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토스카니니(Arturo Toscanini)이탈리아 지휘자 명언
1. 자만은 자신을 뽐내는 것, 오만은 남의 말을 듣지 않는 것,
교만은 남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2. 신념은 인간에게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을 침묵으로
일관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생명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자기의 신념을 발표하고,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여기에 비로소 신념이 생명을 갖게 되는 것이다.
3. 나는 첫 여자애에게 키스하고 같은 날 첫 담배를 피웠다.
그 이후로 담배를 피울 시간이 없었다.
4. 1926년에 베토벤의 교향곡 3번 '영웅'을 연습하면서
어떤 사람은 이 곡이 나폴레옹을 가리킨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히틀러, 또 어떤 사람은 무솔리니를 연상한다고 하는데,
내게 있어 이 곡은 단지 '알레그로 콘브리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