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년원에
보낼 선물을 이제사..
60개 완성 했네요.
선생님들 맘에
드시지 않으면 어쩌누..
ㅎㅎㅎ
우리님들께서
정성으로 보내주신
성금으로 재료는 살수 있는데
문제는요...
악세사리 하면..
남자 어른들것이 마땅치가 않네요.
그동안 시장에가서..
아무리 둘러보고 또 바라봐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아직 남자 어른 선생님들것은
만들지 못하고 있어요.
엊그제 시장쪽에서 권유해서
넥타이 대신 매는걸 사가지고 왔는데
울 오디가 기절을 할려구 해요..
그려서..
다시 바꿔올려구 하는데..
넥타이핀이 괜찮겠지요?
이긍...
제가 뭐 악세사리에 조예가 깊어야지요.
악세사리 몸에 장식을 하면..
기어이 떼어내고 말아야 하니 참말로..
정말루 악세사리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거든요.
이럴때 미리 알아두었으면 얼마나 좋담.
ㅉㅉㅉㅉㅉ
우야튼...
하나 하나 정성을 들여서 그렸으니
맘에 안드셔도 하고 다녀야 한다고
으름짱을 놓을꺼네요 ㅎㅎ
다음주에..
만든 악세사리를 사진찍어서 올려놓을테니..
맘에 드시면 신청하세요..
완전...무료입니다요 ^^*
단..주소를 정확히 적어서 보내주셔요.
이쁘게 포장해서 보내드릴께요..
아셨죠?
마당올림
첫댓글 내일 오전에 시장 안가시겠수?...아침 일찍 보면 꼬리달고...서울로 올라오구료...나도 오전은 동대문 가려고 하니...남대문 들려서 가자구
아침 일찍 가서 바꾸면 욕 먹지 ㅎㅎㅎㅎ 잘 다녀오시구랴~~~~~ 내는 다음주에나 가서 바꾸어야 할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