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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후기(초록일기) 비학산, 오감도~
바보장자 추천 0 조회 219 12.06.25 10: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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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25 11:08

    첫댓글 땀은 억수로 흘렸지만 그것보다 훨씬 즐거웠던 산행.
    지금도 달콤새콤하고 시원했던 초계탕이 눈앞에 선합니다~ㅎㅎ

  • 작성자 12.06.25 17:45

    열씨미...잘 오셨습니다.
    카메라까지 매고서...
    덕분에 정상의 증거들이 그대로 남았으니....
    고맙습니다.

  • 12.06.26 13:18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五感)이 만족했던 초계탕집에 맘이 훌러렁~~ㅎ
    한여름 비학산의 짧은 산행이.. 길게 오래오래 느껴지는 것은 장자님의 맛난 후기 덕인줄 아뢰옵니다.^^

  • 작성자 12.06.25 17:45

    오랜만에 후기 쓸 일이 생겼는데 조금은 어리둥절....
    암튼 닭삶은 것은 놔두고 초계탕 시원한 얼음국물에 메밀국수 말아서 한입 미어터지게 먹으며 여름날 보냈으면 합니다.
    수고 많이 했어요....

  • 12.06.25 23:01

    산행도 좋았고~ 초계탕도 좋았고~ 오랜만의 만남은 더 좋았던 날이었네요~ 므흣

  • 작성자 12.06.26 07:50

    미...투~~~
    그냥 그늘로만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선크림 안바르고 맨팔로 다녔더니만 어깨부터 팔쪽으로 조금씩 따끔거리네...
    잠시간의 햇살에도 꽤 탄 듯~~
    자주 봅시당~~맨날 집에서만 놀지말고...

  • 12.06.26 06:15

    역시나 산행후 장자님의 후기가 없으면 뭐가 빠진듯한... 오감을 만족하였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여 봅니다.. 역시나 감칠맛나는 멋진후기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2.06.26 07:52

    초로기님 사진 보는 재미가 더 쏠쏠혀요^^
    정상까지 종군하며 기록 남겼으면 석달열흘 장마 져도 심심하지는 않았을텐데......
    방가웠어요~
    앞으로는 개근하세욧!

  • 12.06.26 10:27

    작은 아들 면회간다는 핑계삼아 초계탕 먹으러 가던지 해야겠네요~...
    작년에 면회가서 먹긴 먹었는데~...
    여름이면 많이 생각나는 늘노리 초계탕...
    언젠가 저도 날으는 학은 아니더라도...
    훌~쩍 뛰어오를 날이 오겠지요~...
    즐기는 산행... 정이 담긴 뒷풀이...
    더운 날 시원하게 즐기다 갑니다~... ^(^

  • 작성자 12.06.26 12:51

    뭐 면회를 핑계삼아 초계탕을 드셔도...다좋을 듯 합니다.
    낮에 더운 순두부 먹으면서 새삼 초계탕 시원 새콤한 국물 떠올렸습니다.
    저는 뭐를 핑계삼아 가볼까요...
    김건모의 핑계....를....

  • 12.06.26 12:27

    비록 산행 참여 동행은 못했더래도 장자님의 산행후기는
    감칠맛 나는 오감 과 6감까지 보고 감동을느꼈어요~ 수고하셧고 감사합니다.
    내가처음 초로기님 검단산 산행후기를 ( 한사모) 읽고 느낀 감동처럼 ...
    그때 하산길 노점, 동네 아줌마들의 푸성귀를 살려고 아끼던 고글(선그라스)을 놓고 챙기않아
    잊어버렸다는 서운함 을 읽고 내가 잃은것 처럼
    그마음 얼마나 서운 하였을까 했었는데...
    산행은 아름다운 추억, 즐거운 추억,
    사는동안 많은 추억을 간직한다는 것 행복이 아닐까요....
    함께한 산우님들 건강히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6.26 12:52

    비학산 정도는 같이 갔어도 될 만한 산이었는데.....
    더워서요.
    조만간 같이 가까운 산행을 할 수 있게 되지않겠어요....
    청계산 언저리나 관악산 둘레자락은...
    그때까지 좀만 기둘리세요^^

  • 12.06.26 14:03

    꼭~~가야지 가야지...몇번이나 핸드폰 켰다닫았다 하면서 시간을 체크했건만~
    에효~~
    다른곳도 아니고 집 근처까지 온 초록가족인데...
    할말이 엄써여~~~~두손들고 벌서고 있을께요~~!!!

    함께 산행했던것처럼 늘 감동을 주는 산행기 읽으면서
    지금 아쉬움을 달래고 있답니다~
    담에는 무슨일이 겹치지 않길바라면서
    우리 초록가족들 다 함께 볼날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2.06.26 14:16

    여러사람들이기다리던데....
    펑크 냈어요.
    조만간 UN에서 경고장 날아올지 몰라요^^~*
    담에는 꼭 뵈요...
    집 가까이 안가더라도.....

  • 12.06.26 18:43

    산행후 후기와 사진이 없다면 앙꼬없는 찐빵일것 같아요,
    근데 장자님 에베레스트는 저도 갔다왔어요,
    맘속으로...ㅋㅋㅋ

  • 작성자 12.06.26 21:42

    같이 가지 않았던가요????
    다른 여자였나......
    ㅎㅎ~~~
    암튼 전는 갔습니다.

  • 12.06.26 20:05

    장자님 후기를 읽으면서 마음속으로는 비학산 산길을 또 한번 누볐답니다.
    처음부터 계단으로 시작된 가파른 길이여서 숨을 헉헉 몰아쉬면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올랐는데
    그때쯤이면 어김없이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혀 주었지요.

    산비탈에 옹기 종기 모여 앉아서 먹던 갖자기 음식들~
    이름조차 생소했던 초계탕~~
    우리 함께 나누었던 아름다운 이야기들~~~
    들꽃의 기억속에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 작성자 12.06.26 21:44

    바람이 없었다면......
    수많은 남녀들이.......
    피우지도 못하고.....
    겨우 불이나 피워대고 말았으리니.....
    비학산 오름길이 얼마나 더웠을까요~~~~
    아침에 먹고, 산중에서 먹은 계란 두개로 힘내고,
    닭알의 어머니(자손인가...)로 만든 초계탕으로 또 힘내고.......
    잊지말고 간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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