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영님 글을 보다가 ..적어봄
내가 많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전에는 ...
남들이 영민하고 지혜롭다 칭하니
내가 많이 배운 줄 알았다
사각모를 여러번 썼으니...
그래서 똑똑한 줄 알았다
남들이 내생각을 칭송하니....
그리고 너무나 잘 살았다고 생각했다
이만하면 ᆢ깨끗하게ᆢ훌륭하게
그런데 돌아보니 ᆢ문득!
많이 부족했다!! 부족했구나 ᆢ
생각이 :;;;
똑똑함도 지혜로움도 ᆢ
그저 ᆢ
많이 아는것 보다 모르는게 더 많고
자랑할게 없다
얼마나 다행인가~!!~;;;
앎과 모름을 구별할 수 있으니
이제라도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정말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제 진정한 겸손을 걸치고
온유을 들고 살게 되였으니 ᆢ~*~
감사하다!! ~~천만 다행이고;;; 휴
죽기전에도 모르고 가는 이들도 있는데
삶은 이래서 아름답고~~감사하고
ㅡ2년 쯤 됐지ᆢ ^^~ㅡ^^~
첫댓글 젊어선 자신감 넘치는 삶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나이들어선 좀 겸손과 배려와 함께 나눔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나눔도 중요하고
자기 성찰도 중요하고
자기 절제도 중요하고ㅎㅎ
감사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요~
나이 먹을 수록 겸손하고...
감사하게 살아야죠~
가을님 조은글 잘읽었습니다 😊
그쵸 ᆢ
덕을 쌓진 못해도
덕있는 사람의 길을 쳐다 봐야죠 ^^♡
(세상모든거 내려놓으니
참으로 편안하고 좋다
욕심도 자존심도 남의하는말도
아무것도 듣지않고 산다
그래서 속이없다는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쵸!!
자기답게 의젓하게 살다 가는거죠
내적 평화를 잘 유지하면서 ᆢ^^
응원해요 ~~♡
매사에 감사한 맘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가을 저도요 ~
시대적 키워드!! 성공한 사람들의
자기 긍정이 ᆢ~*~
그래서 긍정적인 사람들이 모이고 ^^~
완벽한 사람 없잖아요
가을님은 좋은느낌을 주시니
잘 살고있기 때문이겠지요~
많이 부족한 아쉬움
뒤돌아 보니 ᆢ 두번살면 더 잘살까요
ㅎㅎㅎ
오늘 출석부 글이..
다시 떠오르네요..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
어제 보다
오늘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ᆢ
@가을 화이팅~~
하산 하셔도 될 듯 합니다 ㅎ
ㅎㅎㅎ 해 아래
하산 할 사람이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
나도 그리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즘 많이많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사람은 제 잘난 맛에 산다 더니
젊은 날이 그랬던 것 같아요
가을님과의 생각에 공감합니다
꾀 부리지 않고 산게 좋았고
괜찮은 삶이라 자랑스러웠지요
그런데 그땐 몰랐죠 ㅎㅎ
부족함 투성이였던 것을
이제 비로서 보이니 ㅎㅎ
다행이죠 ᆢ아주 ㅋㅋ
저도 니나님 글에 공감합니다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생각이
바로 겸손이 아닐까 합니다.
겸손한 마음과 남에 대한 배려만
있다면 살아가는 세상에서 남과
부딪힐일은 없겠네요.
진리를 터득하심에 축하를 보냅니다.
난 언제나 그진리를 마음에 담을수 있을까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진리를 아직 터득 하려면 ᆢ
더 가야할 듯ᆢㅎㅎ
저의 작은 지혜로는 어림없고
하늘이 도우신 겁니다^^~
원래 큰 깨달음은 하늘이 내고 ᆢ
큰부자도 큰 성인도 ᆢ다 ㅎㅎㅎ
@가을 하늘이 도우셨다니 그게 큰 깨달음
아닌가요. 암튼 부럽네요^^
60세가 넘으니까 박사 학위나
전직은 아무 소용 없고,
자영업 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전기 기능사 자격증이 최고 입니다.
고대 교수 출신이 경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