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월) 노안, 제대로 알면 막고 늦출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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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의도
나이 들면서 가까운 글씨가 잘 안보이고 눈앞이 흐려 자꾸만 눈을 비비진 않으시나요?
그렇다면 노안이 의심되는데요~
나이 탓이라 여기고 방치했다간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서에는
단계별 노안 치료법은 물론 노안을 늦추는 생활습관과 운동, 알려드립니다!
◆ 방송내용
# 노안
나이가 들면 모든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서 조절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노안의 원인이 됨. 일반적인 노안은 40대 초에 시작되어 50대까지 빠르게 진행되다가 60대 이후에 진행 속도가 느려짐
# 노안 오해와 진실
① 시력이 좋을수록 노안이 일찍 온다 (O)
② 라식, 라섹 수술을 받으면 노안이 빨리 온다 (X)
③ 비타민 D가 노인들의 시력 약화와 안질환을 막아준다 (세모)
④ 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노안이 쉽게 온다 (O)
# 노안의 진단과 오해하기 쉬운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이나 녹내장, 황반변성 등의 노인성 안과 질환에 의해서도 노안이 있을 수 있기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
-눈에서 30c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잘 보이면 노안을 의심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황반변성 발병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
-돋보기를 쓰다가 어느 순간 돋보기 없이 글을 읽을 수 있게 된다면 백내장을 의심해 보아야 함
# 연령별 노안 관리를 위한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