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워낙 소재가 비슷하고, 봉제기술이 좋아서 어떤것이 좋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산악인들이 선호하고, 전통이 있는 브랜드를 대략 들어보면
의류는 전체적으로 아크테릭스를 톱으로 놓을수 있고,
몬츄라는 업력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 국내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고 바지쪽이 괜찬은거 같고 ,
노스페이스는 사실은 가장 전통있는 산악브랜드인데 국내에서는 거의 캐주얼브랜드화 되어서 산악인들은 이제 약간 멀리하는듯하고,
마무트는 원래 자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이제는 토털화 되어가면서 나름데로 이름값을하고,
몽벨은 일본 브랜드라 우리나라 체형에 잘 맞는 장점이 있고,
파타고니아, 마모트도 빼놓을수 없는 브랜드 이지요.
국내에서는 코오롱이 가장 전통있는 곳이고,
블랙야크나 에코로바가 중간쯤 되던곳인데, 요즘 에코로바는 좀 죽은거같고
K2는 원래 신발이 주력이었는데 광고효과로 갑자기 뜬게 사실이지요.
나머지는 간단하게 들어보면
빙벽신발은 라스포티바
암벽화는 자연바위에서는 5.10 , 하드프리에서는 라스포티바나 이벌브도 많이 신고요
배낭은 그레고리, 아크테릭스, 오스프리
전문 암/빙벽장비는 대체적으로 페즐이 톱이고,
그리벨도 빙벽장비로는 강하고,
블랙다이아몬드 캠은 누구나 선호하고
메툴리우스캠은 인공등반하는 사람들이 아주 선호하고,
스틱은 레키
수통은 날진 등이 명품에 속하지요
첫댓글 브랜드 많다...ㅎㅎ 이런 거 지식인..에 올리면 좋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연재감이군요. -_-;;
진영 누나 말처럼 지식인에 장비별로 하나씩 질문을 올려도 괜찮을 듯 싶네요. ㅋㅋㅋ
사실 나두 브랜드 알고 싶은데...잘 모르거든...ㅎㅎ 지웅이 어제 잘 갔지?
집에요? 잘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김장하고 났더니 기운이... 으어~
김장....착한 아들이구나~
난 몽벨이 제일 맘에 드는데..일단 입으면 피팅감이 좋아서..물론 물건들도 좋구
몽벨의 가장 큰 장점은 무게가 가벼운 것이지요. 우모복도 가볍고, 배낭도 가볍고... 가격도 실속형(타브렌드에 비해)... 근데 난 안맞아. 일본인들 숏팔. 숏다리(반일감정 아님). 그렇지 않은 디자인으로 잘 골라 입으세요.
ㅋ 전 숏팔과 숏다리라..맞아요
아뇨..ㅋ 저도 알아요..저의 신체구조를^^ 대신 몽벨이 잘 맞자나요
비싸잉...T.T
맞어 비싸잉...ㅋㅋ 로또를 사야겠다...후다다닥
아놔. 사이즈...
대체적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다리 길이를 알려줘봐. 구해 볼게
아놔...두 사이즈...ㅎㅎㅎ
밀레는 없네...요
밀레는 원래 배낭으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마무트랑 비슷한 케이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