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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체온도 조금씩 달라..
요즘 같은 찜통더위에는 땀이 나면서 몸이 뜨거워지기 마련이다.
체온이 급상승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의대 매리 프랭크 교수가 쓴 '건강의 요점(Bottom Line Health)'에 나온
체열(體熱)과 관련한 오해 5가지 를 알아봤다.
◆열은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 열은 신체의 자연스러운 방어 반응이며 그대로 내버려둬야 한다고 말하는 의사도 적지 않다.
이때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물론 성인이 40℃를 넘으면 치료는 필수다.
◆정상 체온은 36.5℃이다
=정상 체온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며 하루 중에도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정상체온은 낮아진다.
◆열은 언제나 감염이 있다는 증거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이외에도 체온을 올리는 요인은 많다.
알레르기, 탈수, 호르몬 불균형, 암이 그런 예다.
◆열이 있으면 남에게 병을 전염시킬 수 있다
=열이 있다고 해서 전염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전염성이 있으면서 열이 없을 수도 있다.
열을 근거로 사람들과 떨어져 있을 지 여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체온계는 모두 정확하다
=실제로는 수은 체온계가 가장 정확하고 디지털 체온계는 그 다음이다.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물을 자주 들이키는 사람이 많다.
물을 마셔야 체내의 수분량이 적절하게 유지돼 우리 몸의 저항력이 높아진다.
물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몸속에 쌓인 유해 물질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도 물이 해준다.
무더위 속에 물을 잘 마셔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물을 건강하게 마실까?
◆식사 전 물 2컵은 다이어트 효과
아침 점심 저녁 끼니마다 식사하기 전 먼저 물을 2컵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포만감으로 인해 칼로리를 더 적게 섭취하게 된다는 것이다.
미국 화학학회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식사 전에 물을 꾸준히 마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 정도 다이어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전 물을 마신 사람은 매 끼니 75~90 칼로리를 더 적게 먹었다.
식사 전 물을 먼저 마시면 포만감을 더 일찍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살을 빼려는 사람들에게는 꽤 간단하고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식사 중 물 마시기
물은 갈증이 안 나더라도 수시로 마시는 게 좋다.
하지만 식사 30분 전부터 식사를 끝낼 때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이 위액을 묽게 해 음식물이 들어왔을 때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물 2컵을 마시려는 사람도 이런 단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시면 위험?
물의 적정 섭취량은 날씨나 활동량, 체중 등에 따라 달라진다.
하루 중 적당한 섭취량을 알기 위해서는 체중에 30을 곱하는 방식이 도움이 된다.
50㎏인 사람은 하루에 1500mL(1.5L)의 물을 마시면 좋다. 하지만 한 번에 너무 많이 마시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갈증이 심하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들이키면 몸속 나트륨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
구역질뿐만 아니라 근육경련, 현기증 등이 생겨 병원까지 가야 한다.
물을 엄청나게 많이 마셔도 두 시간 뒤에는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한 시간에 컵 한 잔 분량(0.2L)씩 나눠 마시는 게 좋다.
◆물 대신 식후에 차 마시는 습관
커피뿐만 아니라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 있다.
카페인은 비타민B의 흡수를 방해하고 체내 수분을 배출하는 효과를 낸다.
녹차의 탄닌 성분도 철분의 흡수를 방해한다.
따라서 차는 식사를 한 뒤 1시간 정도 지난 후에 한 잔 정도 마시는 게 바람직하다.
최근 찜통더위 속에 여름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여름감기가 늘고 있는 것은 열대야로 잠을 설치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수면은 면역력과 직결돼 있다.
잠이 모자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잠 모자라면 면역력 뚝
=면역력은 24시간을 주기로 변하는 생체리듬에 따라 바뀐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연구팀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이 깨졌을 때 세균을 물리치는면역세포의 활동량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4시간 주기가 제대로 작동될 때, 즉 야간에 잠을 충분히 자야 면역력이 높아지고 잠을 제때 자지 못해 생체리듬이 깨지면 면역력이 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적당한 수면 시간은
=규칙적으로 취침과 기상 시간을 정해 자는 것이 수면의 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 만 6세 이하 어린 아이는 12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의 시간대는 세포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멜라토닌이 강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가급적 잠을 자는 게 좋다.
◆잠이 오지 않으면 ?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밤늦게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알코올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특히 맥주를 마시면 소변이 마려워 잠을 자주 깰 수 있다. 잠자기 전 2시간 전에는 심한 운동도 바람직하지 않다. 격렬한 운동 역시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잠을 쫓는 역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대신 걷기나 줄넘기 등 가벼운 운동을 30분 정도 하는 게 좋다. 찬물 샤워도 좋지 않다. 목욕 후 체온이 올라가 오히려 숙면을 방해한다.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씻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은 멀리하자
=잠들기 전 습관적으로 보는 스마트폰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한 사람의 잠드는 모습을 지켜봤더니 뇌의 각성이 20번 이상 일어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눈에 빛이 들어가면서 몸이 잠들 준비를 하지 못하게 된다.
◆면역력 강화 음식
=상추는 잠이 잘 오게 하면서 면역력도 강화시켜 준다.상추쌈에 마늘을 얹어 먹으면 항균성 물질인 알리신이 박테리아의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깻잎 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어 몸 안의 백혈구를 활성화시키고 검색하기">인터페론생성을 도와 바이러스 감염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낮에는 어떻게 활동할까 ?
=낮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밤에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밤에 숙면을 못해 낮잠을 오래자면 불면증이 지속될 수 있다. 낮잠은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녹차 등 각성 효과가 있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근무가 끝난 뒤에 집에서 숙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면역력 기르는 방법
..툭하면 감기걸리는 당신, 면역력 길러 예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앓고 나면 거뜬히 낫는다.
어떤 사람은 한 달 내내 콧물과 기침으로 고생을 하지만 쉽게 낫지 않는다.
왜 그럴까? 해답은 바로 '면역력(免疫力)'에 있다.
감기는 추운 날씨 때문에 걸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인체 저항능력(면역력)이 떨어져 걸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환절기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나 약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5~6배로 강해진다.
면역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 과로 하지 않는다(가장 중요)
▒ 너무 오래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 몸을 자주 움직여 근육을 사용한다
▒ 영양을 고루 섭취하는 식사를 한다
▒ 될 수 있는대로 적정 수면시간을 지킨다
▒ 주변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낸다
▒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긴다
▒ 소리내어 크게 자주 웃는다
▒ 자연을 가까이 하여 오감을 자극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6가지 식습관
▒ 식초, 매실 등 신맛으로 배설. 해독에 활용
▒ 몸이 원하는 만큼 적당량의 수분 섭취
▒ 음식을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 현미.깨 등 가공 안된 전체식품을 즐긴다
▒ 식이섬유 채소.해조류를 충분히 섭취
▒ 청국장.요구르트 등 발효식품을 먹는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우리 주변에는 질병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원체가 공기 물 중에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수많은 암세포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몸속에서 생겨난다.하지만 우리 몸은 '면역'이라는 방어시스템을 갖추고 각종 암세포와 병원균을 물리치고 있다.
면역학 분야 최고 전문가인 일본 아보 도오루 박사는 "면역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면 감기나 암, 그 외 질환에 걸리기 쉽다"며 "평소 실생활 속에서 바르게 먹고, 잠자고, 숨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저절로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폐렴, 기관지염, 담낭염, 방광염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천식과 아토피 등 알레르기질환, 궤양성대장염,류머티즘 등 자기면역질환에도 노출될 위험이 있다. 암 발생률도 높아진다.
왜 사람마다 병에 강하고 약한가?
우리가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속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백혈구라는 면역세포 때문이다. 백혈구는 몸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감시해서 병원체나 암세포를 물리치는 중요한 일을 한다.
아보 박사(생활 속 면역강화법 저자)에 따르면 ,,혈액 1㎣에 백혈구가 무려 4000~8000개나 있다.
백혈구에는 대식세포 또는 매크로파지(macrophage)라는 '큰포식세포'가 있다. 또 T세포, B세포, NK세포 등과 같이 알파벳 첫글자를 따서 부르는 '림프구'가 있다. 이와 함께 살균 성분이 들어 있는 알갱이(과립)를 가진'과립구'도 있다.
림프구는 항체(면역글로불린)를 만들기 때문에 많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과립구는 이물질이 없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기 조직을 공격하기도 한다. 지나치게 많은 과립구가 죽을 땐 과잉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위궤양이나 궤양성대장염, 백내장, 당뇨병, 암 등과 같은 질병을 일으킨다. 큰포식세포는 전체 백혈구 중 약 5%, 림프구는 35~41%, 과립구는 50~65%를 차지한다. 이들 백혈구 비율은 자율신경이 제어하는데, 자율신경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개나 되는 세포 기능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자율신경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으며 우리 몸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을 때는 교감신경이 우세하고, 쉬거나 자면서 긴장이 풀렸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우세하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서로 균형을 유지하며 몸의 건강을 지키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균형이 깨져 몸과 마음에 불쾌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암에 걸릴 나이는 면역력 떨어지는 시기
면역력은 서른 살을 넘어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마흔 살이 지나면 급격히 하락한다. 40대부터 과로나 스트레스 허용량이 조금씩 줄어들다가 50대를 지나면서 더욱 약화된다.50대 이후를 '암 연령'이라고 부르는데 그 까닭은 면역력이 약해져 암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암은 우리 몸속에서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한다. 림프구 수가 많으면 암세포가 초기에 사라지지만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떨어졌을 때 과로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암세포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결국 암으로 악화되고 만다는 얘기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면역계가 있다.
하나는 눈물샘, 편도, 장관 등에서 세포에 이상이 있는지 변화를 감시하는 오래된 면역계로 비교적 초기에 성립된 것이다. 또 하나는 가슴샘, 림프절, 비장 등에서 외부 항원에 대항하는 새로운 면역계로 나중에 성립된 것이다.
젊을 때는 새로운 면역계가 중심 기능을 하고 나이가 들면 오래된 면역계가 그 기능을 이어받는다.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자주 웃으면서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면 나이가 들어도 림프구 비율이 떨어지지 않아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
첫째,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 외출해서 돌아왔을 때, 입·코를 만진 후에는 손을 씻으세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이상 씻으세요.
둘째,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휴지를 버리고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키세요.
셋째,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국가 방문한 후 7일 이내에 급성열성호흡기질환이 생기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백익일해 마늘. ..예로부터 백익일해라 불릴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아온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면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속이 꽉 찬 양배추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3. 영양의 보고 콩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스트레스 해소법은 간단하다.
사고의 전환을 요구한다. 적극적인 생활 태도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라는 당부이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스트레스를 만들고, 내 사고방식이 스트레스를 불러오기 때문이다.
일례로 물컵에 물이 반만 있다면 '반밖에 안 남았네'하기보다는 '반이나 남았네'라고 생각하자. 또 "누군가 해야 될 일이라면 내가 하고, 내가 할 바에는 빨리 하자. 기왕이면 잘하자"라고 생각하자.
가능하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세상만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활 태도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고,그것은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지름길이기도 하다.특히 늘 웃고 살자. 억지로라도 웃고 살자.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말이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건강을 지키자!
현대인들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계속해서 저하되고 있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고 환절기가 되면 병원은 감기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한다.
면역력이란?
이물질이나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면역 물질은 몸 안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어 병원균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영향을 덜 받고 약해지게 되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
▶ 토마토
야채 중에 토마토만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도 드물다. 토마토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길러주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토마토는 붉은 색이 좋고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익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버섯
우리 인체에 여러 가지 약리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버섯은 다당류 성분인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체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이 성분은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 발효식품
된장과 청국장은 전통 발효식품으로 콩 발효 물질이 혈관에 쌓인 혈액 찌꺼기(혈전)를 분해해주고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특히 재래식 된장은 백혈구의 양을 늘리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준다.또한 묵은 간장과 전통 간장에는 면역력을 개선시키는 핵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 현미와 잡곡
우리가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에는 면역력 강화 성분이 들어 있다. 현미,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 잡곡에는 면역력을 높이고 몸의 저항력을 키워 암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쌀보다는 현미와 같은 통곡식이 좋으며, 잡곡을 섞어 먹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1. ▶ 장운동에 좋은 사과
사과에 풍부한 펜틴질은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 흡수를 돕는다고 해요.펙틴은 사과 껍질에 훨씬 많지만 대부분 농약이 남아있을까 걱정되서 깎아 드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특히 아이가 너무 어려서 껍질을 잘 씹어 넘기지 못한다면 벗겨서 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죵~
근데 요즘은 친환경이 대세이다 보니 ,유기농 사과 많이들 구입서 드시죠? 변비증이 있을 경우에는 이 유기농 사과를 껍질 째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2. ▶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
쌀눈에는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해요.도정하지 않는 것일수록 쌀눈이 살아있지요. 어른들이 먹는 현미는 아이가 소화하기 힘들기 때문에 7분 도미나 5분 도미 등 덜 깎아낸 쌀을 이용하세요.덜 도정한 쌀을 씻을 때는 박박 비비지 말고 대신 불리는 시간을 좀 더 늘리는 것이 정답^^~!
3. ▶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당근
당근은 거의 모든 비타민과 철분, 칼륨,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당근 ⅓개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비타민 A의 하루 권장량이 들어있을 만큼 아주 좋은 음식 중에 하나. 하지만 데치거나 볶아서 먹기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당근즙으로 마시게 하는 것도 방법중에 하나죠^^
4. ▶ 키가 쑥쑥, 성장촉진의 효과 좋은 우유
우유속의 트립토판이란 아이노산이 신경호르몬을 생성하고, 이 호르몬은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밤잠을 설치는 아이에게 따뜻한 우유 한 잔 주면 숙면을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솔깃하죠?
또한 우유에 함유되어 있는 양질의 단백질이 성장촉진의 효과를 내며 단백질의 일종인 클리겐이 뼈를 만들어 주고 치아와 뼈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에게 가공된 우유보다는 흰 우유를 먹여야 겠네요.이왕이면 이미지에 나온 이름처럼 맛있는 우유로~맛있는 우유라고 하면 아이가 더 좋아할 거 같네요.
5. ▶ 살균력과 항암력이 뛰어난 마늘
마늘은 살균 작용과 항암 작용으로 인해 널리 선호되는 향신료죠.!
또 마늘의 성분 중 알리산은 비타민의 흡수를 돕기도 합니다. 종종 아이들이 마늘을 싫어한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이는 전적으로 엄마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의 입맛은 5세 이전에 결정되고, 대부분 그때까지 먹어 본 음식을 좋아하게 되요.마늘을 싫어한다면 엄마가 그 기간동안 마늘을 넣은 음식을 너무 안 먹였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만약 아이가 마늘을 너무 싫어한다면 마늘로 잼을 만들거나 날콩가루에 갠 마늘환을 만들어 먹이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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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똑똑한 사람은 잘난 체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착한 사람은 어수룩한 사람으로 보이고
얌전한 사람은 소극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활력 있는 사람은 까부는 사람으로 보이고
잘 웃는 사람은 실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예의바른 사람은 얄미운 사람으로 보이고
듬직한 사람은 미련하게 보이나 ,,,,,,,,,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난 체 하는 사람도 참 똑똑해 보이고
어수룩한 사람도 참 착해 보이고
소극적인 사람도 참 얌전해 보이고
까부는 사람도 참 활기 있어 보이고
실없는 사람도 참 밝아 보이고
얄미운 사람도 참 싹싹해 보이고
미련한 사람도 참 든든하게 보인답니다.........
해가 질 때까지 결코 기다리지 마라.
지혜로운 자는
권력자가 그를 떠나기 전에
그가 먼저 자리를 떠난다.
그는 자신의 종말에서도 승리를 얻을 줄 아는 사람이다.
태양도 빛이 찬란할 때 구름 뒤에 숨는다.
자신이 지는 것을 사람들이 미처 의식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태양이 기울었는지 안 기울었는지를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사람은 적당한 때
자신이 머물고 있는 그 자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취를 감출 줄 알아야 한다.
진정한 미인은
거울이 거칠고 메마른 주름살을 비추어 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자신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울 때
자신 스스로 거울을 깨뜨린다.
- 발타사르 그라시안(Baltasar Gracian), 『세상을 사는 소중한 지혜』中에서 -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으로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것이다
기분 좋고 활력있게 만드는 '5분 비법' ...
5분은 정말 짧은 순간이다.
하지만 이 5분만 투자하면 어제와는 다른 하루로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기분을 고조시키며, 활력을 얻을 수 있다.
'단 5분만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침구를 정리하라=청소에 광적으로 관심이 많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다. 침구를 정리하는 작은 '의식'만으로도 조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침실을 잘 정리하는 것은 수면 위생의 일부분으로 숙면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스낵을 챙겨라=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건강에 좋은 스낵류를 챙기자. 과일이나 소금을 뺀 견과류, 저지방 치즈 혹은 요구르트다. 오후에 배고플 때를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하자.
◆책상을 청소하라=종이와 커피 잔 등 잡동사니가 어수선하게 책상 위에 있으면 집중력을 잃게 하고 생산성을 저하시킨다. 사무실 주변 환경을 정리하면 체계가 잡혔다는 느낌과 함께 일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음악을 들어라=음악을 들으면 혈압이 낮아지고,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기분이 고조된다는 여러 연구결과가 있다. 좋은 음악은 당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레몬 냄새를 맡아라=코는 과소평가된 감각기관이다. 일본의 한 연구에 따르면, 레몬에 들어 있는 리나롤 성분은 맞대응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질과 향나무 혹은 라벤더에도 이런 효능이 있다.
◆스트레칭=요가 팬츠까지 입고 본격적으로 스트레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약간만 몸을 움직이면 된다. 머리 위로 팔을 쭉 뻗거나, 어깨를 올렸다 내렸다는 몇 번만 해보자. 몸을 벽에 대고 다리를 쭉 뻗는 것도 좋다.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보자. 혈액순환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며 스트레스를 낮춘다.
◆명상하라=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다. 먼저 의자나 마루에 편안하게 앉아라. 그 다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고를 몇 분간 하라. 여러 생각들이 떠오를 것이지만 문제될 게 없다. 단지 호흡에만 신경을 써라. 매일 이렇게 몇 분이라도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를 다스릴 수 있다.
◆감사의 일기를 써라=단 몇 분 간 몇 문장이라도 좋다. 그날 있었던 크거나 작거나 상관없이 감사할 만한 일에 대해 써보자. 사람은 날씨나 교통상황, 일과 관련해서 불평을 터뜨리기 쉽고 이렇게 되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온몸을 휩싸게 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면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면을 잘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
1. 아침에 15분만 일찍 일어나라. (여유있는 하루가 시작된다.)
2. 시간 계획을 짜서 행동하라.
3.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히 읽어라. (지루하지 않다.)
4. 어려움이 생기면 누구에게든 의논하라.
5. 용모에 신경을 쓰라.
6. 나만의 공간을 가지라.
7. 걱정거리를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종이에 구체적으로 써보라.
8. 하기 싫은 일을 미루지 말라.
9. 목욕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10. 땀이 날만큼 운동을 하라. (줄넘기, 달리기, 탁구)
==>>이것을 생활화 하세요.
그럼 건강한 삶이 될겁니다
어른 노릇. . .
사람은 주는 것으로 어른이 된다.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에게 내가 가진 뭔가를 줄 수 있다면 여전히 청년이다.
갓난아기 때부터 어른이 될 때까지 인간은 오직 받는다.
생기 넘치는 만년의 생활자들은 하나같이 베풂을 잊지 않는 사람들이다.
베풂을 잊지 않는 한, 그가 몇 살이든, 몸이 불편하든 마음만은 건강한 장년이다.
- 소노 아야코 (そのあやこ | 浦知壽子 | Sono Ayako) 소설가
'베푸는 사람'이 곧 어른입니다.
베푸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돈이나 물질,아니면 시간으로, 손길로, 마음으로 베풀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히고 가슴은 열려야 합니다.
가슴이 열린 만큼 지갑도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어른 노릇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이 괴롭고 힘든 이유는 내가 많은 돈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못 가졌다는 사실에 집착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이 괴로운 것입니다.
물질이나 명예가 없다는 사실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삶이 힘들어집니다.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느라고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망가뜨리지 말아라..’
그리스의 철학자 에피쿠로스 [Epikuros]의 말입니다.
좀 더 가볍게 사십시오.
못 가진 것을 포기하고 내가 가진 것에 시선을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고뇌가
어느새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 한잔에 어울리는 음악
01.수선화 / 캐슬
수선화 노란꽃이 피었습니다.
물결처럼 하늘하늘 일렁입니다
노란 수선화를 사랑하라던
당신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
02.바람아 멈추어다오 / 이지연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 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 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 다오
................
03.하얀민들레 / 진미령
나 어릴때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수 없어요
........................
04.부르지마 / 김목경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켰네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
05.어서 말을해 / 김연숙
넌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
06.유리창엔 비 / 고병희
낮 부터 내린 비는 이 저녁 유리창에
이슬만 뿌려 놓고서
밤이 되면 더욱 커지는 시계소리처럼
내 마음을 흔들고 있네
.....................
07.풀잎사랑 / 최성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 비칠때면
부시시 잠깨인 얼굴로
해맑은 그대 모습 보았어요
......................
08.비나리 / 심수봉
큐피트 화살이 가슴을뚫고 사랑이 시작된날
또 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몸짓들
.................................
09.천상재회 / 최진희
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여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
10.야화 / 유상록
별빛을 살라 먹고 별빛을 살라 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 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
넓어진다는 것. . .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위로 높아지는 것만이 정답은 아닌거 같아.
옆으로 넓어질 수도 있는 거잖아,, 마치 바다처럼...
넌 지금 여행을 통해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 거야.
많은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보고, 그리고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까.
너무 걱정마,
네가 여기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너보다 높아졌다면,
넌 그들보다 더 넓어지고 있으니까!”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네 인생에서 가끔 지치고 쓰러질 때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 순간을 실패나 좌절, 또는 낙오의 시간이라는 생각보다
좀 더 넓어지고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은 어떨까요!
큰 강, 큰 바다처럼...
♨ 차 한잔 드세요 ♨
힘드시나요?
다시 고개 내민 햇살이 당신의 창가에 쏟아질 때 ,
그것을 가슴에 담으세요..
안된다구요?
피하지 못할거라면 즐기세요..
추락하지 않고서 풀씨 한톨도 깊이 뿌리를 내릴수는 없어요
포기하고 싶다구요?
100퍼센트의 오차는 없습니다.
0.1퍼센트의 여백이 있다면 그것으로 다시 시작을 하세요
꿈은 붙잡고 있는 동안은 절대 스스로 떠날 수는 없어요.
살아 있다는 것은 끝없는 도전이지요,,
열정, 그것을 당신의 재산으로 삼으세요 ...
다시 시작하세요~!!!
살아 있는 시간은 오늘입니다.
어제의 자신은 이미 죽은 것, 한 치 앞을 모르는 미래도 생각지 마세요...
오늘,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당신,,
그 모습만으로도 자랑스럽잖아요...
세월이 흘러 생각해 보면..그때 그시간들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직...이정도로 많은 세월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웬지..그말에 공감이 갑니다~~
삶에 어떤 어려움이 닥친다 해도
고통 속에 빠져 번민하고 아파하지 말고
그자리에서 그냥...하하하...웃어버리고
더욱 용기를 내고 활기찬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되지 않을까 해요~
한주가 마무리되는 주말에는 웬지 지치고 힘드시죠?~~
가슴이 후련해지도록
하하하 웃어 보는게 어떨가요~~
우리 모두 함께 입 크게 벌리구선
활짝 웃어 봐요!!
울님들 ,,오늘 하루도 힘~~힘내시구요 ..
화이팅!!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
1. 항상 명랑하고 유머를 잃지 말라.
2. 남의 말을 잘 들어라.
3. 사람을 가려 사귀지말라.
4. 약속을 생명처럼 지키라.
5. 남에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라.
6. 필요할 때 망설이지 말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라.
7. 꿈을 향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라.
8. 외모를 단정하게 하라.
9. 말을 골라할 줄 알라.
0. 남에게 인색하게 굴지 말라.
==>> 당신은 분명히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세상에 빛을 퍼뜨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내가 스스로 촛불이 되거나, 그것을 비추는 거울이 되는 것이다.
- 이디스 워튼(Edith Wharton 1862~1937), 여성으로는 처음 퓰리처 상을 탄 작가 -
세상에는 위대하고 영웅적인 촛불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촛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바람막이도 필요하고
빛을 반사해서 더 많은 곳을 환해지도록 하는 거울도 필요합니다.
세상을 밝히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자신에게 알맞은 역할이 반드시 있습니다.
예의 바른 사람들이 지키는 규칙
1.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예의 바른 사람들은 절대 외모 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상대방을 판단하지 않는다.
2. 먼저 스킨십하지 않는다.
스킨십은 상대방과 친밀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지만 충분히 친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도 있다.
3.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매너를 지킨다.
누가 보지 않는다고 해서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평소엔 점잖다가 인터넷에서 악플을 다는 사람도 매너있는 사람이라 보긴 어렵다.
4. 가십거리는 듣지도 전달하지도 않는다.
예의 바른사람들은 가십거리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뒷담화가 얼마나 당사자를 불쾌하게 만드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자기주장만 고집하지 않는다.
성숙한 어른이라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고,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
6. SNS를 감정의 배설구로 사용하지 않는다.
자신이 SNS에서도 말을 잘 가려하는지 알고 싶다면 자신의 계정에 들어가보면 알 수 있다. 과거 게시물 중 낯 뜨거운 글이 하나라도 있다면 반성의 시간을 가져보자.
7.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한다.
상대방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매너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존중할 때 품격이 다른 매너가 나오기 때문이다.
바른 행동이라도 예의가 뒷받쳐 주지 않으면 존경을 받을 수 없다.
-그라시안 (Baltasar Gracián y Morales, 1601년 1월 8일 - 1658년 12월 6일)
가시는 꽃과 나무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세상에, 또는 스스로에게 수없이 찔리면서 사람은 누구나 제 속에 자라나는 가시를 발견하게 된다.
한번 심어지고 나면 쉽게 뽑아낼 수 없는 탱자나무 같은 것이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뽑아내려고 몸부림칠수록 가시는 더 아프게 자신을 찔러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후로 내내 크고 작은 가시들이 나를 키웠다.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그를 괴롭히는 가시는 있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에게는 용모나 육체적인 장애가 가시가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가난한 환경이 가시가 되기도 한다.
나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가시가 되기도 하고, 원하는 재능이 없다는 것이 가시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가시 때문에 오래도록 괴로워하고 삶을 혐오하게 되기도 한다.
로트렉이라는 화가는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두 다리를 차례로 다쳤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보다 다리가 자유롭지 못했고 다리 한쪽이 좀 짧았다고 한다.
다리 때문에 비관한 그는 방탕한 생활 끝에 결국 창녀촌에서 불우한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그런 절망 속에서 그렸던 그림들은 아직까지 남아서 전해진다.
"내 다리 한쪽이 짧지 않았더라면 나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그는 말한적이 있다.
그에게 있어서 가시는 바로 남들보다 약간 짧은 다리 한쪽이었던 것이다.
로트렉의 그림만이 아니라,
우리가 오래 고통받아온 것이 오히려 존재를 들어올리는 힘이 되곤 하는 것을 겪곤 한다.
그러니 가시 자체가 무엇인가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어차피 뺄 수 없는 삶의 가시라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다스려나가느냐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것마저 없었다면 우리는 인생이라는 잔을 얼마나 쉽게 마셔 버렸을 것인가.
인생의 소중함과 고통의 깊이를 채 알기도 전에 얼마나 웃자라 버렸을 것인가.
실제로 너무 아름답거나 너무 부유하거나 너무 강하거나 너무 재능이 많은 것이
오히려 삶을 망가뜨리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런 점에서 사람에게 주어진 고통, 그 날카로운 가시야말로
그를 참으로 겸허하게 만들어줄 선물일 수도 있다.
그리고 뽑혀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시야말로 우리가 더 깊이 끌어안고 살아야 할 존재인지도 모른다.
★ 그대를 위한 충고 ★
삶이 버거울 때,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 거예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성공을 막는 가장 무서운 병은
잘못된 습관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습관은 그 사람의 말을 바꾸고
그 사람의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바꾸고
그 사람의 인격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
고로, 습관과 말은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것입니다.
멋진 인생을 만들기 위해선
여러분의 습관과 말부터 고쳐야 합니다.
일생동안 찾아오는 세가지 유혹
살아가는 동안 인간에게는 세 가지 유혹이 찾아든다.
거칠고 강렬한 육체적 욕망,
스스로 우쭐해하는 교만함,
격렬하고 불순한 이기심이 바로 그것이다.
그로 인해 인간은 과거에서 미래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불행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인간에게 이 세 가지 유혹이 없었더라면
보다 완전한 자아실현에 도달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토록 끔찍한 무질서를 초래하는 요인,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이 무서운 질병의 근원을 차단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할까?
해답은 단 한 가지,
끊임없는 자기 수양으로 스스로를 닦아나가는 수밖에 없다.
-라메네 [Félicité-Robert de Lamennais, écrivain]
흉내내기..
단순히 흉내를 내겠다는 마음이 아니라,
진심으로 경의를 갖고 상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겉모습만 따라 하지 말고 마음가짐을 흉내 내봅시다.
이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러분 역시 누군가의 거울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마스노 슌모 Masuno Chunmo
1953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겐코지建功寺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선禪 사상과 일본의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선의 정원’ 창작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 예술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예술선장 문부대신 신인상’을 정원 디자이너로서는
최초로 수상하였으며, 독일연방공화국 공로훈장인 공로십자훈장,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공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도쿄 캐나다 대사관과 세룰리언타워 도큐호텔의 ‘일본 정원’
등이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번잡한 도시 속에서 평화로운 안식처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든 것은 흉내내기에서 시작됩니다.
흉내를 내다보면 비슷해집니다.
닮아지고, 어느 순간 넘어서게 됩니다.
누군가 거울 삼아 흉내내고 싶은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온 마음과 존경을 담아 흉내를 내다보면,
어느새 내가 누군가의 거울이 되어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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