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ALMA ART 가톨릭문화원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독서━━━△▶ ┗━━━━━━모임◀▽ 2012년 한 해를 마감 하던 날
꿈꾸는네스 추천 0 조회 179 13.01.28 00: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1.28 10:42

    첫댓글 겸손의 덕을 지닌 사람에게는 하느님의 놀라운 은총이
    뒤따르는데, 그는 아무리 짓눌려도 다시 일어설 힘이 생깁니다.
    힘찬 한주간 되세요^^

  • 13.01.28 16:07

    아멘..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1.28 19:57

    감사 합니다.

  • 13.01.28 13:38

    미사 끝나고 돌아오는 길 읽고 답글 달려니 급한 성격에.... 에이..... 이따 집에서 컴으로 다시 달아야지.....

  • 13.01.28 16:07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올려져있네요. 삶의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는 울고 웃고 성장하고 아파하고 기뻐하고..돌아보고..그래서 귀한 사람들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 속에서 우리의 정체감이 형성되기에..귀하게 돌보아야할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3.01.28 19:41

    교감으로 퇴직한 교우는 연세가 78살 인데 어찌나 열정이 많은지 몰라요.
    복지관에서 일어를 퇴직한 선생들에게 가르치고 있고 본당에서도
    존경받는 신앙의 어른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지요.
    이런 만남의 축복이 참 감사 한거죠.
    잠시전에 전화가 왔는데 시조 한수를 가슴에 품고 살라고 일러 주시네요.

    남이 해할지라도 나는 아니 겨루리라./
    참으면 덕이요/ 겨루면 같으리라.
    남이 해할지라도 나는 아니 겨루리라./
    굽으미 제게 있거니 겨룰줄이 있으랴./

  • 13.01.28 23:39

    말로하기보다 글로 써서 이야기하기가 더 힘든데, 그래도 쉽게 풀어 써 주셔서 나름 쉽게 다가옵니다. 배티 성지에서의 미사는 12월이니까 아마 성당에서 보셨겠지요. 스테인 글라스가 너무 멋지지 않으셨나요? 겨율이 아니라면 산상 미사를 경험하셨을 텐데.. 많은 은혜를 받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1.29 20:55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성지에서의 미사는 은혜로워요. 산상미사는 겨울이라서 경험하지 못했지만 봄이되면 순례도 할수 있다니까 우리 독서모임 토요일 갔다가 1박하고 와도 좋을 듯 싶더군요.

  • 13.01.29 14:37

    네스님 댁으로 가면 모든 이야기들이 감동이 되는군요. 형제님과 이웃이 연말을 잘 보내셨네요.
    툴툴거려도 잘 받아주는 형제님도 아름답습니다. 나는 언제 쯤 그래보나 하고...늘 부럽습니다.

  • 작성자 13.01.29 20:59

    눈물없는 개혁이란 없다잖아요. 이렇게 울 옆지기도 내주기까지....ㅎㅎ 충격요법도 써보고 주님께 투정부리고, 기도, 등,등 안해본게 없다니까요.
    결국은 서로 이렇게 떨어뜨려놓고보니 하나 하나 교통 정리 되더군요. 모든게 다 주님의 오묘한 섭리고 은총이죠 뭐.

  • 13.01.30 17:45

    참으로 오랫만에 이곳에 오니 반가운 닉들이 보이네요...
    나름, 힘겨웠던 모든시간들이
    결코 우연이 아닌 "주님의 시간계획안에서의
    은총의 섭리였음을 고백하라"라는
    신부님의 말씀을 떠올려보게되는 날입니다.
    먼길을 버겁게 돌아서 다시 삼,사년여만에 이곳에 왔네요
    꿈꾸는네스님,물푸레님,수선화님,빈센트님,황아나타시오님!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네스님의 정겹던 목소리도 감사했구요
    작은 일상들이 풍요로운 삶이된다는 소중한 양식과같은
    귀한말씀을 다시 나누고싶어져서 돌아오게되었어요
    반겨주실꺼지요.....

  • 작성자 13.01.30 18:58

    어~머 너무 너무 반가워요. 그럼요 우연이란 없다잖아요 모는게 주님의 섭리에서 움직이고 있다는것을요! 우리 번개라도 해서 곧 만나요. 정말 반갑군요..

  • 13.02.01 17:27

    네스님 연말 잘보네셨네요 성지에서의 미사는 언제나 거룩하다는걸 늦겨요 네스님 아름다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