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 인생아 바람아 <BR><BR>왜 이리 새삼 절절이 인생을<BR>돌아보게 되는가 <BR><BR>지금 내가 뭘 하는지 <BR>나는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BR><BR>빛나는 졸업장을 가슴에 안고 찍은 <BR>사진이 보고 싶다. <BR><BR>울고 웃으며 만났던 <BR>그 사람들을 만나고 싶다.<BR><BR>이 내 마음을 포위하고 <BR>느닷없는 겨움에 허탈하던 때도 있었고<BR><BR>세상이 내 세상인 듯 <BR>기쁨에 겨워 참던 웃음 터지기도 했지....<BR><BR>인생아 <BR>바람아 <BR><BR>수천만 겁을 지나도 끄떡 않는 세상아 <BR>살면서도 옥죄어 살던 날들을 털어버리고<BR><BR>산을 오르고 <BR>창공을 보아라<BR>지난 인생냄새가 너로부터 나리라<BR><BR>좋은글중에서 -- </STRONG>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100/7_cafe_2008_11_10_16_08_4917ddf1c9fb8" border="0" hspace="1" vspace="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1024" width="1024" /></P>
<P>(안목항 일출...어젠 비가 와서 꽝)<BR></P>
<P>지아님아...</P>
<P>토요일부터 비를 마중하러 강릉에서 주문진,양양,속초로</P>
<P>우중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삼척의 한 섬 방파제에서</P>
<P>지아를 생각하고 ㅎㅎㅎ 비가 와도, 날씨가 나빠도,</P>
<P>그냥 좋은곳, 그곳에서 거창하게 인생을 논하고,</P>
<P>방파제에 부딪히는 파도를 벗삼아 놀면서 휴일을 보내고</P>
<P>맞이하는 월요일은 그냥 좋은걸 나도 모르지요.</P>
<P> </P>
<P>바다는 언제 봐도 좋고 시원하고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P>
<P>말이 필요 없는 영원한 동반자 같다는 생각을 많이 느끼게 한,</P>
<P>행복한 1박2일의 동해안 여행.</P>
<P> </P>
<P>새로운 시작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든 님들의</P>
<P>건강함을 위하여 오늘도 음악을 듣고 싶어 청곡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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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성,,,날 봐 귀순.</P>
<P>클래지 콰이...빛.</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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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 동해하면 당연히 제가 생각 났겟죠??? 여긴 넘 좋은 날씨였는데... 전 정선을 가다가 터언햇어요... 길 넘 막혀서요... 그래도 눈엔 아름다운 가을풍경 가득담고 왓네요... 아~~~~~행복~~~~~하하하하
비와도 굳세게 밀었지뭐
정말 이틀동안 굳세게 내리더군, 비오는 바닷가 나름 운치있고, 조금 센 파도도 싫지는 않았으니까...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캬
죽이던데 
새천년도로에 있는 마린 카페에서(
마시는것 같다 
)
새천년 도로에 가면 소원 탑인가??? 거기에 울 가족 이름도 있는뎅.... 담에 가시면 찾아보세용... ^^
으앗!! 사랑초님 울집 앞에서 지아님 생각하셨구나.....삼척 한섬이 아니구 동해한섬이야요 ㅎㅎ......다녀 오신길 저에게 파노라마처럼 지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고운 시간요 ㅎㅎ
추천할 곳이 넘 많죠 ㅎㅎ 우선 두곳만 동해시내에 있는 천곡동굴.......한섬에서 차로 5분거리 ㅎㅎ 글고 무릉계곡~~ ..맛잇는집은 묵호시내 삼삼해물찜..천곡동에 시오야끼 등........
아 시오야끼~~~~~~~~~~~~~~~~~~~` 먹고파랑~~~~~~~~~~~~~~~~
어멋!! 지아두 먹어 봤구낭.........ㅎㅎ 시오야끼 ㅎㅎ 삼삼해물찜이 묵호시장입구에 있는데 사장이 직접 잠수해서 건진 해물이라 맛있구..분점이 천곡동에 있는데 친척이 하는 동서해물찜이라고......그런데 묵호쪽이 더 맛난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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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따라 부르면 더 좋아요 으샤
으샤
행복하세요.
너무 좋으셨겠네요. 청곡 잘 듣고 있습니다~~~
담쟁님 함께 하는 시간 행복하셈
소망의 탑 )))))))))))))))))))))이라고 아릐오 ㅎㅎ 아흐~~나두 마린테크 가서 차도 마시고 싶다..............지아랑 담쟁이랑 기쁘미랑 글고 사랑초여인님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흐
`` 울 모두다 동해로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 
고래 사냥을 틀어야 할것 같은 분위깋
아흐~~가고싶당............. ^^
노래 들려주려고 무진 애쓰는 지아님아...무지 행복혀
글구 닉에서 여인을 빼고 어차피 불리는거라 님을 붙였다오.
사랑초님이라고 ..잘했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꾸셧구낭..... 알았어요.. 여인님은 적응 솔직히 안됐어요..... ^^
멋져요...예전에도 사진 많이 찍으시더니....여전히 멋진 사진만 올리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