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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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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애국한 세입자를 위하여
새 은순이 추천 1 조회 204 23.01.31 12:4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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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12:53

    첫댓글 세입자 좋은 주인 만나셨네요.
    잘 하셨습니다.


  • 23.01.31 13:51

    참 착한 주인 만나 잘도 빠져
    이사 간네요
    요즈음 주인이 세입자고
    세인자가 주인 세상이 되고
    말았네요
    저역시 옛날 다가구주택 살때
    주인이 세입자들 얼굴도 못보고 살았
    네요
    괜시리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며 살았거든요 ㅎ

  • 23.01.31 16:08

    지금 사는 곳이 어디입니까?

    좋은 집주인 인거 같습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3.02.01 09:12

    복 받을 일을 하셨네요
    애들 셋이면 남아 나는게 없지요
    게다가 베란다 천정에 못 박은 것은 잘못 한 것이네요
    예전에는 애들 셋이면 세도 안줬는데요
    그 시절은 참 어려운 시절 이였지요

  • 23.01.31 17:45

    세입자가 자기집 아니라고
    험하게 썼나보네요 세입자도
    자기가 사는 집이 였는데
    잘 있다가 이사가면 좋왔겠는데요‥
    속상 하섰겠네요

  • 23.01.31 18:20

    넓은마음으로
    이해를 하셨군요.
    복을 지으셨으니
    복 많이 받으세요.
    잘 하셨습니다.~~~^^

  • 23.01.31 19:04

    요즘 젊은 세대들도 세 살면서
    못 함부로 안 박는 건 알던데요

    내집이다 생각하면
    그렇게 험하게 쓰진 않았을텐데 싶네요

    맘 넓으신 은순님을 주인세대로
    만난 세입자분들 고마운거나 알라나

  • 23.01.31 19:39

    휴우~~ 일단 한숨 먼저 나옵니다..ㅎ
    뭔 사람들이 그런지요..
    참으로 좋은 집주인을 만난 애국자네요..
    수리하시려면 한참 고생좀 하시겠어요..
    힘내세요..^^

  • 23.01.31 20:10

    그러게요
    대못들을 박았어니 어쨔~~애국자에 마음 쓰셨네요
    저도 임대비로 생활하느라 쪼만한거 양쪽벌려놨는데~~
    제가 세를 내고 살때를 생각해서 이사갈때까지 세를 안올려요
    기냥 작은보시하는 마음으로로~~~~

  • 23.01.31 22:23

    남의집이면
    더 조심스러울거같은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나봅니다
    그래도 아이들 많이 낳아 애국한 세입자라 말씀해주시는 새 은순이님이 쿨하고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02.01 12:24

    그러게요. 이렇게 살면
    복이 들어올까요.ㅎ
    제가 소원하는 복이란
    79세까지 두발로 잘 걸어다니고,
    이곳 카페에 가끔씩 글도 올리고,
    그러다가 80세되는 생일날,
    아침 점심 저녁 잘 먹고
    잠든 길에 편안히 하늘나라로 이사가는 거시랍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 23.02.01 22:07

    저도 아이셋 키울땐
    힘들었는데 키워 놓니
    좋네요.
    아들이 공진당 챙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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