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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연지당(硯池堂)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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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당(硯池堂) 심천에서 열흘 8-그들은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향아李鄕莪 추천 0 조회 42 24.03.23 10: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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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4 14:00

    첫댓글 어떤이는 '인생은 여행이다' 라고 말하는데 공감이 갔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중국은 몇번 시차를 두고 갔는데, 갈 때마다 크게 달라지는 모습과 여전히 그대로인 모습이 공존하는 것 같았습니다. 춘추전국시대부터 지금까지 중국은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얘기할 때마다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여행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또한 가족들은 함께 함에 힘든만큼 행복했을 겁니다. 우리도 우러르는 모든 백성이 고개를 돌려 그를 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그러하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4.03.24 22:13

    아마 우리에게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중국도 도처에 감시자가 있고 체제가 삼엄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 24.03.25 18:18

    교수 님 자료 찾아서 정확하게 긴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중국이라는 나라를 많이 이해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3.25 20:45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 중국에서 철수하였습니다. 자국의 이득만 챙기려고 해서 시달리다가 다른 나라로 갔는데 삼성철수의 여파가 아주 컸다고 합니다.

  • 24.03.26 03:52

    그릇 씻는 업체가 따로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대형음식점에서는 그것이 더 위생적이고 효율적이겠다 싶기도 합니다 음식 대부분이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기에 차를 마시며 식사를 마무리 하는 문화가 발달하지않았나 싶습니다 감상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4.01 17:41

    손님의 입장에서는 좀 귀찮았습니다. 아마 잘 씻겨서 나왔겠지만 다시 헹구게 했습니다. 식탁이 수선스러웠습니다. 읽고 댓글까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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