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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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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정체성이 확.실.하게 들어오면 흔들림이 없어요!/도대체 왜사는 거예요?/가장 온유한자는 누구일까요?(7/13/2023 part-1)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32 23.07.17 11: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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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0 02:42

    첫댓글 " 이미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딸이 돼뻐렸어요~
    이게 확.실.하.게 들어와 있으면 흔들림이 없다니까요~~~~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다 지나간 거에요~! " 아멘~~~~~~~~




    " 2016 년 1월, 주일 예배 보고 가는데 거지 예수님을 만났다.

    미국 육사 군복같은 옷을 입은 키가 크고 당당한 백인 예수님이다.

    하나님의 축복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니 “ Thank you very much " 하신다.

    내 신랑 예수는 저리 당당한 분이지...



    월요일, 새해의 첫 월요일... 저녁에 호다 가면서 은행에 갔다.

    오늘 꼭 디파짓 해야 할 회사 첵이 2개인데 은행에 사람이 많다.


    검은 옷을 입은 초라한 흑인남자가 텔러 앞에 서서

    주정부 첵을 내며 현금으로 달라하니 안 된다는 것이다.

    내일 ID( 신분증, Identity ) 를 가져오라 해도 거진 20분을

    계속 돈을 달라고 하니 텔러는 얼굴이 붉어지고 사람들도 전부 쳐다본다.


    왜 하필 이 바쁜 시간에 저리 시간을 끌고 있나???

    결국 그 흑인은 그냥 나간다.


    주정부 첵은 너무나 확실한 첵이지만

    ID... 내가 누구라는 신분, 정체성이 없으면 돈을 안주어...


  • 23.07.30 02:41

    아! 나도 호다 오기 전 30년 동안 그 사람같이 ID 가 없었구나...

    그래서 그렇게 남편 아플 때, 회사가 어려울 때

    분명히 약속의 말씀은 받았어도 해결을 받지 못한거야~~


    그랬구나... 저게 바로 내 모습이야...

    그렇게 기도를 하고 매달려도 안 된 것이 바로 ID 가 없었어...

    그러면서 눈물이 빵^^ 터지며 아버지!!!!!!!!!!!!!!!!!!

    세상에... 이런 무지를 어찌하나요???



    축사로 성령을 받고 귀신들이 쫓겨나가니 이제야 하나님 딸이라는

    정체성을 가진거야...

    이게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지요~~



    그러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아버지 감사해요~~이제야 내가 하나님 딸이 되었네요...

    요새는 기도하면 들으시고 돈 달라면 돈도 주시고 문제가 생겨도

    다 넘어갈 믿음이 생겼네요~~"


    그러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한 없이 울면서 운전하여 호다로 왔다.

    여호수아 아빠를 보니 또 눈물이 쏟아지며 그저

    내게 ID 만들어주시어 ....감사해요~~ 감사해요~~ " 2016년 간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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