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저소득 고객을 위한 은행권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및 계획
- '23년에는 '22년 공급 실적(2.3조원) 대비 42.3% 증가한 약 3.3조원 공급 '24년에는 4.1조원 공급 계획 - |
주요 내용
□ 은행권은 '23년 중 새희망홀씨 대출을 3.3조원 공급하였으며 '10.11월 상품출시 이후 약 253만명에게 34.7조원 지원
◦ '23년 중 지원대상 확대*, 비대면 모집채널 확충 및 신규 금리 인하 등 공급확대 노력으로 '22년(2.3조원) 대비 42.3%(+1.0조원) 증가
* (개정 前) ❶연소득 3.5천만원 이하 또는 ❷연소득 4.5천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20% 이하 (개정 後) ❶연소득 4천만원 이하 또는 ❷연소득 5천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20% 이하
◦평균금리는 7.9%로 금리인상을 최소화하여 가계신용대출과의 격차는 예전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연체율**도 안정적으로 유지
* 금리격차(신규취급분, %p) : ('19) 2.8 → ('20) 2.7 → ('21) 1.8 → ('22) 1.2 → ('23) 1.3 ** 연체율(말잔, %) : ('19) 2.2 → ('20) 1.7 → ('21) 1.4 → ('22) 1.5 → ('23) 1.4
□ '24년 공급목표는 ’23년 대비 1,300억원 증가한 4.1조원으로 설정
◦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 |
1. '23년 새희망홀씨 공급 실적
□ (개요) 새희망홀씨는 서민층에 대한 자금공급 및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10.11월에 도입되었습니다.
◦은행권에서 새희망홀씨를 통해 ’23년중 평균 7.9%의 금리로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성실상환자에게 긴급자금을 제공하는 등 저신용저소득 차주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 새희망홀씨 대출 주요 내용
▷ 지원대상 : ①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면서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② 연소득 4천만원 이하(신용도는 무관)
▷ 금리·한도 : 연 10.5% 상한, 최대 3천5백만원 이내에서 은행별 자율 결정
▷ 우대조건 : 1년 이상 성실상환자에게 긴급 생계자금 500만원 추가 지원 및 성실상환자 등에 우대금리 제공
▷ 이용방법 : 각 은행별 영업점 방문 상담, 콜센터 전화 문의, 금융거래앱 등을 통해 신청 |
☞ <붙임 1> 새희망홀씨 이용 사례
<붙임 2> 새희망홀씨 취급은행 및 담당부서
□ (공급 실적) 은행권*은 자체 서민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를 통해 ’23년 중 17.9만명에게 총 3조 3,414억원을 공급하였으며
* 국내 14개 은행(산업, 수출입, 씨티, 케이, 카카오, 토스 제외)
◦ 새희망홀씨가 출시된 ’10.11월 이후 '23년말까지 약 253만명에게 34조 6,749억원을 지원하였습니다.
◦ 이는 ’23.6월 지원대상 소득요건을 완화*하여 대상을 확대하고
* (개정 前) ❶연소득 3.5천만원 이하 또는 ❷연소득 4.5천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20% 이하
(개정 後) ❶연소득 4천만원 이하 또는 ❷연소득 5천만원 이하 & 신용평점 하위20% 이하
- 대출모집법인 등 비대면 모집채널을 확충하는 한편 신규취급 금리를 인하하는 등의 공급확대 노력에 기인합니다.
□ (평균금리) '23년 신규취급된 새희망홀씨 평균금리는 7.9%로 '22년(7.5%) 대비 소폭 상승하였으며
◦ 가계신용대출(6.6%)과의 격차(1.3%p)는 ’22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새희망홀씨 및 가계대출 금리 비교
(단위 : %, %p)
구분 | ‘19년 | ‘20년 | ‘21년 | ‘22년 | ‘23년 |
새희망홀씨(A) | 7.0 | 6.0 | 5.9 | 7.5 | 7.9 |
가계대출(B)* | 4.2 | 3.3 | 4.1 | 6.3 | 6.6 |
격차(A-B) | 2.8 | 2.7 | 1.8 | 1.2 | 1.3 |
* 자료 : 한국은행(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금리)
□(연체율) '23년말 연체율은 1.4%로 '22년말(1.5%) 대비 0.1%p 하락하여 '21년 이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연체율(%) : ('19) 2.2 → ('20) 1.7 → ('21) 1.4 → ('22) 1.5 → ('23) 1.4
□(은행별) ’23년중 국민(5,519억원), 신한(5,150억원), 하나(4,985억원), 농협(4,924억원), 기업(4,739억원)의 상위 5개 은행이 전체 공급규모의 75.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업(152.0%), 경남(150.9%), 대구(120.0%), 부산(110.6%), SC(104.7%) 등 5개 은행이 ’23년 은행별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습니다.
2. 향후 공급 계획
□'24년 새희망홀씨 공급목표를 '23년 대비 1,300억원(+3.3%) 상향한 약 4.1조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이는 ’24년 경제성장률 예측치(2.1~2.3%), 은행별 대출관리 목표 및 새희망홀씨 지원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결정되었습니다.
* 공급목표(조원) : ('20) 3.4 → ('21) 3.5 → ('22) 3.6 → ('23) 4.0 → ('24) 4.1
□ 향후에도 새희망홀씨의 서민금융종합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서민·취약차주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 본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할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http://www.fs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