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장례준비 부터 장례식순서,장례대행 후불상조 Q&A

[에브리데이]

장례준비 부터 장례식순서 절차

장례대행 후불상조 질의응답 알려드려요

인간의 생 과 사의 삶은 정해진 여정 입니다
모든것이 인연으로와서 인연으로 흩어 지나니 

함께했던 모든것은 때가되고

인연의 고리를 다하면  
갈길이 따로있습니다.

함께해서 감사하고 

나눌수 있는 순간들이 있어 감사하고 
이제 때가 되었으니

서로의 길을 달리 했을 뿐인데
언젠가는 인연으로 만날수도 있겠지요.

감사하며 마음에서 놓아 드려야 

돌아가시는 분도 
마음이 편하게 갑니다

남아 있는자는 행복하게 살아있는 여정을  
보여드리면 천상에서 내려다 보고 계시겠지요

현생에서 나의 소임을 다하고 가야 
먼 훗날 다시 만나면

또 다른 행복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을 맞게 된다. 
죽으면(喪) 장례(葬禮)를 치르는 의식을 행하게 된다. 

상장례(喪葬禮)란 죽음을 맞는 순간부터 운명(殞命)하고, 
시신을 수시(收屍)하여 입관하며, 

매장(또는 화장)을 할 때까지 지켜야 할 예(禮)로 
상례(喪禮)와 장례(葬禮)로 나누어져 있다.

장례식 (장례예식)에 관한 

질의 응답(Q&A)
(일상적인 부분 작성)

질의 :장례를 시작할때.. (장례준비)

1. 초를 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 향을 피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3. 향을 처음에 3개 피워 꽂던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응답:장례를 치룰때 처음 영좌를 설치하면 

양초를 켜는것은 자리를 밝히는 것이고
향을 피우는것은 뜻을 기원 한다는 의미이며

3향을 하는것은 우리민족이 

천지인의 삼재의식 속에서 나온것입니다.

처음 의식을 할때 삼재의식으로 3향 하는데 
예절(禮節)는 3으로 이루어져있다 해서

나온 말입니다.

3향 이후에는 단향으로 하는것이 
주변공기를 덜 혼탁하게하는 방법일겁니다.

어떤분은 밤이새고 날이새도 

계속 향이 꺼지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도 있습니다.
예서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밤에 잠을 잘때는 위패도 덮고 혼백도 덮고 
향도 피우지 않아도 됩니다.

질의 : 장례식에 필요한 장례용품  및 장례비용

응답 : 장례에 필요한 품목은

1.빈소에 설치되는 위패와 영정 양초와 향 부의록
2. 관
3.수의 (의복)

4.입관시 들어가는 한지라든지 관보 소창 습신등 외의 다수
5,운구용 차량 : 리무진 / 장의버스 중 1대
이렇게 산출됩니다.

대략 산출액은 120만원 내외로 정리가 됩니다,,,
그외 빈소를 설치할경우는 100~150명

1,빈소 사용료
2,제단 설치 비용,

3,조문객 접객음식비
4,편의점 용품비
5,기타 비용 별도 50만원 내외

대략 300~350만원
총금액 : 420~470 만원정도 예상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장례식을 치루지 않는다면 ?

응답: 장례는 산사람의 마지막 통과의례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갖춰야할 통과의례는 하나에 의식입니다.

관례는 성인이 되기 위한 의식
혼례는 성인 남녀가 한 일가를 이루는 의식
상례는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고별의식
제례는 사람이 살면서 조상을 기억하고 

후손으로서 감사함을 기리는 의식
이 4가지 의식을 관혼상제 통과의례다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관습상 장례를 치루는것은 
자손으로서 다하지 못한 도리에 대한 죄스러움이며

슬픔을 통하여 가슴에 남은 응어리를 다 풀고 
슬픔을 통하여 망자는 저승으로 편안히 가라는 의식이

장례식 입니다

질의: 장례식 발인때 영정사진을 첫손자가 드나요?

아니면 큰아들의 아들이나이어려도 드나요??
아니면 나이가 제일 많은 손자가 드는지 궁금합니다.

응답: 장례식때 영정사진을 드는 사람은 

직계자손이 들지 않습니다.
사위가 듭니다

직계 자손이 들지 않는 이유는 
자식이 부모를 모시는것이 당연한 도리이고

자식이 부모 앞에 앞서가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위가 나이가 많아 드는것이 어려울때 조카나 손자
조카나 손자는 상주의 위치가 아니기에 듭니다
그 외의 경우라면 비속중 다른이가 들면 됩니다

질문: 49재 날짜는

응답: 돌아가신날(포함)을 기준으로 해서 

49일째 입니다

인과 연으로 맺어진 세상에서
잠시 머물다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지만

관계속에서 연으로 맺어진 인연은
이별을 하고 나면 빈 자리가 그립다

죽음으로써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것인데
남아있는 연은 너무 슬프고 허전하고 그립다

만남에는 이별이 있지만 

먼 훗날 다시 만나는 날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죽음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장례식 예절 및 장례용품

장례비용 상조서비스 관련 질의응답 

자세한 부분은 한국의전협동조합 

홈페이지 참고하시고요

전국 전문장례지도사 모임 
한국의전협동조합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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