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進諸国は国民の知能を下げている?
2019年5月28日 田中 宇
선진국들은 국민의 지능을 저하시키고 있다?
先進諸国は国民の知能を下げている?
2019年5月28日 田中 宇(다나카 사카이) 번역 오마니나
인류는 점점 멍청하게 진화하고 있다
사람들의 지능(개념적 사고나 문제해결, 언어기능 등 지적활동의 능력)을, 시험에 의해 측정한 결과가 지능지수(IQ)지만, 선진제국에 있어서는 국민의 IQ평균치가 해마다 상승해 가는 경향에 있었다. 이 현상은 "플린 효과"라고 불렸다. IQ지수는, 같은 시험을 치른 전체 평균을 100으로 하는 표준편차로 나타낸다. 노르웨이나 덴마크에서는, 18~19세를 징병할 때 지능 시험을 매년 행해 왔는데, 지난해 기준으로 올해의 시험결과를 처리하면, 올해의 평균치가 100을 넘는 현상이 매년 이어져 왔다. 지난해의 19세보다 올해의 19세가 지능이 높다는 것이다. 마찬가지의 향상이 프랑스나 영국 등에서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플린효과가 인지되게 되었다. (Flynn effect-From Wikipedia)
노르웨이의 징병 시의 지능시험에서는, 20세기를 통해, IQ의 평균치가 10년마다 3포인트씩 올랐다. 이것이 "인류의 진화"인지 "시험에 대한 대응이 사회적으로 능숙해졌을 뿐"인 지를 놓고 논란이 되어 왔다. 하지만, 이 IQ의 상승은, 1994년 경을 경계로, 저하경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 해 이래의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징병시의 지능시험 IQ평균치는 94년 이후, 10년마다 7포인트씩 떨어졌다. 금세기에 들어서 나타난 IQ의 저하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세기의 플린효과를 "인류의 진화"로 간주한다면, 21세기에 들어와 인류는 "퇴화" 하고 있는 것이 된다. (IQ Scores Are Falling in"Worrying"Reversal of 20th Century Intelligence Boom)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활수준이 올라갈 수록, 어린시절부터의 교육이 많아져, 높은 IQ가 나오는 경향이다. 90년대 이후, 중동 등에서 유럽으로 가난한 이민자들이 많은 이주해 국민이 되었기 때문에, 교육수준이 낮은 이민자들의 자녀들이 유럽의 IQ평균치를 낮추고 있다는 가설도 나왔다. 하지만, 유럽이나 호주에서의 조사에서는, 같은 가족의 부모와 자녀의 지능시험의 결과를 비교했더니, 90년대 이후에 시험을 치른 아이들이, 그보다 훨씬 전에 시험을 받은 부모들보다 IQ가 떨어졌다는 결론이 나왔다. IQ평균치의 저하는, 이민과 관계없다. 원인은 불명하지만, 인류는"저능"하게 되고 있는 의혹이 있다. (IQ rates are dropping in many developed countries and that doesn't bode well for humanity)
IQ 등은 무의미하다는 논의도 많지만, 일반적으로 "높은 지능인 사람들이 많을 수록, 그 사회의 경제는 발전할 것 같다"고 말할 수 있다. IQ가 무엇을 측정한 것인지 정의가 어렵다 하더라도, 선진국에 있어서 젊은이의 IQ의 총합이 저하되고 있는 것은, 선진국의 경제성장의 둔화와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된다. (Nations and intelligence - Wikipedia)
여기까지는, 이미 지난해, 언론에 보도된 이야기다. 얼마 전, 미국 NBC가 이 기사를 보도해, 그것을 내가 매일 보고있는 제로헤지가 전재해, 나는 뒤늦게 이 이야기를 알고, 내 나름대로의 분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해 이 기사를 쓰고 있다. 내가 생각한 것은 "90년대부터, 선진국의 경제구조는 제조업(산업)주도에서, 소비주도로 전환했다. 세계는 미영중심의 채권화에 의한 금융시스템 대팽창과 버블화 30년을 경험하면서, 사람들의 높은 IQ가 필요한 제조업의 생산물에 의한 경제발전이 아니라, 세계적인 금융버블의 분배를 받은 사람들에 의한 소비의 증가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게 되었다. 따라서 소비자는, 높은 IQ는 필요하지 않다. 광고선전에 넘어가 쓸데없는 소비를 해대는 저능한 사람이 많을 수록, 소비사회가 번영한다. 90년대 이후, 선진국의 지배층에게, 일반국민의 IQ는 높지않는 편이 좋은 것이 되었다. 따라서 IQ가 저하하는 경향이 되었다"는 것이다. (The World Is Getting Increasingly Dumber, Study Finds)
IQ가 높은 사람이 광고선전에 잘 넘어가지 않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거국적으로 산업을 발전시키려고 한다면, 제조나 개발, 유통의 현장에서 기민한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는 높은 IQ를 가진 사람이 많은 편이 당연히 좋다. 90년대 이후, 경제가 30년 동안의 채권화(금융버블)에 의존한 소비주도가 되자, 높은 IQ는 불필요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금융버블이 붕괴한 채 30년이나 방치되었는데, 이것은 일본을 지배하는 관료기구가 대미종속인 국시를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으로 자멸해 미국보다 열등한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예외다. 일본에서는 "유토리 교육(ゆとり教育: 교육,수업내용,시간을 줄이고 학생들의 자율성,창의성을 존중하는 교육방침)"이 도입되어, 젊은층의 저능화가 착착 진행되었다. 사람들은, 구호 뿐이고 내용이 결여된 "제조 중시"를 경신했다. 지금은, 일본보다 중국쪽이 제조업에서 뛰어난 상태가 불가역적으로 확정되고 있다.
일본의 IQ 평균치의 연차추이는 조사해 보았지만 불명확하다. 그러나, 일본의 권력기구들이 최근 20년 정도, 대미종속책의 일환으로서 국민의 "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미 일본인의 대부분은, 역동성이 결여된, 말단 공무원과 같은 "쓸모없는 사람"이 되었다. 관료독재제의 궁극으로서 1억 총 말단공무원화다. 전원이 관료이기 때문에 "독재"조차 아닌 "전체주의"의 극치다. 은밀하게 행해지고 있는 만큼, 전쟁 전의 일본체제보다 "더 진행되고 있다". 확연한 중국공산당의 일당독재체제보다 "대단하다". 일본은, 산업적.문명적인 활력이 계속 저하되고 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은 저능화의 희생자다. 일본만세!
유럽에서는 IQ평균치의 저하가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되었지만, 미국에서는 훨신 더 전부터 IQ평균치가 유럽보다 한 단계 낮다. 그때문에 미국은, 90년대 이후의 IQ저하도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은 종전시에 단독패권국이 되었을 때는 경제가 압도적으로 번영해, IQ평균치도 높았겠지만, 그 후, 영국 첩보계에게 국가전략의 입안을 좌지우지당해 냉전이 일으켜져,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경제력과 패권을 낭비해, 70년대의 경제파탄(닉슨쇼크과 석유위기)을 일으켰다. 미국의 산업은 80년대까지 국제경쟁력을 잃고, 그와 동시에 국민의 IQ도 저하되었다고 생각된다. 다만, 미국의 IQ 평균치의 연차추이도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모른다. 일본은 미국의 자멸의 뒤를 쫓아 90년대부터 자멸하고 있다. (Americans Have Never Been Dumber)
미국, 유럽 등의 선진국이 IQ가 떨어진 것과 대조적으로, 중국(홍콩,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한 중국인 세계. 역사적으로 중국의 속국인 한국도)은,세계최고의 높은 IQ를 자랑한다. 지난해의 조사에서는, 싱가포르 107.1, 중국 105.8, 홍콩 105.7, 한국과 대만 104.6, 일본 104.2가, 세계의 IQ 톱 6다.구미인의 최고는 7위인 핀란드로 100.9다. (Ranked:The 25 Smartest Countries In The World)
도시와 농촌·지방을 비교하면, 도시 쪽이 아이를 많이 교육시켜 높은 IQ를 함양하는 고소득층이 많기 때문에, 시골보다 도시 쪽이 IQ가 높은 경향이 된다. 싱가포르나 홍콩은 도시국가로 전체가 도시이므로 높은 IQ가 당연하지만, 서북지역에 광대한 변방을 가진 중국이, 도시인 홍콩보다 IQ 평균치가 높은 것은 이상하다. 중국의 IQ는 날조라고 의심된다. 아마도 도시 아이들의 IQ테스트 결과 만 집계해 중국전체의 IQ 평균치라고 한 것 같다.조작의 의심은 있지만, 중국은 이미 세계최강의 제조업 지역이 되었으며, 거국적으로 국민의 IQ를 높이려 하고있는 것은 틀림없다. (World ranking of countries by their average IQ – Brainstats)
구미는 IQ가 내려가고, 일본도 국민의 "저능화"를 진행시켜 왔다. 대조적으로 중국과 그 영향권에서는, 제조업의 진흥과 IQ의 향상이 진행되고 있다.세계경제는, 미국이 유럽과 일본을 종속시키는 미국의 패권체제에서, 시진핑의 일대일로와 트럼프의 미중무역전쟁에 의해 미국측과 중국측이 분리(디커플링)되면서, 다극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구미의 IQ 저하는, 미국과 선진국의 정책입안 결정권을 가진 미중추에 존재하는 그림자 다극주의자들의 소행이었는지 모른다고 쓴다면, 지나친 "음모론"이라고 할 것 같지만, 방향감으로는 그쪽이다.
(세계경제를 미중으로 양분해 중국측을 이기게 한다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4020)
http://tanakanews.com/190528iq.php
일본의 IQ 평균치의 연차추이는 조사해 보았지만 불명확하다. 그러나, 일본의 권력기구들이 최근 20년 정도, 대미종속책의 일환으로서 국민의 "저능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미 일본인의 대부분은, 역동성이 결여된, 말단 공무원과 같은 "쓸모없는 사람"이 되었다. 관료독재제의 궁극으로서 1억 총 말단공무원화다. 전원이 관료이기 때문에 "독재"조차 아닌 "전체주의"의 극치다. 은밀하게 행해지고 있는 만큼, 전쟁 전의 일본체제보다 "더 진행되고 있다". 확연한 중국공산당의 일당독재체제보다 "대단하다". 일본은, 산업적.문명적인 활력이 계속 저하되고 있다. "그런 일은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은 저능화의 희생자다. 일본만세!
한국으로 바꿔도 별 차이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니, 전세계적으로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文대통령 "국가 외교기밀 유출을 공익제보로 두둔하는 정당 행태, 깊은 유감"
2019.05.29.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김동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외교적으로 극히 민감할 수 있는 정상 간의 통화까지 정쟁의 소재로 삼고, 이를 '국민의 알권리'라거나 '공익제보'라는 식으로 두둔하고 비호하는 정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자유한국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가의 외교상 기밀이 유출되고, 이를 정치권에서 정쟁의 소재로 이용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났다"며 "변명의 여지없이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강한 불만을 표명했다. 외교부 소속 주미대사관 참사관과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 의해 벌어진 이른바 '한미 정상 통화 내용 유출' 파문과 관련해 문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을지태극연습 사흘째인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시대비'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된 을지태극 영상 국무회의에서 "정부로서는 공직자의 기밀 유출에 대해 국민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국정을 담당해 봤고 앞으로도 국민의 지지를 얻어 국정을 담당하고자 하는 정당이라면 적어도 국가 운영의 근본에 관한 문제만큼은 '기본과 상식'을 지켜주길 요청한다"며 "당리당략을 국익과 국가안보에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상식에 기초하는 정치여야 국민과 함께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삼고, 철저한 점검과 보완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각 부처와 공직자도 자세를 새롭게 일신하는 계기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529111136791?d=y
대통령이 직접 등장하는 것은, 그 파장이 매우 커서 더 놔두면 안된다는 판단이 내려진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소위 "문빠"의 여론을 선동하는 "포퓰리즘"정치를 계속할 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진보가 보수를 "토착왜구"라고 표현하는 것에서도, 적대와 대립을 확장시키는 선동정치가 먹히고 있습니다만, 실체가 없기 때문에, "국력낭비"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그 반대로 보수가 진보를 공격하는 것도 마찬가지지요. 공격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 "허상"을 날조해 감정에 호소하는 이 포퓰리즘 정치는 어느 나라, 어느 국민들에게도 효과가 있고, 이념도 쉽게 초월할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정치수법입니다. 다만, 감정적인 면이 많은 한국에서는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좋은 것을 누가 버릴 수 있겠습니까?
米ネット著作権法の阻止とメディアの主役交代
2012年1月25日 田中 宇
미국인터넷 저작권법 폐기와 미디어의 주역 교체
米ネット著作権法の阻止とメディアの主役交代
2012年1月25日 타나카 사카이 (田中 宇) 번 역 오마니나
최근, 미의회 상하원에서, 인터넷상의 불법복제방지를 위해, 저작권 옹호에 관련된 2개의 법안이 심의되었으나, 인터넷계의 반대운동에 의해, 2개의 법안 모두가 표결이 무기한 연기되었고, 사실상 폐기되었다. 2개의 법안은, 하원의 SOPA와 상원의 PIPA로서, 이 2개의 법률은 거의 비슷하다. 둘 다, 저작권자의 허가를 얻지않고 컨텐츠(문서, 화상, 음악, 동영상등)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어 있는 웹 사이트에 대해, 검색엔진, 요금결제, 광고대리점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SOPA/PIPA...What's the big fuzz?)
위 2개의 법안은, 미국의 매스컴과 엔터테인먼트 업계로부터의 강한 요청으로 제기되었다. 유튜브 등에는, 텔레비전 영상을 녹화한 파일 등이 무허가로 업로드되고 있다. 파일 교환 툴을 잘 사용하면, 전세계의 PC로부터 음악과 동영상 파일을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이들의 대부분은, 매스컴과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
종래에는, 저작권자가 이 저작권 침해를 중지시키려면, 위법으로 업로드된 컨텐츠를 게재하고 있는 웹 사이트(유튜브 등)에 연락해, 컨텐츠를 삭제하도록 하는 방법을 취해 왔다. 신법안은, 이 종래형의 방어책에 추가해, 저작권자의 제소에 응하는 형식으로, 미당국이, 문제의 사이트에 대한 링크가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게 하도록, 구글 등의 검색엔진에 명령하거나 크레디트 카드 결제업계나 광고업계에 대해, 문제의 사이트에 대한 서비스제공을 중지하라고 명령할수 있게 된다.
(PIPA 법안에는, 문제사이트의 IP주소를 도메인명으로 변환한다는, 웹의 움직임의 근간을 이루는 DNS 서버의 변환 리스트에서, 문제된 사이트의 저작물을 삭제하는 것을 당국이 명령할 수 있는 조항도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미 국내법으로 규제할 수 있는 것은, 미국내의 DNS서버뿐이므로, 미국내와 미국외의 서버가 다른 리스트를 가지게 되는 상황이 되어, 단일해야만 하는 인터넷에 혼란을 부를 수도 있다는 기술적인 지적을 받았다. PC측에서 사용하는 대책툴도 벌써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 조항은 삭제되었다)(PROTECT IP Act From Wikipedia)
저작권 침해에 대한 종래의 대책은, 사이트상에서 불법침해한 컨텐츠 만을 삭제시키는 것이지만, 신법안의 방식은, 그 사이트 자체를 제한하는 것이다. 유튜브에 단 1개의 불법 텔레비전 녹화가 업로드된 것만으로도, 유튜브 전체가 정지당할 수도 있다.
문서 게재의 경우, 인용과 표절의 경계선(문서 전체와 인용 개소의 관계성으로 정해진다)이나, 사실과 창작물의 경계선(사실의 범위를 어떻게 해야할까)은, 여러가지(애매한)판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미당국이 매스컴의 편에 서서 판단을 내린다면, 시사관련 블로그 내에는 표절이 많이 포함되어있다고 간주할 것이며, 정부에 대한 비판을 목적으로 하는 웹로그가 모여 있는 사이트 등이, 폐쇄되기 쉬워질 것이다. 이것은, 저작권 단속이라고 칭한 언론자유의 탄압이 될 수 있다.
그 때문에 유튜브나,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 위키페디아 영문판, 레디트(투고 사이트)등의 미국 사이트가 SOPA와 PIPA의 법제화에 반대해, 미의회에서 심의가 본격화한 1월 19일부터, 미국의 많은 사이트를 잠정 폐쇄하는 등의 항의 행동을 실시했다. 미의회에서도, 법안에 찬성하던 의원들이 반대로 돌아섰기 때문에, 상하원, 모두 1월 20일에 심의를 중지하고, 법안의 필요성이 인정될 때까지, 표결을 연기한다고 선언하였다. 이것은 사실상, 무기한 연기로 보도되었다. (SOPA and PIPA postponed indefinitely after protests)
▼ SOPA 폐기는 미디어 주역교체의 상징
SOPA와 PIPA, 이 2개의 법안이 폐기된 상황은, 매스컴과 엔터테인먼트라는 구닥다리 미디어가 가졌던, 정치력의 감퇴와 그것을 대체하며 등장하고 있는 인터넷 (신미디어)이 가진 정치력의 확대를 나타내는 것이다. 1월 19일 전후, 인터넷상에서 여러 사이트들의 블랙 아웃(항의문의 페이지가 표시된다)운동 등「사상최대 규모의 항의 행동」이 거행되어, 그 위력에 압도된 미의회가 태도를 바꾸었던 것이라는「시민운동의 승리」를 강조하는 견해도 있다. 하지만, 불과 몇일 뿐이었던 항의행동이 사태를 극적으로 변화시켰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시민들의 항의 운동은「월 스트리트 점거운동」등 다른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행해지고 있지만, 사태를 커다랗게 바꿀수 있는 상태에는 이르지 않았다.
오히려, 이번의 법안폐기의 의미는, 낡은 미디어로부터 새로운 미디어로의 권력이행이라고 보는 것이 합당하다. 구미디어 업계와 인터넷 업계에는, 이 문제로 이전부터 대립이 있어 왔으며, 점차 인터넷 측이 우세하게 되었다. 1월 20일로 예정되어 있던 법안 표결을 위한,인터넷 업계의 로비활동이 의회에 압력을 가한 결과, 표결이 중지되었다고 지적되고 있다. (Lobbying campaign scuttles piracy bills)
미국과 영국,호주에서 매스컴 기업을 운영하는 루펏트・머독은, 미국 정부가 2개의 법안에 소극적이므로「오바마는, 실리콘밸리의 자금 공급자에게 영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는, 미정계에 거액의 헌금을 하고 있는 것은,인터넷 업계보다, 구미디어의 일부인 엔터테인먼트 업계다. 따라서, 인터넷 업계는, 헌금액이 적었지만, 커다란 정치력을 획득했다고 볼 수 있다.
매스컴은, 미국이나 그 외의 근대적인 제국에서, 국가적인 목표를 따르게 하는 국민들의 가치관 형성이라는 임무를 가진 선전기능이다. 특히 제2차 대전 후의 미국에서는, 매스컴이 소련과 공산주의, 알 카이다 등, 적대국의 "악(惡)"을 가능한 한 침소봉대해, 사람들의「선악관」을 미국의 국가전략에 따른 형태로 재편해 나가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매스컴은 공식상으로는「사회정의」를 표방해, 정부와 정치가를 감시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그러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쉽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매스컴은, 2003년의 미군의 이라크 침공에 즈음해, 이라크가 대량 파괴무기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날조해 미국의 개전사유를 만드는 미당국의 전략에 따라, 엄청난 왜곡보도를 자행했다. 그 전후로, 테러대책과 이란문제에서도 마찬가지의 왜곡이 수행되므로서, 미국 매스컴에 대한 신뢰는, 미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대부분 잃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신뢰의 상실이, 매스컴을 미국이라는 국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매스컴이 국가기능의 숨겨진 일부인 이상, 매스컴의 정치력이 감퇴한다는 상황은 있을 수 없다. 국가가 감추고 있는 기능으로서 인터넷 업계가 매스컴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매스컴이 시대에 뒤떨어지는 이유
미국이라는 국가의 숨겨진 기능으로서 인터넷 업계가 매스컴을 대체했다는 현상은, 일어나지 않은 것인가. 그런 관점에서 인터넷 업계를 바라보면, 대체되었다고 생각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게된다.
신문에 대항하는 것으로서, 구글 등의 뉴스 부문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열람하게 되어, 텔레비전보다 유튜브의 동영상을 열심히 보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구글과 야후 등, 포털 사이트와 검색 사이트가 링크혹은 보관, 유지하고 있는 컨텐츠(기사등)안에는, 매스컴이 제작한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 매스컴 이외의 일반 블로거 등이 제작한 것이 훨씬 많다.
매스컴은, 해설기사등에 의해, 뉴스에 의미를 부여할 때, 국가전략에 따른 의미를 부여함으로서, 독자의 가치관을 국가의 편익에 맞추어 간다(미국 매스컴은 적극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지만, 일본의 매스컴은 초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매스컴은, 의미부여를 표면적으로만 하므로서, 일본인이 사건의 본질에서 소외되는 상황을 만들어, 대미종속인 국가전략유지에 공헌하고 있다).
대조적으로, 포털과 검색 사이트의 기능에 숨겨진 가장 중요한 점은, 검색결과를 통해, 무수히 많은 컨텐츠 중에서 어떤 것을 표시하는지, 어떠한 순서로 표시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무수한 컨텐츠 가운데, 어떤 종류의 경향을 가진 정보를, 우선적으로 최상위에 노출 하는 방법으로「 무엇인가」를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교묘하게 각색된 정보가 주어진다.
많은 사람들이「사실은 하나다」「사실을 가르쳐 달라」고 하지만, 실제의 경우, 사물(사건)의 사실성은 상대적인 것이며, 특히, 정치 경제사회의 분야에서는, 다양한 "사실" 이 주장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사실은 하나」라고 맹신하는 상태에서, 매스컴은 기사의 내용을 통해, 인터넷 업계는 무수한 컨텐츠 중 어떤 것을 우선적으로 표시하는 가에 의해「이것이 유일한 사실」이라고 보는 사람이 느끼게 만드는 내용을 표시해, 사물(사건)의 「사실성」을 교묘하게 조작하고 있는 것이다.
종래의 매스컴에서는, 연봉 1억 몇천 전후의 기자들이, 해외출장과 전세 자동차에 의한「심야와 새벽의 기습취재」등, 비용을 넘칠 정도로 많이 써서 기사를 제작했으므로, 코스트가 매우 비싸다. 대조적으로, 매스컴 이외의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리는 기사(컨텐츠)는, 대부분이 무상으로 제작되고 있어, 코스트가 제로에 가깝다. 포털과 검색 사이트에서는, 비용이 많이 들어간 매스컴의 기사가, 반드시 최상위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매스컴의 유료 기사를 읽지 않고, 매스컴 이외의 사람들이 올린 인터넷상의 무료기사 만을 읽어 봐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간다는 것은 대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정보와 지식을 얻는 정도가 늘어나는 만큼, 신문과 잡지가 팔리지 않게 되어, 인건비 삭감으로 인해 기자의 급료가 줄어들고 일인당 업무량이 증가하고, 기사의 질도 떨어져 신문과 잡지는 더욱 더 팔리지 않게 된다. 매스컴의 기사는, 고용된 기자가 직업으로서 쓰여지고 있지만, 인터넷의 기사는 「무상이라도 쓰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의 기분(의지)에 의거하고 있기 때문에 코스트가 싸다.
이 대조적인 현상은, 프랑스 혁명의 전후, 유럽제국의 군대가 가졌던 존재방식과 닮아 있다. 프랑스혁명 전의 유럽 제국 군대는 "직업군인"과 전의(戰意)의 낮은 강제적인 징병군인으로 구성되어 있어,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강력한 국방정책이나 전쟁을 할 수가 없어, 그다지 강한 군대를 육성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프랑스 혁명으로, 국가가 「일반 사람들의 것(주권 재민)」이 되자, 국가의 주인공이 된 사람들(국민)은, 무상의 의지(애국심)를 발휘해, (자신들의)국가를 위해서 병사가 되어 기꺼이 죽었고, 기꺼이 납세했으며, 전비를 조달하게 되었다.
세계 최초로 국민 국가의「근대적」인 군대를 갖게된 프랑스의 나폴레옹은, 직업군인이나 강제 징병원으로 구성된 다른 유럽제국의「전근대적인」의 군대와의 전투에서, 훨씬 강했다. 유럽제국의 왕후귀족은, 다투어 자국을 국민국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결국, 프랑스혁명(국민국가 혁명)이, 전세계의 제국을「근현대화 」로 나아가도록 만든 것이다. 따라서, 근현대국가에는, 국민을 그런 기분(의지)이 생기게 만드는 프로파간다(선전)가 필수적인 기능이 되었다. (패권의 기원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1602)
프랑스 혁명은, 군대의 중심을 「돈의 크기가 충성심의 크기」라는 직업군인으로부터, 아무 댓가없이 전사하거나 전쟁비용을 내거나 하는 「국민」으로 전환시켜, 국가가 부담해야 할 전쟁경비를 극단적으로 끌어 내렸다. 마찬가지 상황이, 현재 미국 등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매스컴에서 인터넷으로 대체되는 선전기능의 이전이라는 정보혁명은, 선전을 만들고 올리는 사람들의 중심을, 직업기자로부터, 무상으로 써서 올리는「인터넷시민, 네티즌」(블로거,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하고 있는 사람들 등)으로 전환시켜, 선전제작의 총비용을 극단적으로 끌어 내린 것이다. 재벌신문의 스타 기자가, 프랑스 혁명 전의 전근대적인 직업 군인과 겹쳐 보이는 느낌이다.
그러나, 새로운「혁명」의 요점은, 포털과 검색 사이트 등 인터넷 업계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컨텐츠의 순서를「알고리즘」등 객관성을 가장하면서, 은밀하고 교묘하게 조작하는 것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 첩보 기관으로서의 구글
미국이라는 국가에 있어서, 매스컴보다 인터넷 업계가 뛰어난 점은, 코스트가 싼 것 뿐만이 아니다(원래 앞에 쓰여진 싼 코스트는 국가가 지불하는 코스트가 아니다). 구시스템은, 매스컴이라는 발신자로부터, 국민이라는 수신자에게 주어지는 일방통행이며, 주어진 정보를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매스컴이 신경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독자 투고나 텔레비전 시청률 등 밖에 없다).
대조적으로 인터넷 업계는, 웹의 열람 이력과 북마크 등이 인터넷업계의 서버로 보내지는 기능에 의해, 국민(이나 전세계의 사람들)이,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대단히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다. 스마트 폰의 전화번호부나 송수신 메일을 구글 등의 서버에 보존시킬 수 있으므로, 사람들사이에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관계의 연결을 훔쳐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가장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이 구글이다. 예를들면, 구글의 G메일에 신규등록을 할 때, 휴대전화번호의 등록이 필요하다(이전에는 필요없었다). 앤드로이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휴대번호와 G메일의 어카운트가 제휴되어, 소비자가 브라우저로 무엇을 보았는지, 어떤 어플리를 다운로드해,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외출시에 어디에 갔었는지 등의 정보가 수시로 구글로 보고가 들어간다. 물론, 여러 기능 중에서, 메뉴를 결정해, 그렇게 할 수 없게 만드는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체크를 했다고 해서, 그 정보를 구글이 놓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도 없다. 애플도 i폰으로 비슷한 일을 하고 있다. (iPhones and Android phones building vast databases for Google and Apple)
G메일 계정을 입력하지 않고도, 앤드로이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마켓에서 어플리를 다운로드할 수 없다. PC로 인터넷에서 익명으로 apk 파일을 습득해서, 가짜어플리로 인스톨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런 고도의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소수의 사람뿐이다(i폰은 그것도 할 수 없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구글로부터 추천되는 대로, 개인정보와 이력의 대부분을 자각하지 못한채, 전부 구글에게 맡기고 있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다른 개인이나, 국내의 알지 못하는 기업에게 알리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민감한 현대인도, 개인정보를 구글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서는 너무도 둔감하다. 스마트한 것은, 스마트 폰을 사는 측이 아니라, 파는 측일 뿐이다. 사는 측은, 단지 스마트한 기능을 사용하는 것에만 빠져있다. G메일은 세계에서 3・5억명의 계정이 등록되어 있다.
구글은, 세계의 무수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므로서, 미국에 있어서, 새로운 수단의 첩보기관으로서 기능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CIA 등 기존의 첩보기관은, 세계각지에서 사태를 탐지하는 요원(스파이 등)을 두어, 세계적인 정치 경제・군사 사회등의 동향을 분석해, 미국의 패권전략에 유용하게 이용해왔다. 이러한 사람을 통한 탐지는 향후에도 필요하겠지만, 구글이 전세계에서 모으는 방대한 개인정보는, 그것을 훨신 뛰어 넘는 것이다. 그렇게 얻어진 정보를 제대로 분석하는 것 만으로도, 지금까지 첩보기관이 파악하기 어려웠던, 세계인들, 개개인의 머릿속과 마음의 움직임을 보다 상세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대미종속국가인 일본은 스마트폰 장려가 국책이다
G메일은, 하나의 계정 당, 7기가 바이트까지 쓸 수 있어, 거의 무진장으로 메일과 개인정보를 축적할 수 있다. 정보 분석자 측은, 세계인이 축적하는 개인정보가 많은 만큼, 여러가지 상황을 분석을 할 수 있다. 단순하게 마케팅의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국의 정치적인 분석결과를 그 나라의 친미적인 정치가에게만 알려주는 것으로, 친미정당을 선거에서 당선시켜, 지속적으로 친미여당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다. 또한, 전세계의 반미정치가의 개인정보와 더러운 스캔들도 찾을 수도 있다. 일찌기, 미국과 영국의 첩보기관이 전세계의 인터넷과 위성을 경유하는 통신을 감청해 분석하는 시스템인「에슐론」이 화제가 됐었지만, 구글은 에슐론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에슐론은 정보가 오가는 도중에 감청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구글은 정보를 기다리고 있는 것 만으로 정보의 축적이 가능하다.
첩보기관은 정부조직이지만, 구글은 민간기업이므로, 완전히 별개라는 반론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첩보기관이 구글에게 접근하여, 기존 정부 산하의 선전기능을 사용해 구글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구글의 주가상승 등을 도와 주고, 미국의 국익과「테러 대책」을 위해 협력해달라고 권유받으면, 기업으로서 주주와 미국이라는 국가의 이익을 생각할 경우, 구글은 이에 협력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911 이후의 미국이 채택한 테러전쟁의 유사체제하에서는, 미국 기업이 모은 개인정보를, 미국 당국이 테러 대책의 명목으로 검열하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다.
일본의 휴대전화번호에 조건부로 포함된 개인정보는, NTT 도코모 등 일본의 전화회사가 가지고 있다. 구글이 G메일 등록시에 일본인에게 휴대번호를 입력시켜도, 그것만으로는 개인의 정보를 특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도, 911이후, 대 테러 전쟁상황하의 미국 패권체제 아래에서는, 테러대책의 명목으로 일본정부가 도코모에게 개인정보를 제출시켜,합법적으로 미국 정부에게 고지할 수 있다.
사용자가 입력한 크레디트 카드 번호를 다른 개인정보와 연계하는 것은, 더욱 간단하다. 카드 회사는 VISA도 마스터 카드도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미국 기업이며, 미당국은, 미국내의 법률이나 정책의 범위내에서 필요한 상황을 연계시킬 수 있다. 크레디트 카드는 인터넷보다 훨씬 전부터 있었지만, 온세상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집중시키는 정보패권이라는 점에서, 구조상, 구글 등의 인터넷 업계와 마찬가지다. 이러한 방법으로 개인의 특성(성별과 연령, 주소 등)과 구글과 애플, 야후 등이 모은, 그 사람의 인터넷상에서의 활동과 인간 관계, 구매 행동 등을 관련지어 분석하는 것으로, 전세계인의 상당부분의 생각과 마음의 움직임을 추측할 수 있다.
구글은, 애플보다 훨씬 첩보기관스럽다. 애플은 PC시대부터, 전통적으로 하드웨어를 자사가 제조하는 방식을 고집해 왔다. 반면에 구글은, 사이트와 웹 툴 등, 소프트웨어 뿐이다. OS는 오픈 소스로, 하드는 일본과 한국 등의 기업에게 만들게 하고 있다. 그들이 중요시하는 것은, 몰려오는 개인정보 뿐으로, 그 외의 부분은 하청을 주고 있는 구글 측이, 제조업적인 애플보다, 첩보기관에 가까운 움직임을 하고 있다. 그러나, 스티브・쟙스가 죽은 후,그가 세계적인 영웅이라고 찬양된 대대적인 선전을 보면, 애플도 첩보기관이 은밀하게 활동하게 해주는 댓가로, 기업 이미지의 향상과 주가의 향상을 얻기로 했을 지도 모른다고 느낀다.
대조적으로,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내리막길이다. 이 기업들은, 첩보기관과의 제휴에 소극적이었을지도 모른다. 원래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는, 인터넷이 대대적으로 보급하기 전에 확립된 OS로, 윈도우즈를 쓰는 PC는 익명성을 유지한 채로 사용할 수 있다. 앤드로이드가 G메일의 계정 입력을 전제로 만든「첩보 기관 」적인 새로운 OS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윈도우즈는「첩보화 이전」의 옛 제품이다. 머지않아 윈도우즈를 쓰는 PC는, 과거의 유물이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구글은 윈도우즈상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크롬(Chrome)이라고 하는 구글의 새로운 웹 브라우저는, 컴퓨커를 시작하면 먼저, G메일 계정의 입력을 요구해, PC내의 기존 브라우저로부터 이력과 북마크를 카피해 구글의 서버로 보낸다. 나중에 이력의 복제를 그만두게 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은 그런 일쯤은 염려하지 않는「스마트한 현대인」일 것이다. 인터넷업계 만세다.
구글과 애플은, 미국이 가지는 패권의 새로운 부분이 되고 있다. 따라서, 대미 종속을 국시로 하는 일본에서, 네트워크가 국내에서 완성되고 있는 일반휴대전화를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국민전원에게 글로벌 스탠다드인 앤드로이드나 i폰인 스마트 폰을 구매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당국이 움직이는 것은 당연하다. 도코모와 소프트뱅크를 비판하는 일본인은 많지만 「실제주인」의 일부인 구글과 애플을 나쁘게 말하는 일본인은 적다.
(도코모의 부사장은 최근, 안전성의 관점에서, 도코모의 이용자가 G메일의 계정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앤드로이드의 스마트 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미종속을 국시로 해야 할 일본의 기업이, 미국의 패권을 무시하는 이런 행동을 허락이나 받은 것일까, 향후의 전개가 주목받고 있다. 작년 말부터 발생하고 있는, sp모드의 부진이라든지, 1월 25일 일어난 회선의 부진이라든지, 무엇인가 관계가 있는게 아닐까)
미국과 영국의 첩보기관이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오히려 행복한 종속형인 일본과는 대조적으로, 미국의 첩보기관이 비집고 들어올라 치면, 어떤 일을 일으킬지 모르는 중국이, 인터넷에 구축한 국가 파이어 월(fire wall)(보안방화벽)로, 구글 사이트를 차단한 것은, 당연한 흐름이다. 보안방화벽이, 이란 등, 미국에 의해 엉망진창이 될 것 같은 다른 반미제국으로 수출되는 것도, 그래서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세계의 패권 구조는 바야흐로, 사이버패권으로 바뀌었다. (구글과 중국 http://cafe.daum.net/flyingdaese/SfFI/3937)
중국인은, 공산당에게 개인정보를 보여주고 그것을 자각하면서 인생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본 등, 미국과 동맹 제국의 사람들은, 구글 등 인터넷 업계의 첩보기관에게 개인정보를 보여주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지각이 없는 채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 업계의 첩보기관은, 영국의 MI6 등, 교묘하게 운영되어 온 기존의 첩보기관의 일부이며,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한 채로 지배를 계속할 수 있는 수완이 있다.
구글의 검색결과에 자신의 기사가 실리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정보소통을 위한 중요한 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번에 구글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쓴 것으로, 향후에 구글의 제재로, 내 기사가 구글에 실리기 어려워지게 될 지도 모른다. 그것은 각오하고 있다. 그것은 싫은 일이지만, 나는, 여러가지를 조사해가면서, 일본을 포함한 세계사람들을 위해, 이번에 쓴 것 같은 글들을 쓰지 않고는 있을 수 없게 되었다. 구글에게 가까이 가는것 보다, 자유롭게 쓰는 것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 좋다. 구글과 매스컴이 사람들의 가치관 형성을 주도하고 있는 지금의 세상에서, 구글이나 매스컴을 비판적으로 묘사하는 내가 눈에 띄지 않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대미종속(보수꼴통)계열의 사람들이라면 「니꼬라지를 봐라」고 할 것이지만, 어쩔 수 없다.
http://tanakanews.com/120125SOPA.htm
중국인은, 공산당에게 개인정보를 보여주고 그것을 자각하면서 인생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일본 등, 미국과 동맹 제국의 사람들은, 구글 등 인터넷 업계의 첩보기관에게 개인정보를 보여주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지각이 없는 채로, 인생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 업계의 첩보기관은, 영국의 MI6 등, 교묘하게 운영되어 온 기존의 첩보기관의 일부이며,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갖게한 채로 지배를 계속할 수 있는 수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