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금요일 아침 손바닥뉴스#
2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5,890명(국내 165,7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총확진자는 2,665,077명(+165,890명)이며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55명(+74명)입니다.
총 사망자는 7,783명(+94명)이며 치명률은 0.29%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를 받던 영유아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거점별로 확대하고, 아동 환자의 입원과 이송을 연계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중순 쯤 유행이 최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당초 방역당국이 제시했던 20만명선이 아닌 30만명을 훌쩍 넘기는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정점 이후 안정세에 접어들면 오미크론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식당과 카페에 적용되던 방역패스의 효력이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서 정지됐습니다. 손님과 상인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일부 시민들과 특히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적잖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 4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밤 8시 중앙선관위가 '정치분야'를 주제로 개최하는 2차 TV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군소후보 토론회에서 허경영 후보는 우리도 기탁금 3억원 똑같이 냈다면서 토론회 중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조원진 후보는 시간대(밤11~새벽1시), 회수(1회) 등 불공평하다며 아예 불참했씁니다. 한편 허경영 후보는 법원에 군소후보 토론회가 위법이라며 법원에 금지가처분 신청 냈지만 법원은 의석 5석, 총선 특표율 3%, 여론조사 5% 등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기각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를 미사일로 공습하고 지상군을 투입하면서 전면 침공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 세계가 러시아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반도체 수출통제를 포함한 강력한 제재조치로 맞대응할 방침입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넘어 소련을 재건하려는 야심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푸틴 대통령을 직접 제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와 미국·유럽 간 힘겨루기가 본격화되는 양상입니다.
러시아군이 침공 하루 만에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에프는 이미 지옥의 모습입니다. 시내 한복판에 뜬 전투기의 굉음과 탄약고 폭발에 곳곳에서 절규가 터지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군 기지 83곳을 무력화했다고 발표했고, 우크라이나는 침공 첫날 2백여 명의 사상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군은 침공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에 근접했는데 러시아 군의 무기와 병력은 우크라이나 군을 압도합니다. 정규군 90만명 대비 36만명의 차이지만 무기 수준과 규모의 차이는 더 컵니다. 전투기만 해도 1328대 vs 146대입니다.
정부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국제사회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하면서 우리 정부도 대응 수위를 한층 높이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무력 사용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러시아의 침공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부는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 동참하기로 했지만, 독자 제재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 침공 소식이 증시를 강타했습니다. 어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2.6% 급락하며 2648.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2700선을 사수하던 코스피는 지난 1월 27일(2614.49) 이후 한 달 만에 265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시세 총액이 하루사이 68조가 증발했습니다. 코스피는 2470선까지 밀릴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환율은 8.80원 올라 1200원대로 진입했는데 지정학적 리스크에 악영향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도 전쟁이라는 폭탄이 투하됐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개시하며 전세계 금융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불안한 모습을 이어가던 국제유가와 곡물·원자재 가격은 가파르게 뛰었습니다. 전쟁 소식은 유럽증시에 직격탄이 됐습니다. 특히 독일의 DAX 30 지수는 4% 가까이 하락하는 등 충격이 컸습니다. 유럽 기업 중 러시아와 관련이 있는 기업들은 폭락했습니다. 반면 뉴욕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장중 3.5%가까이 하락했던 나스닥 종합지수는 3.3%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는 여전히 고점 대비 약 16% 가량 하락한 상태입니다. 아시아 증시도 모두 새파랗게 질렸습니다. 어제 일본 닛케이225, 중국 상하이종합, 홍콩 항셍 등 아시아 주요국 대표지수들이 급락했습니다. 전쟁 당사자인 러시아 RTS 지수도 약 50퍼센트 하락한 상태로 거래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 국제유가도 8년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국제유가 벤치마크인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이날 장중 배럴당 102.08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세계 제조업 기지인 아시아 국가가 가장 많은 피해를 본다고 전하고 그 중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과 일본이 가장 최대 피해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4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연 1.25%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작년 말부터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까지 닥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 이상 크게 높여잡는 등 강한 인플레이션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오미크론 고비 넘은 이스라엘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2년 만에 해제했습니다. 이스라엘 정부는 어제 각료회의를 열어 코로나19 관련 국가 비상사태를 3월 1일부로 해제하기로 했습니다.대신 이스라엘 정부는 향후 코로나19 대응 체제를 '특별 보건 상황'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싱가포르가 최다 신규확진에 방역완화를 유예했습니다. 태국도 '일일 최다'확진을 기록했는데 하루 2만~2만5천명 예상했다가 2만6천명 넘어서자 "현상 유지"로 유턴했습니다. 단체 스포츠·해변 바비큐장 이용 등도 연기했습니다.
의료체계의 한계에 처한 홍콩에 중국 의료진의 진료허가가 나왔습니다. 비상지휘권을 발동한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급격히 악화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있다면서 단기간에 5차 확산을 잡기 위해 방역과 관련한 특정한 사람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법적 요건을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업 불황으로 2017년 7월 가동을 중단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내년 1월부터 재가동에 들어갑니다. 가동 중단 4년 7개월 만의 일입니다. 한때 5000여명의 인력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대형LPG운반선 등 총 85척의 선박을 건조하며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했던 군산조선소가 ‘부활’하게 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2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전이 작년 5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12조의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1년 만에 적자전환로 돌아서면서 사상최대를 기록한 장 큰 원인은 치솟은 연료비입니다. 우크라 사태로 연초 유가가 급등하고 신재생 강화에 관련 비용부담도 매우 컸기 때문입니다. 전기료의 큰폭 추가인상이 힘들어 눈덩이 영업 손실은 시간문제가 됐습니다.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에게 1년 이상 징역형이 가능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이후 벌써 6건의 사건·사고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안전책임자인 CSO가 따로 있어도 CEO도 중대재해 공동책임이 있다는 견해와 함께 관련 판례는 없는 상황이지만, 법령 해석과 처벌 수준을 둘러싼 진단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법률 플랫폼 로톡을 비롯한 '리걸테크(Legal Tech)' 산업이 국내에서 성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기술 발전과 함께 이미 기업가치가 1조원가량으로 평가되는 유니콘도 탄생했지만 국내에서는 각종 규제에 부딪혀 성장세가 더딘 상황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 리걸테크 기업은 30여 곳으로 국내 리걸테크 투자 규모는 5년 동안 135억원 수준입니다. 리걸테크란 법(Legal)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말로, 현재 국내에서는 판례·법령·기사 검색부터 법률문서 자동 작성·번역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A씨가 지난 17일 별세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유가족 측은 장례 절차를 마무리한 뒤 사망 사실을 알려왔으며, 할머니 인적사항은 비공개하기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2명으로 줄었습니다.
가상현실, 메타버스에 집중투자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가 음성만으로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메타버스를 구축하려면 코딩을 익히고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는데, 메타가 선보인 '빌더봇'은 음성 명령만으로 입체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성공하며 이미지 형성 AI를 한 차원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테슬라가 중국 상하이에 새 공장을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전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 최대 2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확장으로 테슬라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글로벌 경쟁사들과 동등한 수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왕십리, 인덕원, 의왕, 상록수역이 대선을 앞두고 'GTX-C'노선에 추가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4개 추가역(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에 대해 민자적격성 조사 결과 적격성이 확보돼 지난 1월 GTX-C 실시협약안에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대선 직전에 추가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자 지역 표심을 얻으려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얘기가 돌아 다 알려진 내용이라는 입장입니다.
글자 커지고 꼭 필요한 것만 볼 수 있는 고령자 친화형 은행앱이 나옵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시중은행 애플리케이션(앱)에 '고령자 모드'가 추가됩니다. 이 모드에서는 글자 폰트가 커지고 기능도 이체 조회 등 고령자가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 위주로 앱 구성이 단순해집니다. 또 그림과 동영상을 활용한 상품 설명도 친절하게 제공됩니다.
뽀로로와 BTS로 유혹해 1300억을 챙긴 붑법다단계 업자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가상화폐에 어두운 노년층·주부를 상대로 전국을 돌며 3만명의 불법 다단계를 모집해 1억원 이상의 피해자가 139명나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저렴하게 구매하라는 문자메시지나 전화가 온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보이스피싱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의 불안감을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유행하는 MBTI 심리검사를 기업들이 채용에서까지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들이 잇달아 MBTI 검사 결과를 채용에 도입하자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어떤 유형이 취업에 유리한지 눈치작전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MBTI는 MZ세대 사이에 유행하는 심리검사로 외향과 내향 등 4개 지표를 이용해 사람 성격유형을 16가지 분류하는 무료검사로 신뢰도는 떨어진다는 평가입니다. 취업준비생들은 채용 면접 때 왜 MBTI를 묻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구직에 유리한 성향을 공유해 거짓말로 대답하기도 합니다.
아파트 매매가 더 얼어붙었습니다. 서초구도 1년 8개월만에 하락했습니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23구에서 하락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부동산 시장은 2년 5개월만에 떨어졌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하락장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팽팽합니다. 집값 이미 고점, 반등 어렵다는 의견과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지켜봐야한다는 견해가 대립하고 있습니다.
강남지역 아파트의 분양원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평당 1080만원입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세곡2지구 4개 단지(1·3·4·6단지) 분양원가를 공개했는데 서울 강남 아파트의 분양원가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반값 아파트(토지임대부 주택)’의 핵심인 건축비만 따로 떼보면 평당 585만원으로 25평의 경우, 1억 5000만원 수준이라고 SH공사는 밝혔습니다. SH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강남에 5억원대의 반값 아파트 분양을 추진합니다.
서울의 양천·구로 등에 여의도공원 9배 규모의 녹지가 조성됩니다. 300억원을 투입해 2026년 완공될 예정인데 양천구 목동 홈플러스 일대는 방송·업무·교육 시설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 일부 자치구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부동산 중개 수수료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지원 대상과 금액의 차이는 있지만, 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 수수료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이라면 주민센터로 수수료 지원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격리로 소방도 셧다운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방관이 코로나에 감염돼 격리에 들어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만도 477명이 격리조치에 들어갔습니다. 가동인력 의 6.5%가 코로나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격리자가 없는 소방서는 25곳 중 한군데도 없습니다. 종로소방서는 18.4%가 격리 중입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사태로 신차 출고가 지연되면서 중고차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고차 값이 신차 값을 추월하는 사례도 잇따르면서, 웃돈을 붙여 되파는 것을 기대하고 신차를 사는 '리셀'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기 렌트나 리스의 경우 업체가 차량을 이미 확보한 경우가 많아 새 차를 찾는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노 재팬’이후 일본차 수입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2만 548대가 신규 등록됐는데 불매운동 이전 2018년 4만 5253대, 2019년 3만 6661대와 비교하면 아직도 회복됐다고 보기 어려운 수치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중심으로 주요 브랜드는 전년비 증가세입니다. 렉서스 9.4%, 도요타 4.7%, 혼다 47.5% 등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수능 끝나는 시간 3분 일찍 타종해 피해 본 수험생 9명에 대해 법원이 국가가 1인당 200만원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답안지 돌려주고 2분 연장 조치했지만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해 시험을 치를 수 없었을 것이라는 판결입니다.
금요일인 오늘(25일)은 늦추위가 가시고 평년의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한파 추위가 물러나는 대신 미세먼지가 찾아오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전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강풍도 예고돼 화재조심이 요망됩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 사이로 어제 (영하 16도에서 영하 2도 사이)보다 5도 이상 올라 평년(영하 6도에서 영상 3도 사이) 수준이 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길...동송재의 손바닥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