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도 녹이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
-전북적십자사, 겨울방학 맞아 결식아동 밑반찬 지원 사업 실시-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1월 7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8주간 겨울방학을 맞이해 도내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 하였다.
□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도내 결식아동 100가구로, 전주시 완산구, 덕진구, 군산시, 익산시에 거주하는 희망풍차 결연·비결연 결식아동과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초·중·고교생을 25가구씩 선정해 진행된다.
□ 특히,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매주 1회 적십자 봉사원 및 전북은행 직원들은 함께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결식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겨울방학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도내 널리 퍼질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7일 전주롯데백화점 앞에서 진행된 ‘제3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참가자들의 참가비(기부금)와 전북은행, 티브로드 전주방송,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전북도시가스(주), 전주현대옥, 농협하나로클럽 전주점의 후원금 1,200만원으로 실시되며, 보호자의 맞벌이와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겨울방학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실시된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학교 급식이 중단돼 겨울철 영양 섭취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배고픔으로 인해 외로운 겨울 방학을 보내는 아동이 없도록 영양이 풍부한 밑반찬 식단을 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제3회 아름다운 동행 희망풍차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지난해 12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한데 이어 올해 초 위기가정 긴급지원(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첫댓글 전북지사 겨울방학을 맞이해 결식아동 대상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에 임하시느라 동절기에 엄마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밑반찬 식단으로 어린이들이 배고픔을 달래주는 방학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결식 아동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꿈을 키워가는 겨울 방학이 되기를 기원해보내 홍굉표국장 격려 고맙네 ♡♡♡
여러단체의 온정어린 후원으로 방학을 맞은 결식아동 들에게 사랑이 듬뿍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군요~^^꼭필요한 나눔활동에 감사드립니다. 국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
원영연 부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결식 아동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꿈을 키워가는 겨울 방학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불금되세요 ♡♡♡
완산지구 모인숙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임창만 회장 굿모닝! 오늘 눈이 내린다고 하늘이 잔뜩흐리고 날씨도 쌀쌀하네
부안 총회 일정상 함께 가지못해 미안하네 잘 다녀오게, 즐건 불금 되기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