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상폐위기? 제2의 신라젠? 소문의 진실은?

[레드헌터.]

알파홀딩스 (117670)제2의신라젠 운운하더니..급락.

이제는 저가매수 가능구간.

하락 이유는 특별한 것은 없다. .

투자환기 종목이고 자칫 상장폐지 될뻔했던 종목이죠

5월에 투자환기 종목 탈피가 예상 됩니다.

주가 눌림시 매수 가능.

바이러스를 활용한 항암치료제 개발사를 보유한 한큼 제2의 신라젠으로 불리고 있다. 문제는 신빙성.

신라젠은 본업이지만 알파홀딩스는 계열사를 통해서 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그래도 저점 구간이므로 급등가능성은 농후하다.

알파홀딩스(117670)은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설계하는 팹리스 회사에게 IP 및 개발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열회사로 반도체 설계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가온칩스가 있습니다.

Mobile Multimedia Application과 Mobile Internet, Security 및 Display 분야에 걸쳐 각 분야의 선두 업체를 주요 고객으로 폭 넓게 확보하고 있음.

주식이라고 하는게.. 정보를 선점하는 사람들이 돈을 독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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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117670) 기업분석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344, 8층(삼평동)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 면역항암 치료제 및 신부전 치료제, 전립선암 치료제 개발과 관련된 바이오사업을 진행

최대주주 : 프리미어바이오(주) 17.17%

대표이사 : 김동기

경력 :삼성전자(주) 상무

DS부문경영혁신팀장
KAIST 경영공학 석사

*요약재무제표

2017년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6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3% 증가함.

반면 분할된 (주)알파솔루션즈 매출부진 및 신사업 조기 정상화를 위해 비용투입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은 65.2억원으로 적자지속함.

또한 지분법손실의 증가로 당기순손실 또한 69.9억원으로 적자지속함.

코스닥시장에서 상장폐지되는 위기는 넘겼으나 최근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되며 거래소의 지적을 받음.

3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117 --> 139억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21 --> -30억 

3분기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22 --> -31억 

부채비율 61.92%.

유보율 652%.

상장일 2018/01/12 bw 92만주

신용 : 0.23%

@요약 - 대장암 GCC 치료제

결론 :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설계하는 팹리스 회사에게 ip 및 개발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종합반도체회사인 삼성전자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팹리스 회사들에게 완성된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회사인 알파바이오랩스가 유전자전사제어 신약을 활용한 신부전증 신약개발 일본 피플스파마 제휴

신라젠의 펙사벡을 시장에서 매우 높게 평가하는데 그 이유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이기 때문입니다. 알파홀딩스 역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알파홀딩스의 대장암 전이암 치료제와 신라젠의 펙사벡은 모두 인간의 면역을 활성화시켜 암을 제거하는 항암바이러스라는 점에서 매우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펙사벡은 천연두 바이러스를 이용한 약이고, 알파홀딩스 전이암치료제는 아데노바이러스를 활용한 약이라는 점입니다.

신라젠의 펙사벡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알파홀딩스 대장암 전이암 치료제인 GCC 치료제의 미래가치를 대략적으로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알파홀딩스는 관계사 Viral Gene이 가지고 있는 대장암 전이암 치료제인 GCC 백신의 아시아 판권 (한중일 45개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파홀딩스의 대장암 GCC치료제는 지난 2015년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했고, 지난 2015년 진행된 임상 1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으로서 효과가 인정되었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알파홀딩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또 다른 요인은 방열소재 사업에 대한 기대감 역시 크다는 점입니다. 서멀 컴파운드로 불리는 방열소재는 반도체 칩이나 회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전달하고 방출하는 유체물질입니다.

휴대전화, 전자 전기부품, 방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세계 방열소재 시장 규모는 약 6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업체들과 제품공급을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마진율이 4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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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이슈

알파홀딩스는 시스템반도체 제품을 설계하는 팹리스 회사에 초고속 데이터 인터페이스(IP)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것이 주력 사업이다. 최근 실적은 좋지 않았다. 2016년 14억원의 영업적자를 냈고, 지난해에는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이 65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반기보고서 미제출로 3월24일부터 9개월 가까이 거래가 정지되며 상장폐지 위기를 겪기도 했다. 지난해 12월20일 거래가 재개됐지만 주가는 1만2000원 안팎에 머물렀다.

알파홀딩스의 급등세는 한 증권사의 보고서 발간을 전후로 시작됐다. 보고서는 본업인 반도체가 아니라 이 회사가 투자한 바이오 회사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8일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제2의 신라젠이 될 기업’이라는 제목으로 알파홀딩스를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다. 오 연구원은 “알파홀딩스는 2016년 미국 회사 바이럴진에 투자해 37.6%를보유한 최대주주가 되면서 신약 사업에 진출했다”며 “이 회사가 가진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은 신라젠의 펙사벡과 상당히 닮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바이럴진이 개발한 GCC백신은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하는 세계 최초의 백신”이라고 소개하며 “펙사벡과 같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 투여가 가능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보고서가 나온 당일 알파홀딩스 거래량은 215만1140주로 전날(51만9644주)의 네 배를 웃돌았고 주가는 30.00% 급등했다. 이날을 포함해 3거래일 연속 매일 상한가를 찍었다.

그러나 증권업계에서는 매출 기여가 전혀 없는 해외 자회사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한 파이프라인을 간암 치료 영역에서 임상 3상을 진행중인 신라젠의 펙사벡에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있다.

한 증권사 바이오업종 애널리스트는 “바이오주는 임상 단계별로 수년의 시간이 걸리고 어렵게 탄생한 신약도 유통과 판매라는 어려운 관문이 있다”며 “알파홀딩스가 최근 급등하면서 개인투자자 자금이 대거 몰려 급등락 등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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