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맛집요리비법전수(맛비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사는이야기 정말 많이 힘드네요 ... 시작도 하기전에 지쳐갑니다...
스프(안양) 추천 0 조회 472 11.03.24 20:58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업종 선택보다 어떤곳에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 집니다. 자리하고 전혀 어울리지 아이템 이면 정말 곤란합니다. 먼저 자리를 어떤곳을 잡을 것인지 선택후 그에따라 음식도 조절 하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음식이 맛있다고 장사 잘되는것이 아니라 생각 되옵고 먼저 어떤입지냐에 따라 맞춤형 창업이 더 적극적이지 싶습니다.

  • 11.03.24 21:39

    기다림님 말씀처럼 위치선정과 인구밀도 이동인구를 확인 하시고 메뉴를 선택 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 작성자 11.03.25 08:55

    기다리님^^ ,, 길 님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맨처음엔 저도 점포위치에따라 메뉴선정하려고했는데... 저같은 초보에겐 정말 힘든과제더라구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 아이템을 먼저 결정하기로 한건데.. 다시 깊게 진심어린 조언을 받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꾸벅

  • 우선 고참회원님의 지적대로 입지선정후 그 상권에 적합한 메뉴 선정이 중요하다든 것에 저두 동의함.
    좀더 부연설명 드린다면 스프님의 menu는 어찌보면 일식+한식+중식 등--fusion concept 이므로 모든
    고객의needs를 충족 시키려는 무리한 욕심일 수도 있을뿐 아니라,식자재의 호화성+주방직원들에게
    부담을 가중시켜 부담을 준다고 봄,,예를 들어서 제가 돈가스+롤+초밥+우동+돈부리+메밀 등을 해봐서
    알지만 menu,의 simplify가 대단히 필요하다봅니다.따라서 울 고참님들의 조언을 참조하시면서
    건강 조심하시고 무엇보다"자신감+여유"가 있어야 재충전이 될겁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1.03.25 08:58

    맛있는 인생님 ^^ 바쁘신가운데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제가 경험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맨처음 생각한게 메뉴의 심플함이어서 한아이템으로 가기로 결정했던거였습니다... 그래서 3가지 아이템을 가지고 고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중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업번창하시길.. ^^ 화이팅 ~~~ 꾸벅. ^^

  • 11.03.24 23:30

    가게 결정시 중요한것은.기다림님이 나열 하였고..50평 미만 업장은..특히30평 미만업장은..인건비대비 테이블 객단가..회전율 계산 하셔서..
    메뉴 결정 하시는게..나중에 후회 안합니다..보통 어느정도된다고 보는집이두바퀴반에서 세바퀴 보시면 됨니다.

  • 작성자 11.03.25 09:01

    길산님 ^^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맨처음은 객단가.. 회전율 이런거 무시하고.. 오로지 아이템만 보고다니고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회전율이 조금씩보이더라구요... 객단가도 보이고.. ㅎ 그래도 아직은 너무도 부족한 예비 창업자이다보니... 이런 댓글들이 정말로 많은 지식이 되데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업번창하시고요..^^ 꾸벅

  • 11.03.25 02:08

    왕돈까스.. 요즘 고기값이 너무올라서 힘들어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직접 만드는거.... 중노동입니다. 어디 쉬운게 있겠냐만은 고기펴고 재우고.. 만드는 과정을 잘 알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11.03.25 09:05

    솔직히 왕돈까스 만드는 과정이 엄청 힘들다는거 눈으로 봤습니다.. 에궁,.. 그래도 저같은 초보에겐 요리과정이라든지 전반적으로 할수있겠다는 마음이 서더라구요... ^^ 그런데 가장 저를 망설이게 하는게.. 마진율과.. 한번씩 구제역 발생할때의 충격을 제가 감당할수있을지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러한부분들이 사람 지치게하네요... ^^
    솔직히 지금 전수창업받으려고 미팅도 했는데... 맛은 그닥 없지만... 제가 소스를 가미해서 하기로 결정하려구요.. 정말 고기값이 넘 올라서 ... 남는게 없다고하는데... 이아이템을 포기해야되는지 고민해야될것같네요... 정말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사업번창하세요^^

  • 11.03.25 02:58

    돈까스, 순두부,콩나무 국밥에 자신이 있으신가봐요?......... 세가지다 정말 맛이 있겟지요? 그럼 3가지를 파는 방법은 어떨까요?.......딱 3가지만 파는겁니다..........

  • 작성자 11.03.25 09:07

    안드로님 ^^ 댓글감사드립니다.. 자신이 있다기보다는 솔직히 전수창업받으려구요... 3가지를 하기엔 제가 경험부족이라 한가지 아이템을 선정하려고 합니다. ^^ 안드로님.. 용기주셔서 넘 감사해용.. ^^ 사업번창하시길. 화이팅 !!

  • 11.03.25 02:59

    아참~~~~ 그래서 시작이 반이라는 옛말이 있는거겟지요........^^

  • 11.03.25 06:06

    위에 열거하신 메뉴는 상권이 좋와야 할듯해 보입니다요^^
    장사는 자리 평수 그곳 상권에 손님층과 음식과 나와 어우러져야 합니다.
    잘하시는 음식과 님의 연령대와 보신 상권의 손님층과 그들이 원하는 음식이면...
    망하진 않습니다....좀더 생각을 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발품은 나중에 수십배로 보답을 드리니 많이 돌아 보시지요^^

  • 작성자 11.03.25 09:11

    할수있다님 ^^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달면서.. 움츠려있던 마음들이 다시 기지개를 피지만... 아직도 불안한 마음은 떨치지 못하네요.. 제가 정말 요식업을 넘 단순하게 생각했던게 아닌가하는 ㅠㅠ.. 정말로 요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요... 어떻게 저렇게 할까... 지금 누군가와 같이 아이템 선정하고.. 가게위치보고 하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혼자하려니 정말 버겁네요... 그래도 제가 해야될일이지만... ^^ 감사합니다.. 이른아침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사업번창하시길.. 꾸벅 ^^

  • 11.03.25 07:47

    위의 할수있다님과 같은 생각인데 위의 메뉴는 식사시간에 그 앞을 지나가거나
    근처 사무실이 있을 경우 가볍게 식사 한끼를 해결하는 메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조건이 될 테니 유동인구가 적당한 상권을 잡으셔야 할 듯 하네요.
    유동인구가 적다면 차를 몰고 찾아와서 먹을 수 있는 그런 메뉴가 좋을 듯 하구요..

  • 작성자 11.03.25 09:14

    도다리님 ^^ 감사합니다... 정말 님의 말씀대로.. 한끼식사의메뉴로 가벼운 아이템들이지만.. 회사다닐때 가장즐겨먹었던 음식들이기에... 한번 도전하고자 합니다..^^ 님의 생각대로 점포선정에많은 시간을 할애해야될것같네요. ^^ 정말 이른아침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대구에서 가장 잘나가는 사장님이 되시길. 화이팅 !!!

  • 11.03.25 10:58

    3가지 모두 경험없는 상황에서 전수받고 창업하시기에는 무리한 아이템이 아닐까 비슷한 입장에서 걱정이 앞서네요^^
    준비과정이 좀더 구체적이어야 할것 같구요^^ 준비하시면서 좋은 정보나 방법이 있으시면 저도 좀 가르쳐 주세요~~~
    개인적으로 아이템이 너무 보편적이어서 경쟁이 심하고 차별화가 굉장히 어려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카페에 많은 선배님들이 계시니 전체적인 내용을 좀더 구체적으로 서술하시고 공개적인 자문을 구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힘내시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 작성자 11.03.25 23:21

    빗살님 ^^ 감사합니다.. 좀더 고민하고 .연구하고. 발품팔고해서 공개적인 자문한번 받아보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며.. 구미에서 제일가는 사장님 되시길. 저멀리서 기원합니다..^^ 꾸벅...

  • 11.03.25 13:19

    아이템을 정하시기 이전에 입점 예정 지역들의 특징부터 정리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권이 좋다고 장사가 다 잘되는 게 아니구요. 입지가 좋다고 해서 손님이 많은 것도 절대 아닙니다. 지역적 특징이 나오면 그 지역 사람들한테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조사하신 후 아이템을 정하세요. 그 다음에 사업계획을 잘 세우고 나서 점포를 정하시고 입점하시면 일단은 개업 성공. 그 다음 해당 아이템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 연구하시고 실행하시면 될 듯...

  • 작성자 11.03.25 23:23

    찬바람님 ^^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달아주신 내용들을보면... 생생한 한권의 책을 보는것같아 넘 많은 위로가 되네요.. 관심과 사랑 넘 감사드리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꾸벅

  • 11.03.25 14:27

    열공하세요 파이팅 ~~~

  • 작성자 11.03.25 23:24

    둘리님 ^^ 안녕하세용.. ㅎㅎ 화이팅 !!!!!!

  • 11.03.25 15:35

    먼저, 상기 많은 선배님들의 조언처럼 우수한 점포입지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것은 당연하다고 하겠구요...그래서 짧게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아파트 상권이라면 고급, 고가보다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가격과 메뉴가 좋다고 생각이 들고, 중요한 것은 단지내 주민들과 유동적인 인구를 같이 흡수할 수 있는 점포가 좋겠지요..근데 그것에 관해서는 생각해 둔 점포가 있다면 그 상가에 가셔서 상가 사장님들의 표정을 슬쩍 훑어 살펴보시면 잘 되는 곳인지 안 되는 곳인지 대충 알 수 있을겁니다.
    또 역세권이라면 중, 저가 정도의 메뉴...

  • 11.03.25 15:35

    학교주변이라면 대상이 고정적이라서 그에 따른 매출도 고정적이라고 생각이 들고, 학교 성격?? 잘 어울리는 메뉴로 반드시 중저가 정도로...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중심지 대로변 같으면 화려한 대형프랜차이즈는 어렵지 않게 성공적이겠지요..
    오피스 지역은 토요일, 일요일엔 대상이 거의 없다는 것이 힘든 부분이고...에고 .. 타이핑 힘들당..ㅠ.ㅠ
    요즘 같은 불황기에 있어서 열쇠라고 한다면 '차별화'라고 생각됩니다.
    창업에 있어서 안팎으로 다양한 변화에 따른 성쇠가 되풀이됩니다...
    그래서 변화의 다양성의 범위를 좁혀나가고 나름대로의 차별화된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1.03.25 15:28

    음...홍보 전략을 잘 세우셔야 되겠고...
    고객을 유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격적인 장점, 독특한 메뉴 정도를 두어서 고객을 유인해서 전반적인 매출상승을 유도하는 것이 고려되어야 할 것 같구요...
    창업하셨을 때나 쭉 영업을 해가던 중 불황이라고 해서 소폭 가격을 할인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덤을 더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창업자금은 7 : 3의 비율이 가장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 11.03.25 15:31

    즉, 창업을 할 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본과 차입해오는 자본의 비율인데요...
    당연한 것이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본이 100%라고 한다면 위기감이 적어서 의욕을 잃어버리기 쉽다고 하구요, 또 반대로 차입해 온 자금이 많으면 자금압박으로 초조해지고 금방 지치겠지요...
    30%만 빌린다면 1년 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열심히 영업하게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참..메뉴 각각도 생뚱맞지 않도록 구성 잘 하셔야겠지요...

  • 11.03.25 15:33

    암튼, 고민 많이 되시고 피곤하시겠지만 신중히 검토하시고 결정 잘 내리셔서 일단 결정이 되면 맘속에 '결단'을 하시고 배수진 친 맘으로 열정적으로 해나가셔서 성공적인 창업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다른 모든 과정보다 '마음속에 결단을 내린 순간, 즉 마음에 사인을 한 순간'이 비로소 출발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파이팅...!!!

  • 작성자 11.03.25 23:28

    메밀본자님 ^^ 감사합니다... 저땜시 손목이 많이 아프셨겠어요...ㅎㅎ 한사람의 감정어린 호소에 이런 관심을 주시다니.. 정말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메밀본좌님의 진심어린 글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함께 ... 다음엔 여기계신 사장님들의 도움으로 오픈했습니다.. ^^ 라는 수기 올리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며.. 날씨가 아직도 쌀쌀한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대박나세요... 꾸벅 ^^

  • 11.03.25 15:24

    힘내시구요.저는 유통쪽이지만 정말 장사잘돼는 식당을 보면 처음엔 전부들 많은 고생들하셨더라구요.위에댓글 다신분들 말슴처럼 조금더 발품도 팔고 하셔서 꼭 성공 창업이루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5 23:29

    동동이님 ^^ 감사합니다.. 유통관련된일 항상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올한해도 바쁘게 움직이는 한해가 되시길.. 저멀리서 인사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

  • 11.03.25 15:39

    좋은말씀은 위에서 다 열거해주셨는데. 한가지 덧붙이자면, 팔아서 남는 장사를 하셔야합니다 ... ^^ 그러면 남는 장사를하지!! ...하시겠으나, 대게 초보 사장님은, 임대료 인건비 제세공과금, 그런것을 깊게 생각하지 않기도 하더군요. 한 예로 울가게 이웃에 보증금 2억에 월세 천이백 실평수 80평에 판매하는 식단가는 6000원.. 내가생각해보니. 그사람 3개월이면 손텔겠다했드니,ㅋㅋ 제말대로 3개월. 또 한이웃가게 실평수 7평아주작은테이블 네개인가.? 월세 백이십. 거기오픈한메뉴는 이천오백원 짜짱면. 오픈도 대단하게하고 몇달하시더니 울집에와서하는말 임대료주고 인건비주고 매달 적자라네요 해서 문을 닫는다네요...

  • 11.03.25 15:43

    주변에서는 그집 장사잘된다하는데...ㅎㅎㅎ. 어떤 선택을하시더라도, 거꾸로 계산을 해보시고 시작하시길..
    앞으로남고 뒤로 밑진다는말씀을 염두에두시고 신중하시라는 뜻입니다.^^ 용기잃지마시고 좋은일이있으시길...^^

  • 작성자 11.03.25 23:32

    상록수님 ^^ 정말 현실적인 말씀 너무도 깊게 와닿습니다... 돈까스메뉴 알아보다가... 제가 아시는분 안양1번가에 보중금 2억 ... 월세 880만원에 객단가 6.000원 이렇게 장사하시다가 최근에 권리양도했습니다... ㅠㅠ 다시한번 뼈에 사무치는 말씀 진심으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항상 사업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꾸벅 ^^

  • 11.03.25 19:14

    흠...맛과 목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간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안양이라면 박달동 동사무소 뒷편 '띵호' 짬뽕 보고 좀 느낀게 있습니다. 장사 참 쉽게 합니다. (물론 표면적이겠지만)
    중국 한족인지 조선족인지 여하튼 교포들이 묵뚝뚝하게 장사를 하는데 제법 소문나서 배달 안하고, 제 시간되면
    칼 같이 문닫고, 손바닥 만한 가게를 알차게 운영하더군요.

    대농 건너편... (구)대동서림에서 안양여고쪽으로 조금 가면 빳데리 골목 시점점의 칼국수집도 좋아 보입니다.
    새벽까지 영업하는데 칼국수집이 북적이진 않아도 제법 알차 보이더군요, 물론 맛도 좋습니다.
    (좀 피곤한 장사스타일이긴 하지만요)

  • 11.03.25 19:25

    또...군포에 무슨 곰탕집이더라? 고집스럽게 정공법 장사 스타일도 있고....
    산본 시장 족발은 잘 아실테고....참, 일번가에 황금족발도 젊은이들이 성실하고 저렴한 컨셉으로 시작해
    꽤 자리 잡은 것 같더군요.

    중앙시장 새벽 짜장면집....
    또....갑자기 생각이 안나지만 다들 각각 자기들의 스타일과 컨셉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중앙시장 짜장면집에서 한 50m 올라가면 홍어집 유명한 곳은 아시죠?
    소도둑 같이 생긴 주인 아저씨....물론 맛은 일품이죠. 친절하고^^*

    안양의 작은 가게만 예를 들어 봤네요^^;;

  • 작성자 11.03.25 23:34

    트윈님 ^^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기본이 안되였다는게 너무도 느껴지는 댓글입니다... 지금 내가사는 지역에 맛집조차 모르고있었다니... 참!!! 한심하네요... 몇개월동안 뭘하고 다녔는지... ㅠㅠ 다시한번 마음가짐 재정비해서 열심히 정진하며 빈틈없는 자세로 준비해나가겠습니다... 감사드리며 항상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꾸벅 ^^

  • 11.03.25 21:30

    식당에 취직하셔서 일해보세요. 말로만 듣고 눈으로 보기만 하던것하고 직접 겪어보시면 식당을 하싷건지 못하실건지 파악도 하실겁니다. 식당에 취직해서 직원이 아닌 주인입장에서 제일 먼저 출근하고 다른 직원들 쉴때 이런저런일을 찾아서 하시고 주방과 홀을 같이 보시고 진상손님도 상대해서 처리하시며 한 1년이상 해보세요. 그러면 어지간한 고민이 해결될겁니다.말로듣고 눈으로 보는 10년보다 직접 경험하는 1년이 더 알차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내에 어려워서 포기하시는 경우도 생길텐데 시작하고 난후에 포기하는 것보다는 훌륭한겁니다. 대단한 의욕을 가지고 시작한 많은 사람들이 포기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한말씀드렸습니다.

  • 작성자 11.03.25 23:38

    작은형님 ^^ 저를위해 좋은글 적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현장에서 일을배우고싶었지만.. 여건이 잘안되였네요... 마음만 앞선건진 잘모르겠지만... 죽기살기식으로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넘 제자신이 안일한 자세로 일관한것같지만.. 긍정의 힘을 믿으며 열심히 재정비하겠습니다...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항상 사업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길... 꾸벅 ^^

  • 11.03.29 12:24

    저도 직접 체험하시고 경험해보시길 권합니다... 경험이나 노하우를 알기위해 치루는 수업료도 만만치 않습니다
    실제로 경영할때랑 천지차이라고 보심되구요 최소한 그 계통에서 기초부터 다지고 익히는게 손실을 줄일수있을것입니다... 죽자사자 덤빈다고 된다면 좋겟지만 체력안배및 에너지안배도 중요합니다.. 지치지않고 지속적인 힘도 반드시 필요합니다...또한 많이 버는 것보다 손실을 줄이고 실리를 얻는거에 중점을 마추시길...

  • 11.03.25 23:38

    제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하고 넘 똑같네요..^^
    저또한 님 처럼 메뉴설정을 어느정도 맘으로 해놓고(.떡갈비.돼지갈비.고추장 삼겹살 비빔밥)
    이 음식을 배우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스프님 우리 같이 힘네요 화이팅 임당............^^

  • 작성자 11.03.25 23:40

    붕붕이님 ^^ 반가워요... 저랑같은상황이라... 그냥 댓글달면서도 기대고싶네요... ㅠㅠ 제마음 아시죠??ㅎㅎ 정말 우리같이 힘내요... 힘 !!! 근데 태국에서 사업하시군요... 음 항상 몸 관리 잘하시고... 저멀리서 아주 멀리서 응원할께요 ^^ 화이팅 !!!!!

  • 11.03.26 18:13

    저는 참관자로 곁에 그냥 앉아 귀 동냥 하고 나중에 저 이렇게 잘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랑하고 싶답니다. ^^

    스프님 잘 되는거 보고 배우면 되겠지요?
    저도 막 음식업에 관심을 갖게 된지라 조언을 드리지는 못하고
    함께 걸어가는 역할 정도 해 보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