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후기 들여다보기,,,
용아 골아 떨어졌냐!!! 투어 후기두 작성안하구,,,뜨발
평택행사 써야될꺼아냐 마 나이쳐먹은 내가쓰냐<,,,야 졸린데 이번만 봐준다 눈팅 마니했으나까>
꽤나 오래전부터 계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평택에서 이지라이더 짱님이 뭘 하신데나
일단 신청은 해놓고,,,후배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월차를 아도치고,,, 그럼 됬나
아니다 마눌아 찡얼거릴까봐 보름전부터 노래를 불렀다,,,내 드러버서 나이먹구 뭔 짓이냐
근데 신청자가 왜 이리도 없냐 맥빠지네,,,맥스는 기다려 보란다
아마 짬밥이 많아서 뭔가 믿는게 이나보다
날짜가 다가왔다 근데 하루전, 토욜 오전 뭐!!! 각자 일이 있으니까 따로 갈수도 있지
그래두 좀 서운한 맘이 생겼다,기왕임 같이 감 뽀다구도 나구 얼마나 좋아,, 내가 순진한건가
퇴계로에는 나와 주노님이 일등으로 도착했다,,,,잠시 뒤 두두두둥,,,아니 따따따따
새벽달님이 도착했다 새벽달은 술만먹고 봐서 잘모르지만 이미지가 깨끗했다,,감각도 조코
거기다 커피까지 써비스로,,,이정도면 일단 굿
쪼매 있으니까 맥스,,리즈,,,수, 한고문님이 콩쥐를 텐덤하시고 도착,,,,
어라 북로가 도착을 했는데 복장이 영,,,네 바꾸가 왔네
저녁에 일이있어서 몬간다네,,,,아!!! 맥빠져
팀장 쪼크 한마디 던지고,,내가 몇마디로 꼬셨다,,,,지가 별수있어 바이크에 쳐발른 쩐이 얼만데
횐들한테 뽀다구 함 잡아봐야 할꺼 아냐
형님 쫌있다 사당에서 봅시다,,,지가 별수있어
어쨌던 퇴계로 길바닥에 침을 함 뱉고,,,찍 방구를 우다다닥 뀌며 냅다 달렸다 어데루 어데긴
평택이지,,,사당에서 쏠벤과 북로를 등에업고 인덕원으로해서 수원을 거쳐 냅다 달렸다.
신호등도 많고,, 쉬운 길은 아니었다,,,먹게비도 끼어들고 아싸 분위기 좋고,,,,,
암튼 월차도 냈고 뽀다구 잡으며 인간들 시선을 받으며 콩쥐가 비디오 찍는다고 해서 온갖
폼은 다잡구,,,뭐냐 마스크라 해야되나 얼굴가린 천조가은 내리고 자~~~알 생긴 얼굴 찍혀서
여기 저기 소문내야 할꺼아냐,,,,아이구 숨차 어깨두 아프구 용이 뜨발놈
느즈막하게 평택에 도착 모두들 고생들하시구 시끄런 음악소리도 들리구, 이방인들 저쪽 지방에서
온것같은데 여기저기 쪼끼는 하나씩 입구 완전히 쪼끼 분위기더라구
그래도 울 쪼끼만큼 쎄련되진 못하더라,,,,미키 형님 작품이라 들었는데 이상하게 생기긴 했는데
감각은 꽤나 좋은심을 세삼 느꼈다.
야 !!!정말 힘드네 손목도 아프구 여기501, 저기(할리데이비슨 카페) 사진 올리느라 힘들었는데
분식집으로 가서 소주와 밥으로 요기를 하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구경도 하고
헤비메탈 그룹이 토해내는 소리로 소화를 시키며 시간을 보냈다,,,
한 고문님을 비롯해 모두들 즐겁게놀았다,,,,헌데 난 뭐야 사진만 열라게 찍어대고,,,나 찍새 만나보내
어대가나 찍어만대고,,,,아이구 내 팔자야
다음으로 빨리 넘어가야지 졸리운데,,, 술집 야그
처음으로 편안한 시간을 가졌다 울 식구들만 모인 술자리 한 모금의 맥주가 왜이리 시원하고
짜릿하냐,,,뜨발 더두 덜두말고 요순간만 같아라
이방인의 마술묘기와 걸들의 댄스 별로 재미두 없는것 같은데 모두들 표정은 즐거워 보였다
아니 즐거운 척하는건가,,,,즈네 들이 언제 이런데 다녀봤다구,,, 바쁜데 왜 이리 오타가 마니 나오냐,,,
방금 포도주 냉장고에 넣고 다시씁니다,,,
본전 뽑을만큼 뽑고,,,숙소로 이동, 짐을 풀고 샤워를 하고 집합 용이방으로 뒷풀이 시작,,,감자탕과 과자, 맥주 소주를 목속으로 쑤셔넣으며 드뎌 야그를 시작,,,
핵심은 요즘501분위기 서로가 501에 애정이 더 많다고 떠들기 시작 모두의 말이 일리가 있구 옳습니다.
재순씨도 얘기를 했지만 팀에대해서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팀이 얼마나되겠느냐,,,,
이런 분위기면 501은 반드시 롱런할겁니다.
저는 늘 곁에서 맥스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고민하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마니 보아왔습니다. 정말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모여진곳이 바이크 모임입니다..서로가 이해하고 양보를 하지않음
정말 힘듭니다.
누군가는 해야할 맡아야할 자리입니다..모두가 할수있는데 단지 맥스가 하는것 뿐입니다.
우리 모두의 팀입니다. 팀장의 것두 아닙니다.
다만 팀장은 여러 사람이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상처를 돌보아 주고 때론 치료도 해주어야 합니다.
가려운 부분도 시원하게 긁어주어야 합니다.
메스를 대야할부분은 과감하게 도려내야 합니다.
그렇지만 잘라내기 전에 치료로 가능하면 피곤하고 힘들어도 인내해야 합니다.
또한 팀원은 대장이 앞으로 전진하면 총알이 쏟아져도 전진해야 합니다...왜 냐구여
그길이 살길이니까여,,,총알 맞을까봐 도망간다고 사는것이 아닙니다,,,설령 육체는 산다해도
살아가면서 마음의 상처는 영원히 치유를 할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501에대한 열정이 있기때문에 홍역두 치루는겁니다.
희망이 있기때문이지여,,, 분명한건 우리 모두가 지금 맥스등에다 너무 짐을 많이 올려놓고 있습니다
버틸힘이 없음 쓰러집니다,,,,서로가 짐을 조금씩 나누웠음 합니다,,,,아파치 마니컸다 하고
욕할꺼지 그래도 난 개깁니다,,, 501이 조아지기 시작했거든여,,,ㅎㅎ
뭐야 분위기 무거워졌네
암튼 중요한건 지금 지가 너무 졸립다는 겁니다.
1박2일동안 모두 고생마니 하셨구여
로드에 맥스, 세컨에 드래곤, 써드에 아~~~~~~~~~파치
촬영에 콩쥐,,,나머지는 차려논 밥상에 연장만 들은 사람들....농담입니다
모두 진심으로 고생하셨구 싸랑합니다.
잼 없는 글 지겹게 일거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뇽,,,,
아참 오늘 라이딩하면서 느낀건데 긴대열인데도 신호를 지키며 끼어드는 자동차도 자연스럽게
나누고, 로드는 로드대로 진행을 하고 그런데도 사고없이 그 긴대열이 잘도 갑디다.
우리도 라이딩하는 방법을 함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껏 같습니다.
진행하는 차량을 무리가게 세우며 순간순간 아차할때가 있었습니다.
다른이게게 피해를 주지않고 라이딩을 즐길수만 있다면
방법을 함 바꾸어 보는것두 어떨까요 오늘 느낀게 많습니다
외국인들도 절대로 서둘지 않더라구여,,, 요 대목 여운은 댓글 남기시라는겁니다.
진짜루 끝,,,짠
첫댓글 써놓고 보니 절라 기네,,,미안합니다
ㅋㅋㅋ 형님 넘 리얼하게 작성하셨네여!! 저두 그곳에 있었다는 느낌이랄까...^^
역시 오공일 답습니다 멋지삼
아파치님 덕에 501을 알게되서 정말 기분좋습니다^^ 정릉에오시면 커피쏩니다 ㅎㅎ 출발하고나서 바이크에문제가 발생했을때 자기일처럼 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담에 커피쏨 ㅎㅎ 멎진 501을 만난건 저에겐 행운입니다 ^^
그게 501의 매력이지요 ㅋㅋ 감사합니다.
엄청 길지만 긴느낌이 안드는 글... 남 일기를 훔쳐보는듯한 재미를 주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좀 길긴 하네여~ ㅋㅋ 암튼 간만에 같이 나가서 그랬는지 스트레스도 풀린것 같고 좋은 하루였네여
지금 보니까 진짜길다,,,
먹깨바 고생많았다... 자주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ㅋ
아~~~ 형님 지송합니다... 아내가 바이크타는것 까지는 뭐라 하지 않는데... 오자마자 컴앞에 누워서 왠종일 컴질하면 날리 납니다... 그래서 아주 잠깜잠깐 하기에 올리지 못 했습니다... 있을때 잘 해야지 도가 지나치면 컴퓨터건 바이크건 다 집어 던진다고 협박을합니다...ㅋㅋㅋ 암튼 형님들도 같을것입니다^^
집안에서 아내가 왕이지요...^^ 그래서 바이크를 타는것 일지도 모르구요...ㅋㅋㅋㅋ 투어후기 자~알 읽었습니다... 피곤하실텐데 푸~욱 쉬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용아 나라고 별다르겠냐, 오자마자 컴앞에 앉아서 사진올렸지 투어후기썼지 새벽 1시가 넘으니까 마눌아 잼 없다구 혼자 자더라 그래서 혼자서 포도주 한사발 마시구잤다,,,달래느라 오늘 점심 쐈잖아,,,
오타를 찾다보니 눈알이 몰렸네. 501에도 훈훈하고 넉넉한 글잡이 한분이 계셔서 기대가 만땅 입니다.
후딱 갔다 후딱 오느라 이야기도 못 나누고 ... 사진 고맙습니다 그리고 아파치님의 따뜻한 인상이 기억에 남는군요 다른 횐님들 반가웠습니다
쑥스럽네여,,,
굳!!! 굳!!! 굳!!!! 지대로 올리셨네여~ 용이 동상 모하는거야 ㅋㅌㅋ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앗 누나~~~ 알겠슴다... 콩지가 넘 무거워서 피곤해~~~푸하하
맥스형~ 이제 자주 나갈께염~ 우헤헤헤 ^^;
우헤헤헤헤
용아 진짜루 니가 동상이냐
설마~ ㅋㅋ 얼굴을 보면 알자나~ ㅋㅋ
예 진짜입니다... ㅋㅋ 얼굴 보면 답 나오잖아요...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