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컴퓨터 칩 개발 Comment: One of the most fantastic discoveries of this year; this is a precursor of biological robots! 코멘트: 올해의 가장 멋진 발견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생물 로봇의 예비 단계이다! 테크니온의 과학자들은 오로지 DNA 분자들과 효소들로 이루어져 금으로 도금된 칩 위에 조립된 생물학적 컴퓨터를 개발했다. 이 새로운 컴퓨터는 3년 전에 만들어진 최초의 것보다 굉장한 진보를 보여주고 있다. http://pard.technion.ac.il/archives/presseng/Html/PR_udicomuterEng_27_2.Html --------------------------------------------------- 콜로라도 대법원 사형원심 파기 Rael's comment: VIVA AMERICA ! 라엘 코멘트: 미국 만세! 미국 콜로라도 대법원은 배심원들이 심리 중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와 같은 성경 구절을 참조했다는 이유로 강간 및 살인으로 기소된 피의자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대법관들은 이날 3대 2로 피고인 로버트 할란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했다. 그가 지난 1994년 25세의 칵테일 웨이트리스 론다 말로니를 유괴해 권총으로 위협하면서 2시간 동안 강간한 사실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995년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할란의 살인죄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러나 할란의 변호사들은 배심원 가운데 5명이 법원 심리실에서 성경 구절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일부는 내용을 받아 적기도 했다는 사실을 발견, 곧바로 문제를 제기했다. 콜로라도 대법원은 "최소 한 명의 배심원이 다른 형에 투표할 수 있었으나 성경 구절에 영향을 받아 사형에 투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굿비 검사보는 검사들이 이번 판결을 검토하고 있으며 주 대법원에 재심을 촉구하거나 미 연방 대법원에 상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판결에 앞서 할란의 변호사인 캐서린 로드는 지난달 배심원들이 법에 어긋난 행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배심원들은 사형 평결에 대한 신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성경을 참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검사들은 배심원들이 심리 중에 성경이나 기타 종교서적을 참고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한다고 맞섰다. http://ap.tbo.com/ap/breaking/MGBENV4IV6E.html --------------------------------------------------- 새로운 이라크의 '굶주리는' 아이들 Rael's comment: and Bush continues to claim that the Iraqis are better of now than under the regime of Saddam Hussein. 라엘 코멘트: 그리고 부시는 계속해서 이라크 사람들은 사담 후세인 정권 때 보다 지금이 더 좋아졌다고 주장한다. 미국이 이라크 등지에서 벌이고 있는 ‘테러와의 전쟁’ 과정에서 기본적인 인권인 식량권을 군사전술의 일환으로 삼으면서 굶주림을 추방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유엔 인권위원회의 지적이 나왔다. <아에프통신>은 31일 유엔 인권위 장 지글레르 식량권 특별보고관의 말을 인용해 “이라크 식량부족 사태는 심각한 상황이며, 사담 후세인 정권 붕괴 뒤 지난 2년여 동안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5살 이하 어린이가 전체의 4% 남짓에서 7.7%로 두 배 가까이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 이런 수치는 만성적인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일부 아프리카 지역 국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글레르 보고관은 이날 유엔 인권위 연례회의에 출석해 이렇게 밝히고 “특히 미국 주도의 점령군은 (저항이 거센 이라크 서부) 팔루자 등지에서 식량반입을 가로막고 식수원을 파괴하는 등의 행위를 전술의 일환으로 활용했다”며 “이는 명백한 제네바 협정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전체적으로 볼 때 이라크 어린이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충분히 먹을 음식물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런 현실은 미국 주도의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에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케빈 몰리 제네바 주재 미국 대표부 대사는 “지글레르 보고관은 이라크에 가본 적도 없으며, 그의 보고는 잘못돼 있다”며 “이라크 어린이 영양실조는 후세인 정권 말기부터 늘어나기 시작했으며, 예방접종과 구호활동 등이 늘어나는 등 후세인이 축출된 뒤 오히려 상황이 좋아졌다”고 주장했다고 <보스턴글로브>는 전했다.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4395525.stm --------------------------------------------------- 미 대법원 시아보 심리 거부 Rael's comment: Shocking! All American medias are talking almost only about a less than vegetable woman disconnected from life support respecting her wishes, while 500.000 Iraqis children have been killed by US sanctions and invasions and that thousands more are killed everyday by illegal occupation. All these children never asked to die. But the US media and people subconsciously love this hypnosis medicine focusing on a US womans fate which help them forget their collective guilt for their crimes in Iraq... 라엘 코멘트: 충격적이다! 모든 미국의 매스컴은 거의 오로지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한 식물인간 여성과 그녀의 요청을 존중하는 것에 대해서만 떠들고 있는 반면에 500,000 명의 이라크 어린이들이 미국의 제재조치와 침략으로 죽었고 또한 불법적인 점령으로 수천 명이 넘는 아이들이 매일 죽고 있다. 죽어간 모든 이라크의 아이들은 결코 죽음을 원하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인들과 미국의 매스컴은 자신들이 이라크에서 저지른 범죄에 대한 집단적 죄책감을 잊도록 도와주는 한 미국 여성의 운명에 초점을 맞춘 이런 최면술을 무의식적으로 좋아하는 것이다... 15년 동안 식물인간인 여자를 더 살려두기 위해 튜브를 제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아니면 그대로 둬야하는가의 소송에서 법원은 생명 연장은 의미가 없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시아보 부인의 지지자들은 철야기도를 하고 있다. 부시 미 대통령과 미 의회 등 전 미국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식물인간의 생존 여부를 결정할 소송 사건이 24일(미국시간) 미 연방대법원의 기각 결정으로 마무리됐다. 미 연방대법원은 이날 식물인간인 테리 시아보의 생명 연장을 위해 영양급식 장치를 다시 연결해달라는 시아보 가족의 소송 사건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테리 시아보는 생명을 연장하기위한 튜브를 재삽입할 수 있는 법적 수단이 모두 없어져 시아보는 일주일 정도만 생명을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아보의 남편인 마이클과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인 시아보의 가족들은 생명연장을 위한 영양급식 튜브 제거 문제로 법적 소송을 벌였으나 미 연방대법원의 이날 결정으로 시아보 남편인 마이클측이 승리한 셈이다. 남편은 시아보를 더 이상 살려두는 것은 천문학적인 병원비만 들뿐이라며 영양급식 튜브 제거 소송을 플로리다 법원에 제기해 승소하자 시아보 가족들은 언제 깨어날지 모른다며 미 연방대법원에 청원 소송을 하며 맞서왔지만 사실은 시아보의 유산 문제 때문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남편은 현재 다른 여인과 사실상 재혼을 해 자녀까지 두고 있다. 식물인간의 생명 연장에 관한 이 소송 사건은 부시 대통령과 동생인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까지 나서는 등 전 미국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여론이 남편 측과 부인 가족 편으로 극명하게 갈리기도 했다. 젭 부시 플로리다 주지사는 대법원 결정이 내려지자 최후의 수단으로 테리의 보호자인 남편 마이클로부터 보호권을 플로리다주로 이관해 달라고 플로리다 순회 연방 법원에 청원했으나 역시 기각 당했다. 또 테리의 생명 연장을 위해 특별법안 제정을 지원했던 조지 부시 대통령은 텍사스 크로포드 목장에서 대법원의 결정 소식을 접하고 실망했다는 입장을 표했다. 시아보는 31일 급식튜브를 제거한지 13일 만에 플로리다의 호스피스 시설에서 숨졌다. http://news.bbc.co.uk/2/hi/americas/4395983.stm --------------------------------------------------- 아기들의 DNA 분석 거부 Rael's comment: one more time, the "ethical" prejudice is responsible for a delay in a great technology which could have save the life and health of the whole population... 라엘 코멘트: 다시 한 번, "윤리적" 편견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구해 줄 수도 있는 중대한 과학기술의 개발이 늦어지게 됐다. 영국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의 DNA를 분석(프로파일링)하는 국가적 기획 제안이 유전학 전문가들에 의해서 거절됐다. 신생아들의 DNA 유전자 지도를 만드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이다. 인간 유전학 위원회: The Human Genetics Commission (HGC)와 국가 심사 위원회 는 아기들의 프로파일링 계획에 대한 찬반 평가를 의뢰 받았고 결과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고 윤리적인 문제를 유발할 것으로 나왔다. 이 계획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것은 나중에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질병에 대해 미리 알 수 있게 도와준다고 주장한다. http://news.bbc.co.uk/2/hi/health/4396833.stm --------------------------------------------------- 유대인 개종 규칙 바뀐다. Rael's comment: does that mean that Leon, as leader of the Raelian branch of Judaism, will soon be able to deliver certificate of conversion to judaism to the Raelians wishing to emigrate to Israel? 라엘 코멘트: 이것은 유대인 라엘리안 지부의 리더인 레온이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위해서 곧 유대교로 개종하는 증명서를 라엘리안에 제출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라는 뜻인가? 이스라엘 대법원의 판결로 유대교로 개종하는 것에 대한 유대교 정통파의 독점권은 사라지게 됐다. 이 결정은 유대교 정교도가 아닌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의 랍비들에 의해서도 개종 선언이 인정될 수 있게 됐다. 이 평결은 이스라엘 개종 시스템 변화에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스라엘 유대교 정통파 공동체는 개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유일한 기관이었다. 이스라엘 귀환법에 의하면 모든 유대인 이주민들은 이스라엘 국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유대교로 개종하는 과정과 절차는 오래 걸린다. http://english.aljazeera.net/NR/exeres/7AA35C6A-513A-48F1-8856-BF50C172FD18.htm --------------------------------------------------- 승리 '폭력을 자극한다.' Rael's comment: exactly the same applies to crimes and tortures performed by military "winners" like in Iraq ... or nazi germany... 라엘 코멘트: 독일의 나치...또는 이라크와 같은 나라에서의 전쟁 "승리자들"이 저지른 범죄와 고문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다. 운동 경기 후에 패배가 아니라 승리가 관중들의 폭력을 자극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가 있는 날에는 경찰들의 삼엄한 경계가 있다. 웨일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럭비 경기에서 이긴 날 폭력 사건의 희생자가 더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국가 대표 팀이 원정경기에서 승리했을 때도 같은 결과를 보여 줬다고 한다. 술이 주요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http://news.bbc.co.uk/2/hi/health/4392831.stm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