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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실 스크랩 프리실라 안(Priscilla Ahn)의 `Rain`
산새들 추천 0 조회 110 16.10.22 20:5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비 온다더니..온다..

프리실라 안(Priscilla Ahn)의 'Rain'

 

 

 

rain rain don't go away, the sun can come back another day..
rainy day please stay..

 

 

 

    Rain   Priscilla Ahn

     

     

    Well it's raining and it's pouring
    and my old man, well he is snoring


    rainy day stay


    well my brother, he builds a puzzle
    on the blue rug with lazy bubbles


    rainy day please stay


    rain rain don't go away, the sun can come back another day
    rainy day please stay


    well my mother, she doesn't bother with the dishes in the kitchen


    rainy day please stay


    well now i am three thousand miles from a rainy day with my dearest lovers


    fathers dreaming of the fall
    mother covers with the shall
    brothers in the yellow hall, painting pictures on the wall
    i am listening on the floor, to sounds i used to know
    rain is falling to the ground praying all the hopes
    are found


    rain rain don't go away, the sun can come back another day, rain please stay


    rain rain rain rain....

     

 

 

 

 

한가인?...??

 

 

 

 

 

 

 


프리실라 안 (Priscilla Natalie Hartranft, Priscilla Ahn) 가수

 

출생 1984년 (만 29세), 미국
데뷔 2006년 EP 앨범 'Priscilla Ahn EP'


1984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프리실라 하트랜프트는 열혈 록 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14살에 처음 기타를 잡았다. 기타를 배운 후 자신의 노래를 작곡해 온 그녀는 16세 때부터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기 시작했고 자라면서 그녀는 피아노, 기타, 하모니카, 우쿨렐레 등 악기도 9가지나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운전면허를 딴 이후 노래하기 위해 한 시간 반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필라델피아를 왕복하던 그녀는

블루 노트에서 레코드 계약을 맺은 에이모스 리(Amos Lee)를 만나게 되고 스튜디오에서 인턴 직을

경험한다.


프리실라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본 고등학교 선생님이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려던 그녀에게 대학 진학대신

곧 바로 현장에서 노래를 하며 실전을 겪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고 한 충고는 그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고교 졸업 후 기타 두 대와 옷가지를 챙겨 LA로 떠난 프리실라는 웨이트리스 일을 하며 거의 매일 노래를

할 수 있는 곳이면 어느 곳이나 찾아 다니며 자신의 노래를 알렸다.


그러던 어느 날 프리실라는 ‘Hotel Cafe’에서 싱어송라이터 조슈아 라딘(Joshua Radin)을 알게 되었고

그녀의 목소리에 반한 그는 자신의 투어에 그녀를 백업 보컬로 동반시킨다.

 

프리실라는 간결하고 외우기 쉬운 한국인 어머니의 성을 따 자신의 이름을 프리실라 하트랜프트에서

프리실라 안으로 개명하고 활동을 계속한다.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듣기 전 내가 아시아계 가수인 것을 알고 선입견을 가지게 될까 두려웠다.

그러나 내가 어머니 성을 쓰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한국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 프리실라 안

 

조슈아를 통해 드러머이자 프로듀서인 조이 워론커(Joey Waronker 벡, R.E.M, 릭키 리 존스, 버드 앤 더 비

등 녹음)를 소개받은 프리실라는 그 덕분에 2006년 자신의 싱글 ‘Dream’과 ‘I Don’t Think So’를 담은

셀프타이틀 EP를 녹음했다.

 

프리실라의 노래 실력을 잊지 않았던 에이모스 리가 자신의 앨범을 제작한 블루 노트 레코드에 그녀를

추천했고, 그녀는 뉴욕으로 날아가 관계자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듀크 엘링턴, 알 그린,

다이안 리브스와 같은 고전 아티스트에서 신세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코그니토, 노라 존스 등

수 많은 아티스트를 배출한 재즈의 명가 블루노트는 프리실라의 재능을 바로 인정했고 노라 존스의 계보를

이을 천재로 평가 받으며 앨범 계약을 한다.

 

그 결과 2008년 가을 데뷔 앨범 [A Good Day]가 세상에 빛을 발하게 되었고 이 앨범에는 메이시 그레이,

피오나 애플, 카산드라 윌슨, 리즈 페어, 릴리 알렌 등 유수 아티스트의 음반을 녹음한 연주자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발표함과 동시에 애플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의 ‘에디터스 뮤직 초이스’에서 금주의

가수로 선정되어 세계 음악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프리실라 안의 싱글 ‘Dream’은 영화 트랜스포머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디스터비아

(Disturbia)’(2007)와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Grey’s Anatomy)’의 2008년 시즌 4에 두 번 삽입되어

한국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펌글>


 

 

 

Rain - Priscilla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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