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2023년도부터 자전거를 많이 타서 경미한 엉덩이 위에가 통증이 와서 마취통증의학과와 정형외과에서 의료적인 지식이 없이 주사를 맞다보니 허리까지 이상이 왔더라구요.
1. 2023년 2월부터 7월달 중순까지 :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기타 척추증을 진단받고 1주일에 1~2회 꾸준히 5달동안 주사를 맞음 그러다가 하도 안낳어서 병원을 옮기기로 함
2. 2023년 7월말부터 10월달 : 새로운 정형외과에서 허리디스크라는 판단을 받고서 여기서도 1주일에 1~2회 꾸준히 맞다보니까 10월 13일경에 갑자기 엉덩이뼈하고 방바닥하고 막 닫는 느낌이 드는데 이걸 어떻게 고치지 하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식사를 하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힘을 주어보니까 그중 오른쪽 뼈 엉덩이가 방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순간 통증이 나타남.
병명은 좌골점액낭염이고 특징은 서있거나 걸을때는 엉덩이가 안아프지만 의자나 방바닥에 앉으면 엉덩이 뼈 근처에서 엄청난 통증이 일어남.
3. 2023년 10월 중순부터 11월달 : 엉덩이 뼈 근처 통증을 고치기 위해서 한의원, 재활의학과에서 방사통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가 하나도 없어서 전에 2월달에 다녔던 마취통증의학과에서 초음파로 좌골점액낭염으로 판단하고 주사를 투입해서 다른 어떤병원보다는 효과가 있어서 일주일에 3번, 그 다음주에는 2번, 그 다음주에는 1번 총 6번을 다니다 보니까 갑자기 뼈들이 아프기 시작해서 잠잘때 방바닥에 주로 잠을 잤는데 딱딱한데서 잠을 잘려면 뼈가 아파서 그때부터는 소파위에서 자야 되는 상황에 이르렀음.(아마도 스테로이드 주사가 이때 많이 들어간것으로 생각됩니다)
4. 2023년 12월달 : 11월달을 끝으로 양방병원에서 주사 맞는것을 끝으로 안맞고 한의원에서 엉덩이뼈 근처 통증을 잡기위해서 도침과 약침을 치료해서 그동안 안잡히던 엉덩이 염증통증을 조금 잡아가고 있었는데 그동안 당뇨병도 왼쪽다리 무릅위로 찌릿찌릿한 고통이 느껴져서 이것도 치료해보고자 12월 27일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왼쪽다리 위에 주사 2방을 맞는 순간 그동안 주사를 안맞아서 뼈 아픈게 50퍼센트 정도 회복하고 있었는데 이 주사로 인해서 완전히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아픔을 느껴서 그떄 생각한게 앞으로는 절대로 아무 주사도 안맞아야겠다고 생각이 듬
5. 현재 상황 : 2024년 1월부터는 한의원에서 도침과 약침만 맞고, 검사를 해보니 근육이 하체와 팔부분에 많이 빠져 있다고 사진에 나온다고 합니다. 정형외과 주사(스테로이드 주사포함)를 오랫동안 맞으면 근육빠짐, 뼈 약화, 골다공증, 인대약화등이 따라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혈당이 많이 올라가서 근육손실이 온다고 합니다.
양방병원은 올 1월달부터 지금 4월달까지 한번도 안다니고 있었으며 1월달은 엉덩이와 뼈 아픔만 있었고 다른 증상은 안생겼는데 , 2월부터 느닷없이 발바닥 통증, 무릎 아픔, 팔꿈치 아픔, 손바닥 아픔등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사 맞기전에는 아무리 많이 걸어도 발바닥 통증도 없었고 무릅과 팔꿈치 손바닥이 아픈적도 없었는데 아마도 정형외과 주사를 오랫동안 맞다보니까 주사 축적액과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가 몸속 각각에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아울러 휴대폰을 손으로 만지면 전자파가 손바닥을 통해서 찌릿찌릿하게 들어오는게 바로 느껴지고 있어서 의사나 한의사한테 물어봐도 원인을 모르겠다고 함. 제 생각에는 기치료를 해서 전자파가 들어오는지 아니면 전자파가 몸속 아픈부위(손목, 가슴, 허리, 골반뼈)에 전자파가 빠르게 들어오는 생각이 듭니다.
cf. 고통을 주는 신체부위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 엉덩이뼈 주변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을 없앨려면 여기에 특수침을 투입해서 염증을 죽이는 약을 투입을 하거나 염증을 완전히 빼내야 될것 같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발바닥도 방바닥에 닿으면 발바닥 근육이 빠져서 그런지 꼭 살이 없는듯 얼얼하고 전체적으로 다 아프지만 그중
왼쪽 발바닥은 발 뒷꿈치가 아픈 족저근막염이고, 오른쪽 발바닥은 발 앞바닥이 아픈 종자골염인것 같은데 주사 부작용으로 여기까지 침투한것 같은데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 무릅도 느닷없이 2월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우슬즙을 먹고 있는데 아직도 진행중이고 팔꿈치는 엎드려 있으면 팔꿈치중 힘이 들어가는 부위가 방바닥하고 맞물리기 때문에 여기가 아픕니다. 아마도 주사부작용으로 인해서 뼈 약화(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인것 같습니다. 손바닥도 앉았다 일어날려면 방바닥에 손목을 힘을 주면서 일어나야 되기때문에 여기도 부어 있습니다.
* 제 나름데로 골다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홍화씨를 먹고 있으며 엉덩이 뼈 근처 통증은 예전에 통증이 10이었다고 가정할때 지금은 5달 정도 지났기 때문에 통증이 5정도 되는것 같고 뼈 아픔도 5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 결론 : 괜히 경미한 허리통증 고칠려고 정형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가서 병 고칠려다가 병도 못고치고 도리어 큰병만 여러개 얻어가지고 와서 병원에서 주사 맞은것을 후회와 탄식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엉덩이뼈 근처 통증(좌골점액낭염)과 발바닥 통증이 제일 괴롭고 손바닥과 발바닥과 무릅은 주사 염증이 생겨난건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나머지는 뼈가 약화되서 힘을 주었을때 방바닥과 마주치는 신체부위가 통증이 생겨나는데 치료좀 받고 싶은데 잘 치료하실수 있으신분이나 아시는분 있으시면 소개좀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제가 주사부작용이 생기기 이전에는 고질적인 병이 대략 이정도 되는데요.
1. 꺼억꺼억소리(왕트림비슷한 소리) : 하루에도 수백번 나올정도로 자주 나와서 유명한 내과나 한의원 30군데에서 약을 처방
받아도 낳을 생각을 안함. 대략 26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내과나 한의원에서는 트림안나오는 약을 처방하면 처음부터 들을 생각을 안하고 있음.
2. 당뇨병 : 대략 11년정도 당뇨가 걸린것으로 생각되며 당화혈색소가 7.2정도 되는데 조금만 당이 높은것을 먹으면 왼쪽 무릅위에 다리가 찌릿찌릿한 칼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옴.
3. 잦은 소변 : 초등시절부터 대략 45분 간격으로 소변이 자주 나오고 어쩔때는 금방 소변을 보고서도 1분도 안되서 또 마렵고 연속으로 3번을 보는 경우고 허다함. 비뇨기과에서 약을 먹어도 안낳음.
어릴 때부터의 건강 관련한 변화된 상태를 순서대로,
수술경력, 현재의 체력 상태, 스스로 판단한 척추의 변형상태 및
통증이나 불편한 부위가 있었다면 그에 대한 설명(진행된 순서대로) 등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제시하시면 더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별 : 남. 나이 : 56세. 키 : 165cm. 체중 : 72kg (여기는 꼭 작성해 주세요)
1. 당신은 마른 체형( ) 보통 체형 (0) 뚱뚱 체형( )
2. 당신의 체중에 최근 변화가 있었습니까? 병이 시작될때는 살이 갑자기 빠지다가 지금은 다시 찌고 있습니다.
살이 빠지고 있다 ( ) 살이찌고 있다( ) 변화 없다 ( )
3. 흐리고 비 오는 날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나요? 그렇다( ) 아니다(0)
4.다음 중 해당되는 것에 O표 하세요.
나의 성격은 급한편( ) 잘 웃는편( ) 생각이 많고 우유부단한편 ( 0 )
딱 칼같이 자르는편 ( ) 소심하고 겁이 많은 편( )
5. 평소에 몸의 상태는
추위를 많이 탄다 ( 0 ) 더위를 많이 탄다 ( )
밤에 이불을 주로 덮고 자야한다 ( ) 주로 덮지 않는다 (0)
불편한 음식 : 맥주 등 찬 음식 ( ) 인삼 등 열이 많은 음식 ( ) 둘다 불편하지 않습니다.
6. 다음 질문에 O X로 대답하세요
평소 열이 확 올랐다가 (갑자기 확 더웠다가) 내려가는 일이 종종 있다( 없습니다)
갈증을 잘 느낀다( 보통) O 대답시 => 그래서 물을 많이 마신다 ( 적당하게 마십니다)
아랫배가 찬 편이다( ) 발이 찬 편이다( 0 )
7. 나는 평소 소화가 잘되는 편 ( 0 ) 잘 안되는 편 ( ) 이다.
8. 대변 ( 1~2회/ 1일) / 변 상태 ( 무난함), 색 ( 정상 )
9. 소변횟수가 1 많다( 0 ) / 2 보통( ) / 3 적은편 ( ) 소변 색( )
10. 평소 안색은 ?흰색( 0 ) 검은색( ) 붉은색( ) 황색( ) 청색( )
11. 현재의 불편한 증상이 ? 밤에 심하다( 0 ) 낮에 심하다( )
12. 좋아하는 음식맛 ? 신맛 ( ) 매운맛 ( 0 ) 단맛 ( 0 ) 쓴맛 ( )
13. 평소에 드시는 양약이나 약초가 있으면 적어주세요.
(왜 드시는지 이유도 적어주심 더 좋습니다)
당뇨병 : 작년에 당화혈색소가 8.4까지 올라갔다가 올 3월달에 7.2로 내려앉음
홍화씨 : 골다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먹고 있습니다.
우슬즙 : 무릅과 관절염을 해결하기 위해서 먹고 있습니다.
*** 춘하추동 건강상태 변화는 ?
1. 봄에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함을 느낀다. ( 보통)
2. 여름에 더위를 많이타고 숨도 허덕이고 쉽게 지친다. (여름에 강함 )
3. 가을에 감기 몸살 잘 걸리고 기침이 잦다. (정상 )
4. 겨울엔 몸이 나른하고 더 무겁다. (겨울은 추워서 싫어합니다 )
여성분만 대답해주세요
생리유무( ) 생리주기( )생리혈색 ( ) 생리시 가슴부위 통증 ( )
생리통 ( 통증정도, 통증양상, 통증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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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고치고 싶은 것
아픈 기간, 아프게 된 상황, 어떤 때 아픈게 심해지는지
( * 비가오거나 날이 추워지면 심해진다는 등 자세히 적어주세요)
: 엉덩이뼈 근처 염증통증, 발바닥 통증, 무릅, 골반뼈 뻐근함과 옆에서 잠 잘때 사이드뼈 체중을 못이겨냄등등
어릴 때부터의 건강 관련한 변화된 상태를 순서대로,
첫댓글 고통스러우셨겠네요.
조속히 완치 기원드립니다.
(우리;카페의 치유사님들이 좋은 도움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에 읽다가 너무 길어서 다 못 읽었는데요.
즐겨 두시는 음식들을 한번 적어보세요?
원인을 음식에 찾으면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아무리 좋은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정형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주사에는 몸에 안좋은 물질과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있어서 오랜 기간 맞으면 근육손실과 뼈 약화와 골다공증이 생기고 제가 당뇨까지 있는 마당에 주사를 맞다보니 혈당이 크게 높아져서 당뇨도 근육감소를 하기 때문에 이 두개가 결정적으로 제 몸을 망가뜨린것 같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매일 마시고 과일, 해물, 생선류를 좋아합니다. 가끔씩 빵과 과자를 먹긴 합니다.
고기 : 돼지고기는 아에 못먹고 어쩌다가 소고기랑 닭고기 먹습니다.
곡식 : 흰쌀, 현미, 흑미, 보리쌀, 검은콩 같이 혼합해서 먹습니다.
채소 : 특별히 챙겨먹지는 않고 김치와 깍두기 단무지를 먹고 나머지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고 그렇습니다.
과일 : 귤, 수박, 사과, 밤, 토마토, 감등등 다 좋아합니다.
@서량 고기 곡식 채소 과일 이름을 적어주세요.
좀 더 자세히 많이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