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선수들의 메달 연금
체육선수들이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연금점수가 필요하다.
대한체육회는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한 선수들의 성적에 따라 연금점수를
매긴다.
그리고 그 점수에 따라 연금을 준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점수는 금메달이 10점, 은메달은 2점, 동메달은 1점이다.
올림픽의 경우는 금메달 90점, 은메달 30점, 동메달 20점이 주어진다.
연금은 점수가 20점부터 10점단위로 지급된다.
20점에서 30점으로 올라갈 땐 15만원이 추가된다.
30점부터는 10점이 올라갈 때마다 75,000원씩 보태지다가 최고 한도는 110점이 되면 100만원이다.
그 이상의 점수에 대해서는 장려금을 받는다
장려금은 110점 초과시 10점당 150만원이고, 올림픽 금메달의 경우는 500만원씩이 주어진다.
또 올림픽 금메달은 점수는
90점이지만 특별히 연금은
100만원을 받는다.
연금은 일시불로 받을 수도 있다. 이 경우 20점 2240만원을 시작으로 점수에 따라 금액이 올라간다.
이와 함께 지도자도 선수성적에 따라 연금점수와 연구비를 받는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기준으로
금메달 100 / 은메달 45 / 동메달 30 월지급액 이렇게 나온다.
그리고 금메달은 100개 따도 한 개로 따져서 한달에 100만원이다.
금, 은, 동 하나씩 따면 100+45+30 으로 한달에 이렇게 나온다고 한다.
메달로 안 하고 일시불로 할 수도 있는데 금메달 6,720만원, 은메달 3,360만원, 동메달 2, 240만원을
받는다.
ㅡ서울올림픽 금메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