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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연지당(硯池堂)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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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당(硯池堂) 심천에서 열흘1-시큰둥한 마음으로
이향아李鄕莪 추천 0 조회 84 24.03.07 06: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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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8 01:21

    첫댓글 어려운 결심 끝에 출발 하셨을 텐 테 객지에서 10일 이상 머물다 무사히 귀향 하셔서 축하 드립니다.
    항상 작은 아들을 염려하시더니 사는 모습 보고 오셔서 마음 놓이시겠습니다.
    예전에 러시아에 선교사로 가 있을 때도 염려하고 궁금해 하셨습니다 무심하고 관대하신 것 같아도 잔 정이 깊으세요. .
    여독이 아직 풀리지 않으셨을 텐 데 저의 여식에게 연락 하셨다는 소식 듣고 눈물겨웠습니다. 은정이도 용기가 백 배 난다 합니다.

  • 작성자 24.03.08 09:24

    둘째라고 했더니 막내아들을 생각하셨나 봅니다. 큰애는 딸이고 둘째가 큰아들입니다. 러시아에 있던 애는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임은정씨와 가깝게 지내게 되어 기대가 크고 마음도 편하고 좋습니다. 시인 한 명 데리고 갑니다.

  • 24.03.08 11:52

    잘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옆라인에 사는 지인이 심천에 살았었는데 (s회사 주제원 가족) 그사람 이야기를 빌리자면 "심천이 한국의 강남같은 느낌이고 중국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다시 한번 상기해봅니다

  • 작성자 24.03.08 09:31

    중국사람들의 합리적인 면이 많이 돋보였습니다.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였습니다. 중국식 공산주의는 러시아나 북한과 아주 다른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의 자유가 보장되고 사유 재산을 인정하는 점이 우리와 같아서 오늘날의 발전을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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