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숫자
나이트 테이블은 4명이 기본입니다. 만약 여자 4명이 함께 왔다면 대부분의 경우에 생일이나 기타 등등의 이벤트로 인하여
모인 경우가 많죠. 성실한 여대생들이 나이트에 놀러 온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이 2차를 가는데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 특성은 금요일 토요일에 두드러집니다. 제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이죠.
4명 이상으로 왔다면 아예 포기하시고 다음 여자를 기다리세요. 정 맘에 드신다면 이빨까고 연락처만 받고 보내세요.
여성분 2명이 왔다면 둘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춤추러 왔다던지....혹은 쉬운 케이스이던지.....아무튼 둘다 드물게 발견되는 케이스입니다.
이때는 여성분들과 이야기가 중요합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어떤 술을 마시는지....(맥주 or 양주 or 폭탄)말투, 옷차림등을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춤추러 왔다면 춤추러가라고 하면 됩니다. 쿨하게 보내세요.
쉬운케이스다....라면 이때 선택을 해야합니다. 새벽3시 정도에 부킹이 들어왔다....거의 끝물이고 더이상 부킹해봤자 희망이 보이지 않는
다...썩 괜찮지는 않아도 하룻밤 상대로는 괜찮다.....나이트 입구에서 내가 이여자랑 나가도 쪽팔리지는 않겠다....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봅
니다. 종합한 결과 이 여자다 싶으면 그냥 보내면 안됩니다. 그냥 보내면 다른 방에서 골뱅이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락을 하더라도 씹히죠.
계속 술을 먹이고(먹고) 노래를 부르게 하던지 간단한 게임 같은 것을 하면서
상황을 주시합니다. 물론 가벼운 스킨쉽도 필수겠죠. 니가 맘에 든다 라는 것을 어필합니다.(칭찬도 좋지만 과한 칭찬은 없어보입니다.
나이트에서 없어보인다는 것은 그냥 지는겁니다. 직접적인 칭찬보다는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의상등을 칭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스타일 괜찮으시네요? 목걸이가 예쁘네요, 선물받은거에요? 정도만)
3명이 들어왔다....전 개인적으로 3명을 좋아라 합니다. 남자 2명이서 가보세요....나이트 죽돌이라는 거 티내는 거 밖에 안됩니다. (물론
상당한 내공이 쌓이면 2명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남자 4명이서 가보세요.....양주 한병 그냥 나가는 거 기본이고 여자 2명이들어왔을
때(대부분 웨이터 들이 양손에 한명씩 데리고 오기 때문에 2명이 많습니다.) 짝 없는 2명은 이야기를 듣고만 있기만 해야하며 처음 여성분
이 들어왔을 때 위화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3명이서 가라.....입니다.
2.옷차림
옷차림은 캐쥬얼 정장입니다. 위에는 마이 혹은 반코트 (롱코트입지 마세요. 안에서 코트입기도 애매하고 벗어놓고 있으면 셔츠만 입고 있어
야 합니다. 남자의 라인을 잘 살려주는 것은 마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장 마이를 입고가시는 불상사는 없기를 바랍니다.
원버튼은 슬림해보이면서 약간은 날티?(노는티)가 납니다. 뒷트임은 2개 트임 보다는 1개 트임을 추천해드립니다.
마이의 색은 쥐색 검은색 회색등 같이 있는 사람들끼리 색을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까마귀세마리가 앉아 있으면 웃기겠죠?
셔츠는 그닥 상관이 없읍니다만 마이만은 메이커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차를 갔을 때 좀 덥다...싶으면 벗어야겠죠?
그때 메이커가 살짝 보일 수도 있습니다.....메이커는 무리해서 장만하실 필요까지는 없지만 정말 제대로 놀고 싶다...계속 놀아야겠다면
조금 무리하셔서 장만 하셔도 좋습니다. 계속 똑같은 옷을 입고와도 나이트에서는 다들 처음보는 사람들이니까 모르겠죠.
셔츠에 커프스를 다는 것은 비추해드립니다. 커프스는 너무 드레시한 느낌을 주니까요. 대신 소매 끝을 단단히 잠구세요.
불편하시다고 조금 느슨하게 잠구는 거(단추구멍이 2개잖아요?)보다 소매의 끝이 마이의 소매보다 살짝 나오는 편이 예쁘니까요.
셔츠는 위 단추2개정도를 푸시고 얇은 재질의 스웨터를 마이 색과 함께 코디하시는 것 강추합니다.
전 검은색 마이에 청바지 흰색 셔츠와 와인색 스웨터 조합을 좋아라합니다.
짙은 쥐색 마이와 연푸른 셔츠 그보다 더 진한 블루계열의 스웨터 조합도 좋아하구요.
셔츠에 앞 주머니가 있다면.....캐안습.....앞주머니를 때세요...ㅡㅡㅋ
바지는 청바지를 추천해드립니다. 스키니는.....입지 마시구요. 그렇다고 배기팬츠를 입으시면 안됩니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잘 빠진 라인의 청바지....못 찾겠으면 점원에게 물어보세요. 어떤 걸 입을때 가장 이쁘냐고.
시계, 안경, 목걸이,지갑,신발,(구두 신지 마세요!) 등의 악세서리는 본인의 능력 여하에 따라 매우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슬쩍 슬쩍 보이는 메이커가 중요하겠죠? 안경은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아이템중에 하나인데요.
안경에 오버스럽게 큰 "난 명품이로소이다"로고는 비추....그렇다고 해서 로고가 아예 안보여도 비추.....
시계는 디앤지나...알바....도나카란뉴욕같은 메이커는....안 차느니만 못 합니다.
특히 신발의 경우 스니커즈를 추천해 드립니다만....그래도 아디다스나.....컨버스등은 조카에게 주세요.
정 안 된다면 나이키 에어포스 올백을 추천해드립니다. 전혀 튀지 않고 노멀하거든요.
만약 키가 작으신 분이라면...(저도 깔창의 특혜자입니다만) 드라이빙슈즈나...낮은 굽의 스니커즈 보다는 하이탑슈즈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깔창을 2-3개 깔 수 있으므로....매우 좋은 아이템이지요. 디올옴므 하이탑을 추천해드립니다.
헤어 스타일!! 매우 중요합니다. 이건 어떻게 글로 설명할 수가 없겠는데요.
왁스바르는 법은 인터넷에보면 동영상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못 하시겠다면 괜찮은 미용실에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ㅎ
3.입장
날짜는 정해놓고 가는 게 좋습니다. 갑자기 술먹다가 퓔 받아서 가자!!하는 경우에는 십중팔구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금요일이나 토요일...이 두 날은 애매합니다.....사람이 많은 나이트의 경우 평일날 가도 상관없으니 평일날 가세요.
평일날 가는 이유는...
룸이 풀로 차지가 않으므로 룸을 잡았을 때의 메리트가 더 커진다.(여성분들 대부분이 룸부킹을 선호하니까요)
건전한 대학생들이 부킹 올 확률이 줄어든다.
팁을 조금만 줘도 웨이터가 잘 해준다. 역시 룸이 풀로 차지 않으니까.
등등입니다. 알아서 잘 판단하시길.
웨이터는 잘 알아 놓는 편이 좋습니다. 웨이터 함부로 무시하면 부킹이 원활하게 되지 않습니다.
잘 알아 놓은 웨이터가 없다면 주위 사람들이 알고 지내는 웨이터를 소개받으세요. 술자리까지 같이 할건 아니고
그냥 전화 한번만 해달라고 한다음에 가면 됩니다. 자주 가서 친해지면 되니까요.
룸에 들어갔다....싶으면 우선 조명을 약간만 줄이세요. 너무 어둡게도 하지 마시고...너무 밝아도 안 됩니다.
내 옆에 부킹녀가 왔을 때 내 피부의 잡티가 줄어들 정도만....
양주는 속이 안 보이는 양주를 추천해드립니다. 시바스 같은 양주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니까 부킹 몇번 했는지 보여줍니다.
J&B 추천해드려요. 양주가 많이 없으면 다시 따르는 신공!!(전 아직 학생이라...그렇게 용돈이 많은 편이 아니거든요.)이 가능합니다.
다른 양주들 경우에는 보호캡이 있어 양주를 병에 다시 담을 수가 없습니다.
팁은 처음 부터 넉넉하게 주지 마세요. 5만원 한꺼번에 주기 보다는 3만원 주고...2만원 주고 하는 편이 더 잘해 주겠죠?
웨이터를 처음 봤다면 이런 이야기도 하세요..."오늘 부킹 잘해주시면 전 당신의 완소고객이 되겠습니다. 팁은 부킹 잘해주시면
더 드릴거에요. 끊임없는 부킹 부탁드립니다."
4.부킹 시~~~작!!
첫 부킹이 들어왔습니다. 당신이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1번 일어나서 반갑게 맞이한다.
2번 앉아서 가볍게 목례를 한다.
3번 일어나서 여자분을 안쪽에 모신다.
정답은 없습니다. 여자분의 키를 보고 일어나야합니다.
얼마전 루저 파문이 일어났었죠???그거 다.....진심입니다......
곁눈질로 눈짐작을 하고 키가 나보다 크거나 비슷할 경우에는.....앉아있는 편이 오히려 더 낫습니다.......ㅡㅡ;;;;;;;
술을 많이 드신 여성분도 키는 봅니다.....ㅡㅡ;;;;;;;;;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일어나서 여자분을 안쪽에 모십니다.
자...이제 모두 착석 했으니 인사를 해야겠죠??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보고 인사를 합니다.
약간의 중저음으로 예의를 갖추되 너무 저자세가 아닌 미소를 띄며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합니다. 나이트에 온 여자들 대부분이
여기서 싸가지 없게 해버린다면 "나를 싼 여자로 보는거야? 내가 나이트 놀러왔다고 싸보이나?" 이 생각이 먼저 들겠죠.
"만나서 반가워요. 술한잔 하실래요? 맥주?양주?" 맥주와 양주를 물어보는게 포인트 입니다.
맥주를 선택했을 때 양주 한잔을 다른 부킹녀에게 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며 2차를 나갈 가능성을 점칠 수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나이트 초반(12시쯤?)부터 양주를 계속 마시는 여자들에게 양주를 계속 주는 건 좋지 않습니다.
양주만 먹고 튀는 먹튀...일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술 한잔 했으면 기본적인 것들을 물어보는게 좋겠죠? 하지만 CSI수사대 처럼 캐뭍는 것 좋지 않습니다.
이 때 물어볼것....무슨 일을 하는지...내일 일을 나가는지...아침에 몇시에 나가는지....어디 사는지....(사는 동만 듣고도 대충
부모님과 함께 사는지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 근처에 살면서 학생이다....라면...ㅎ)
남자친구 있는지(도대체 왜??????)정도입니다. 자연스럽게 물어봐야겠죠??눈치 못채게 질문들을 적절히 배치합니다.
이 질문들은 2차 나갈 확률을 점칠 수 있으며 2차 나갈 시간도 정해주죠. 물론 칭찬도 해야합니다.
얼굴이 이뻐요...보다는 눈이 참 이뻐요....등이 적당하다는 거 아시죠? 여자분의 옷이나 악세서리가 명품이라면
그 브랜드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보다 오늘 스타일 괜찮으신데요?정도만??
이외의 이야기 들도 해야합니다만 그것은 상황별로 다릅니다. 좀 놀아보이는 여자들이 왔다 싶으면 약간 너스레를 떨면서
재밌게 이야기를 해야하고 약간 도도해 보인다 싶으면 예의를 갖추되 '난 너보다 한 수 위야'라는 뉘앙스가 좋습니다.
이건....직접 겪으면서 느끼셔야 할 것들입니다. 제가 어떻게어떻게 해야한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이구요.
40분....최대한 리미트 입니다. 이 동안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보세요.ㅎ
자신의 차가 좋다면 자연스럽게 그 이야기를 하던지....그렇다고 키 빼놓고 나랑 드라이브 할래???이건 좀......ㅡㅡ;;;
자신의 스펙이 괜찮다면 무슨일 하세요??하면서 저한테 궁금한건 없나봐요...나만 물어보는거 같네....라며 자연스럽게
여성분의 질문을 유도해냅니다. 이때에는 팀플이 중요합니다. 자기가 자기 자랑하는 것 보다 남이 해주는게 더 좋아 보이죠.
자랑은 해야합니다. 40분 동안 재밌게만 해주면 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여성분이 눈치를 못 챌정도로 자랑을 하란 말입니다.
부킹을 하다가 예쁜 여자 한명만 들어오고 못 생긴 여자 두명이 들어왔다고 해서 남자 세명이서 예쁜 여자 한명에 올인하는
것은 보기에도 안 좋고 성공할 확률도 없습니다.
그저....복이라고 생각하세요...못 생긴 여자들을 재밌게 해줘서 예쁜 여자가 '저 친구들이 가버려서..일어날게요'
라는 말이 나오지 않게 합시다. 만약 그런 넘과 같이 갔다면 다음부터는 다른 친구를 찾아보세요. 물론 이경우에도 2차를 잡을
확률도 적고 성공한다고 해도 그닥 마음에 끌리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연락처는 따게 해줘야합니다.
자...이제 연락처는 받습니다. 저기......연락처.....라는 말보다는 술 좋아해???이따가 괜찮으면 같이 술이나 한잔 할까?
미팅한번할래??우리 학교 남자들 밖에 없어서 친구들이 미팅에 굶주려 있어(학교가 좋다면 이 말을 추천합니다.)
등등....요새는 연락처는 쉽게 교환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받기 위해 핸드폰을 줄때....핸드폰 배경화면에 변태스러운 사진이나...
여자친구사진.....와이프와 아이사진(!$#!#!)등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연락처를 받고...이따가 연락할께 정도만 하시고 부킹을 마무리 지으세요.
이름으로 연락처를 저장하지 마세요...3시쯤되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지고 그래서 누가누군지 모릅니다.
그래서 최악의 부킹녀에게 2차를 잡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게 되기도 하죠.
이름 옆에 특징을 써 놓으세요. 예) 홍길동 호피무늬
부킹녀가 나가자 마자 할 일은 잔 정리하기 입니다. 술 따라져 있는것을 버리고 잔을 뒤집어 놓으세요. 옷 매무세와 헤어 스타일도 다시
점검하시고 더이상 술을 마시면 2차 나가서 힘들겠다!!!하시는 분들은 나이트에서 주는 홍차 실론티?를 자신의 잔에 붓고 얼음을 넣어두세요.
다음 부킹녀가 들어오면 양주처럼 마시는 겁니다. 조명이 조금 어둡고 이때쯤에는 거의 끝나갈 무렵이라 여성분들도 술을 하셨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리고는 전에 부킹했던 여성분들과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바로 전 부킹녀 말구요)
재밌게 놀고 있어? 몇시에 나갈 꺼야? --연락이 끊기면 안됩니다. 너무 자주는 하지 말구요.30분에 한번꼴로?
한명이 집에 갔다던지.....이제 나간다던지.....라는 고위정보가 걸리기도 합니다.
5.2차 나가기
지역마다 다르기는 합니다만 보통은 3시가 리미트 입니다. 이 이후에 2차를 잡아봤자 다들 집에 가고 없거나....
한명이 술에 꼴아서 바래다 줘야 된다거나.....합니다....3시부터 물밑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때 그냥 나가서 바로 모텔로 직행을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건 매우 잘 생기거나 고수이거나 둘중의 하납니다.
자신의 얼굴이 남들보다 빼어나지 않거나 초보자에게는 그런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을 뿐 더러 성공할 확률도 낮지요.
이상한 사람 취급 받기 십상이지요.
우선 연락처를 보세요....기억이 가물가물하더라도 이름 옆에 특징이 있으니까 어렵지 않게 기억해내 실수 있습니다.
친구와 상의를 한 뒤에 우선 2차나가자는 연락을 돌립니다. 이때는 같이 2차를 나갈 만한 사이즈가 나온 테이블만
돌리세요. 괜히 한명만 이쁜 애 한테 연락 했다가 아예 연락이 끊겨버리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 다음 ok하는 테이블 중 가장 괜찮은 테이블과 함께 나가시고....다른 테이블에게는 핑계를 대면서 빠져나가세요.
친구가 취해서..혹은 카드 마그네틱이 손상되서 계산이 조금 늦어진다....핑계는 만들어내기 나름입니다.
대신 기분나쁘게는 하지 마세요.
한번 나이트에 가서 원 나잇 한번이면 돈이 너무 아깝잖아요...ㅡㅡ;;연락처를 최대한 많이 받아서 다음에 술자리가
있을 때 또 다른 여성분을 부르세요.
6.2차에서........
2차 장소는 노래도 부르고 술도 마실 수 있는 룸소주방이 최고겠지만....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일반 술집에 가셔도 무방합니다.
가서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세요.
노래는 상황에 따라 발라드를 부르건 댄스곡을 부르건 눈치를 봐서 하세요.
최신 댄스곡과 함께 간단한 안무를 외우셔서 하셔도 좋지만 하는 사람 나름입니다. 아저씨가 가서 최신 댄스곡 부르면 괜찮을까요???
안무를 하는데 자신없게 하는둥 마는 둥하면 분위기가 살까요? 지금껏 무게 잡고 있다가 갑자기 댄스를 추면 어떻게 보일까요?
안무를 하려면 친구와함께....배우시고....자신있게...최대한 멋있게가 아닌 웃기게....하세요.
게임.....술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건 역시 게임이겠죠...
베스킨라빈스부터 왕게임까지....스무뜨~~하게 넘어가세요.
초반부터 왕게임하자고 하면 이상하게 보일겁니다. ---이래서 룸소주방을 추천해드리는 겁니다.스킨쉽게임을 할수 있다는....
술자리에 앉자마자 게임하자!!!이러면 또 이상해보입니다.
술자리에 앉고 술과 안주가 도착할때 까지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시고..
술과 안주가 도착하면 가볍게 다같이 술한잔씩을 합니다.
술 몇잔을 돌면 어색한 분위기가 많이 사라지니까요.
그 다음...대화가 끊기는 타이밍에 우리 게임이나 할까?하면서 게임을 유도합니다.
게임은....베스킨라빈스같은 건전한 게임에서 이미지 게임같은 게임이 중간에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화려한 스킨쉽 게임이 들어갑니다.
이미지게임은 스킨쉽게임이 들어가기 전에...약간 야시시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좋죠...
예를들어...여기서 가장 야한 속옷을 입을것 같은 사람은??이런 질문은 건전한 질문과 야시시한 질문 사이에 두시고.
그다음 부터는 약간더 약간더 약간더 야한 질문을 한뒤에...본격적인 스킨쉽게임에 들어갑시다.
스킨쉽게임은....산너머산, 휴지 게임, 왕게임등 여러가지가 있으니 인터넷에 뒤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게임만 할거냐.....그건 또 아니지요.....중간 중간에 멘트도 날리고, 술 한잔 대신 마셔주고 하면서 은근히 챙겨주는 것을
소홀히해서는 안됩니다.
멘트를 날릴 때에는 난 너와 계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싶다는 뉘앙스가 풍겨야합니다.
정리를 해보려고 하니까 진짜 힘드네요....물론 원나잇 쿨하게 하고 끝나는 여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정리한 내용은 쿨하지 못한 여성분들을 어떻게 하면 꼬실수 있을까가 전제로 깔려있고
내가 남들보다 잘생기지 못하고 키도 작은데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라는 조건하에 정리한 내용이에요.
선. 수. 입. 장.
첫댓글 읽는라고 고생했네...글올린 신성형도 대단하구...정말 중요한 내용은 빠져있어서 보너스로 안내글을 다음에 연재 할께요
재미있어 보여서 퍼온글 입니다.
재미있어 보여서 퍼온글 입니다.
누가 올렸나 했네....이론만 많이 봐서 실시간으로 보여줘 으~흥
글씨가 넘 많아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