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저희집 둘째아이는 에너지가 넘칩니다<br />걷는모습을 보기힘들정도로 뛰어다닙니다<br /><br />한 어린이집에서 4세 5세를 거쳐<br />6세반이되었는데요~<br />더 형아가 되어서 더 과격해진건지<br />아님 6세 반 선생님 성향이 조용한 아이를 좋아하시는지<br />4세 5세때 선생님은 아이가 이래서 힘들다 어떻단 말씀 특별히없으셨는데<br />이번선생님은 저희아이가 동적이란 말씀을자주하세요<br />정적이게하려고 시도하신다고도하고요<br /><br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br />아들을 키우셨던 어머니들<br /><br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을 어찌하시나요?<br /><br />지금선생님은 <br />저희아이가 말하는걸 좋아한다고<br />책을 읽어주거나할땐 말안하고참게 해보자하시구요<br /><br />실내에서 뛰고 과격하니 밖에서 땀을 흘리고 에너지를 쓸수있게 해달라하시네요<br /><br />사실 아이들 동적인게 큰 문제인가하는 의구심도들어요<br />혹 아이가 산만하다거나 해서 다른아이들에게 피해가 돌려서 부드럽게말씀하시는걸까요?<br /><br />아이르 바꾸어야할까요? 아이가 바뀌어질까요?<br />아님 어린이집을그만두고쉬게하고 아이가 자유롭게 키울까 하는 생각도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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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많은 아이 방방이나 에어보드 좋아요~~에너지 표출이 안되면 스트레스 받거나 과격한 행동이 표현 하기도 해요~~무작정 얌전하게 하는건 쉽진 않지만 아이에게 설명하고 오늘은 엄마랑 책 한권 다 있고 놀도록 한다건가 정적인것 중에도 재밌어 하는게 분명있을거에요 그러면서 조금씩 늘려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활동량이나 활동 환경이 넓은 아이는 사고 위험이나 선생님이 여러 시야해서 살펴봐야하는게 힘드실수 있어요 단체이기 때문에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에 조금씩 적응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애둘러 표현했을 수도 있어요. 수업중에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고 왔다갔다하는 아이들 있어요. 선생님과 맞고 안맞고 성향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적인 아이도 수업중엔 가만히 앉아서 경청하는 법도 유치원때부터 배워야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만히 앉아서 정적으로 할 수 있는 책읽기나 그림그리기등 해보면 어떨까하네요. 동적인 수업일땐 신나고 즐겁게 뛰고 정적인 수업일땐 조용히 경청하고 함께 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집에서 그림그리기나 공부쪽으로 집중을요하는 시간엔 흥미를 갖지못하나싶은생각이들게 한적이많아요 딱지치기나 팽이치기는 몇시간이고 집중도를보이는데 어린이집선생님이 힘드셨을 수도있겠구나 싶네요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조금씩 늘려가는 시간을 연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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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를 키우고 2층집에살다보니
아랫집에피해가갈까봐
작년엔 놀이터에서살았네요
하원하면 3.4시 해가어둑해지고 아이들이다떠나고나면 그제서야 집에왔어요
아이들이 신은났겠지만
큰아이들에게서 나쁜점도배우고
저도 지치니 아이들에게 짜증도많이냈네요
아이가 몇살이세요?
말하는게 너무 귀엽네요~
에너지 많은 아이 방방이나 에어보드 좋아요~~에너지 표출이 안되면 스트레스 받거나 과격한 행동이 표현 하기도 해요~~무작정 얌전하게 하는건 쉽진 않지만 아이에게 설명하고 오늘은 엄마랑 책 한권 다 있고 놀도록 한다건가 정적인것 중에도 재밌어 하는게 분명있을거에요 그러면서 조금씩 늘려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활동량이나 활동 환경이 넓은 아이는 사고 위험이나 선생님이 여러 시야해서 살펴봐야하는게 힘드실수 있어요
단체이기 때문에 정적인 활동과 동적인 활동에 조금씩 적응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트램폴린이있어서 두었던적도있는데요
거기서뛰니 내려와서도 그위에서뛰듯이 자꾸뛰어서요
저희 큰아이도 활발한데 비해 선생님한테 이렇다저렇다 지져받은적은없는데
저희둘째가 나쁜쪽으로표출하는 부분이있어서 선생님이 저러실수도있겠다 싶긴해요
아이들은 저희에게 끝없는 숙제를주네요ㅠㅠ
운동을 많이하면 머리도 좋아집니다...일단 운동하나 더 시켜보세요..
네 에너지 발산을 위한 활동 시간을 가져볼게요~~^^
특별히 6세때 더 심해졌다기보단 이젠 가만히 앉아 선생님 말씀도 집중 해서 들어보고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아닌가해요. 저는 아이들 체육을 가르치는데 오전에 체육수업 실컷하고 가면 아이들이 공부시간에 방방 안뜨고 차분해진대요. 태권도 학원 추천드려요
변화에 적응못하고
늘 아기같이행동하는 문제일수도있겠네요
활동도 늘리고 멋진형아라 응원하며 설명을 많이해줘야겠어요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을 많이 시키세요
수영황제 펠프스도
ADHD환자였다고해요
병고치려고 수영 시작했다가
세계제패했자나요
네~
사실 선생님 말씀의 의도가무엇일지
우리아이를 싫어하나하는 반감이생겼는데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힘도생기고
아이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려 노력도하게되네요
아이와 이야기많이해서 하고픈걸 찾아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이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애둘러 표현했을 수도 있어요. 수업중에 가만히 앉아있질 못하고 왔다갔다하는 아이들 있어요. 선생님과 맞고 안맞고 성향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동적인 아이도 수업중엔 가만히 앉아서 경청하는 법도 유치원때부터 배워야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가만히 앉아서 정적으로 할 수 있는 책읽기나 그림그리기등 해보면 어떨까하네요. 동적인 수업일땐 신나고 즐겁게 뛰고 정적인 수업일땐 조용히 경청하고 함께 하는 법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말씀듣고 생각해보니
집에서 그림그리기나 공부쪽으로 집중을요하는 시간엔 흥미를 갖지못하나싶은생각이들게 한적이많아요
딱지치기나 팽이치기는 몇시간이고 집중도를보이는데
어린이집선생님이 힘드셨을 수도있겠구나 싶네요
아이가 흥미를 가질수있도록 조금씩 늘려가는 시간을 연습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동적인게 좋은것도 있지만 6살부터는 어느정도 학교갈 예행연습은 해야되는것같아요 집에서도 가만히 앉아서 책읽는거랑 그림 그리기정도는 시키세요 에너지 넘치는애들은 태권도나 운동시킴 딱좋긴하죠 1학년 입학하면 반에 동적인애들 한두명 있어서 담임쌤들이 가끔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윗분말씀대로 한번 시도하시는것도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