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쯤 캐디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이 카페에도 가입했었는데 벌써 입사한지 10개월 됐네요
작년 5월에 입사해서 교육 받고 동반하고..테스트 한번 떨어지고 멘붕오고..우여곡절 끝에 9월달에 번호받고 일하고 있어요~
한창 성수기 좀 지나고 겨울 비수기에 일 많이 못하고하니 요즘 다시 신입된거마냥 어리버리하며 다시 적응하고 있습니다
아직 거리 보는것도 미숙하고 진행 스트레스도 받고 하는데요..ㅠ
시간이 지나면 점점 더 나아질까요?
캐디 일이 성격과 적성에도 잘 맞고 좋은데 아직도 코스 나갈때는 두려움이 더 많아요ㅠㅠ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 신입분들 모두다 화이팅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3 23: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14 02:41
첫댓글 ㅋㅋㅋ 첨엔 그래여 글구 기본적으로 서버 힘든쪽은 발품팔아 중핀기준 앞뒤 거리 보시면 그닥 힘들지않아여 힘내시구여 일머리 있음 그닥 힘들지않아여 홧팅여 ~^^
네~감사합니다
점점 더 나아지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일을 계속 해야 감을 안 잃어버리는것 같아요~요즘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좋아지겠죠
감사합니다^^
와리가리 해도 몸이 대충 기억할 거에요 ㅋㅋㅋ
겁먹지 말고 대충 하세요 거리고 대충 어리잡아 때려 맞춰요 그러고 아니면 쏘리 라는 마인드로
내 몸이 개고생 해야 승질나서라도 거리감 생기고 지형지물로 거리 다 외우고 한번 개처럼 뛴 경험 생기면 그 홀의 어느지점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중요한건 쫄지말고 대충대충 합시다!
그리고 진행 스트레스 너무 받지마요 안되면 경기과에 도와달라 무전하고 지금 서브도 혼돈인데 진행까지 생각하면 마음만 급해서 스텝 다 꼬일 수도 있어요
곧 1년차시네요 ~ 미리 축하드립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