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으로 오르기전에 잠시 쉬어 가던 곳. 비록 숙박은 해보지 못했지만 그 대피소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아래 기사 참고하세요.
http://s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940
설악산 중청대피소 반대 여론에도 끝내 숙박시설 없앤다 - 월간산
설악산을 종주하는 산꾼들의 보금자리가 돼 주었던 중청대피소의 숙박 기능이 9월 16일부로 정지된다.설악산국립공원은 지난 8월 12일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청대피소 철거 및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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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32805&plink=REPORTERMODULE&cooper=SBSNEWSEND
'등산객 쉼터' 설악산 중청대피소 다음 달에 역사 속으로
설악산 대청봉을 찾는 등산객들이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하는 중청대피소가 이번 가을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가 결정됐는데, 1년 뒤 신축되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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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332612
30년 동안 설악 지킨 '중청대피소', 다음 달 역사 속으로
설악산 대청봉을 오르는 이들에게 30년간 쉼터가 됐던 중청대피소가 안전상의 이유로 다음 달 철거에 들어갑니다. 이 자리에는 숙박 기능을 없앤 새 대피소가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