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의 최고급 AF렌즈군. 캐논 공식홈페이지에서 '캐논의 L은 Luxury의 L'임을 명시하고 있다. 렌즈에 빨간 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링은 거의 모든 캐논 유저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질시의 대상.[1] 캐논의 상술이기도 하며 실제로 성능도 최상위권이라 할만하다. 캐논의 내수위주의 정책 때문인지 캐논컨슈머이미징 코리아의 정품은 L렌즈만 렌즈 파우치와 렌즈 후드가 동봉되어있으며, 그 외의 렌즈는 달랑 렌즈랑 앞뒤 캡만 들어있다. 그리고 착용하면 canon이 아니라 caNNon처럼 보인다. 말 그대로 캐논 렌즈
2010년 출시된 어안줌렌즈. 캐논이 사용하는 모든 포맷에서 대각어안 효과를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판형에서는 완벽한 원상어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출시연기로 1년여 이상 발매가 미뤄졌다가 2011년 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EF 11-24mm f/4L USM
필터 사용 불가
니콘의 14-24렌즈를 노리고 만든듯한 캐논의 초광각 줌 렌즈. 16-35 f2.8보다 어둡지만 훨씬 광각의 영역까지 표현하며 해상력도 더 좋다. 왜곡 억제력도 수준급. 현실적으로 풀프레임을 지원하는 광각렌즈의 끝판왕. 다만 조리개가 어둡다는것과 필터 사용 불가가 지적된다.
EF 16-35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2014년 6월에 출시된 조리개 값 f4의 광각 줌 렌즈 최단 촬영거리 28cm와 원형 조리개 탑재로 원형 경의로울 정도로 흡사한 보케를 형성할 수 있다 손 떨림 방지 기능인 is를 탑재하고 있고 사진의 선예도 도 EF 16-35mm f/2.8L Ⅱ USM보다 더 좋다.
EF 16-35mm f/2.8L Ⅱ USM
필터 구경은 82mm
광각 줌 렌즈. 가격 2,038,000원. 14mm 렌즈가 단렌즈인데다가 화질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초광각렌즈는 이쪽으로 많이들 쓰시는듯. 화질도 돈값 이상 한다는 얘기가 많다. 빛갈라짐이 매우 예쁜편이다.
EF 17-40mm f/4L USM
필터 구경은 77mm
단종되지 않은 광각렌즈 중에선 가장 오래된 녀석. 초기 크롭바디들에는 표준 줌 렌즈 대용으로 쓰이기도 했으며, L렌즈임에도 꽤나 저렴한 편이다. 다만 최근의 크롭바디에 물릴 경우 광학적 성능이 EF-S 렌즈만도 못하기 때문에, 풀 프레임 DSLR에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계륵을 단종시키고 새로 나온 신계륵. 더 가벼워지고, 화질개선이 되었으며, 길이도 약간 줄었다. 하지만 더이상 후드가 경통이 튀어나오는 걸 가리지 못한다. 경통 튀어나오는 방식은 리버스 줌이었던 구계륵과는 달리 평범하게 망원부로 가면서 튀어나온다. 가장 흔히 쓰이는 표준 줌 렌즈 치곤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평가가 많다.화질 자체로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는다. 2015년 기준 현존 표준줌 렌즈중 해상력이 가장 좋다.
EF 24-70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 형아계륵, 24-70에 간이매크로 기능을 추가하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문제는 조리개값이 4밖에 안 된다는 것. 24-105보다 화각이 좁지만 24-105의 노후화로 인해 이쪽을 선택하기도 한다.
EF 24-105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24-70에 버금가는 표준 줌렌즈. 조리개 값에서 한스탑 차이가 나지만 IS 기능과 비교적 넓은 화각, 670g의 가벼운 무게로 인해 훌륭한 대체재이다. 가격도 L 렌즈 중에선 싼 편이다. 최근에는 VDSLR(DSLR로 비디오 촬영) 분야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는 렌즈이기도 하다. 24-70 f4에 비해 화각 이외에 좋은점은 하나도 없다는 평.
별칭은 할배백통. 삼각대 마운트를 포함하는 외관은 완벽한 망원렌즈... 화질은 슈퍼줌임에도 좋은 편이라 풀프레임 바디 사용자들이 물려놓고 렌즈를 갈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EF 70-200mm f/2.8L Ⅱ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새아빠백통. 출중한 능력을 지녔던 아빠백통을 광학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물건으로, 그만큼 압도적으로 비싼 가격을 지니고 있다. IS기능도 출중해 여러 방송국에서 영상촬영 보조장비로 5D 시리즈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외 인물 촬영시에도 기타 85, 135, 200mm 단렌즈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 필요가 없고 화질도 못지않게 좋기 때문에 많이 애용된다.
EF 70-200mm f/2.8L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 엄마백통. 조리개 수치가 2.8이며 IS기능이 없는 모델이다. "형아백통을 살까요 엄마백통을 살까요"도 심심치않게 볼수있는 질문.
EF 70-200mm f/4L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 형아백통. 조리개 수치가 4.0이며 IS기능이 있는 모델이다. 애기백통과 함께 백통과 어울리지 않는 초경량을 자랑하여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사용자층에서 애용한다. 새아빠가 나오기 전 그냥 아빠백통 시절에 광학성능과 IS모듈은 형아백통이 더 우수했다. 캐논의 정책 때문인지 새아빠백통, 아빠백통, 엄마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기본장착인데, 형아백통과 애기백통에는 삼각대 마운트링이 없다!
EF 70-200mm f/4L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 애기백통. 조리개도 4로 낮고, IS기능조차 없는 가장 저렴한 모델. 덕분에 24-105L, 17-40L과 더불어 헝그리 3총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EF 70-300mm f/4-5.6L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별칭 할매백통. 보편적인 망원줌 렌즈인 70-300mm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추세에 맞춰 L렌즈로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의 70-300mm IS USM와는 초점거리와 조리개값만 동일하며, 줌을 당길 때 나오는 경통까지 백통이다. 왜 이런 게 L렌즈로 나오느냐는 불평이 있다. 물론 다른 70-300mm 렌즈보다 화질자체는 좋긴 하지만... 소니 알파의 70-300mm G '캐스퍼' 렌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카더라.
EF 100-400mm f/4.5-5.6L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 구형백사. 직진식 줌이다.
EF 100-400mm f/4.5-5.6L IS II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백사투. 인물영역(85~200)과 텔레포토 영역까지 장거리 지원을 하는 렌즈. 전작에 비해 주변부 화질이 좋아졌고, 더이상 직진식 줌이 아닌 스크류형 줌이다. 경통은 물론 튀어나온다.
EF 200-400mm F4L IS USM EXTENDER 1.4x
텔레포토용 렌즈. 아래 서술된 300mm, 500mm단렌즈를 따로 들고다니기 힘들어서인지 캐논에서 자체적으로 1.4x컨버터까지 달아서 줌렌즈로 내놨다. 200, 300mm 구간에서 몇스탑 어둡지만 해상력은 단렌즈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가격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별칭은 구슬이. 초광각 단렌즈이다. 대물렌즈부가 볼록하여 전면 필터 장착이 불가능하다. 가격에 비해 화질이 안좋다는 평.
삼양쓰세요 삼양
EF 24mm F1.4L Ⅱ USM
필터 구경은 77mm
별칭은 이사벨2 일반적인 광각 영역의 단렌즈. 가격은 토나올정도로 비싸지만 캐논 렌즈중에 화질로는 수위를 다투는 렌즈.
EF 35mm F1.4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사무엘1. 2004년 출시 렌즈이며, 준광각 표준 단렌즈이다. 괜찮은 수준의 화질과 적절한 화각으로 풀프레임 유저들에게 꽤 인기가 있었지만, 혜성같이 나타난 시그마의 35mm F1.4 Art에 광학적 성능으로 상당히 밀리는데다 가격도 두배 이상 차이나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 특히 색수차 보정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밝은 낮에 촬영시 인물 머리카락부에서 보라색 초록색 오오라가 떠다닌다.(...)
EF 35mm F1.4L Ⅱ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 사무엘2. 고화소 바디인 5Ds 및 5DsR 발매와 함께 고화소 대응 렌즈로 리뉴얼된 35mm렌즈다. 기본 스펙은 35mm, F1.4, USM등 위의 렌즈와 동일하지만 부족하던 광학적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물건. 기존 35mm에서 수위를 다투던 시그마의 사무식과 비교할때 동등 하거나 그 이상의 선예도를 보여주며 빛갈라짐도 예쁘게 나온다. 단점은 역시나 가격. 200만원에 육박하며 그마저도 물량이 딸려 바로 구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 렌즈의 출시로 그간 캐논이 기술이 없어서 서드파티보다 나쁜 렌즈를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 렌즈를 팔아먹기위해 출시를 늦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별칭은 오이만두. F1.2라는 압도적인 조리개값을 자랑하는 표준 단렌즈. 메이저급 DSLR 브랜드에서 몇 없는 F1.2 렌즈. 하지만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도 가격은 절반이 안되는 오식이(시그마 50mm)에 밀려 생각처럼 많이 볼 수 있는 렌즈는 아니다. 조리개 수치가 일정 수준 (2.4~4.0) 사이에서 약간의 AF 오류가 있는 것도 그다지 인기 없는 점에서 한 몫하는 듯. 지근거리 촬영시 구면수차가 증가하는 것이 원인으로, 제조사의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했지만 모 사이트의 오이만두 소유자들이 "엔지니어가 결함을 인정하건 말건, 수치로 보는 광학적 성능이 딸리던 말던, 초점을 잘잡던 못잡던간에 수치로 따질 수 없는 감성이 있는 오이만두가 짱이다"라고 외쳐대는 까닭에 안티가 참으로 많은 렌즈. 애초에 이 바닥이 가격대 성능비를 가장 중요시하는 곳은 아니지만 오이만두의 위치와 가격을 봤을때는 실망스러운 제품.[2]
나름 마이너 업데이트가 많이 되는 렌즈라, 캐논에서는 부인하지만 초기 생산분이랑 2011년 이후 제품이랑 2014년 이후 제품이랑 AF 잡는게 다르다. 2014년 이후 제품에서 AF는 별 문제가 없고 2011년부터는 그래도 주변부까지 나름 정확하다. 하지만 그 이전제품들은 AF가 심각한 관계로 중고 거래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건 구계륵도 같은데 2011년 이후 제품이 별로 없어서...)
일명 만투. 유리 공과 같이 속에 꽉 들어찬 렌즈 구조 덕분에 모터가 고장이 날 경우 수리비가 200만원(...)까지도 나오는 위험이 있지만 아웃포커싱이 끝내주게(애초에 85mm렌즈중 1.2를 AF로 지원하는 렌즈는 캐논밖에 없다. 타사는 보통 1.4부터 지원.) 잘되기 때문에 인기가 높은 렌즈이다. AF가 조금 느려서 행사용으로는 무리지만, 화질 면에서 있어서 스튜디오 용으로는 아직도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이 높지만 1.2라는 조리개에 특유의 부드러운 색감과 최대개방만 아니라면 엄청나게 좋아지는 화질 때문에 비싸지만 많은 캐논 유저들에게 꿈의 렌즈이기도 하다. 다만, 가격과 걸맞지 않게 구조적 문제로 근접포커싱시 50mm F1.8 II처럼 코가 나오는데, 이걸 손으로 건들거나 억지로 집어넣으면 굉장히 잘 고장난다. 절대 시도하지 말 것. 또 다른 특징이라면 살인적인 무게와 더불어 EF렌즈 중 몇 안되는 전자식 초점링을 채택한 모델이다.
EF 135mm f/2L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큰사무엘. 야외 인물용 렌즈로 L렌즈 라인업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포커싱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캐논답지않게AF신뢰도가 높은 축에 속한다. 주로, 벚꽃이 피는 봄이나, 단풍이 지는 가을이 가까워지면 SLR클럽 장터에서는 매물조차 찾아보기 힘든 인물용 인기 렌즈.
EF 200mm f/2.8L II USM
필터 구경은 72mm
별칭은 애기대포. 대포의 가격이나 무게가 부담스럽지만 인물은 찍고 싶은 분들을 위해 나온 렌즈. 대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렌즈. 무게도 많이 가벼워 져서 현실적으로 이쪽을 택하는게 나을수도 있다.
EF 200mm f/2L IS USM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신형 대포. 주문이 들어와야 만들기 시작한다는 그야말로 최고급 궁극렌즈. 구형 대포에 비해 조리개값을 제외한 모든면에서 우월하지만 구형 대포 중고가의 2배에 달하는 손떨리는 가격 덕분에 인기는 없다.
EF 300mm f/2.8L IS II USM
*EF 300mm f/4L IS USM
출시 이후 10년간 듣보잡 신세를 면치 못했지만, 고감도 지원바디가 늘고, 저렴한 가격에 300mm를 즐길수 있다라는 장점으로 인해 중고 매물이 씨가 말라버렸다. 니콘이 300mm PF 를 발매하면서 잠잠해지려 했으나 캐논에서 이 가격대에 300mm 단렌즈를 사려면 이 녀석이 답이라...
EF 400mm f/2.8L IS II USM
해상도 자체는 캐논 렌즈중에 가장 최고를 달린다. 기자들이 보통 축구장이나 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렌즈. 거리가 멀면 익스텐더를 물려도 해상도가 쓸만하니 그러한 듯 하다. 물론 들고 다니기엔 아직도 무겁다.
EF 400mm f/5.6L USM
EF 500mm f/4L IS II USM
EF 600mm f/4L IS II USM
EF 800mm f/5.6L IS USM
리뉴얼 이야기가 나올때가 되었으나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 사실 800mm 화각을 쓰는 사람들이 별로 없기도 하다보니.. 화질은 가격대에 비해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니...
EF 1200mm f/5.6L USM
본격 렌즈에 카메라달기이정도면 진짜 CaNNon이다.
특별 주문생산품. 국내에는 한 손에 꼽을 만큼 들어와, 새 전문가인 윤무부박사님이 그 중 한 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크기는 바디를 쩜으로 만들어 버릴 만큼 크고 아름다우며(덕분에 렌즈에 전용 삼각대가 달려 있다), 가격도 크고 아름다운 1억원.
EF 14mm f/2.8L USM 별명은 구슬이 1. 장착즉시 모든 사물이 뒤로 누워버리는 초광각 단렌즈.
EF 16-35mm f/2.8L USM 16-35/f2.8L II에 의해 2007년 대체되었다. 신형에 비해 구경이 작고 주변부 화질이 안습하지만 풀린 물량이 많은지 중고장터에서 자주 저렴한 가격에 거래된다. 신형보다 빛 갈라짐이 덜 예쁜듯.
EF 17-35mm f/2.8L USM
EF 20-35mm f/2.8L 1세대 L시리즈 광각줌. 필카시절 렌즈의 특징을 따라 컨트라스트가 높..지만 이제와서 이런 물건을 굳이 찾아 쓰는 것은 에러..
EF 24mm f/1.4L USM 이사벨원, 이사벨투에 비해 SWC코팅이 없고 외부도장이 매끈한 구형 렌즈이다. 이사벨투에 비해 화질이 떨어지지만 L단렌즈이니 만큼 나쁘지 않은 편.
EF 24-70mm f/2.8L USM
필터구경은 77mm 광각-준망원 영역 줌렌즈. 일반적인 용도로는 이 24-70을 가장 많이 쓴다. 화질도 괜찮은편. 하지만 무게가 1KG에 육박하는 관계로 여자분들이나 아동들은 쓰기 힘듬.[3]
특징이라면, 리버스줌을 채택하여 최대망원일때 길이가 최소이며 최대광각일때 경통이 돌출되어 후드를 장착할 시에 경통의 움직임이 가려진다. 모 사이트 한정 '계륵'이라는 별명을 가지는데, 이는 없으면 아쉬운데 있어도 다른 단렌즈에 치여서 잘 안쓰는 표준줌의 비애를 잘 나타내 준다.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많이 쓰인다는 얘기다. 각종 결혼이나 행사같은데서 단렌즈 갈아끼우고 있을 사람은 없으니. 스튜디오가면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렌즈.[4] 결국 신계륵이 나오게 되어 단종이 되었다. 대신 성능만큼은 다른 표준 줌렌즈에 밀리지 않기 때문에 중고로 살려고 하면, 신계륵이 나온 뒤 가격이 내리게 되어 가성비가 엄청나게 좋아진 편이다. 물론, 가성비가 좋아졌기 때문에 그만큼 중고거래시장에서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어버렸다.
EF 28-70mm f/2.8L USM 24-70이 나오기 전 캐논의 표준영역을 담당하던 렌즈. 24-70이랑 판박이로 생겼는데 외부도장이 엠보싱이 없는 매끈한 도장이고, 엄청난 차이까지는 아니지만 화질 또한 24-70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인다. 물론 가격이 내려가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엄청나게 올라가버려 덕분에 아직까지도 왕왕 거래가 되고 있긴 하지만 연식이 연식인만큼 포그나 곰팡이, 촛점, 해상력 문제를 가진 렌즈가 많으니 구매에 주의하여야 한다. 가끔 지뢰를 밟으면 24-70L 대신 돈 좀 아껴 보려다가 수리비로 된통 당할 수가 있다.
EF 28-80mm f/2.8-4.0L USM
EF 35-350mm f/3.5-5.6L USM
EF 50mm f/1.0L USM 캐논 기술력의 상징. 초월적인 조리개값을 가지고 있다. 한정판매. 가장 밝은 자동촛점 렌즈라는 타이틀은, 아직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깨지기 어려울만한 기록이다.
EF 50-200mm f/3.5-4.5L
EF 70-200mm f/2.8L IS USM 아빠백통. 캐논 망원렌즈의 대명사. 이 렌즈 몰래 사다가 가정 하나 파탄시켰다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유명한 렌즈.[5] 신형으로 대체되었다. 초기 모델 중에서 IS모듈에서 흘러나온 접착제로 인해 랜즈 내부에 은하수가 생기는 일명 아빠백통 은하수현상이 일어났다.
EF 80-200mm f/2.8L 일명 흑통. 70-200계열이 나오기 전 세대의 렌즈로. 의외로(?) USM조차 안 달려있는 구식이다. 개밥그릇 모양의 후드를 가지고 있어 자작기에 의외로 자주 후드가 꽃무니로 갈리는 수모를 겪는다.
EF 85mm f/1.2L USM 일명 만두. 마운트 부분에 비해 렌즈 앞부분이 두꺼워 마운트를 해제하고 뒤집어 놓으면 왕만두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형 만투의 기계적 약함과 촛점 문제를 그대로 안고 있다.
EF 100-300mm f/5.6L
EF 100-400mm f/4.5-5.6L IS USM
별칭은 백사. 준망원-초망원에 걸친 적절한 초점거리를 가지고 있고 직진식 줌링을 가져 호불호가 갈린다. 2014년 단종.
EF 200mm f/1.8L USM 단종된 구형 대포로 궁극의 인물용 렌즈. 전신을 찍어도 배경을 깔끔하게 날려버리며 최대개방에서도 경이로운 화질을 보여 준다. 단종된 렌즈이기 때문에 신품은 구할수 없으나 가끔 SLR클럽 장터에 매물이 올라오는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아저씨들이 많이 노리고 있는 렌즈라 부지런해야 살수 있다 카더라. 이 기종 같은 경우 렌즈의 굴절률을 높이기 위해 납과 수은을 과도하게 첨가했는데, RoHS 규제에 의해 단종된 케이스이다. (방사성 토륨이 첨가되었었다는 루머도 있다)
EF 200mm f/2.8L USM
지금은 단종된 구형 애기대포. 신형 애기대포와 비교해서 구조적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양품을 구하게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높은 효율을 볼 수 있다. 다만 오래된 렌즈인만큼 USM모터나 내부 곰팡이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거래에 주의가 필요하다. 독특하게 후드 일체형 구조를 택하고 있어 대물렌즈 경통부를 밀면 후드가 나오는데 그 길이가 짧고 볼품없기 때문에 후드로서의 역할에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후드의 주된 목적은 잡광을 차단하고 대물렌즈를 보호하는 건데 짧아서 잡광 차단이 잘 안되고 어차피 툭 밀면 들어가므로 대물렌즈 보호도 안된다). 때문에 호환 후드를 장착해서 이름만 대포가 아니라 외관도 대포로 만드는 사용자가 많다(림X 후드라던가)
이사방, 기존의 24mm F2.8렌즈를 리뉴얼 하고 손떨림방지기구를 추가한 것으로 화질은 대폭 개선되었으나 개념없는 가격으로 지탄받기도..
EF 28mm f/1.8 USM
필터 구경은 58mm
이파리, 가격 때문인지 그리고 28mm 자체가 요즘 워낙 콩라인인지라...삼식이에 묻혀 버렸지만, 1.3크롭에서 환산 35mm, 1.6크롭에서 환산 45mm를 지원하는 특성으로 모든 포맷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보기 드문 단렌즈이다. 크롭바디 기준으로, 삼식이보다 2/3스탑 어둡고 좀 비싸다는 것 외에는 크기, 만듦새 등 모든 것이 장점인 렌즈.
EF 28mm f/2.8 IS USM
필터 구경은 58mm
EF 35mm F/2.0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사무방, 기존의 "35mm F2(사무캅)"렌즈를 리뉴얼 한 것으로 손떨림보정을 추가 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 졌다. 특히 기존 사무캅에 비해 광학적 성능이 월등하여 상대적으로 어두운 조리개값에도 인기는 높은편. 이는 캐논의 렌즈 카스트제 때문이기도 한데 비슷한 포지션의 시그마와 탐론 렌즈가 있지만 이들이 주변 측거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캐논엔 캐논이라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조리개값을 제외하면 35mm 단렌즈 중 최상위의 렌즈. 기존의 렌즈에 비해 몇 배 이상 비싸 지탄을 받기도 했다. 현재도 가격이 안정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가격으로 비판받지는 않고 있다
쩜사. 기본 중의 기본이라지만, 아무래도 크롭바디에서는 화각이 준망원인데다 밑의 쩜팔의 가성비가 워낙 절륜한지라 그렇게까지 많이 찾지는 않는 듯하다. USM 모터의 내구성이 매우 열악해서 유리모터라고 불린다. 후드를 끼우면 손상될 확률이 매우 낮지만, 대신 뽀대를 상실하기 때문에 그냥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편. 하지만 크롭바디에서나 찬밥이고, 오두막이나 5D같은 풀프레임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 쯤 거쳐 가는 표준단렌즈의 상징적 존재로, 싫으나 좋으나 신제품 카메라가 나오면 꼭 이 렌즈를 물리고 찍은 제품사진들이 가장 많이 돌아다닌다.
EF 50mm f/1.8 Ⅱ
필터 구경은 52mm
쩜팔
EF 50mm f/1.8 STM
필터 구경은 49mm
신쩜팔. 새로운 쩜팔렌즈. 광학적으론 크게 달라진게 없지만 최소 초점거리가 10cm가량 줄었으며, 금속 마운트와 더 단단한 외관을 얻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STM모터. 현존 DSLR 렌즈 중 가장 저렴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단렌즈. 크롭 바디에 끼우면 80mm 준망원으로, 아웃포커싱에 목마른 수많은 사람들을 저렴하게 달래는 렌즈이자 캐논 DSLR이 한국에서 잘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
EF 22-55mm f/4.0-5.6 USM APS용 카메라 번들로 포함된 렌즈로, APS-H[6] 환산 28-69mm의 화각이었다. 그러나 EF마운트로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일반 EF마운트 SLR/DSLR에서도 문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묘한 렌즈
EF 24mm f/2.8 USM
EF 24-85mm f/3.5-4.5 USM
EF 28mm f/2.8
EF 28-105mm f/3.5-4.5 Ⅱ USM
EF에서 가장 저렴한 표준줌
EF 28-70mm Ⅱ f/3.5-4.5 USM
EF 28-80mm f/3.5-5.6
EF 28-80mm f/3.5-5.6 USM
EF 28-80mm Ⅱ f/3.5-5.6
EF 28-80mm Ⅱ f/3.5-5.6 USM
EF 28-80mm Ⅲ f/3.5-5.6 USM
EF 28-80mm Ⅳ f/3.5-5.6 USM
EF 28-80mm Ⅴ f/3.5-5.6 USM
EF 28-90mm f/4-5.6
EF 28-105mm f/3.5-4.5 USM
EF 28-105mm f/4.0-5.6
EF 28-200mm f/3.5-5.6
EF 28-200mm f/3.5-5.6 USM
EF 35mm f/2.0 별칭은 사무캅. AF속도가 느린 편이고 작동 소음이 심하기 때문에 붙은 별칭.(35mm+로보캅) 90년대부터 계속 생산되는 스테디셀러 렌즈로 AF소음을 제외하면 성능은 아주 무난한 편이다. EF 50mm f/1.8 Ⅱ 렌즈와 함께 캐논 렌즈 중에 가성비가 최고로 꼽히는 렌즈 중의 하나이다.
EF 35-70mm f/3.5-4.5
EF 35-70mm f/3.5-4.5A
EF 35-80mm f/4.0-5.6 PZ 파워줌이 있는 독특한 렌즈이다.
EF 35-80mm f/4.0-5.6
EF 35-80mm f/4.0-5.6 USM
EF 35-80mm f/4.0-5.6 Ⅱ
EF 35-80mm f/4.0-5.6 Ⅲ
EF 35-105mm f/3.5-4.5
EF 35-105mm f/4.5-5.6
EF 35-105mm f/4.5-5.6 USM
EF 35-135mm f/3.5-4.5
EF 35-135mm f/4.0-5.6 USM
EF 38-76mm f/4.5-5.6
EF 50mm f/1.8 구형쩜팔. 구하기 어렵지만, 금속 마운트와 거리계창이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EF 50-200mm f/3.5-4.5
EF 55-200mm f/4.5-5.6 USM 전술한 22-55mm와 같이 APS SLR용으로 출시된 렌즈. 환산화각 69-250mm.
EF 55-200mm f/4.5-5.6 Ⅱ USM 위의 55-200과 거의 같지만, DSLR용으로 리뉴얼되어 EF-s 55-250mm IS가 나오기 전까지 망원번들로 사용되었다.
EF 70-210mm f/3.5-4.5 USM
EF 70-210mm f/4.0 김밥렌즈. 앞부터 뒤까지 굵기의 변화가 없는 까만 원통처럼 생겼다. 줌 링이 없고, 렌즈를 앞뒤로 밀며 줌을 조절한다. 애기백통과 같은 고정 조리개가 특징.
풀프레임 환산 16-29mm 화각. F4.5-5.6이라는 상당히 안습한 조리개를 가졌으나 최대 4스탑까지 보정이 지원되는 최신 손떨림 방지 기능과 스테핑 모터의 정숙성이 포인트. 무엇보다 가격이 10-22mm에 1/2 수준인 30만원 초반 수준으로 나왔기 때문에, 보급형 광각 렌즈의 초신성으로 군림한 녀석. 광학적 성능 및 10-22mm에서 아쉬웠던 빛갈라짐도 나아졌다. 광학적 성능 역시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어서, 기존 크롭 광각렌즈의 강자였던 시그마와 토키나의 차후 행보가 주목된다. 광각렌즈에는 손떨림방지기능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뜨린 시발점격 렌즈로, 캐논이 최근 16-35mm F4L IS USM 렌즈와 함께 비디오 시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렌즈이기도 한다.
EF-S 10-22mm f/3.5-4.5 USM
필터 구경은 77mm
풀프레임의 16-35mm 화각에 완벽히 대응하는 초광각 줌렌즈. 최근 새로 나온 10-18mm 렌즈의 무지막지한 가성비와 경량화, 그리고 본 렌즈에는 없는 손떨림방지 기능으로 인해 입지가 상당히 위태해졌다. 본 렌즈는 광각 렌즈에서 많은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빛갈라짐이 매우 나쁜 편이므로 구매시 참고하도록 하자.
EF-S 15-85mm f/3.5-5.6 IS USM
필터 구경은 72mm
기존의 17-85mm 렌즈를 대체하는 신형 중급 표준줌 렌즈. 대세가 되고 있는 환산 24mm 화각에 대응하며, 아래 설명할 17-55mm F2.8 IS USM과 달리 고정조리개는 아니지만 넓은 화각대를 무기로 내세우는 렌즈. 그러나 조리개가 너무 빨리 어두워지는 편이며, 왜곡이 상당한 편이라는 점을 참고하자. 또한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 80만원 수준이라는 것. 차라리 아래의 17-55mm F2.8을 사라
EF-S 17-55mm f/2.8 IS USM
필터 구경은 77mm
일명 축복이. 크롭형 표준줌에서는 시그마 사의 18-35mm F1.8 DC[7]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끝판왕. 2000년대 초반에 캐논에서 크롭 센서를 장착한 DSLR이 나오고 나서 처음으로 고정 조리개 값을 가진 표준 줌 렌즈가 출시된 것이라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흔히 캐논 입문 유저들이 번들 렌즈를 갈아치우면서 '축복'이라는 단어에 혹해 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시그마와 탐론에서 나온 동 스펙[8]의 렌즈도 화질면에선 거의 차이가 없으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게다가 상당한 무게를 자랑하기 때문에 일상 스냅을 찍는 경우 편의성을 고려하게 된다.
EF-S 18-55mm f/3.5-5.6 IS STM
필터 구경은 58mm
스테핑 모터와 이너포커스를 지원하는 신형 번들렌즈. 광학적인 성능도 다소 상승하여 악명높은 수준이었던 구형 번들렌즈들의 광학적 성능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
EF-S 18-135mm f/3.5-5.6 IS USM
필터 구경은 67mm
렌즈 설명 80D와 함께 출시된 킷렌즈. 전용 파워줌 어답터가 별도로 판매된다. 이를 사용하면 줌을 돌리는게 아니라 버튼으로 가능해서, 영상용으로 보다 편리하게 나온 렌즈. 다만 어답터 가격이 20만원대 후반으로 예상된다.
EF-S 18-135mm f/3.5-5.6 IS STM
필터 구경은 67mm
저소음 스테핑 모터가 추가되고 조리개의 날수가 증가했다. 비디오 촬영자들에게 최고의 가성비 렌즈로 각광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 줌 렌즈들 중에서도 광학적 성능과 전천후 대응력 양쪽을 고루 가진 렌즈로 평가받고 있다. 일반적인 슈퍼줌에 비해 화각에서 약간의 손실이 있지만 화질을 우선한다면 최고의 여행용 렌즈이다.
EF-S 18-200mm f/3.5-5.6 IS
필터 구경은 72mm
크롭바디용 고배율줌 렌즈. 니콘의 18-200mm VR만큼의 칭송을 받지는 못하는 듯 하다. 가격도 비싼 편이고, USM도 부재. 화질도 DSLR 초창기 제품이라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서드파티 렌즈의 f/3.5-6.3 조리개에 비해서 약간의 메리트는 있다.
EF-S 55-250mm f/4-5.6 IS STM
필터 구경은 58mm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하여, 타사 번들에 비해 망원 쪽 화각을 더 확보할 수 있다. 광학적으로 완벽하게 재설계되고 스테핑모터로 이너포커스와 초저소음을 일궈냈다. 가격이 상승했으나 광학적 성능은 가격 수준을 뛰어넘기 때문에 입문용 렌즈로 많이 추천을 받는 편이다.
EF-S 17-85mm f/4.0-5.6 IS USM EF-S의 중급 표준줌 중 하나. 환산 27.2-136mm로 기존 EF 28-135mm IS의 화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조리개가 너무 어두운 편인 데다가 광학적 성능도 그닥 뛰어나지 않은 점이 흠.
EF-S 18-55mm f/3.5-5.6 EF-S의 등장과 함께 나왔던 번들렌즈. 별 특징 없다.
EF-S 18-55mm f/3.5-5.6 Ⅱ
EF-S 18-55mm f/3.5-5.6 Ⅲ 손떨림방지가 없는 번들. 우리나라에선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EF-S 18-55mm f/3.5-5.6 USM
EF-S 18-55mm f/3.5-5.6 Ⅱ USM
EF-S 18-55mm f/3.5-5.6 IS
EF-S 18-55mm f/3.5-5.6 IS Ⅱ 말이 필요없던 IS번들을 더욱 할 말 없도록 리뉴얼한 버젼. 리뉴얼 내용이라는 것이 참 기묘한데, 단가절감을 위한 외관의 저질화이다. 광학 성능은 하나도 변한 게 없다. IS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EF-S 18-135mm f/3.5-5.6 IS EOS 7D와 함께 출시된 보급형 표준줌렌즈. 구형 모터로 구동된다. 현재는 STM 렌즈에 밀려 빛을 못보는듯.
EF-S 55-250mm f/4-5.6 IS
EF-S 55-250mm f/4-5.6 IS II 구형 망원번들의 2세대. 환산 88-400mm의 고배율을 제공하여, 타사 번들에 비해 망원 쪽 화각을 더 확보할 수 있다. 이너 포커스를 지원하지 않고 구형 모터로 초점을 잡는다는 점이 단점. 가격은 매우 싼 편이다. 중고 장터에서 15만원 전후로 구할 수 있는 매우 싼 렌즈중 하나.
캐논의 APS-C 크롭센서를 사용하는 EOS M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렌즈들. 플렌지백이 매우 짧다는 이점을 살려 좋은 성능의 컴팩트한 렌즈를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캐논에서 나오니 쩌리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 EF-S 렌즈군에는 없는 전용 단렌즈가 있다. 렌즈의 외관은 소니NEX 렌즈군에 큰 영향을 받은 듯한 형태로, 다소 특이한 형태의 요철 음각과 은회색 외장을 가지고 있으며 모두 저소음의 STM 모터를 내장하고 있다.
풀프레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각대로 뽑히고 있는 준광각(약 35mm) 화각을 가진 녀석으로, EF-S에는 없는 초점거리와 밝은 조리개,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가성비를 가져 주목받은 렌즈. 같은 화각대의 미러리스 렌즈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크기와 훌륭한 광학성능을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캐논 미러리스의 자존심.이라 쓰고 이 렌즈 없었으면 캐논 미러리스는 완전히 망했다고 봐도 된다 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