴을 둥둥 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시합니다!!
열독하세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자극받고 열심히 읽겠습니다 !
열독하세요^^
경이님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져요~! 저도 꼭 도전해서 성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FD유미림님 감사합니다.꼭 성공하실거예요!!!!
감동적인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미나yoni님 댓글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하루하루 되세요!!
너무 멋지세요 리후님!! 저는 요즘 인문고전 읽기 시작을 하고 있고, 미약하나 100일 33권 두번째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글이 너무 감동이고 또한 무한 힘 얻어 열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늘 화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