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8일 해올산악회 편으로 두륜산을 갈려고 회비를 납입하고 당일 아침 4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해서 5시15분 마을버스
1129번을 타고 노원역에도착 노원역 첫차 5시30분 전철을바꿔타고 충무로, 충무로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 신사역에 도착 6시20분정도 되였지 버스에 승차한 사람도 별로 없었다 좋은자리 앞쪽에서 2번아니면 4번쪽 우리는 2번쪽에 앉아서 갔다 대륜산을 가기위해 차가들머리 오소재에 정차 이때시간이 12시를 넘었다 구경을 할수 있을지...산이 높지않아 4-5시간 정도면 된다는데 5시에 대흥사 주차장에서 만나기로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전에도 날씨가 좋지않아 대흥사 경내만 둘러보고 갔다 이번에도 산행을 시작하니 비가 조금내렸다 기분은 별로 그래도 산행은 계속했다 비도그치고 날씨도 그런대로 괜찮았다 노승봉을 지나 가년봉으로 가는데 정체가 심해 여기서 점심을 해결하기로하고 보따리를 풀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한결 가기편했다 가련봉을 지나 둔륜봉을 찍고 내려오다 보니 또 비가 오기시작했다 아침보다 다소 비줄가가 굵어다 산사를 둘려보고 계속 바쁜걸음으로 ....시간이 많지 않았다 5시까지빡빡한 시간 이다 대흥사 일주문을 지나는데 뒤에서 막 달려가니 우리도 더 빠비 걸었다 결국 5시 15분에 도착했다 아직 많은 사람이 오지않아 다행이다 우리는 중간쯤 도착했다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오고 있다....5시 35분 주차장에서 서울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