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월 계수일간 독학하시는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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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TEXT]
十二月癸水,寒極成冰,萬物不能舒泰,宜丙火解凍。或丙透年時,加以壬透,
支中多戊,名水輔陽光,主顯達名臣,無戊者,異途之職。若有丙無壬,
黌門之客。有壬無丙,戊又出干者,皂隸之流。
1. 丑月 癸水는 한기(寒氣)가 극(極)에 달하여 얼음이 얼고 만물(萬物)이
펼쳐져 크지 못하므로 의당 丙火로 해빙(解氷)해야 한다.
2. 혹 丙火가 年時에 투(透)하고 더해서 壬水가 투(透)했는데 지지(地支)
중에 戊土가 많으면 수보양광(水輔陽光)으로 명주(命主)는 이름난 신하
(臣下)로 현달(顯達)하며 戊土가 없으면 이도(異途)로 직위(職位)가 있다.
3. 만약 丙火가 있고 壬水가 없으면 글방의 객(客)이다.
4. 壬水가 있고 丙火가 없는데 戊土가 출간(出干)하면 조례(皁隸)하는
계층이다.
丑月 癸水는 한기(寒氣)가 극(極)에 달하고 융동(隆冬)을 만나 빙동(氷凍)
이 되니 만물(萬物)이 수장(收藏)되며 막힌다.
따라서 丙火로 용신(用神)을 삼아 해동(解凍)해야 한다.
만일 丙火를 조후(調候)하지 못하면 만사가 불능(不能)이다.
丑月 癸水에 丙火와 壬水가 투(透)하고 지지(地支) 중에 戊土가 많으면
수보양광(水輔陽光)이 되어 과갑(科甲)으로 부귀현달(富貴顯達)한다.
丑月에는 丙火가 힘이 있어야 유용(有用)하므로 득지(得地)해야 길하다.
壬水는 丙戊를 떠나 생각하기 어려운데 戊土가 없으면 이도(異途)로
직위(職位)가 있다.
만약 丙火가 있고 壬水가 없으면 丙火는 해동(解凍)하는 작용에 그치므로
글방의 객(客)에 불과하고, 壬水가 있는데 丙火는 없고, 戊土가 출간(出干)
하면 절벽이 높아 물이 급하게 흐르니 비록 범람(氾濫)하지 않아도 생의
(生意)가 없다.
丙火가 존신(尊神)이니 丙火가 없으면 조례(皁隸)하는 무리니
분류(奔流)하는 명(命)이다.
[원시*TEXT]
或支見子丑,比肩出干,即有丙透,不能解凍,此屬平常。或無癸水,
有辛與合,亦不為美。有丁出、頗吉。
1. 혹 지지(地支)에 子丑을 보고 비견(比肩)이 출간(出干)하면 丙火가
투(透)해도 해동(解凍)이 불능(不能)하여 차명(此命)은 평상(平常)에
속(屬)한다.
2. 혹 癸水가 없고 辛金이 있어 합(合)하면 역시 아름답지 못하다.
3. 丁火가 있어 출(出)하면 자못 길(吉)하다.
丑月 癸水에 지지(地支) 子丑을 보고 癸水가 출간(出干)하면 丙火가 투
(透)해도 해동(解凍)이 불능(不能)하여 평범한 명(命)이 된다.
운무(雲霧)가 근원(根源)이 있으므로 양광(陽光)을 가리기 때문에
흑운차일(黑雲遮日)의 상(象)을 지어 해동(解凍)하지 못하는 것이다.
癸水가 없고 辛金이 있어 합(合)을 해도 역시 해동(解凍)하지 못한다.
이때 丁火로 辛金을 제(制)하면 丙火가 기반(羈絆)되지 않는다.
[원시*TEXT]
或一片癸己會黨,年透丁火,名雪後燈光,夜生者貴,日生者否。若無丁火,
又主孤貧。或支成水局,無丙者,四海為家,一生勞苦。
[일람*Scanning]
1. 혹 한 조각의 癸己가 회당(會黨)하고 年에 丁火가 투(透)하면
설후등광(雪後燈光)으로 야생자(夜生者)는 귀(貴)하나 일생자(日生者)는
그렇지 않다.
2. 만약 丁火가 없으면 명주(命主)는 고빈(孤貧)하다.
3. 혹 지지(地支)에 수국(水局)을 이루고 丙火가 없으면 사해(四海)를
집으로 삼고 일생(一生) 노고(勞苦)가 따른다.
丑月 癸水에 癸己가 회당(會黨)하고 丁火가 투(透)하면 설후등광(雪後燈光)
으로 야생자(夜生者)는 귀(貴)하나 일생자(日生者)는 그렇지 않다.
丁火가 없으면 고빈(孤貧)한 명(命)이 된다.
설후등광(雪後燈光)는 배상(配像)에 의한 특수한 격국(格局)으로 일반
오행론(五行論)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丑月 癸水는 丙丁火가 없으면 흉한데 丑月 동궁(同宮)에서 己土가
투(透)하면 丁火를 용(用)하여 설야등광격(雪夜燈光格)을 이루는 것이다.
이 사람은 반드시 과갑(科甲)에 오른다.
야생자(夜生者)는 귀(貴)하나 일생자(日生者)는 그렇지 않다고 했는데
밤의 태생은 酉時부터 卯時에 이르는 시간대까지를 말하고 辰時부터
申時까지는 낮 태생이 되는 것이다.
다음은 설야등광격(雪夜燈光格)으로 남경시장(南京市長)을 지낸 八字다.
辛癸丁己
酉丑丑丑
다음은 행정원장(行政院長)에 오른 명(命)으로 위 己丑 생(生)과 함께
‘조화원약평주’에 예시된 팔자(八字)다. 설후등광(雪後燈光)이다.
乙癸丁己
卯丑丑卯
丑月 癸水에 지지(地支) 수국(水局)을 이루면 水가 차갑고 흐르지 않을
염려가 있다. 이때 丙火가 없으면 비록 戊土를 취해도 떠돌이 생활을 면치
못하며 고생(苦生)이 많다.
[원시*TEXT]
或支成火局,有庚辛透者,衣食充足。無金出、孤苦零仃。或支成金局,
丙透得地,名金溫水暖,彼此相生,定許光大門閭,聲馳翰苑。乏丙者,
即文章駭世,總為孫山。
1. 혹 지지(地支)에 화국(火局)을 이루고 庚辛金이 투(透)하면 의식
(衣食)이 충족(充足)된다.
2. 金이 출(出)하지 않으면 고고(孤苦)하고 영락(零落)하여 외로운
처지가 된다.
3. 혹 지지(地支)에 금국(金局)을 이루었는데 丙火가 투(透)하고 득지
(得地)하면 금온수난(金溫水暖)으로 피차(彼此) 상생(相生)하니 영화
(榮華)가 크고 문려(門閭)를 허락하는데 명성(名聲)이 한원(翰苑)에 뻗친다.
丑月 癸水에 지지(地支) 화국(火局)을 이루면 재왕(財旺)하여 癸水가
약해진다.
이때 庚辛金이 투(透)하면 재(財)를 감당할 수 있으므로 庚壬이 생조
(生助)하지 않으면 아내가 없을 정도로 고고(孤苦)한 처지가 된다.
丑月 癸水가 지지(地支)에 금국(金局)을 이루었는데 丙火가 투(透)하고
득지(得地)하면 금온수난(金溫水暖)으로 피차(彼此)간에 상생(相生)하니
영화(榮華)가 크고 문려(門閭)를 허락하는데 명성(名聲)이 한원(翰苑)에
뻗친다.
그러나 丙火가 결핍(缺乏)되면 인수(印綬)가 많아 문장(文章)으로 세상
(世上)을 놀라게 하지만 병(病)을 재(財)로 파(破)하지 못하니 승수
(承受)함이 없어 조상(祖上)의 음비(陰庇)는 없고 결국 후손(後孫)을
위(爲)할 뿐이다.
[원시*TEXT]
或支成木局,洩水太過,主殘病呻吟,得金出干輔救,技藝之流。
혹 지지(地支)에 목국(木局)을 이루면 水의 설(洩)함이 태과(太過)하여
명주(命主)는 잔병(殘病)으로 신음(呻吟)하며 金이 출간(出干)해서
보(輔)하고 구제(救濟)하면 기예(技藝)의 계층이다.
丑月 癸水에 지지(地支) 목국(木局)을 이루면 水의 설(洩)함이 태과(太過)
하여 잔병(殘病)으로 신음(呻吟)한다.
이때 金이 출간(出干)해서 보(輔)하고 구제(救濟)하면 기예(技藝)의
계층으로 영변(靈變)함은 있어 학업은 어려우나 자수성가(自手成家)한다.
金이 없으면 수목상관(水木傷官)이 실령(失令)하기 때문에 총명(聰明)해도
성공하기 어렵다.
이때도 丙火는 조후용신(調喉用神)을 삼아야 하는데 만일 丙火가 없다면
한수빙목(寒水氷木)이 되어 金으로 제(制)해도 무용지물(無用之物)이다.
[원시*TEXT]
凡冬月用丙,須丙火得地方妙、不然,即重重丙火出干,安能輕許富貴哉。
[일람*Scanning]
무릇 동월(冬月)에는 丙火를 용(用)하니 마땅히 丙火가 득지(得地)
해야 묘(妙)하고 그렇지 않으면 중중(重重)한 丙火가 출간(出干)한들
어찌 부귀(富貴)를 가벼이 허락(許諾)할 수 있으리오.
丙火가 용신(用神)이니 丙火가 득지(得地)해야 길하다.
그렇지 않으면 丙火가 많이 출간(出干)해도 부귀격(富貴格)을 이루지
못한다. 丙火의 득지(得地)란 寅巳午에 통근(通根)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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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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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과 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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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0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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