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우리교육) 10

[예쁜글씨]

‘모두를 위한 교육’을 찾아 떠난 여행.

현장 교사들의 눈에 비친 유럽 도서관 이야기 속에서

우리 도서관과 독서 교육의 미래를 함께 꿈꾸어 본다.

선생님들이 유럽 도서관으로 간 까닭은?

나날이 황폐해져가는 교육 현실에 대한 대안으로 ‘책 읽기’를 이야기해 온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교사들. 지난 5~6년 동안 쉴 새 없이 학교도서관을 꾸리며 아이들에게 인생의 스승으로, 친구로 책을 소개했다. 그러나 점점 경쟁으로 내달리는 우리 교육의 현실은 도서관마저 시험공부를 위한 장소로, 책 읽기도 책 읽‘히’기로 왜곡한 지 오래다. 현실이 이러하니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는 저자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것. 그러다보니 ‘모두를 위한 교육’이라는 꿈을 이미 현실로 살아가는 나라의 도서관에 대한 궁금증은 커져만 갔다. 복지 제도나 공교육이 비교적 탄탄하게 자리 잡은 유럽. 그곳에서 도서관과 책이 어떻게 일상과 문화에 뿌리내리고 있는지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은 열정 하나로 유럽 도서관 여행길에 올랐다. 책의 영향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도서관 담당 교사들인 만큼,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책으로 여행길을 준비했다.

사진과 글로 담아 낸 유럽 도서관 여행 기록, 새로운 시작

12박 14일 동안 서유럽 4개국의 도서관과 서점 10여 곳을 방문했다. 하나같이 이용자를 위한 배려에 철저한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프랑스 학생들의 모습, 사서의 전문성이 충분히 길러지고, 발휘될 수 있는 사서 인력 구조, 작으면 작은 대로 크면 큰 대로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린 독서 문화와 도서관의 모습……. 저자들은 주눅이 들 때도 많았고, 한없이 부러워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앞으로 도서관과 독서 문화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꿈꾸고 만들어나가면 되니, 12박 14일간의 여행 기록이 저자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이다. 그 곳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나누는 과정이 우리 교육과 우리 도서관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장이 되리라는 생각에 2008년 한 해 동안 월간 《우리교육》에 ‘유럽 도서관 탐방기’를 연재하며 첫 발을 내딛었고, 그 내용을 추슬러 책으로 엮었다.

이유 있는 유럽 도서관 여행, 특별한 기록!

책 중간 중간에 유럽 도서관 여행에 동행한 두 청소년의 여행기도 함께 엮어 아이들의 눈에 비친 유럽 도서관의 모습도 알 수 있다. 짧은 기간에 더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도와준 길동무, 책을 정보쌈지로 엮어 유럽 도서관 여행을 떠나기 전 함께 공부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 기록이 가장 특별한 까닭은 교사들의 눈과 귀와 마음에 담긴 기록이라는 점. 우리 교육, 우리 도서관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비판도 아끼지 않았고 소망도 담았다. ‘도서관’을 고민하는 도서관 담당 교사나 사서 교사 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들, 학부모들에게 권한다.

책을 펴내며 󰠄 유럽 도서관에서 희망을 꿈꾸다

오래된 미래를 찾아 떠난 여행

영국

그들의 콧대가 높은 이유, 영국 국립도서관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영국의 공공도서관

프랑스

프랑스를 문화 강국으로 우뚝 서게 하는 힘, 퐁피두 센터와 미테랑 도서관

프랑스의 학교도서관,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수호하는 힘

책 읽는 아이들의 즐거움이 오래도록 흐르는 즐거운 시간 도서관

뷔퐁 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의 미래를 그리다

이탈리아

피노키오 동화마을, 자연에서 꿈을 만들어 내다

살아 숨 쉬는 중세,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 도서관

과거로 떠나는 시간 여행, 로마 도서관과 이탈리아 서점

독일

독일 도서관, 인문학의 정신을 만나다

밥 먹듯 자연스러운 프랑크푸르트 후겐두벨 서점

희망을 꿈꾸다, 유럽 도서관 기행을 마치며

에필로그

정보쌈지

책을 함께 쓴 사람들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주상태(서울 중대부중) 박혜경(서울 경인고) 강애라(서울 남서울중) 송경영(서울 봉림중) 김정숙(서울 신도림중) 박정해(서울 공진중) 이현숙(서울 영등포여고) 김대경(서울 양재고) 기정아(광명 하안중) 백화현(서울 봉원중) 김송요(경기 백운고) 장한솔(서울 남강고)

*‘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모임’은 학교도서관담당교사, 사서교사, 사서, 도서부 학생들, 학부모, 출판인 등 학교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함께 학교도서관을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비롯한 모든 교과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모임에서는 좋은 책을 선정하여 여러 학교와 나누고, 학교 도서관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천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학교 도서관에서 책 읽기》는 그 과정에서 거둔 소중한 첫 번째 결실입니다.

                  

학교도서관은 가난한 아이든 부자 아이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못하는 아이든, 친구에게 인기가 있는 아이든 없는 아이든, 모두를 똑같이 보듬어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도서관에서 하는 수업은 아이들과 교사 모두를 수업의 주체로 세워, 수업 내용을 스스로 만들고 발견하며,‘고기 잡는 법’을 배우는 것이 가능하리라고 여겼다. 그 속에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힘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우리는 모두 자원하여 도서관 업무를 맡았다. 교과 수업도 버거운데 때때로 담임 업무까지 하며 도서관을 맡아 운영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5~6년 동안 쉴 새 없이 움직였지만 우리 교육 환경과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나빠진지도 모르겠다. 우리 사회와 학교는 이제 조금은 그럴싸하게 꼴을 갖춘 도서관을 이용하여 아이들 어깨 위에 또 다른 짐을 올려놓았다.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들을 수십 권, 아니 수백 권씩 지워 주기도 하고 독서·논술이라 하여 국내외 고전과 명작들을 줄줄이 엮어 문제가 딸린 요약본으로 요절을 내 억지로 삼키도록 강요했다.
다른 눈이 필요했다. 한 발 멀리 떨어져 우리 현실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흘러 바다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찾아야만 했다. 전통과 복지를 중시하면서도 개성이 넘치고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곳, 일찍부터 근대식 학교가 발달해 있고 공교육이 탄탄하게 뿌리내린 곳, 마을마다 도서관이 즐비하고 학교도서관이 학교의 심장 역할을 한다는 곳, 유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도서관, 우리의 꿈과 한숨이 담긴 도서관을 그들은 어떻게 일구고 가꾸는지 직접 들여다보고 싶었다.
5~6쪽 <책을 펴내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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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4월 6일 ~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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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네]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hazyoung7/8493677 도서관 여행이라는 것, 정말 좋은 여행 테마같아요^^ 하나의 여행 문화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영국의 도서관을 보면서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 책장들, 책들 모두가 하나의 완벽한 예술품 같은,,, 다른 나라들의 도서관은 어떨지 궁금해요^^ 도서관 담당 교사들이 바라본 해외의 여러 도서관들의 모습이 어떻게 비치고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교보문고, 인터파크, 예스24 등에 올릴게요^^

[지유니]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leejy0619/8731477 영국에 있는 동생이 그나라의 도서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말을 들었을때 부러움을 금할수 없었습니다..역사만큼이나 찬란한 도서관도 있지만 정작 내가 부러워 했던 이유는 동네마다 한블럭건너 도서관이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그곳은 아이들이 도서관을 집처럼 드나드는 자유스러운 곳으로 활용하고 있다네요..그래서 도서관 문화와 다른나라의 도서관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요..이책은 그런 저에게 매우 유익하고 실질적으로 다가올것 같습니다^^유럽 곳곳의 도서관을 알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같아 신청합니다^^

[약속]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loveky0126/79 항상 책을 빌리러 도서관 갈때마다 역시 도서관은 이래서 좋아..라고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은 아 조금만 더 보완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거든요. 재수할 때 도서관에서 1년여간 있어서 그런지 도서관에 더 애정이 가기도 하구요~ 먼훗날 유럽여행의 꿈이 이루어 지면 그곳의 도서관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음..책으로 미리 접해보면 더욱 좋을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서평은 카페, 블로그 교보문고 예스24에 올릴게요

[나모]

[전원당첨사용][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wallet/15843870 어쨌든 학술이나 예술이나 유럽은 문화선진국이라는 사실은 슬프지만 인정해야 합니다. 더구니 도서관 체계는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그들의 도서관 문화는 중세 암흑시대 수도원에서 기원한다고 배워 알고 있었지만 문서와 기록은 곧 역사입니다. . .그런 유럽의 도서관 에게 가르침을 구하는 책이라니 꼭 읽고 싶습니다=^^=

[부크]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ohkiyeun?from=empty 우리나라의 학교도서관의 상황과 이 책속 유럽의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을 비교해보면 마음도 아프고 여러가지로 주눅이 들겠지만 그래도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일 마레]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primavera0108/11 도서관이라는 문구에 마음이 끌렸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저로서는 도서관이 친숙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ㅎㅎ 아이 학교의 도서 사서도우미를 맡으며 더욱 도서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구요 유럽의 도서관의 상황과 사진들을 책으로나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경험들과 체험한 모든 것들을 저도 배우고 실천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

[선뽀]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lulu0128/2027016 몇해전에 기적의 도서관이라는 프로를 통해 우리 나라의 도서관이 얼마나 많이 부족한지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유럽의 도서관들을 통해 도서관의 중요성을 깨닫고,우리 나라에서도 아이들에게 더 좋은 도서관 환경과 문화를 느끼게 해주고싶네요.

[왕꿈틀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guisook1004?from=empty아이들이꿈을 싹틔울수있는곳 도서관 !!!요즘처럼 책읽기를 강조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아이들에게 도서관은 문화의혜택이자 성공리더로 키우는 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라생각합니다

[영혼울림]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bada0101/13719970 경향신문에서 소개된 글보고 꼭 사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오네요. 제 꿈이 고향에 도서관을 비롯한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제 소망을 구체적으로 세워보고 싶습니다.

[카르페디엠경]

[전원당첨사용][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uk937/80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들을 수십 권, 아니 수백 권씩 지워 주기도 하고 독서·논술이라 하여 국내외 고전과 명작들을 줄줄이 엮어 문제가 딸린 요약본으로 요절을 내 억지로 삼키도록 강요했다.=>저희 큰애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인생의 의미를 알게 되고 내 자신의 자아상을 찾아가야 하는데.. 단지.. 교육때문에.. 시험에 잘 보기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안타깝습니다.. 유럽의 도서관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너무... 간절히 읽고 싶습니다..

[이니스프리]

[스크랩 완료] 이 컨셉 제가 나중에 하고 싶었던 것인데..,여행갈때마다 반드시 그 지역의 도서관을 찾아가 보는, 도서관 기행! 선생님들께서 미리 터를 닦아주셨네요. 하루하루를 도서관에서 보내다 보니 다른지역 다른 나라의 도서관은 어떨까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스타이너쿵]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styenrwin/8494293 와우... 세계의 도서관이라. 책을 좋아하는 저로선 당연 관심이 안갈수가 없내요^^ 아 요즘 도서관 간지 좀 됬습니다. 요즘 구매하는 책과 이벤트 도서 열심히 열독 하느라 흐흐. 그래도 그 분위기를 사랑 합니다

[탱글탱글66]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legy4/29 영국, 프랑스 등 다른 나라의 도서관은 어떨까요..처음 프랑스를 가보고 웅장한 분위기와 건물에 매료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순간 우리나라가 또한 내가 너무나 작은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었습니다. 오랫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이지만 나갈 길 또한 멀다는 것도 깨닫게 되구요~ 이 책을 통해 각국의 도서관들을 보고 싶네요.

[행복더하기]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ekekfkd/17049426 주말에도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읽고 싶은 책이 참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읽어도 읽어도 또 새로운 책이 나오고, 계속해서 욕심이 생겨납니다. 학창시절에는 도서관에 다니지 않았는데, 성인이 된 후에 더 자주 찾아가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러 온 학생들을 보며, 우리나라의 도서관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외국의 도서관들이 궁금했는데, 이 책으로 유럽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아로미~]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yun-cho/195 수년전 미국에 있을때 동네마다 각각 다른 특징을 가진 아담한 도서관들이 자리잡고 있고, 주말이면 가족들이 함께 와서 책도 보고 다른 프로그램들도 참여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것을 보고 많이 부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도서관들도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집근처 도서관에 2주에 한번 정도씩 드나든지 수년이 흘렀는데 한해한해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IT에 힘입은 도서 시스템의 발전은 정말 편리하고 정확하게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인구대비 도서관의 수가 여전히 많이 부족하다는 점이지만 점점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아로미~]

유럽의 도서관은 가 볼 기회가 한번도 없었는데 아무래도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도서관부터 각나라의 특징을 반영하여 아기자기거나 또는 고풍스러운 도서관까지 특별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유럽 도서관을 돌아보고, 살면서 직접 그곳들을 가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생㉿】]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comonicsub/3492252] "책벌레이야기"라는 책이 생각납니다. 좋은책을 읽는것, 좋은 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저희들 맘에 담긴 독서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이 바뀌어야하는 것도 중요한 것같습니다. 유럽의 도서관, 건물로봤을때 고풍적이면서 우리나라에없는 무언가의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했는데 책에 유럽의 도서관 사진도 많이 수록되어있을뿐더러 유럽사람들이 책을 대하는 사고도 알 수 있을것같습니다. 서평은 카페,블로그,교보,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빅마운틴]

[스크랩완료] 도서관에 들어가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 책을 채 꺼내 들기도 전에 코 끝으로 전해지는 책 냄새는 지식의 부요함을 느끼게 해주는 냄새라고 할까. 현직 교사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도서관 모임을 갖는 것을 보면 흔히 하는 말이지만 아직 한국은 소망은 여전히 있음을 알게 된다. 한 사람이 아닌 열두명의 교사들이 함께 유럽의 도서관을 관람하고 함께 책을 썼다면 분명 가치가 있는 책일거라고 생각된다.

[곰곰]

[스크랩 완료]http://blog.daum.net/prayyou/4452150 유럽의 교육에 대해서 궁금하네요 풍성한 문화의 발원지이고 유원지에서 어떤 교육을 통해 어떤 학생들이 키워졌을지 궁금합니다 교육의 중요함과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해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럽도서관 사진도 있나요? 정말 읽고 싶네요 봄이 오는 마당에서 책읽기 참 좋은 날씹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코코넛주스]

일을 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도서관에 다니고 있는데 유럽에 있는 도서관을 방문한 선생님들의 기록이네요^^*?저는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도서관이라면 빠삭하게ㅎ.ㅎ꽤뚫고 있는데 유럽의 도서관들은 어떨지 궁금합니다'ㅂ'그들의 현재와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읽고 싶네요.또 도서관에서 항상 시간을 보내는ㅋ입장이다보니까 선생님들의 그 이유있는 여행에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이탈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본 나라들인데,이상하게도 도서관을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은 못했었네요^.^;다른 명소들에만 눈이 멀어서 그랬나봐요ㄱ_ㅜ그 중에서도 특히 영국의 공공도서관과 이탈리아의 서점들이 알고 싶네요^-^ㅎ

[코코넛주스]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emily913/25 사진과 글로 담아낸 도서관을 중심으로 살펴본 유럽의 풍경들과 우리나라 교육의 미래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생각해보고 싶습니다.일주일의 거의 대부분을 도서관에서 지내기도 하고 저와 일말의 연관성이 있는 도서여서 그런지 꼭 읽고 싶은 마음에 서평단 신청해봅니다.유럽의 도서관은 어떤 풍경인지 정말 궁금해요~!^^

[유진짱]

[스크랩 완료] [전원당첨 사용] http://blog.daum.net/speed1931/8724382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싶어요.그러려면 나 자신부터가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아 올바르게 알아가야 겠지요.유럽의 독서관에서 배워보고 싶어요^^ 서평은 블로그/ 카페/예스24/인터파크/교보 에 올립니다^^

[주황색연필]

(스크랩 완료 http://blog.daum.net/happy4070/8101001) 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지요.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책과 가까이 할수 있는 환경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서는 무슨 특별한것도 아니고 결심해야 하는 것도 아닌 밥먹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이되기를 생각해봅니다. 유럽의 도서관 문화를통해 보다 더 폭넓은 그들의 독서의 대한 실생활을 보고 싶군요~~

[민양이]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nadriii/11 한달 전쯤, 아르바이트식으로 학원 보조교사를 하다 일주일만에 그만뒀습니다. 물론 과외한번 없는 초보라 제 실력부족에서도 회의감을 느꼈지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 주입식교육을 내가 하고있다는 것은 정말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어느 날 아침에 교육란에 기사를 봤는데 수도권에서 사교육이 활개를 치고 있는 와중에도 상대적으로 여건이 않좋은 시골학교 몇몇 군대에서는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학교내에서 방과후활동, 골든벨과 같은 이벤트, 학교도서관등을 활용하여 강화시킨 결과로 전국학력평가에서 수도권학교보다도 좋은 성적이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민양이]

학교내 도서관에 대한 필요성은 말할 것두 없구요, 더 이상 도서관이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가기 싫어도 억지로 가는 곳이 되서는 안될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외국의 도서관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라도 꼭 보고 싶습니다^^

[형임]

[전원당첨사용]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hivet/18300799 어릴적부터 도서관처럼 많은 책들을 비치하고 있거나 도서관이 가까운곳에 산다면 정말 좋겠다란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않은 부분이더라구요. 시간적여유의 부족탓도 있지만 자유스럽지 못한 도서관의 분위기때문인지 자꾸만 도서관과 멀리 있게 됩니다. 요즘은 어린이 도서관이 생겨 아이들에게는 도서관의 즐거움을 안겨주는것 같아 정말 좋더라구요. 유럽의 도서관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알고 싶어 집니다. 서평은 예스와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허슬러]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foryou4/8492043 가끔씩 아이들과 함께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서관에 다녀 옵니다. 어릴때 부터 책읽는 습관을 들이고자 늘 책과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을 가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막상 필요한 도서는 없는것 같고 너무 숨막히는 듯한 고요함이 아이들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의 도서관 말고 다른 나라의 도서관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들의 도서관문화는 어떤지 궁금해 지네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교보에 올리겠습니다.

[아침안개]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mywishes/16149135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유럽의 도서관을 현직 선생님들이 직접 보고 쓴 글들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책 읽는 아이들의 즐거움이 오래도록 흐르는 즐거운 시간 도서관을 테마로 유럽여행 해보는것도 보람 있는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서평은 카페, 블로그, 인터파크, 교보문고, 예스24에 올리겠습니다.

[러브미]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happiness-library/7750693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에 관심이 많은데 유럽 여러 나라의 도서관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써니10]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sunny10/10 도서관과 친하게 지내지 않았던 중, 고등학교 시절과 대학시절을 보냈지만 아이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들어간 이후에는 집 근처 도서관을 찾아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책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책을 통해 우리의 도서관이 발전해야 할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신청해 봅니다.

[제제사랑]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jejeloveyou/8425585 지금 살고 있는집에서 내년에 이사를 한다면~ 아마 도서관을 걸어서 갈수 있는곳이 되지 싶습니다. 두 아이들에게 물려줄 것이 없는 지금^^ 걸어갈수 있는 도서관이...글고 거기서 볼 수 있는 책들이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의 도서관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알고 싶습니다. 거기에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면 좀더 잘 키울수 있는 것인지도 도움받고 싶습니다. 비록 직접 가보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나마 유럽의 도서관을 보고 장점들을 우리나라 도서관들도 배웠으면 합니다. 도서관이 즐거운 나라, 도서관에 가는게 행복한 아이들이었으면....

[김슨생님]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dct0321/26 저는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 독서교육의 문제점이나 개선할 점 등에 대해 배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내부의 시선에 멈춰 있고, 외국의 사례들은 잘 공부하지 못하는게 사실이예요. 그럴때면 '다른 나라는 도서관이 어떻게 생겼을까? 그곳 아이들에게 도서관이 어떤 의미일까?'궁금해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책들은 다 딱딱하고 너무 학문적이더라구요~편하게 유럽의 도서관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서평은 까페, 블로그, 교보문고,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리얼뮤즈]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s9320/53752 얼마전 도서관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곳중 하나인 도서관..그 도서관은 가까운곳만 가게되는데 조금은 멀리있는 도서관의 모습, 다른문화에 속해있는 도서관또한 궁금해집니다. 한국의 도서관과 다른점을 안다면 도서관을 방문하는것에 더 많이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책을 읽거나 공부하러 가는곳이 아닌 다른 도서관들의 의미들을 알수있다면...

[쒸리]

[스크랩완료]http://blog.daum.net/keokji/21 솔직히 12박14일 왔다갔다 2일 빼고 12일 간 여러나라 돌아가면서 하루이틀 체류하면서 봤으면 얼마나 봤을까 싶다.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의 동네 도서관 짱 좋다. 예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정도로 좋다. 그런데 아직도 이렇게 부러워하고 비교를 당할만큼 차이가 날까 싶다. 캐나다 도서관을 가봐도 그다지 큰 차이를 못느끼겠다. DVD, 오디오 북 빌려주는거 빼고 우리동네 화정도서관이나 밴쿠버 시 공공도서관이나 뭐가 그리 다를까 싶다. 물론 약간의 차이도 극복하기 위해서 배우겠다는 자세는 좋지만 서구의 문화에 대한 지나친 맹목적인 숭상은 이제 그만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쒸리]

우리도 이제 살만큼 산다. (저는 책신청 한거 아닙니다. 저의 의견만을 게재하고 싶었을뿐.....)

[연금술사2]

[스크랩완료] http://blog.daum.net/myeongsoolife/3 사실 전 도서관을 많이 애용하고 싶지만 거리가 있고 교통이 불편해서 사실 잘 이용하지 않게 되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도서관이 많이 생긴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유럽 도서관들을 보면서 비교해 보고 싶고, 더 좋은 점 더 나쁜점 알고 싶네요. 교보문고 인터파크에 올리겠습니다.

[책의 집]

[담았습니다] http://blog.daum.net/writeun/7510992 부럽다! 이 책 제목을 보면서 떠오른 생각이에요. 전 유럽유행하면 꼭 해보고 싶은 여행이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도서관을 따라 가는 여행길이에요. 아직 가보지는 못했고 언젠가 꼭 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은 소망만 가지고 있답니다. 제가 직접 가서 보는 게 제일 좋겠지만 먼저 갔다온 사람들의 여행담도 들어보고 싶네요. 서평은 카페, 티스토리, 다음블로그, 알라딘, yes24에 올리겠습니다.

[당당이]

[담기 완료] http://blog.daum.net/maron3131/12636023 요즘 여행에 관련된 책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이 책의 테마는 독특하게 도서관이라 관심이 가네요. 도서관이라는 곳은 단지 책을 읽는 곳 만이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공간인 것 같아요. 저는 도서관의 책들이 가득한 책장을 보면 괜히 마음의 부자가 된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거든요^^ 이 책을 통해서 약간 딱딱하게 느껴지는 우리나라 도서관의 모습과 유럽의 도서관 문화를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게다가 모교 선생님의 성함도 보여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학교 선생님들의 눈을 따라가는, 유럽 도서관에서 길을 묻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