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온가족이 시승식을 하고 아침을 먹기로 해서 가까운 명가원에서 고기듬뿍설농탕으로 맛나고 든든하게 들곤 본가로 가는 남편을 배웅하였어요.
근로자의 날이라 아들딸이 쉬기에 셋은 문지리535카페에 갔어요.
사방 유리로 되어 실내뿐 아니라 창밖의 나무들이 보여 더욱더 싱그러워 자꾸 오고픈 곳이에요.
장성한 아들딸이 한집에 살면서 부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음은 남편이 본가에 가서 농사지으며 떨어져 지내는 기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적당한 거리두기
아니 아름다운 거리두기의 선물이지요.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는 것이 아름다운 거리두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