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주지역 대리기사들의 업체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최근 시내콜요금을 8천원(수수료2천)에서 10,000원(수수료3천)으로 인상하는 과정에서
전반적 콜수량이 20~30% 감소되는 결과를 낳았고,
이로인해 회사측은 수수료수입이 20%이상 증대된반면, 기사들은 -10%이상의 수입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시외콜의 경우 20%의 수수료율로 업체의 배불리기가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예) 전주==>서울 : 12만원콜에 수수료 24,000원
타도시지역의 변화상황을 일일이 체크할 수 없는 상황이라 까페의 지면을빌어
몇가지 자료를 요청해봅니다.
여러분이 제공해주신 자료는 앞으로 전주지역 대리운전 기사님들의 '투쟁'의 대오에
소중한 자료로써 사용될 예정입니다.
* 활동하시는 지역의 아래 사항에 대해 댓글로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활동지역
2) 시내권 콜요금과 수수료방식
3) 시외권 콜요금에 대한 수수료율
4) 1인 보험료와 프로그램사용료
5) 콜배차취소에 대한 재접수벌금의 형태
6) 기타 회사측의 기사에 대한 편의사항
첫댓글 진짜 나쁜 개새끼들은 대리업체놈들 이죠
대전지역...............시내권 콜요금... 보통 8천원이고, 1만원짜리 아주 가끔 있고 법인콜은 후불로 1만2천원짜리 아주아주 가끔 있음. 콜비는 8천원짜리는 2천원, 1만원짜리는 2천5백원, 법인콜 후불오더 1만2천원짜리는 3천원. 시외콜요금 콜비는 요금 1만원 이상일 경우는 콜비가 2천5백원이므로 시외콜은 서울,부산,대구,인천, 거제, 완도 할것없이 요금 몇십만원을 받아도 2천5백원만 콜비로 나감. 1인 보험료와 프로그램(로지) 사용료는 일비 2800원으로 따졌을때 2800*31=86,800원. 콜배차취소시 500원이 빠져나가면서 그 500원은 기사 소속사 사무실에서 가져간다고 함. 300 글자가 초과되어서 아래에 이어서..
다른 지역에는 악덕업체가 쫌 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대리운전하면서 뭐 크게 못됐다고 생각하는 업체는 없음.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한 업체 빼고... 좀전에도 바로 앞에 콜찍었는데 업소미정이라서 콜찍은후에 좀 생각하다가 업체로 전화해서 빼달라고 했더니 벌금없이 그냥 빼주네요. 글쎄요... 뭐 안좋게 생각하면 안좋고... 좋게 생각하면 좋은것인데... 다수의 기사분들이 불만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좋게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광주대리운전비상대책위원회 카페 오셔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의 노하우 알려 드리겟습니다 어려운 일이시겟지만 급하게 달려 들지 마시고 현실 적으로 기사들 다 모으시긴 힘들겁니다 먼저 각구별 동 별 조직 구성 하시구요 딱 100명만 모으세요 의지가 강하신분들로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각 부당한 증거들 켑쳐 꼭꼭 하시구 공지사항 이런거 필히 켑쳐 하세요 고소 고발에 정확한 증거가 필요 하기 때문 입니다 나머진 저희 카페오셔서 전번 남기시면 상세히 알려 드리겟습니다
참고로 광주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거의 3달간 투쟁 해 온 겁니다
광주를 본받고 투쟁하세요.청주/원주등은 6K로 헤벌레( 뭐가 뭔지 알수도 없는 지역현실...뜻입니다)하는게 현실입니다.
하는 현실이 직역차이 입니다.
광주가 역시 강한 듯 하네요.
한편 생각해 보면, 수천 만원짜리 차를 6000~8000에 대리운전을 맡긴다는 게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최저 요금은 3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 그냥 기사님들이 하루만 딱 아느오면 된다....그방법밖에는..
하루 안 나와도 콜센타 끄떡도 안 합니다 08년도에 3일동안 햇지만 파업한 기사들만 바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