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 아침 밸뷰 학교 모닝티에 참석 했습니다.
교장 선생님과 인터내셔널 선생님까시 총 3분의 선생님께서 참석 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뉴질랜드 여행에 관해서 얘기를 오손도손 나누었는데요,
안나 선생님께서는 15킬로 길이의 마운틴 바이크를 타셨다고 하시네요. 겨울이지만 지난 주말은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가신 분들이 많으시고요.
오늘 모닝티는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현재 한국의 코로나 상태와 가족들 얘기하면서 화기애애한 모닝티 시간 가졌습니다. 소규모 수인만큼 가족적인 분위기의 모닝티를 가졌습니다.
한국 가족들 안위도 확인하시고, 가족과 떨어져 있는 우리 아이들과 어머님들도 걱정해주네요
이번 텀에 학교 일정도 얘기해주셨어요~
늘 학생들과 우리 가족들을 걱정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선생님들과 즐거운 커피마시는 시간 가졌습니다
첫댓글 벨뷰 초등학교. 학교는 다른 초등학교에 비해 좀 작기는 하지만 몬테소리 학급도 따로 있어서 학급 수업 방식도 선택할 수 있는 학교랍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