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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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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바디 소중한 몸
데바 추천 18 조회 13,605 12.04.24 14:47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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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4 14:57

    첫댓글 잘봤어요!앞으로이런생각하는사람들이많아졌으면좋겠네요

  • 12.04.24 15:35

    글 너무 잘 읽었어요!! 자극도 많이 되고 미래에 대해 긍정적이게 생각하게 되네요!! 우리 다들 열심히 운동합시당!! :-))!

  • 멋있다!! 글잘봤어요!!! 저장하기 누름 ㅋㅋㅋ계속바야지ㅋㅋㅋ

  • 12.04.24 15:59

    너무 좋은글입니다.. 짝짝~
    이런 개념글 자주 올라와서 몸뚱아리때매 정작 중요한걸 놓치고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주세요...(저포함ㅎ)

  • 12.04.24 16:06

    꼼꼼히 읽어보게되는 좋은글이네요. 잘보았습니다. ^^

  • 12.04.24 17:30

    좋은글이네요! 진정한 자극입니다 스크랩해가요 매일매일 봐야겠어요 ㅠㅠ

  • 12.04.24 18:10

    멋져요! 나에게 자신감이 없을수록 남의눈치만 더 보게 되는것 같았는데.. 그럴필요 없을것같아요~ "너나 잘하세요!" 기억하고 나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거 좋은거 같아요~

  • 12.04.24 18:13

    왠지 눈물나는 글입니다..ㅠ.ㅠ
    제가 키 168.5cm에 가슴이 36DD~36F입니다.
    현재 정확하게 밑가슴 둘레 79cm, 윗가슴 둘레 102cm, 허리는 80cm, 엉덩이 100cm입니다.
    배는 안나왔습니다. 살면서 뱃살 나온 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몸!!으로는 예쁜 옷도 입을 수 없고...ㅠ.ㅠ
    어디가서 날씬하다거나 예쁘다는 소리듣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만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남자친구는 예쁘다고 좋아하지만.......그건 남자친구 취향의 문제이고...ㅡ.,ㅡ
    개인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결국 다이어트 중입니다...+_+ 그런데 이 글이 마음에 조금은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부럽네여.....전 님이랑 밑가슴 둘레는 같고 허리는90 엉덩이는 94인데요..가슴은 a컵이 채 안돼요..지금보다 더 뚱뚱할때도 가슴은 작았음...ㅠ가슴도 없고 골반도 작고 배만 툭 나온 진짜 여성미라고는 찾아볼수없는 체형임..ㅠㅠ제가 님 체형이면 진짜 자부심 쩔었을텐데...ㅠㅠ 애고..전 이 글 보면서 난 뚱뚱한데 가슴도 요즘 초딩들보다 작고..난 뭐지..난 뭘로 위로받지 하면서 한숨 푹푹 쉬고있네여

  • 12.04.25 00:26

    전 34D~36D인데도 스트레스 받는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 12.04.25 01:36

    힘들었던 일들 보다 웃기지도 않은 일화들이 있습니다. 감기로 기침이 심해서 내과에 갔는데, 의사가 청진기를 들이대다 말고 임신한 것 아니냐?고 물어보기를 수차례...짜증을 냈던 일도 있고요. 붙는 옷을 입으면 사람들 시선이 싫어서 헐렁하게 입으면 가슴 아래쪽이 붕~떠서 뚱뚱해보이는 일도 허다합니다...ㅡ.ㅡ 또한 체성분 검사에서는 아무리 날씬해도 체지방비율이 높게 나옵니다. 가장 날씬했던 20세에도 가슴은 75E컵이었습니다. 그 때 밑가슴둘레가 77~8cm, 윗가슴이 97~8cm여서 75E에다가 꾸겨서? 넣었습니다...ㅜ.,ㅜ

  • 12.04.25 01:39

    최근까지 항상 힘든 일은 속옷!!을 구매하는 일입니다. 요새는 구매대행이 좋아져서 수입품 쉽게 사지만, 제가 초6때 이미 윗가슴둘레가 94cm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부터 대학교 시절....쭉~~~~ 속옷 사는 일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백화점 수입매장에 가서도 팬티 고르고 있으면 윗쪽도 같이 하라고 해서 사이즈 물어보면 없다고 하고서는 다시 자신들(매장 직원분들)이 제대로 측정해준다고 잘못 측정했을 것이라면서 재어보고는 놀라?시는 분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면 있었겠네요...ㅡㅡ;;;
    하여튼 이제 37세인데, 이제는 세상 참 좋아져서 해외사이트에서 마음대로 구입할 수 있어서 그나마 좋습니다...^^

  • 작성자 12.04.25 10:03

    날아라밍님 마지막 말씀에 저도 적극 동감이에요. 전 B컵에 밑가슴 둘레가 넓고 (등빨이 좀 있습니다. 후후) 가슴이 살짝 벌어진 편이거든요. 국내 브랜드 속옷 사면 어지간해선 안맞아요. 당췌 불편해서 입을수가 없어요. 우리나라 속옷 브랜드는 딱 A컵 그것도 75A 정도 되는 사이즈는 정말 잘만드는데 B컵으로만 넘어가도 체형에 안맞는다는 저같은 여성들의 하소연이 정말 많거든요. 그러니 님은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진심 이해합니다. 흑흑...
    그래서 저도 속옷은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해요. 역시 난 한국인 등빨이 아니었어...하면서요. 오히려 외국 속옷이 더 섹시해서 전 더 좋더라구요. (하하) ^^

  • 12.04.25 13:43

    20대 여성의 80퍼센트가 A컵이고, 30대 여성의 80퍼센트가 b컵이랍니다. 결국 다수에 맞춰서 생산라인 돌리겠지요 ㅜㅜ 그런데 요새는 수술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던데도 국내 속옷 브랜드들은 요지부동입니다.
    개인적으로 위너스(이 발음이 맞는지 ㅎ)와 빅토리아 시크릿 제품 저렴하고 심플하고 편해서 많이 구입합니다.

  • 12.04.25 22:17

    저두 예전에 가슴이 E컵이였어요..살빼져 좀 날씬하다 싶을때가 D컵..지금은 B컵..이건 다이어트만으로는 불가능하고..가슴축소수술을 했습니다..큰가슴..정말 너무너무 큰 고통이고 남의 이상한 시선 항상 견디기 너무 힘들었어요..부럽다고 하시는분들 있는데..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항상 스트레스 였어요..무슨옷을 입어도 큰가슴 때문에 옷태가 전혀 안났고요..지금 가슴사이즈가 예전에 비하면 반도 안되고 좀 작은가 싶기도 하지만..지금 완전 만족하며 살고있어요..왜 더 일찍하지않았을까 후회해을 정도로요..뭐든지 적당한게 제일 좋은듯...

  • 12.04.24 22:40

    멋진 글 감사합니다!

  • 12.04.24 22:41

    진짜 너무 좋아요^.^ ♥♥♥비싼하트남발*.*

  • 12.04.25 01:40

    정말 오랜만에 보는 너무 좋은글

  • 12.04.25 08:20

    좋은글 정말 잘 읽고 가요 ㅜㅜ

  • 좋은 글 고맙습니다 ㅠㅠ 너무 멋집니다. ♥

  • 12.04.25 12:28

    goooooooooooooooood

  • 12.04.25 13:32

    굿쟙~

  • 12.04.25 22:16

    멋져요..감동받았습니다!

  • 12.04.25 22:41

    짱!!^^

  • 12.04.25 23:04

    멋있어요정말

  • 12.04.26 14:37

    좋은 글입니다!!!!^^

  • 12.04.26 15:33

    와우~~좋은글~^_^

  • 12.04.26 22:42

    진짜 좋은 글이네요

  • 12.04.26 23:58

    헝헝 ㅠㅠㅠㅠ 감동입니다. ㅠㅠㅠ

  • 12.04.27 01:15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에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어야 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각자의 개성을 찾아내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정말 좋은 글이에요!

  • 12.04.28 18:10

    너무 멋있는 글이예요ㅠㅠㅠ제 생각을 다시 바꾸게 한..ㅠㅠㅠ

  • 12.04.29 03:21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해요~

  • 훌륭한 글이다...ㅠㅠㅠㅠㅠ 훌륭합니다..ㅠㅠ

  • 12.04.30 00:50

    우왕아ㅏ아아ㅏㅇ 짱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생각으로 건강하게 해야지

  • 12.05.02 05:46

    감동먹구가요!!

  • 12.05.03 16:28

    폭풍감동받았어요 진짜 나를 다시 생각하는ㅎㅎ 용기내서 화이팅할게욤ㅋㅋ

  • 12.05.04 13:19

    오늘 우울했는데 감동받었어요ㅠㅠㅠㅠ
    역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우린다 소중하니까
    감사해요~

  • 12.05.06 22:01

    오늘 이 글을 읽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저에게 정말 교훈적인 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ㅠㅠ

  • 12.05.13 21:31

    나자신을 사랑하는것...좀더 제자신을 생각하면서 다이어트 할려구요ㅠ좋은글감사합니다ㅠ

  • 12.05.19 01:19

    멋진글이네요~~

  • 12.06.16 08:05

    마음 정화하고 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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