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덕동
한동이네에 갔더니
활오징어 도매업자 한사장
혼자서 열심히 일하고 있고
한동이는 조깅하러 갔다고 합니다
한동이네에서 출발하여
죽천으로 가면
참사랑 수족관을 지나 바다풍경을 지나 우목횟집까지 거리 라는데요
왕복으로 6km 쯤
진짜 운동하나 싶어 가봤더니
우목횟집에서 되나우시 한 후 절반 정도쯤에서 만났습니다
이젠 목이 타니
포항시 양덕동
대원이네
대원이네는
그동안
대구 팔공산 카라반 캠핑장에서 고기 꾸버 먹기
아들이 있는 제주에 다녀오기 수행을 실천하였고
3-5월에
일본과 중국도 댕겨와야 하니
이젠
열심히 일 혀야할 상황
같은 건물 옆 잔잔바리에서
육회를 주문할려고 하였으나 어제는 쉬는날 이었나 봅니다
그래서
옆 편의점에서 과자 사오고
답지 않게 꽃을 좋아라 하는 한동이 가져온 매화
한동은
소맥에 매화 주
저는
소주를 염색한 막걸리에 매화 주
제주 댕겨왔다고 가져온
한라산의 최고봉은 백록담이 아닌 한라봉으로 마무리 후
2차는 카메라를 놓았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경주에 다녀옵니다
사진은
2013년도에 먹은 음식점 인데
약 11년만에 두번째 방문이 되겠습니다
오랫만의
가족 모임 입니다
끝...
첫댓글 카메라를 놓으셔서.....
뭔가 허전하셨을듯 합니다
술잔 위에 "봄"을 띄우셨군요~!
저런잔을 들었을땐 나름 운치를 따라~!
한수 읇던지? 한곡을 쌔리든지 하시고~!
드링킹 하시는게 음주 의 긴본으로 알고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