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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font-size: 11pt;"></font></span></font><p> 6월입니다. 너무 가물고 무덥습니다. 그리고 전 죽어나가고 있습니다.</p><p>천마.... 전화에 불이납니다. 없는 천마 구해달라고 수도없이 전화가 오는데...</p><p>"안될듯 싶습니다. 올해 천마 망했어요..."</p><p>"무조건 1킬로만이라도 구해주세요..."</p><p>떼를 쓰셔도 밀린 주문도 맞추질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그래서 더 죽어납니다.</p><p>그제 비를 맞고 짬산행으로 천마 겨우 1.4킬로 어제 3킬로.. 오늘은?</p><p>오늘 산행목적은 간질환에 사용할 개머루덩굴이었는데 짬을내어 근동을 돌아 보았습니다.</p><p>만났는데 너무 허접하네요... 최소 서너개씩은 싹대를 당당히 올리는 천마 구광자리인데 딸랑 이놈하나만</p><p>올라와 있네요.. 상태는 좋은데 천마나 저나 마음이 허합니다~</p><p>작년 천마귀해서 투덜거렸는데 작년은 올해에 비하면 완전 풍작이었음을 새삼 실감합니다.</p><p>살다살다 올해같은 해 정말 처음입니다. 제가 천마를 처음 접하는 초짜처럼 천마를 보는게 하늘에 별따기가</p><p>되었습니다.</p><p>아래천마 상태 최상입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145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61C03C593B9E7A2E"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1.jpg" id="A_2561C03C593B9E7A2EEC12"/></p><p> </p><p>천마는 일단 꽃봉우리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그러니까 키가 한자가 넘어가면 효능면에선 </p><p>진짜 허접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래사진의 천마가 진짜 천마입니다. 이런 상태로 이틀만 지나면 키가 한자가 훌쩍</p><p>넘게 자라 꽃봉우리가 벌어지기 시작하고 사흘이면 천마덩이뿌리는 덩비기 시작하니 어찌 약이라 할 수 있을까요...</p><p>그래서 더 귀합니다. 아 천마야 너 때문에 힘들어 죽을맛이구나!!!</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4226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46C53C593B9E812F"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2.jpg" id="A_2646C53C593B9E812F24C5"/></p><p> </p><p>그런데 지하경은 영 부실하네요. 날이 무덥고 비가 안와 가뭄탓에 싹대가 서둘러 올라오고</p><p>천마덩이뿌리는 비실비실.. 영양실조입니다. 그래서 더 힘이 드네요...</p><p>주문이 30킬로가 넘는데.... 일났다!! 이제 열흘 안짝이면 끝인데...</p><p>비가 며칠와서 겨우 해갈은 되었어도.. 때를 놓친 천마에겐 별무소용입니다. 아! 하늘이 원망스럽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181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52E3C593B9E890B"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3.jpg" id="A_23152E3C593B9E890BC7F0"/></p><p> </p><p>보이시나요? 이상태들의 천마는 그냥 이름만 천마입니다. 지하뿌리덩이를 채취하여 손가락으로 튕겨보면</p><p>퉁퉁소리가 나죠. 곧 속이 비었다는 겁니다.천마 구입하실때 주의하세요... 왜 제가 이런말을 하느냐면</p><p>기왕 드실 천마 제대로 드시라는 건데요. 이런천마를 구입하시기보다는 차라리 재배천마를 구하셔서 사용하는게</p><p>낫습니다. 재배천마중 동천마는 쓸만해요~ 야네들 그냥 싹대잘라 묻어버렸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309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28B3C593B9E9127"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4.jpg" id="A_27028B3C593B9E912749E4"/></p><p> </p><p>두어시간 돌다 700고지 위로 올라가다 천마를 열댓뿌리 만났는데 죄다 홍천마네요.</p><p>그리고 두더지의 습격으로 엉망입니다. 이상하에 올해는 두더지들이 천마를 기가막히게 찾아 갉아먹네요.</p><p>작년엔 두더지피해를 본 천마가 드물었거든요. 그놈들 시각보단 추각 청각이 발달한 놈들인데 천마의 진한</p><p>거시기한 냄새에 끄떡도 안하나봅니다. 나쁜놈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17238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FB93C593B9E9702"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5.jpg" id="A_212FB93C593B9E970281C4"/></p><p> </p><p>어느님의 슬픈자리... 잊혀진 어느님이 계신곳 너무 엉망이라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p><p>후손들은 뭐할까?</p><p>천마는 산중의 묘터주위에 자생하길 좋아하죠~ 양광을 위해 묘터 주위나무를 간벌해 버리는데</p><p>대개가 참나무류들인데, 그 뿌리가 수년후 썩어가며 균사를 퍼트리게되면 천마의 태동준비가 됩니다.</p><p>주위에 계곡이 있어 뽕나무가 있다면? 우연찮게 이 버려진 묘지를 만나 주위를 둘러보니 천마 서너개가 있었습니다.</p><p>그리고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857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63A23C593B9EA137"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6.jpg" id="A_2263A23C593B9EA137F0EF"/></p><p> </p><p>비석도 있건만 후손들이 외면해 버린... 마음이 여전히 무거워서 매년 하는짓 또 했습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5205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3663C593B9EAA26"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7.jpg" id="A_2413663C593B9EAA26A646"/></p><p> </p><p>으샤으샤~ 베고 자르고.. 한시간동안 어느님의 버려진 자리를 낫과 톱으로 정리해봅니다.</p><p>진한 육수를 흘려가며... 그늘진 자리에 햇볕이 드니 맘이 흐믓해집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545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68A34593B9EB70F"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8.jpg" id="A_25368A34593B9EB70F1880"/></p><p> </p><p>한 사십여분간 풀과 나무를 잘라 햇볕을 들게하고 봉분을 누르고 있던 나무토막들을 치우고...</p><p>넘어진 비석을 바로세워 묻고는 넘어질까 나무를 잘라 앞뒤로 받쳐놓았습니다.</p><p>내년엔 또 해드릴게요.. 내년엔 소주라도 한병 갔다 드려야겠네요...</p><p>편히 쉬세요~ 천마 고맙습니다~ 꾸벅...</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468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C2634593B9EC314"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09.jpg" id="A_245C2634593B9EC314D8CF"/></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5519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35034593B9ED002"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0.jpg" id="A_24135034593B9ED002F15E"/></p><p> </p><p>임도에 남겨둔 아내는 하고초를 신나게 꺽고 있네요.</p><p>질경이도 지천이라 내일은 질경이를 뜯으러 간다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60274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36B34593B9EDC01"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1.jpg" id="A_27236B34593B9EDC011544"/></p><p> </p><p>대봉으로 두봉가득 꺽었는데 꼴랑 7킬로.. 에게.........</p><p>빵으로 대충 허기를 달래고~</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280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32F34593B9EE506"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4.jpg" id="A_23632F34593B9EE50656ED"/></p><p> </p><p>볼일보러 숲으로 들어간 아내가 여보 여기 천마있다~~~~~~~~~~~~</p><p>소리지르길래 가보니... 음.......... 바이바이하고 있는 천마가... 이놈하나보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한시간을</p><p>소비했습니다. 서너개 발견했는데 하나빼고 모두 바이바이 천마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3961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8074E593B9F3D37"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5.jpg" id="A_2618074E593B9F3D3749C9"/></p><p> </p><p>집에 돌아와 멀쩡한 천마 정리하고 상처나고 두더지들이 먹고 남은 천마를 이용해 불사신약을 완성하려 합니다.</p><p>진시황이 동방으로 보내 찾으라 했던 불사의 신약!!!!!!!!!!</p><p>일단 속이 꽉천마를 얇게 저며쓸고...</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1066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D554E593B9F4526"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7.jpg" id="A_247D554E593B9F4526AB8A"/></p><p> </p><p>이년동안 모아 불사신약을 만들고 있는 불사신약통을 개봉하고...</p><p>더덕 잔대 하수오 진삼을 일부 합방한 불사신약의 모양입니다. 여기에 토종꿀 쬐금하고 이장하님 꿀을 1병반</p><p>첨가하여 작년부터 숙성중이고 올해도 틈틈히 불사의 신약을 위해 합방하고 있는 중입니다.</p><p>며칠전 썰어넣은 천마가 벌써수분기가 많이 빠졌네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2690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4554E593B9F4E33"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8.jpg" id="A_2424554E593B9F4E33ED07"/></p><p> </p><p>천마를 넣고~ 싹대도 잊지마세요. 싹대에도 충분한 효능이 있습니다.</p><p>아우 그런데 똥내가 장난 아니네요.. 더덕하고 잔대등으로 냄새좀 잡으려 했는데.. 생강을 넣어야하나...?</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85053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7964E593B9F5515"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19.jpg" id="A_2427964E593B9F5515BCA2"/></p><p> </p><p>휘휘 저어주고~</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71401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E854E593B9F5D2D"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20.jpg" id="A_230E854E593B9F5D2D6022"/></p><p>냉장고에 넣어둔 꿀인데.. 굳어서 안떨어지넹;;;</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20825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6964E593B9F621D"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21.jpg" id="A_2336964E593B9F621D6A73"/></p><p> </p><p>겨우 꿀 한국자를 퍼 담고 비벼주고...</p><p>설탕으로 재우면 금새 천마가 쪼글거리며 수분기가 빠지는데요 꿀로 재우면 수분기가 제대로 안빠져요.</p><p>해서 이 천마는 믹서에 갈아 즙을 내어 먹어야 합니다. 통상 꿀 한병에 천마 1킬로미만을 재우곤 하는데..</p><p>저의 불사신약은 약효능을 집약시키기 위해 천마는 왕창 꿀은 소량을 사용합니다.</p><p>이거 진짜 불사신약입니다. 온갖 잡병을 물리쳐요. 진짜루다가요.. 진시황이 이시대 살았다면ㅋㅋㅋ</p><p>김치통 중짜리.. 몇리터더라?? 반말짜리인가 그런데 다 차서 다른통으로 옮겨야되요.</p><p>그리고 담주에 꿀을 한병 더 첨가해야겠어요. 꿀이 너무 없어서 천마등이 다 안잠기네요.</p><p>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한 장점이 있어요.</p><p>내일은 또 어떤 천마를 만날지.. 대부분 천마가 끝이났죠.</p><p>이제 600고지 위로 올라갑니다. 열흘안쪽이면 늦게 올라오는 천마도 안녕합니다.</p><p>천마주문주시고 못해드려도 전 책임 없어요.... 죄송합니다~</p><p>이제 열흘 후 산으로 들어가요~ 심산행에 돌입합니다.</p><p>모두들 즐거운 주말 오후 되시고요... 꾸벅~</p><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clear: none; float: none;" id="tx_entry_96307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EEC4E593B9F6C26" width="1024"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산행기~ 022.jpg" id="A_220EEC4E593B9F6C2631BC"/></p><p><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font-size: 11pt;"></font></span></font></p><p><font color="#0900ff"><span style="font-size: 12pt;"><font style="font-size: 11pt;">저는 늘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행을 하겠습니다.</font></span></font></p><font color="#0900ff">
<p><font color="#0900ff">또한 우수한 천연자원의 종 보전과 후손을 위해 무분별한 채취는 삼가하도록 약속하겠습니다.</font></p>
<p><font color="#0900ff">아울러 산행일기를 올릴때는 채취후의 사진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만을 사진에 담아 올릴것을 서약합니다.<strong></strong></font></p></font><span style="font-size: 11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다짐 1). 어린산삼이나 어린약초는 후손과 종보전을 위해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다짐 2). 상식의 틀을 벗어난 많은양의 채취 사진은 산행기에 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1pt;">
<p> </p></span>
<p><span style="font-size: 11pt;">(다짐 3 ). 자연에서 얻은만큼 후손을위해 돌려주는 산행도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font color="#ff0000">위 내용과 같이 자연사랑 실천에 서약하시겠습니까? </font>( 네 )</strong></span></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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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정보]==山行일기
천마때문에 죽겠다! 그리고 불사신약은 계속된다!!
만년의산
추천 0
조회 1,446
17.06.10 17:07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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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마도 보시고 주인모를 산소도 정리해주시고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ㅎ 좋아요 산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천마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좋은일 하셨네요
복많이받으셔서 산행에 대박나시고
항상 안산하시고 풍산하세요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좋은정보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수고하셧습니다 좋은약성 보세요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후손들이 외면한 산소 정리를 해주시는 만년의산님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천마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좋은일 하셔서 복 주실거여요
축하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안산 즐산 하시고 좋은심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좋은약성 보세요.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좋은일 하셔서 복받으실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참 산꾼이심을 인정 합니다.
알맞게 쓰면 모든게 명약 인듯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안산하세요.
날씨가 가물고 더워서 힘든 산행길인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자연사랑과 더불어 안전산행 하시고 마음속에 자리한 진정한 심,,, 산삼도 많이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복받을실겁니다
누워계신분도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왕
합니다^^
좋은 약성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