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어더로 : 화천 문바위봉 사명산
누구와 : 홀로
산행코스 : 추곡약수 - 문바위 - 문바위봉 - 사명산 - 이후 역으로 빽함
9월 30일 오후 춘천으로 가는길
교통이 많이 빌려서 힘들게 춘천 도착
저녁을 막국수로 먹고
소양강 주변 야간 산책
10일 새벽
차를 가지고 사명산 산행
예전 구도로가 지금은 고속도로 수준
35분 걸려서 추곡약수 도착
오는길 심한 안개를 만나서 좀더 늦음
오래전 사명산 산행
그때는 추곡 약수터로 하산을
오늘은 역으로 진행을 한다
산골 작은 동네는 아침은 아주 고요하네요
물탱크를 지나면서 가파른 오름이 시작
이후로 계속 오름의 사명산 능선
어디 한곳 조망처도 없이
혹시 버섯이 있나 하면서 올라 간다
노루궁뎅이가 하나둘 보이더니
문바위 근처에서 대물을 만남
문바위 도착 처음으로 조망이 열리는곳
바위에 자리를 잡고 아침을 빵과 요구르트로 먹고
문바위봉으로 진행을
배낭을 내려놓고 진행을 하려다가
문바위봉에 도착 배낭을 나무에 걸어놓고 사명산으로
아직도 사명산은 2.5키로 왕복 5키로
그나마 다행은 능선이 부드러워 갈만하네요
오래전에는 내려와 힘든줄 모르고 내려옴
사명산 도착
인증샷을 찍어줄 등산객이 있어 다행
사명산 정상은 화천 산중에서는
확트인 조망을 볼수있는 멋진산
파르호와 소양호
북으로 대암산. 화산
동으로 설악산
서쪽으로 가리산
날씨가 좋으면 화악산까지
오늘은 구름으로 멀리 까지는 볼수가 없는 아쉬움
정성에서 마음것 힐링
정상에서 젊은 친구를 만나서
이런 저런 산 이야기후 다시 빽
문바위봉 도착
전화가 온다 11시에 온다는 사람이 뭐하냐고
3시나 춘천에 도착할수 있다고
그리고 부지런히 하산길
올라올때 보아둔 대물 버섯을 수확
문바위에서 마음것 또 힐링후
약수터로 내려 가는길
참 길고 지루하네요
약수터 도착
물통 한개 구입하여 장모님에게
처갓집 도착
늦은 막국수를 먹는다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 막국수
그리고 처 작은 외삼촌집으로 가서
노루궁뎅이 버섯좀 드린다
너무 너무 좋아 하시니
내가 더 행복함을
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함에 감사
아침 새벽부터 시작한 하루
늦은 시간 인천으로 올라 오는길
너무 밀려서 46번 국도타고
현리 포천 도로를 돌아서 가다가
운악산 포도를 두상자 구입후
큰아들 집에 들러서 포도주고
처제도 내려주고 집에 오니
하루가 참 길고 힘드네요
그래도 산이 있고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 했네요
9월 30일 저녁
춘천 소양강 주변의 모습
위쪽은 검정새는 가마우지
아래쪽 흰것은 백로
서로 좋은 자리 잡으려고
무지하게 울어 댑니다
예전에는 배로 들어가던 중도 가는 다리
뒤는 삼악산과
산으로 향한 케이블카 불빛
소양강 둘레길
10월 1일 추곡약수터앞 사명산 안내판
약수터 부터 사명산 까지 약 8키로
대물 노루궁뎅이 버섯
문바위에서 올려다본 문바위봉
세거리봉
등산로가 세곳으로 있음
더큰 대물 노루 궁뎅이 버섯
크기 비교
문바위에서 바라본 모습
문바위봉에
이렇게 배낭을 걸어놓고
사명산을 다녀옴
이곳에서 왕복 약 5키로
사명산 정상에서 바라본 소양호 모습
인증
파르호가 멋지게 보이고
정상의 이정표
대부분 월명리에서 올라옴
약 2.5키로
당겨본 파르호
가리산
문바위
칠성탑
이렇게 양쪽으로 바위가 잇어서 문바위
하산길 살짝 옆으로 나와서 올려다본 문바위봉
당겨본 문바위와 칠성탑
대부분 이렇게 보는 사람이 없음
등로에서 옆으로 빠져서 볼수 있음
당겨본 대암산 정상 군부대
가라봉과 주걱봉
좌측은 서북 능선 귀때기청
꽃향유
위쪽 약수
아래쪽 약수
먹어도 먹어도 맛난 막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