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일본의 원조 아이돌 그룹 SMAP의 멤버이자 배우인 기무라 타쿠야가 속도 위반으로 운전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15일 일본의 유력 매체들은 기무라 타쿠야가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속도 위반으로 검거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것은 물론 법칙금까지 납부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경찰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해 9월 말 한 도로에서 허용 속도보다 약 20km를 초과해 검거됐다. 또 올해 1월에도 도쿄 내의 도로에서 속도 초과한 사실이 적발됐다. 소속사 쟈니스 측은 기무라 타쿠야가 두 번이나 같은 문제로 말썽을 일으키자 "기무라 타쿠야가 사회인으로서 무척 부끄럽게 생각하고 깊이 반성 중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며 "정말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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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심합시다 ㅜㅜ
두번이나 그랬다니~!!!! 아무튼 속도위반 하다 사고나면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주는 일이니 기무라 뿐만 아니라 다른 쟈니스 멤버들도 앞으로 조심히 운전했으면 좋겠다~
음주운전같은건 정말 해서는 안되는 범죄이지만, 솔직히 속도위반은 진짜 재수가 없는 사람이나 걸리는거죠... 지정속도로 달리는 운전자가 전세계에 몇사람이나 될까요? 초보운전자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