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돌아보며 우마무스메와 함께했던 최고의 순간과 그 사유를 사진이나 스크린샷과 함께 소개해 주세요.
* 게임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행사 등 우마무스메와 얽힌, 기억에 남는 순간을 소개해 주셔도 좋습니다.
- 예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라인 행사, 레이스 대역전, 획득이 어려운 칭호 습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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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말부터 일본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일본 여행을 자주 갔는데
항상 돌아다니며 우마무스메 굿즈와 피규어도 잔뜩 샀지만,
창작 만화도 좋아하여 보이는 대로 바로 집어오고,
막상 한국으로 돌아갈 즈음엔 항상 캐리어 무게가 초과할까 조마조마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한국의 작가님들도 물론 코믹 행사가 열리면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기억남는 건
팔코를 사슴벌레 그자체로 만들어버린... 그 작품입니다.
지금은 증판을 한 걸로 아는데, 5월에 일본 가서 이거 하나 찾아보겠다고 엄청 돌아다닌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도 어둠의 트레센 등등 100권이 넘는 작품과, 심지어 우마무스메가 나온 잡지도 전부 구매했습니다.
여행이 풀리니 돈 쓸 일만 생기네요...
사실 우마무스메와 관련해서 젤 기쁜 순간은 물론 챔미 우승하는 순간이지만 독특한 경험으로 골랐습니다.
실제로 좋아하는 작가와 작품을 찾았을 때 매우 즐겁고 기뻤구요.
다음에는 코믹마켓을 가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