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군산 쭈꾸미 빅원 조행기

[무전기(이덕재)]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10월25일 루미호 정기출조 사진올립니다.

오전에 날이 밝아 올때  잘나와서 오늘은 조황이 좋겠구나 했는데, 아침에 만 잠깐 빤짝 나오고 전체적으로 

뜨문 뜨문나오는 하루였습니다.  

쭈꾸미를 대상으로 출조하여 포인트 이동도 많이 한 하루였습니다. ( 살아남은 쭈꾸미가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ㅎ)

조과는 개인마다 기복이 심하지 않고 선탑에 올라간 분은 70수 정도와 갑은 12만리 정도라고 했습니다.

씨알은 천차만별이고  금년 지금까지 살아 남은 소수의 쭈꾸미와 문꾸미를 찾아 다니며 잡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조사님들에게 안잡히고 진짜 살아남은 전사 쭈꾸미를 잡는 기분?

&& 사진 출처 : 대머리독사님 제공(지식재산권으로 인한 출처 꼭 기재 ㅎㅎㅎ && 

먼저 출조에 많은 준비와 많은 신경을 써주신 대머리독사님외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장원을 하면 출조 조행기를 올려야 한다고 하여 서툴지만 작성하여 올립니다. ( 조행기 처음올려봅니다. ,,,헉)

출발버스에서 귀한 참치와 간단히 음료를.... 그 외 다른 음식도 있었는데 저는 취침으로 인하여 냄새만 맡았습니다.  

출항 전 선장님이 안전과 규정에 대한 설명 중 !!!

루미호는 6시쯤 출발.  5시 이후부터 출항을 위하여 완전히 아수라장인데

우리배는 다행히 배들이 다 출항 후 안전하게 승선

대머리독사님의 오래된 노하우에 나온 출항시간 결정--  신의 한수 입니다.^^

출항 중 일출사진 감상하시지요... 사진은 대머리독사님이 찍으신 겁니다. ㅎ

오늘 날씨는 춥지도 않고 바람이 안 불고 좋은 날씨입니다.. 

완벽한데 쭈꾸미가 많이 없네요... 이제는 쭈꾸미 개체수가 얼마 없는 느낌?

어제는 오후에 잘 나왔다고 하는데, 쭈꾸미가 어제 다 생포 당하거 같습니다. 

낚시 시작 

자리는 버스에서 제비뽑기로 공정하게

쌍걸이 입니다. 갑과 쭈가 같이,,,, 약간 조작된 거 같기고 하고..동시에 문꾸미와 신발짝 갑이를 ?     ㅎㅎㅎ

갑오징어 신발짝만하거 한수 하셨습니다.

 && 선장님이 크다고 방송을 하니 대머리독사님 왈! 우리는 쭈꾸미가 대상이라 갑오징어는 잡어 ! 라고 하니

       나중에 갑오징어 큰게 올라며 선장님! 잡어 큰거 하나 올라왔습니다. 하고 방송을 하더라구요 ㅎ

오전 간식으로 나온 어묵탕,,  김밥은 사전에 대머리독사님외 도움이 주신분들이 김밥과 간식거리를 직접 준비하여

나누어 주셨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음료수,과일(감,바나나), 포도즙,몽쉘통통 등 사소한거 까지 준비, 계측을 위한 지퍼팩까지,,,,, 음 따봉!

낚시 중간 틈틈히 먹으니 배고프지 않고 좋았습니다.

간식을 버스에 놓고 출항 항 몇 회원님들은 오후에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다고........

대머리독사님이 잡은 문꾸미!

 && 대머리독사님 왈!  와! 오늘 또 1등이네!

대부분 많이 잡으신분은 60수 이상은 되는데 100수는 없는거 같았습니다. 

나중에 선수에서 모아서 보니 거의 다 비슷한 수준을 조과였습니다.

쭈꾸미 낚시에서 삼치 잡히는 처음 봤습니다.

&&선장님 : 8월에 지깅나가면 저런거 쿨러로 하나씩 잡아요!

다른 회원분은 장대를 진짜 큰거를 잡을 뻔 했는데 뜰채! 뜰채! 딱2번 외쳤는데 빠졌습니다.

제가 바로 옆옆자리에서 목격 했슴당!

루미호 화장실은 깨끗했고  여자와 남자 화장실이 따로 있어 편했습니다.

선장님도 조과에 대하여 진심인거 같았습니다. 근데 사무장님이 아직까지 없다는 !

이날 귀항은 오후5시에 했습니다.

꾸준히 조과가 나타나면 좋은데 거의 4시30분이 지나고서는 거의 나오지 않아 마무리...

하루종일 우리 동호회를 위하여 노력해 주신 선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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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항후 저녁식사를 위하여 이동 중 시상을 했습니다. 

대머리독사님 사회로 진행

3등 시상( 버드님)  

2등시상( 아기우킬님 ) 

1등 시상(무전기 -접니다 ) 

  10월13일 동호회 가입 후 2틀 후 바로 정출 신청하여 이렇게 행운까지 감사드립니다. 어디서 굴러온 돌이,,, 감히 ^^)

   && 표정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 죄송합니다.

저녁은 탕수육과 짬뽕으로...

1등의 행운을  주셔서.. 약소하지만 식사 후 달큰한 커피 대접했습니다.

상경길에는 회원님들이 피곤하여 다 취침하는 걸로,,, 

의왕도서관에 도착하니 10시,, 버스는 또 부천으로 출발..

오늘 버스기사님도 고생 많으셨고 준비와 운영을 하신 대머리독사과 관계자분게 다시 감사의 인사올립니다.

조행기 쓰라고 사진까지 제공하여 주신 대머리독사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올립니다.

다른 장원하신 분 조행기 글을 찾아봤는데 못찾아서 형식없이 기술하였습니다.

1시간 동안 작업하여 조행기 올립니다..

 조행기 쓰기 힘들어 1등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ㅎㅎ

 대머리독사님 왈 !

가입한지 2틀만에 정출신청하고 첫출조에 1등을 했으니 이제 20년동안 1등은 없을거라고.. 덕담을 ㅎㅎㅎㅎ

**  처음 작성해보는거라 서툴고 어설프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쌍두마차(신교철)]

1등 축하 드립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울랄라(김완수)]

첫정출에 1등까지 축하드립니다 ㅎㅎ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제가 어쩌다 운이 좋아서 큰거 3마리 걸렸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기당천(김창진)]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척척 잘 붙네요. ㅠㅠ

[무전기(이덕재)]

처음 조행기를 써서 어설프게 작성을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대머리독사(이영준)]

가입한지 2틀만에 정출에 참여하시어 빅원에 당첨된걸 감축드립니다.

어제 가만 보니 본문에 제가 전화번호를 잘못기재했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진행상황을 여러번 문자로 보내드렸는데 결국 그 문자도 다른 사람에게 간거였어요 ㅜㅜ
죄송하게 되었는데 그래도 불구하고 별 탈없이 이렇게 참여하시어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2등 하신분이 버드님이시고 3등 하신분이 아기우킬님이십니다.

제목도 기왕이시면 " 10월 25일 빅원 조행기*로 바꿔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피곤하실텐데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출에서 자주뵙기를 기원합니다

[무전기(이덕재)]

넵 감사합니다. 전 원래 문자는 없는 줄 알았습니다. ㅋ

제목을 바꾸었고. 버드님 2등,3등은 사진은 맞는 건가요?

[대머리독사(이영준)]

아~ 죄송합니다 문자 보내드렸습니다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반겨주셔서 너무 좋은 하루보냈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현재 쭈&갑 낚시만 했는데 내년에는 한치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많은 지도부탁드립니다.

[아듀(유인산)]

무전기(이덕재)님!
첫 출조에 1등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무전기(이덕재)]

첫출조에 기대도 안했는데, 혼자 다니다가 회원분들과 다니니 배울것도 많고 행운도 따라서 넘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크니컬(김병도)]

축하드립니다 ~~~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무전기(이덕재)]

서툰 솜씨로 작성했는데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피쉬헌터^^(유진호)]

"조행기 쓰기 힘들어 1등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저는 완전 꼴등하여도 조행기 작성하는데요~~~ㅋㅋ

팈싱코에 가입함과 동시에 첫출조정출에서 장원의 쾌거를 축하드립니다
황금뺏지 휘날리며 계속 어복이 충만하세요

덕분에 문꾸미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무전기(이덕재)]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황금뺏지 10개를 목표로 열심히 출조하겠습니다.

[버드]

3등한 저도 기분이 참 좋았는데 1등하신 무전기님 기분은 어쩌것어요
자주 선상에서 뵈요
축하드리고요 짝짝짝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굴러온 돌이 1등을 하게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운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내년에는 한치도 도전하려고 합니다.

[무전기(이덕재)]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출조에도 꼭 참석할수 있게 일정
조정 중입니다
어제 연차를 내서 일이 밀려 지금 퇴근 중 입니다

[하얀바람(조지호)]

우아 진심 축하드립니다 이제 카페정출에서 자주 뵙겠네요 ^^
황금배지 한 3개는 다셔야죠 ㅋㅋ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올해는 황금뺏지 2개를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최대한 정출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장비가 쭈&갑만 있어서요

[비밀병기(한만복)]

오우~
첫출조에 일등
재야의 숨은고수가 나타나셨네요
1등 축하드리고 열쒸미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고수가 아니라 어쩌다 운이 좋았습니다.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진이[양의열]]

첫출조에 1등을.... 대박!!!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제 무전기님께서는 싱코 중환자실에 입원하심을 더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선상에서 함께 뵈면서 시상의 기쁨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이번 출조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응급실로 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마이쿨러풀~]

무전기(이덕재)님 빅원,장원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쭈꾸미,갑오징어 경험이 없습니다만 기회되면 도전해보겠습니다~...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3번하고 올해도 3번 출조 했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노천]

진심으로 장원을 축하드립니다 ^*^ 전 출조 안해본지가 10년이 넘었는데 부럽습니다

[무전기(이덕재)]

감사합니다. 어쩌다 운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