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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
우리절 창건주인 회주 큰스님은
목요일(4월22일) 새로운 불교 공부 강의에서
새로운 불교공부 이 책만 열심히 해도 스님생활5년
다른 불교대학 10년 공부한 거와 같은 수준에 이를 것이라며
집에서 TV 앞에 앉는 시간을 줄여서
가족들에게 공부하는 모습과 기도하는 모습을 보일 때
그 이상 좋은 부모의 모습이 없으며 이런 모습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에 하나라고 하셨습니다
회주 큰 스님은 성질을 다스리는데 는 불교 공부만한 게 없으며
결석 지각없이 3개월여 꾸준하게 공부하고 참선하고 기도하면
실력은 물론 자기 성격까지 다스릴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 큰 스님 강의를 모십니다 >
경산 손들어 보십시오.칠곡도량 손들어 보십시오.
구미 손들어 보십시오.포항 손들어 보십시오.
서울도량 손들어 보십시오.
서울동대문........
새법요집을 보시면
전에 우리가 반야심경을 한번 읽으셨는데,
반야심경 뒤편 28Page -
새법요집 28쪽에 뭐 나오죠?
법성게 무지 중요한 내용인데...
다른 절에서는 이를 잘 독송하지 않습니다.
우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는
기도 끝에 영단을 향해 서서 꼭 한번씩 합니다.
영가천도 또는 조상 선망, 부모에 대한,
천도에 대한 중요성을 생각해서
이 법성게를 하지요.
법성게는
가능하면 외우는 것이 편리합니다.
나중에 법성게를 공부 할 시간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법성게를 큰 소리로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법성게
법성원융무이상 제법부동본래적 무명무상절일체 증지소지비여경
진성심심극미묘 불수자성수연성 일중일체다중일 일즉일즉다즉일
일미진중함시방 일체진중역여시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
구세십세호상즉 잉불잡란격별성 초발심시변정각 생사열반상공화
이사명연무분별 십불보현대인경 능인해인삼매중 번출여의부사의
우보익생만허공 중생수기득이익 시고행저환본체 파식망상필부득
무연선교착여의 귀가수분득자량 이다라니무진보 장엄법계실보전
궁좌실제중도상 구래부동명위불
210字의 법성게 틈틈이 좀 외워보시기 바랍니다.
이 법성게를 다 외우시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몇 분계시네요.
아마 법성게를 우리 한국불교대학 와서
처음 접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무지 중요한 내용입니다.
전 시간에 이어서 공부를 계속하겠습니다.
새로운 불교공부 26page ―26쪽에 보시면 4-6
왜절하는가1번-
교만한 마음을 꺾고 자신을 비우게 한다.
그 아래 줄에 보면
마음을 조복 받는다. 이런 말도 있고
절은 첫째 자기 자신의 마음을 비우는
그런 불사다 그런 수행이다 생각하시면 되고
두 번째- 지극한 정성의 ?이다
세 번째는 왜 하필이면 반배냐 몸과 입과 생각(뜻)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짓는 세 가지 삼업(身,口,意) 참회하고
삼보(불, 법, 승)께 귀의 하는 일이며
참된 진리 를 배우고자 하는데 있다.
네 번째 -정신 통일을 이루어 망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기도한다고 앉아 있다 보면 망상이 자꾸 일어나죠.
옛날 그 때 그 사람도 생각나고.기도가 안 돼요
그럴 경우에 절을 하면 좋아집니다.
108배 1000배 3000배
하다보면 그런 망상이 다 지워지지요.
자기도 죽을 지경인데 딴 사람 생각 날 게 뭐 있겠습니까?
절은 ,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자기 자신의 중심을 잡게 하는 수행입니다.
불자라면 반드시 3000배는
꼭 한번 해보셔야 돼요
우리한국불교대학의 많은 말들 가운데서 한국불교대학에 와서는
3000배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입도 떼지 말라는 그런 말이 있어요.
3000배 해보지 않은 사람은 옆 사람하고 대화도 하면 안 돼요.
3000배 해본 사람 손들어 봐요.
몇 분계시네요.
그래요 언제 여기 와서 3000배...
모든 도량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은 철야합니다.
본인의 뜻에 따라서 오시면 되는데,
철야 때 오시면 3000배 많이 합니다.
3000배 염주를 하나씩 줍니다.
절은 자기가 하고
선물은 절에서 줍니다.
염주도 하나씩 타시고 꼭 토요일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오셔서 각도량의 기도법당에서 하시면 되고
대구 큰 절 같으면 4층 법당이
기도법당입니다. 5층은 참선방이고…….
지금도 올라가보면 기도하고 있어요.
여기오셔서
3000배 작심하고 해보시면 됩니다.
3000배는 8시간 또는 10시간
빠른 사람은 한 6시간 걸립니다.
시간 내셔서 꼭 3000배를 해보시고
절에 오셔서 입을 떼시기 바랍니다.
3000배 할 수 있는 책이 나와 있어요.
3000배 3000부처님
책이름을 좀 적어 놓으세요.
3000배 3000부처님- 우리불교대학에서 낸 책인데 -
전국적으로 많이 나가는 책입니다.
부산 쪽으로 가도 많고
서울에도 절마다 이 책이 없는데가 없어요.
3000배 3000부처님
이 책을 가지고 하면
한 1000배 정도 힘으로 3000배를 할 수 있어요.
이쯤해서 절을 한번 디기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이 절은
건강상 어떤 이점이 있는가 ―거기 다섯 번째 있습니다.
건강증진
대사 기능이 원활해져서 두뇌가 총명해진다.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죠.
특히 척추를 튼튼하게 한다
미국의 요가연구소 창시자인 쿠푸다 박사는 -
'모든 인간은 척추만 유연하고 정상적이면
노쇠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했어요.
이 책에는 없습니다만,
젠스 휴이트(세계적 요가학자) 같은 사람들은 -
절이야 말로 완전한 요가의 집대성이다.
다녀보면 요가 한다는 학원들이 있지요.
그런 요가도 절만 하면 다 해결 되는 문제다 이거죠.
절을 하면, 기가 내리기 때문에 머리가 맑아지고
화난 마음도 가라앉게
되어 있습니다.
절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
돌아가신 성철 큰 스님도
하루에 108배를 꼭 하셨다 그러잖아요.
또 최근에 돌아가신
숭산 큰 스님이라고 하는 분이 계세요.
미국과 유럽에 포교를 많이 하신 분인데 -
숭산 큰 스님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숭산 큰 스님 같은 분도 매일 108배를 하시고 -
비행기 타고 오다보면 날짜가 바뀌잖아요.
비행기 안에서도 108배를 하시고 그러셨던 분들입니다.
큰 스님들은 절을 많이 하셨어요.
우리불자들도
절을 좀 많이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절을 하면 수행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건강하고도 직결 됩니다.
건강이 좋아져요.
손바닥을 모아(합장)보십시오
손바닥을 모으는 동시에 마음이 지극히 편안해져요.
세상의 모든 종교가 기도를 할 때 손을 모으고 있어요.
왜냐하면 심포경이 손바닥까지 들어 와있기 때문에
심장이 아주 편안해져요.
우리가 박수를 친다거나 하면
마음이 안정 되고 정신이 차려지지 않습니까.
손바닥이 화끈거리고 할 때는 심장이 안 좋은 수도 있어요.
손바닥과 심장은 직접적 관계가 있습니다.
합장을 하고 절을 안 합니까?
처음 절을 하는 분들은 있다가
1교시 끝나고 절도 하고 연습도 해 볼 겁니다.
처음 철하는 분들은 안 넘어지려고 발가락으로 버티고 난리에요.
이 엄지 발가락에 힘이 제일 많이 들어 갑니다.
엄지 발가락 끝에는 대도매?라는 혈이 있어서
간 기능과 연결이 되어 있어요.
발가락을 자극해서 간이 좋아져요.
절을 하다보면
발바닥을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자기 손바닥을 만져 보십시오.
이게 발바닥이라 생각하고
발가락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언덕배기가 있어요.
평발은 이 게 없는데 평발도 잘 찾아보면 있어요.
올라가다보면 8, 9부 능선 움푹 패인데
거기가 아주 중요한 동네입니다.
용천이라고하는
혈이 있는 곳인데
아주 피곤 할 때는 아~들 한데 거기를 밟아 달라고 하거나
집에 아저씨한테 손가락으로 팍팍 누질러 달라 해봐요.
피로가 확 풀려요.
용천(湧泉)이라
샘솟을 용(湧)字
샘이 팡팡 솟아오르는 곳이니까
얼마나 중요합니까.
정(精) 이라는 말 많이 쓰잖아요.
정력(精力)
힘이 모이는 곳이 그 곳인데
절을 하다보면 용천의 혈을 많이 자극해요.
자극하게 되어 있어요.
발을 교차하는 중에서도 그렇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다보면
발바닥이 많이 움직이죠.
용천의 혈이 신경과 연결 되어 있어요.
신경과 연결됨으로써
신장이 좋아져요.
절을 하게 되면
발가락을 자극하므로써 간이 좋아지고
발바닥 용천의 혈을 자극함으로써 신장이 좋아져요
신장이 안 좋으면 어떻게 돼요.
온 몸이 붓고 허리도 아프고 그러지요.
온 몸이 찌뿌등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발바닥 자극이 무지 중요한데.
중동지방의 사람들은 일부다처제거든요.
제가 미국에 잠시 있을 때
브루키~? 라고 하는
아프리카에서 온 사람인데
자기 어머니가 6명이라
어떻게 6명인가 그래도 괜찮으냐. 이러니까
그거는 이슬람교에서는 마누라를 6명까지 둘 수 있대요.
한 남자가 6명의 여자를 거느릴 정도로 제도화 되어 있는 거죠.
남자들은 중동가면 좋을 거 같아.
(웃음)
그렇게 되자면 에너지가 없고는 안 돼지.
그래서 그 사람한테 물어 봤어요.
'어떻게 체력이 되느냐니까..'
자기들은 '태어 날 때부터 조그만 할 때 걸을 때부터
뜨거운 모레 위를 맨발로' 다닌다 이거죠.
신발이 어디 있어요. 맨발로 걷기 연습을 시킨다는 거죠.
그러면 발바닥이 자극 되는 거죠.
용천이 자극 되는 것 같아요.
용천이 자극됨으로서 힘이 좋아지는 거요.
그러니까 마누라를 대여섯 명 얻어도 끄떡 없는 거죠.
(웃음)
우리가 족字, 발족(足) 字를 쓰잖아요.
만족(滿足)이라고 할 때도 발족(足) 자를 쓰고-
흡족(洽足)이라고 그러잖아요.
그 것도 다 족(足)字를 쓰는 거요.
절을 많이 하다보면 힘이 아주 좋아지는 거죠.
용천이라는 말은 요즘도 써요
우리가 어릴 때 시골에 강 비슷한데서 자랐는데 -
여름에 물이 펑펑펑 솟아오르면 그 걸 용천이라 그랬어요
우리 애들끼리 '야 ~용천에 목욕가자' …….거가면 시원한 물이
펑펑 안 솟아오릅니까 ―그 걸 용천이라고 하거든요.
경상도 여자들은 요즘도 많이 써요.
자기애가 뭐하면'
저 봐라! 용천하는 거 봐라'
이러잖아요.
가만있다가 힘이 푹 솟아나면 용천한다. 이러지요.
또 입이 조금 건 어머니들은
'저것 봐라 GR용천한다.'이러지요.
(용천 폭소)
서울 사람들은 그래 말 안 해요.
서울도량 사람들은 아마 좀 생소 할 겁니다.
그 것도 약과에요.
좀 더 성질이 나면 애들은 어디로 튈지 몰라(내가 볼 때)
어제도 동자승 한다고
TBC에도 가고 TV에 나왔다는데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TBC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나왔어요? 어제요?
애들이 보면 가만있다가
푹 어디 도망가고 이래요.
'야, ~ 세상에 애 키우는 저거 참 힘들겠다.'
이렇게 봤거든요.
나는 그래서 애들하고
5분정도만 앉아 있어도 정신이 없어요.
애 키우는 사람들 보면 참 용 한거 같아요.
애들이 가만히 놀다가 기운을 푹 쏟으면
용천하네 그러잖아요.
그러다가 G.R 용천하네 그러잖아요.
또 좀 더하면 '저 봐라 저 봐라
생 G.R 용천하네 그러지요.
(웃음)
용천이란 말이 나쁜 말이 아닌데
그렇게 잘못 쓰이는 거죠.
애들이 또는 어른들이 조용히 있지 않고
갑자기 기운을 쓰거나 이러면 용천한다.그러거든요.
용천은 좋은 겁니다.
발바닥을 자극하면 용천이 돼요.
절을 많이 하다보면
말 그대로 정(精) 신장이 좋아지기 때문에
정이 좋아져요.
손바닥을 요렇게 모으게 되면
신 마음이 지극히 안정이 돼요.
절을 하게 되면 정이 좋아지고 신이 좋아 지잖아요.
발을 많이 움직이고 발바닥으로 절을 하기 때문에 정이 좋아지죠.
남자들이 정력이 있어야 된다. 그러는데 나쁜 말은 아닙니다.
힘이 있어야 되잖아요.
신-기운이 맑아야 되잖아요.
신장 마음이 편안하다 그렇게 보면 돼요.
절을 하게 되면 정과 신이 좋아지기 때문에
절을 함으로써
정신이 맑아진다. 그런 말이에요.
이게 아주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다 규명이 된 겁니다.
분명히 절을 해보셔야 돼요.
절이라고 하는 것은 수행적인 의미도 있지만.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절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거죠.
매일 108배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대단한 보살님들 몇 분계시네요.
0
좀 적으십시오.
문 -(들을 聞)字에 문-
들을 문자는 문문(門)자에 귀이(耳)자를 쓰면
들을 문(聞)자 가 됩니다.
그 다음에 사(생각 思)
그 다음에 수 -(닦을 修)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문-사 -수 - 聞, 思, 修,
불교공부의 나아가는 단계입니다.
불교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 사, 수로해야 돼요.읽어보겠습니다.
문, 사, 수, 먼저는 부처님 말씀 교리를 들어야 돼요.
듣고는 두 번째는 뭐라 했죠? 사
사는 무슨 사字죠?
생각 思
생각해 봐야 돼요.
'아 맞아 스님이 그러는데 절하면 그렇게 좋다던데 ...'
하고 계속 생각해야 돼요.
제가 여기서 다른 강의를 하더라도
집에 가셔서도 익힘수련문제도 풀고 하는 사람
그렇구나! 그렇구나!
생각을 해야 돼요. 사유해야 돼요.
0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뭐라 했죠?
수-닦을 修 -
그대로 해봐야 돼요.
절이 참 좋다는데
생각해보고 그 게 합당하거든
'아 이 참 해봐야' 되겠다.
허리가 좀 안 좋지
신장이 안 좋지
내 간이 좀 안 좋지
머리가 늘 띵하지 -
이런 분들은 절해야 합니다.
생각해 보면 돼요.
思, ―
세 번째는 그렇다면 내가 절을 해야 된다
수라 닦을 修-
실제로 수행해 봐야 된다 이 말이죠.
이해가 됩니까?
문,사,수
세 가지 지혜라 해서
문, 사, 수,
삼혜(문혜(聞慧)·사혜(思慧)·수혜(修慧)라 이렇게 말해요.
0
0
적으십시오.
삼혜,삼혜
지난번 제가 말씀 드렸죠?
진짜는 책에 안 나옵니다.
진짜는 제가 입으로 하고 말지
책에 내놓으면 책 고대로 따라하는 분들이 있어요.
책에 없는 걸 말씀 드릴 때 잘 적으셔야 해요.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삼혜(三慧) ~혜자는 지혜 혜자입니다.
삼혜-(聞, 思, 修) -삼혜,~
우리가 부처님 말씀을
이렇게 배우러 불교대학에 온 것은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문(聞)입니다.
들으러 왔지요
0
문 들었으면 생각해 보고
생각해서 합당하다 싶으면
해봐야 하는 거요.그 게 문,사,수
삼혜의 원칙입니다.
이쯤 했으니까 -
잘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세요(웃음).
기타예절…….
스님에 대한 예법,,,
스님을 길거리나 도량에서 만났을 경우는
합장 반배 한다.
자리가 허용되면
일반 스님은 일 배를 하고
법사 은사 큰 스님께는 삼배를 한다.
큰 스님의 이름은 끝자만 부른다.
요즘은 직함이 있어 직함을 많이 부르는데
옛날에는 직함이 없을 경우에는 끝자를 부릅니다.
철 스님하면 성철스님을 말합니다.
'나 해인사 철스님 뵈러 간다.'
이러면 성철스님 인줄 알아야 돼요.
이것도 하나의 상식입니다.
스님들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안 되지요.
그런데 수가 틀리면 함부로 이름을 부르지요.
자기를 낳은 아버지 어머니인데도 이름을 함부로 막 불러요.
그런 애가 잘 될 수는 없죠.
자기 아버지 자기 어머니 이름을
수 틀린다고 해서 막 부르는
그런 애들이 가끔 있다는 거죠.
우리 신도들 가운데도 그런 사람 있어요.
한번은 이 계단을 내려가는데
'야 오늘 우학이 안 보이데'
그래서 내가 '여기 있다'그랬지요.
(미소경악)
사람이 안 보인다 해서 함부로 말하나 이거죠.안보이고 사람이 없는데는 없어요.
착각하는 거지요.
그 다음 네 번째는 용건이 있을 때는
절에 전화를 하거나 시자스님을 통해서
시자라는 것은 스님을 옆에서 모시고 다니는 스님을 시자스님
부처님 제자 가운데도 아난존자는
부처님을 25년간 시봉했잖아요.
유명하지요.
시자를 통해서 자신을
먼저 밝히고 허락을 구한다.
다섯 번째-
스님께는 고향 나이 성을 묻지 마라 그랬습니다.
이런 거 알고 있으면 분별심이 일어나요.
저 스님은 젊은데 어떻게 스님이 됐을까.
알 면은 어떻게 할 거요. 자기가 …….
그래서 노래에 보면
고향도 묻지 마세요. 내 나이도 묻지 마세요.그런 노래도 있잖아요.
혹시 서울탱고라고 알아요?
(웃음)
서울사람들은 서울탱고 잘 알겠네.
불자 가수 방실이님 !건강 꼭 회복! 하셔서 밝은 모습으로 서울탱고 들려주세요(동안)
혹시 방실이 라고 알아요?(웃음)
.
.
서울탱고 부를 줄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보살님이 손 드셨으니까 한번 불러 보세요.
(웃음)
누가 서울 탱고 부르면 300배 단주하나 드릴게요.
누가 한번 불러 보세요.괜찮아요. 앉아서 불러 보세요.
마이크 좀 줘보세요.불러 봐요 괜찮아요.
내 나이 묻지 마세요.~♬~
내 이름도 묻지 마세요. ~~♪
계속해요 계속 ―"머리가 하애져서요 ㅎㅎㅎ"
안 되겠어요? 분위기 좀 좋아 질라 했는데 .
그래요 고향도 묻지 말고
스님 나이도 묻지 말고
저 사람 성이 뭔지 성도 묻지 말고
스님들은 법명을 쓰지 성은 잘 안 쓰거든요
성을 쓰는 수도 있긴 있는데 안 쓰는 게 원칙입니다.
0
사실은요 …….
우리가 처음에 영남불교대학 하다가
중국 도량과 미국도량을 냈더니 지역이름으로는 안 되는 거요.
우리나라는 망조가 지역주의 아니에요.
이 거 극복해야 돼요.
특히 우리불교 안에서만이라도 이 지역성이 없어야 돼요.
그래서 한국불교대학
이라고 이름을 고쳤잖아요.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까
아직도 영남불교대학이라고
쓰는 데가 있더라고요.
신문도 잘 되는 신문은 정보가 빨라.
영남을 한국으로 고친지가 벌써 3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영남 하고 있어요.
스님들께는 이런 잡다한 것을 묻지 않는 것이 좋아요.
스님이 소임을 믿고 있으면 그 소임 직함을 부른다.
주지스님,운주스님?,종정그님 회주스님 이거 다 직함입니다.
그 다음신도 상호간 예절이라
절에 오면 무슨무슨 보살님!거사님! 법우님!
이렇게 불러야 돼요.
불교 TV에 이상벽인가 하는 분 있죠?
그 분이 제대로 호칭을 써시더라고요.
여자들한테 무조건 보살님이에요.
대통령 사모님이 됐던 관계없는 거지요.
그게 맞는 겁니다.
그래서 거사들한테는 거사 또는 처사
그런데 보면 조금 친하면 절에 와서는
보살인 거사님 하면 될 건데
꼭 친하면 언니 그래 부르세요.
말도 안 되는 소리거든요.
그러다가도 수틀리면 이름 막 불러뿌죠.
무조건 보살님 하는 게 좋아요.
보살님 이라고 하는 이 뜻은
무지 고차원적인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 것은 몇 주 후에 또 공부를 하겠습니다.
법명이 있으면
법명을 꼭 불러야 된다.
법명이 곧 불명입니다.
불명 또는 법명을
받으려면 수계해야 합니다.
계를 받아야 돼요.
우리불교대학에 4월 달에 21일인가 …….
나도 이제 나이가 들다보니 언 제하는지
이번 주 토요일 24일
수계법회가 있을 겁니다.
우리불교대학에서는 거의 서너 달에 한번씩
겨울안거 때는 힘들고 일 년에 3번 정도 수계법회가 있습니다.
여기 와서 수계하시면 법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29Page
ㅇ
신입법우는 깎듯이 맞이하고
친절히 안내하며 인도해온 신도는
스님께 소개한다.
우리 절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참 많이 오시는 편입니다.
엊그저께도 강의를 하려고 내려오는데
법당에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법당이 어찌 텅 비었나 싶어서
막 올라오는 사람한테 물어 봤어요.
'오늘 무슨 날인데 아무도 없습니까?'
했더니 보살님이 '스님예 나도 오늘 처음 오는 날인데예...'
(웃음)
처음 오는 사람한테 물으니 그 사람이 알 턱이…….
처음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절을
이렇게 해요 이렇게 …….
무당절하듯이...
그렇게 절하는 사람보고
한번은 저 뒤에 선 보살님한테
'가서 좀 가르쳐주지 보고 있느냐 …….'
그랬더니 '지조 여와서 돈 주고 배워야지…….'
정식으로 입학을 안 해 놓으니까 -
정식으로 입학해서 돈 주고 배워라 이거에요.
말은 맞는 말이죠.
그래도 그런 분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불교인들은 가르쳐드리면 고맙다고 생각 안 해요.
'나나 잘해라'
한데 얻어터질 생각하고 가르쳐 줘야 해요.
보살은 원래 그런 것입니다.
욕을 먹더라도 좋은 일 바른 일 하는 기 보살이거든요.
얻어터질 생각하고 가르쳐 주면 돼요.
29page 거기―
5번6번 쭉 있는데
다 읽어보시면 돼요.
9번에 보시면
다시는 구업을 짓지 않고 전법의 세계,
신도를 사칭하여 불교를 비방하거나
삼보를 헐뜯는 사람들
―
다니다보면 스님들 욕하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국불교대학도 비방하고 헐뜯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은 아주 입을 때려줘야 돼요
(웃음)
지가 불교대학에 기여한바가 뭐있느냐고..
타일러서 다시는 구업(입으로 짓는 업)을 짓지 않도록
입이 하는 일이 너무 많아요.
천수경 할 때 정 구업口業 짓는~ 하잖아요.
입부터 맑히자는 거지요,
전법의 세계에 들도록 잘 인도한다.
우리는 전법 제자가 되어야 돼요.
불교라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완자 붙여놨다고 해서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가능하면 대한불교조계종을 찾아야 됩니다.
큰 실수는 없습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봉은사 조계사 만날 시끄럽지만,
그래도 조계종이 좋아요.
조계종도 요즘 유사 조계종이 많아서
한국불교조계종 선불교조계종 .
뭐 잘났다 조계종, 조계종이 많아요.
그러니까 대한불교 조계종을 찾고
그 사람이 대한불교조계종 스님인지 아닌지
보면 알아요.
승복(가사)을 보면 알 수 있고
또 얘기하다보면 점이야기나 하고
운명이야기나 하고 그러면
'아 이 사람은 정통이 아니구나 생각하면 돼요.
불교인은 그런 거 없어요
바로 전법을 찾으셔야 돼요
29Page 영어 좀 보시면 .
우리는 수준이 있으니까 영어도 봐야 돼요.
영어부문 생략
그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0page
읽어보시면 되는 것은 지나가겠습니다.
기도법회에 임하는 자세
가능한 한 시간 전에 도착한다 ―
지각하시면 안 됩니다.
오늘도 지각하시는 분도 있는데
공부보다 더 급한 게 어디 있어요.
딴 데는 안 가더라도 여기부터 와야 돼요.
7번째 보시죠.
관문상 (慣聞相)
즉 아는 내용의 법문이라도
경박한 마음을 내서는 안 된다 이거죠.
관문상이라 그래요.
다 안다는 생각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관문상 ~
예를 들면 '저 영감님 똑같은 이야기 또 하네'
치매 들었나?' 어떤 스님이 법문하면
어떤 사람은 뭐 다 아는 이야기인데 구절구절 이야기 하느냐'
그런 생각들이 다 관문상입니다.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계속 들어야 해요
똑 같은 이야기라도
유행가는 천 번 만 번해도 안 지겹잖아요.
근데 스님들 법문 두 번 반복하면
'아이고 스님 들었던 이야기 왜 합니까. 그래요.
그럼 유행가도 한번 하고 말지 .
관세음보살도 천번 만번 계속하잖아요.
첫 번째 관세음보살 할 때하고
끝부분에 만 번째 관세음보살 부를 때 마음이 달라요.
법문도 마찬가집니다.
읽어보겠습니다.
관문상 ~
그 다음에 또 뭐죠?
현애상
현애상(懸崖相) 읽어보겠습니다.
현애상~
'아이고 불교 거 어려워가지고 우예 듣노'
'아이구 오늘 법문 너무 어려다 내 마 다음에 안 나와야 되겠다.'
'불교는 너무 심오하고 어려워 아이고 나 마 좀 수준이 낮아가
교회 갈란다.' 그래가 교회 가는 사람이 있어요.
불교가 너무 어렵다 해서.그런 사람 상당히 있어요.
그게 다 현애상입니다.
근데 듣다보면 나중에 다 알아져요.
절대 포기하면 안 돼요.
식상에서 포기하지 말고 어렵다 해서 포기하면 안 돼요.
그래서 관문상을 지어서도 안 되고
현애상을 지어서도 안 된다 이 이 말입니다.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관문상 현애상 ~
둘 다 안 된다 !!
그 다음에 9번째는
기도법회가 다 끝나기 전에
먼저 자리를 떠나지 않아야 한다.
1시까지는 앉아 있어야 되는데
약속을 1시10분쯤 해놓고는 갈라니까 20분이 걸리잖아.
그래서 12시50분에 일어서는 사람이 있어요.
강의 하는 사람 김빠지게 .
그러니까 1시 딱 되면 말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그 전에 일어서면 안 돼요.
저 쪽 골짝에 있는 지역들은
늦게 와서 일찍 가요.
늦게 오셔서 앞쪽에서 불전 꺼낸다고 치마를
어디까지 들치고 그러고 있어요.
그러다가 불전 놔놓고는 가버려요,
법회를 방해하는 것이지요.
이제 불교인들은 엘리트
불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 5-4
경전을 대하는 태도
경전을 밟고 다니거나 경전을 찢어서
닦기 하면 안 돼요.
31page -
거기 보시면 천도재라는 말이 있고
천도재 할 때 재 字는 자에 이 입니다
제사라고 할 때 제자와 다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천도재 ~49재 ~
49재도 자에 이 지요.
천도재자와 같은 재자입니다.
거 밑에 불교 영어 상식에 천도재는 어떻게 쓰는가()
49재()영어 좀 아시는 분들은 상식 좀 보세요.
삼보() 불법승()
부다 달 마상 ()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부다 ~
붓다라고 하면 안 된다 했지요.
그 아래 불교에서 많이 쓰는 말 중에 하나가
날마다 좋은 날
그런 말이 있어요.
읽어보겠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에버리데이 이즈 굿데이 ~
3개국어가 다 동원된 영어, 한문, 우리나라 말 …….
이 말이 또 어떻게 나왔는가는 나중에 또 배우게 돼요.
불교를 공부하고 불교를 알면 기뻐.
날마다 기쁜 날이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불교대학에 아주 잘 오셨어요.
현명한 선택 을 하신 겁니다.
아마 일생일대에 가장 큰 선택을 하셨을 지도 모릅니다.
31page 인사 용어에 보면 관세음보살 있잖아요.
성불하세요. 그런 말도 많이 쓰는데
그 말도 괜찮습니다.
근데 관세음보살이라고 하는
부처님 명호를 쓰는 것이 제일 좋아요.
왜 우리 절에서는 관세음보살 이라고 하는가.
관세음보살 하고 인사 하는가
그 밑에 공간 많지요.
첫째 당신을 관세음보살로 존경하므로 관세음보살이라고 합니다.
둘째……. 관세음보살을 닮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한 시도 관세음보살 기도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무심코 가는데 관세음보살 해봐요.
기도가 돼요. 아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을 닮아가려는 마음이 일어나고 좋아요.
31page 그 밑에 한문 보시면
聖人行智慧作用 성인행지혜작용
凡夫行識之誤謬 범부행식지오류
行住坐臥皆相似 행주좌와개상사
價値結果米糞類 가치결과미분류
성인행은 지혜 작용
범부행은 식의 오류
행동거지는 비슷하나
가치 결과는 천양지차다
행동하는 거는 비슷하지만 그 가치 결과는 다릅니다.
절에 오는 분들도 다 똑같은 거 같지만
생각이 분명한 사람은 생각이 분명한 결과를 낳고
그냥 절에 얼쩡얼쩡 시간 남으니까 오는 분들의 가치 결과는 다르지요.
내용이 좀 어렵습니다.
그 다음에 32 page -
편지 쓰는 법
편지 쓰는 법보시면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받는 사람을 보면 누구누구 예하 [隸下]
이 예하는 아주 큰 스님 일 경우는 예하를 쓰고
아까 청법가에도 보니까 사자후 [獅子吼] 를 하소서 그러지요.
사자후는 사자의 울음입니다.
사자가 한번 울면 그 산중에 있는 모든 짐승들이
머리를 조아리고 바짝 엎드립니다.
바로 사자 '자'입니다.
사자 예라는 말 대신에 법하 [法芐]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자기 알고 있는 스님 있으면
어느 어느 스님 법하
아주 큰 스님일 때는 예하 라고 쓰면 됩니다.
그리고 자기가 편지를 보내는 입장이니까
자기 쓰는 입장에서는
이 돌순 합장 이렇게 씁니다
어떤 분들은 이걸 거꾸로 해서 자기는 예하
스님(상대방)은 합장 어느 어느 스님 합장 이래 써 놓는데
이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귀하 대신에 예하를 쓰고 법하를 쓰고 그런 거지요.
올림. 보냄. 대신,합장
32page를 보세요.
귀의삼보 하옵고 삼보에 귀의 하옵고
날씨 등등 본문 내용 쭉 쓰다가 끝부분에는 나무서가모니불 또는
나무관세음보살 또는 나무마하반야바라밀 이렇게 쓰면 됩니다.
이 많은 말들 중에 하나만 골라 쓰시면 됩니다.
편지를 받아보면 이걸 다 써 놨어요.
그래서 내가 물어 봤지요.
왜 이 걸 다 쓰느냐 하니까.
스님이 그래 가르쳤잖아 그래요.
불기 몇 년이죠 ?
2554년 적으십시오.
불기를 환산하는 방법은 한 1~2주 안에 나옵니다.
불기가 어떻데 나왔는가.
지금 우리는 서기를 쓰지요.
서기 2010 .불기, 또 당기도 있지요.
절이니까 불기를 쓰는 겁니다.
불기 2554년 모월모일 누구누구 합장
편지 쓰는 법을 배운 기념으로
저한테 편지 한번 써 줘 봐요.
숙제를 드릴까요…….
숙제 드리죠!
다음 주까지 불교대학에 오신 소감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33page 영어가 잔뜩 있는데 있다가 말씀 드리고 .
혹시 인도의 나란다대학에 다녀 오신 분 손들어 보세요.
나중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인도 성지 순례라는 책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영어가 쭉 있는데 나중에 읽어보시고
영어를 번역해서 부를 테니까 적으십시오.
한평생은 잠시 잠깐이다
맞는 말 같네요.
한 평생은 잠시 잠깐이다.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생을 놓치면 만겁의 한이 될지도 모른다.
(괄호치고/우학스님)
큰 소리로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한 평생은 잠시 잠깐이다
부지런히 배워야 한다
세월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생을 놓치면 만겁의 한이 될지도 모른다
그 아래 한문 한글로 풀이해 놓은 거 보시면
고향 찾아 헤맨 지 어연 수십 년
가시에 눈 찔리고 무릎 또한 깨어졌네.
허기진 몸 이끌고 백담 개울가에서 쉬는데
어린 시절 까막까치 힘차게 짖어 대누나.
우리가 여기 온 것은 고향을 찾아 온 겁니다.
진리의 고향
내 마음의 고향을 찾아 왔다고 생각하고
절대 고향을 등지면 안 됩니다.
자기 자신의 고향을
절대 놓치시면 안 됩니다.
34page -더디어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테스트하는 익힘수련문제입니다.
들어보면 어려운 문제도 있어요.
6번에 고두례 [叩頭禮]를 설명해보자
이 건 논술 문제입니다.
이거는 집에 가셔서 해오는 숙제입니다.
오늘 숙제 두 가지입니다
편지쓰기 하나 하고
익힘수련문제 푸는 건데
'아이고 스님 숙제 이야기 하지 마이소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숙제검사 없는 숙제입니다.
숙제 검사는 안합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습니다.
숙제 검사 를 어느 해 했더니
다 결석을 해버려요.
그래서 결석하느니 검사를 안 하고 오시게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숙제 검사는 안합니다.
부담 갖지 마시고 익힘수련문제를 부지런히 푸시면
일등 뽑는 시험 한번 칠건데
익힘수련문제가 문제은행입니다.
이 속에서 문제를 많이 낼 테니까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앞에 본문을 서너 번 읽고
익힘수련문제를 풀 수 있어야 돼요.
새로운 불교공부 이 책만 공부 다 해도
분명히 장담하건데
스님 생활 한 5년
다른 불교대학 한10년 정도
공부 한 만큼 불교 체계를 세울 수 있어요.
이 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여러 번 읽어 보시고
익힘수련문제 푸시면 제대로 공부 하는 겁니다.
조그마한 불교대학 많지요.
다녀보면 별 것도 없어요.
여기서 새로운 불교공부
4~5개월만 해도
딴 데서 10년 정도 공부한 만큼 효과가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은
공부하는 모습 두번째기도하는 모습입니다
공부해야 돼요
집에 가셔서도 애들한테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돼요.
만날 TV 보지 마시고 밥상 펴놓고 공부 좀 하세요.
아시겠죠.?!!
불교 공부 하다보면
성질도 고쳐요!!
성질 가진 분들이 있지요.
성질에는 불교 공부를 많이 해야 돼요.
서너 달 다니다보면
제 강의를 듣고
여기 와서 기도 참선 하다보면
그야말로 성질이 고쳐져요.
그러면 행복해 질 수 있는 거죠.
불교공부는 여러 목적이 있는 겁니다.
성질 고치는데
불교 공부만 한 게 없어요
간곡하게 말씀 드리건 데
절대 결석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다니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더 말씀 드리면
오늘 숙제는 두 가지
숙제 검사 없는 숙제
하나는 편지 쓰기
하나는 익힘수련문제 풀기
다음 시간 내용 무지 중요합니다.
한주 한 주가 아주 중요합니다.
결석하시면 안 됩니다.
관세음보살
아랫사람을 대할 때 너무 엄격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우습게 보이지도 말라
회주 우자학자 큰스님 말씀에서
대구 큰절 96기 법우님들 서울동대문도량 주지 청호 스님 친견
포교셋입니다
글.사진(동안)서울동대문도량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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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_()()()_
관세음보살()()()~~~♡
^.^ 기자님 덕분에 미쳐 배우지 못한 공부 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동안님 감사합니다........필기하나 하지 않고도 복습을 할수 있으니 고맙습니다.........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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