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가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고,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이며, 전과 4범에 총체적 잡범으로 사법리스크로 반죽이 된 자신을 구속수사를 피하고 엄청난 죄를 덮고 합리화하기 위해 단식행위를 벌리고 있는데 그 단식마저 국민밉상 3인방 중의 하나인 정청래가 과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단식을 폄하하기 위해 창작한 ‘출·퇴근 단식’이다. 결국 정청래의 헛소리가 부메랑이 되어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에게 역풍이 되었다.
그래도 황교안 전 대표는 당시 민주당이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등과 야합하여 즉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1+4(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로 ‘연동형비례대표제선거법, 고위공무원비리수사처법(공수처법), 검·경수사권조정안’ 등을 패스트트랙에 얼려 강제로 통과시키려는 흉계를 반대하기 위해 단식 투쟁을 벌려 명분이 섰지만 이재명의 단식 행위는 ‘투쟁’아라고 미화하는 얼간이와 언론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종북좌파일 뿐이다.
이재명의 단식행위를 격려하는 부류는 차기 22대 총선에 공천을 바라는 현직 국회의원, 당직자, 소위 원로라는 올드보이들과 물 때 설때도 낄끼빠빠도 모르면서 무조건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충견인 개딸들뿐이다. 양식(良識)있는 국민과 언론들은 이재명의 단식행위에 대하여 냉소적이며 자신의 엄청난 사법리스크를 벗어나고 구속수사를 피하기 위한 방탄 단식이라며 비판과 비난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를 인정하며 정상적으로 정치를 하고 있는데 이재명은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이라며 국민의 생각에 역행하는 짓거리를 하며 자신을 민주화 투사로 오버액션하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단식 행위에 대하여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중진인 5선의 이상민 의원은 “명분도 실리도 별로 없는 단식을 멈추어 달라”면서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여론은 매우 냉소적이며, 가서 뵙고 위로를 드려야 하나 마음이 전혀 내키지 않는 걸 짐짓 아닌 척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리고 단식 명분으로 이재명이 내건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폭주와 독단을 제어하는 데 단식이 별로 유효적절하지도 않은 것 같다. 멈추고 뒤로 물러서는 것이 때로는 더 큰 용기”라며 단식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재명당 안에서는 비명계를 중심으로 이재명의 단식에 부정적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데 한 재선 의원은 “우리 의원들끼리도 ‘이 대표는 왜 단식을 하는 거냐’고 묻는다. 도무지 이유를 못 찾겠으니까 그런 것”이라고 했다. 사실 이재명은 이번 단식에 명확한 중단 조건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이례적이다. 조응천 의원은 BBS라디오에서 “YS(김영삼 전 대통령)나 DJ(김대중 전 대통령)는 단식할 때 보면 목적이 간명했는데 이번엔 두루뭉술한 게 사실”이라면서 이재명의 단식 행위를 비판했다.
그래서 이재명이 단식하는 진짜 목적은 검찰 수사와 구속영장 청구에 대비한 ‘방탄’에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친명계에서는 검찰이 이재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경우 국회에 제출될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재명이 국회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불체포 권리 포기’를 선언했는데도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키면 이재명의 약속이 국민을 속이는 사기협잡이라는 것이 밝혀질 뿐이다. 뿐만 아니라 혁신위원회에서 결정된 불체포특권 포기, 체포동의안 반대 등도 모두 거짓말이 되어 이재명당은 정당이 아니고 시정잡배·정상모리배·조직폭력배·양아치들의 계모임으로 추락하고 말 것이다!
이재명의 단식행위에 대해 국민의힘은 ‘명분·뜬금·원칙’ 없는 삼무(三無) 단식이라 비판했고, 윤재옥 원내대표는 “이 대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단식을 지금 하고 있다”고 했으며 김웅 의원은 오후 10시 이후엔 단식 천막이 아니라 당대표실에서 밤을 보내는 이 대표의 단식 방식에 대해 “대표님은 신데렐라, 12시가 되기 전에 사라진다”고 비난을 한 것은 단식 행위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고 당 대표실에서 법을 보내면서 무슨 짓을 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5일을 굶었으면 비실비실할 텐데 쌩쌩하게 활동을 하는 것을 보면 당 대표실에서 밤을 보내는 자체가 가짜 단식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김용태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단식 행위를 이어오는 이재명과 이를 옹호하는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을 향해 “리더십 추락에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겠다는 생각으로 단식에 들어간 이재명 대표, 명분도 공감도 없는데 본인 건강만 축내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는 허튼짓”이면서 더욱 “볼썽사나운 것은 그 한 줌 남은 권력에 빌붙어 보고자 ‘이재명 호위무사’ 노릇을 자처하는 정청래 의원 같은 분은 동네 시정잡배”라고 강력하게 비판과 비난을 했다.
특히 서영교 최고위원을 비롯해 백혜련·서영석·신정훈·양경숙·윤영덕·윤재갑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들은 동조 단식을 하자 이재명은 촛불문화제가 끝난 뒤 단식 농성장에서 옆에 있던 윤영덕 의원에게 “동조 단식하는 의원님들 명단을 누가 관리하느냐, 오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명단 관리를 잘 해달라”고 했는데 이 말은 동조 단식을 한 의원들 이름이 누락되는 일이 없게 하라는 지시와 동시에 차기 22대 총선 공천에 반영을 하겠다는 의미로 밖에는 들리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동반 단식하는 이재명당 의원들의 목적은 차기 22대 총선에 공천을 해달라는 요구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는 유명한 속담이 있는데 이재명의 단식 행위에 대하여 이재명당 내에서도 “명분도 실리도 없으며 오직 자신의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한 방탄 단식이라며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이재명이란 바가지가 집안에서도 줄줄 새며,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종북좌파를 제외한 모든 국민과 언론이 이재명의 단식을 ‘방탄 단식’이라고 비난하며 비판하니 밖에서도 줄줄 새는 것이다. 집에서도 새고 밖에서도 새는 바가지는 아무 쓸모가 없으니 버리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이재명이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샌다”는 말을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이재명이 내동댕이친 기본적인 인간의 양심을 언제 회복하여 올바른 인간이 될 것인지…….
정과 한이 많은 우리 민족의 후덕한 인심의 발로이고 사람을 귀중하게 여기는 인본주의 정신을 확고하게 나타낸 표현으로 “죄는 미워해도 사암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천도교의 기본 정신인 ‘인내천(人乃天 : 사람이 곧 하늘이다)’이란 말도 있다. 그러므로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데 자신의 엄청난 부정과 비리를 숨기고 구속 수사를 피하기 위해 ‘방탄 단식’을 하며 양심마저 속이는 이재명당 대표인 이재명에게도 이 말의 은총(恩寵)이 내려져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