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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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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마른 하늘에서 쏟아지는 소낙비를 온몸으로 맞고! - 경주 안강읍 도통산(198.4m)~두지봉(276m)~황수등산(△305.3m)
뫼들 추천 0 조회 234 21.06.07 20:4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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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08 22:11

    첫댓글 아드님 효심이 깊네요~ 아버지를 생각해서 내려 올려고 하는데
    정작 아부지는 산에 갈 궁리만 하고... ㅋㅋ
    여름철 산행에 윈드자켓은 필수이죠. 전 언제나 휴대합니다만.
    어떤 분들은 여름이라고 아예 안가지고 다니데요~
    몇 해전에 한여름에 오른 후지산 정상에서 태풍을 만나 손이 꽁꽁 얼고
    저체온증으로 덜덜~~ 떨며 고생을 한 생각을 하면 아찔합니다~ ㅎㅎ
    그 때는 아래위로 비옷을 다 입어도 소용이 없더군요.
    그다음날 도꾜 시내로 나갔는데 습도가 얼마나 높은지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리더군요. 이틀만에
    한겨울 추위와 한여름 더위를 겪었으니... ㅎㅎ
    소고기 안주를 보니 소주 생각이 꼴깍! 납니다요~ ^^

  • 작성자 21.07.19 10:48

    효심이 깊은기 아이라 서울에서 1년에 및뿐빼이 안내리오는데
    내리오마 한 삼일동안 지 친구들 만나고 이리저리 댕기다가
    소생하고는 하루 한잔할 정도 할여해 줌미다!~
    저거 어마이는 비싼 기차비 주고 자꾸 내리오지마라 카고~ㅎㅎ

    요기를 할라꼬 오만상 피났는데 갑자기 우박긋은 소나기가 따루이
    배낭을 바까가 매고오는 바람에 우의도 준비를 안해왔는데 황당하데요!~ㅠ
    진짜 윈드자켓은 준비해야 되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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