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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기도방 Re: 식구님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경과 보고 드립니다.)
미르.보협 추천 0 조회 902 23.11.29 14:36 댓글 8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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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9 22:1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

    아멘 아멘 ~~!!

    사랑하는 미르님,

    나도 모르게 완전 몰입이 되어 읽으면서 장부님의 아버지께
    완전한 내맡김에 제가 왜 이리 눈물이 나게 고마운지 모르겠습니다.

    부부의 온전한 내맡김으로 인해 미르님의 트라우마도 치유되었다니
    참으로 아버지께 찬미영광 드립니다.

    봉헌 기간의 길고 짧음은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오로지 열절한
    사랑의 크기만이 전부라는걸 미르님을 통해서 느끼며

    마음의 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소식을 공유해 주시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2:2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끄덕끄덕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그때부터 제안에
    말로 표현못할 평화로운 느낌이 퍼져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미르님.
    아버지의 사랑의 손길 안에서 남편의 그 고통 속에서도 의료원에서 수술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우리 아버지의 찐사랑
    체험하시며 댓글 올려 주셨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2:5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사랑하는 미르님,

    위급한 상황에서 이 보다 더한 용기와 힘을 북돋워주는 대화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실 아버지가 그려집니다.
    아버지의 크신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증언에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0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영혼으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올라옵니다.

    제가 거저 받은 모든 위로, 이해, 사랑을 아버지의 도구로 올곳이 살아내며

    아버지의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거내영의 사도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미르님,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 내맡김의 영혼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1도 흔들림
    없이 아버지께 100% 내맡겨 드리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사랑하는 미르님, 참잘 내맡겨 드리셨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큰일 잘 치르셨네요 옆에 있으면 꼭 껴안아 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와 그 가정에 베풀어 주시는 모든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미르와 그 의 남편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1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끄덕끄덕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그때부터 제안에

    말로 표현못할 평화로운 느낌이 퍼져 나왔습니다.

    신부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주시는 느낌대로 행동해라.' 라는
    말씀이 뭔지를 실감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귀한 체험 나눠주시어 부족하고 부족한 저에게 100퍼센트 내맡김의 모범을
    보여 주셔서 찐감사드립니다!

    영화 같은 장면과 너무나 아름다운 대화에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미르님의 상처를 치유하시고 아버지의 사랑과 평화를
    깊게 체험하게 하시는 울 이버지 만세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 가정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 감사드립니다!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1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

    사랑하는 미르님,
    그 급박한 상황 속에서 이런 대화가 가능하다니,
    내맡긴 영혼이 아니고서야 절대 불가능할 것입니다.

    내맡긴 영혼은 위기에 더 강하며 자연스럽게, 대수롭지 않은 듯
    불을 물 보듯이 그렇게 순리대로 맡기고 흘러가게 합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해 주시려고
    또 이런 일을 겪게 해 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일에는 아버지 뜻이 있다고 하잖아요.
    긴장하지 않고 담담하게 아버지께 내맡긴 두 분 멋지십니다.

    더욱더 아버지께 위탁하는 삶으로 나아가시길 내맡겨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서 주시는 모든것은 다 '사랑' 임을 이제는 알아버렸으니까요..ㅎㅎ >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긴박하고, 어려운 시간속에서 아버지 사랑을 체험하신 귀한 나눔을 통해,
    저도 뜨거운 아버지 사랑속에 함께 합니다.

    아버지를 향한 부부의 믿음을 통해,
    아버지께서 더 뜨거운 사랑으로 트라우마를 치유시켜 주셨네요.

    정말
    큰 감동이고, 큰 감사입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2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사랑하는 미르님,
    긴박한 순간에도 아빠아버지의 뜻에 내맡겨드린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가 제 가슴을 떨리게 합니다.

    참으로 아빠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
    100% 내맡긴 영혼이기에 이런 거룩한 고백을 전해주실 수 있는 것이지요!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트라우마의 찌꺼기까지
    완전히 거룩한 내맡김으로 치유를 받으셨군요!

    참으로, 아빠아버지께서 내맡긴 영혼 안에서
    이끌어가시는 모든 일은 놀랍기만 하네요.

    미르님이 하느님을 향한 외골수의 삶을 살아내시니
    응급상황에서도 주위 사람들의 말에 흔들림없이
    아버지 뜻에 내맡겨드리는 라파엘 장부께서 이런 고백을 하셨으리라 믿어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3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차피 나의 모든 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제가 물어습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 고백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내맡김의 영혼이 이렇게 침착하고 아버지께 대한 100% 내맡김의 삶의 본보기였습니다.

    저는 아직 많이 미숙하고 부족하지만 미르님의 간증을 늘 간직하며 따라쟁이 하겠습니다.

    더욱 더 내맡김의 영혼으로 본보기가 되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3.11.29 23:3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모든것은 다 '사랑' 임을 이제는 알아버렸으니까요..ㅎㅎ>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긴박한 상항속에서도 두 분의 숭고한 사랑 고백에
    부족한 저의 마음도 덩달아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아버지께서 주시는 모든 것은 사랑이라는 말씀이 폐깊숙이
    강렬하게 새겨집니다.

    뜨겁게 체험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르님의 깊은 상처도 치유시켜 주신 아버지께 찬미 올려드립니다.

    미르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3.11.29 23:4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
     
    아멘 아멘!!

    참으로 참으로 내맡긴 영혼의 거룩한 증언이네요.

    이 글을 읽어 내려가다 가슴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뜨거운 감동이 밀려와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그 가정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무한감사드립니다.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29 23:54


    한영혼을 통하여 내맡김의 극치를 보여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끄덕끄덕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그때부터 제안에

    말로 표현못할 평화로운 느낌이 퍼져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미르님,
    내맡김 최고점을 찍어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기적의 신비, 아버지사랑의 최고를 이루셨네요.

    뜨거운 체험의 공유로 저도 함께 감동의 쓰나미로 마음이 온통 뭉클합니다.
    고맙고 사랑해요~^^

    내맡김으로 치유는 아버지의 영광입니다.
    깊은 상처의 치유은총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00:04



    아빠아버지, 이끌어주신 모든 것이 아버지 뜻이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의 주인이신 아버지만을 찬양합니다.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영혼으로 살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올라옵니다.

    제가 거저 받은 모든 위로, 이해, 사랑을 아버지의 도구로 올곳이 살아내며
    아버지의 사랑과 평화를 전하는 거내영의 사도로 살고 싶습니다.>

    아멘 아멘!

    아빠아버지의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미약한 저를 놀라게 합니다.
    너무나 신비로운 그 자체이시며 자비하신 사랑이시기에 위대하십니다.

    미르를 통하여 더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 안에서 당신이 이끌어가시는
    모든 일은 너무 너무 경이로울 뿐입니다. 사랑합니다!

    미르님이 아버지를 향한 하향외의 삶을 거침없이 살아가니,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이 굳건하고
    아버지 뜻에 내맡기는 라파엘 장부의 믿음과 희망이 가슴깊이 느껴집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00:2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아멘아멘 아멘~!!

    우와~~
    사랑하는 미르님,

    정말 실전에서 이렇게 훌륭하게 내맡김을 하시다니,,
    봉헌기간이 길지 않은 미르님께서
    초고속으로 <거내영>의 사도가 되신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깊은 트라우마까지도 내맡김을 통해 치유를 받을 수 있음을
    이번 미르님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네요.

    또한 위중한 가운데에서도 <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다고 하신 장부님께서는
    마치 내맡긴 영혼과도 같은 마음으로 그 고통을 이겨내셨다니,,
    너무나 놀라울 뿐입니다.

    부족한 저 또한 더욱 미르님의 따라장이가 되어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기쁜 소식을 공유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3.11.30 00:3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제가 물었습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참으로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내맡김의 증언에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나네요.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 가정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고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02:4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러나 예전의 저는 아니었습니다.

    버릇처럼 아버지를, 끊임없이 아버지만 부르고 이 상황을 내맡기며,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화살기도를 계속 되뇌었습니다.
    신부님 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했습니다. >

    < 남들도 다한다는 담낭제거수술 가지고 호들갑 떠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

    사랑하는 미르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 경황 중에도 아버지 안에서 이끄심따라 내맡겨드리고 차분이 댓글도 전해주는 미르님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우리들의 아버지께 저두 함께 감사드리며 찬미 영광드림니다.

    멋지신 우리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 품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황과, 나아가 트라우마의 상처까지도 치유시켜 주시는 분,
    완전하신 아버지, 사랑의 아빠 아버지, 멋지고 멋지신 울아빠가 항상 옆에 계시온데 무엇이 두려우리오!!!

    부족하고 부족한 저두 작년에 뇌수술과 올해 눈수술로 또 담낭 폴립이 있어도 불안하지도 않으니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겠지하며 하며 사랑의 아버지께 내맡겨

  • 23.11.30 07:22



    드리고있으며 저 또한 공감이 되어요.

    부족하고 부족한 저는 아버지의 사랑을 사랑만을 주십사 노래불렀더니
    어느때부터인지 비난하며 미웠던 옆지기가 측은지심이 생기더니 사랑의 눈길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어제는 설거지 해주고있는 옆지기가 새롭고 새사람을 보는거 같아 흠찍 놀라는 나를 보며
    문제는 내안에 있고 내가 큰 죄인이었으며 아버지께서 얼마나 아파하시며 안타까이 기다리셨을까,,,,
    <거내영>이 아니였다면,,,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사랑만이 저의 모든것의 모두이옵니다.

    사랑하는 신부님의 시의적정한 교육과, 거룩한 무형의성전의 생명수로
    사랑하는 아버지품을 나날이 넓혀주시는 아빠아버지 감사드리며 찬미영광 영원히 받으소서.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3.11.30 06:06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영혼의 믿음대로 이루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역경중에도 두분의 이야기가 온 천지에 공명 되어
    아름답게 너무도 아름답게 다가오며 울컥한 마음이 하나를 이루어줍니다.

    100% 내맡긴 영혼은
    살아도 죽어도 아버지 것이기에
    삶과 죽음이 따로가 아닌 하나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게 되지요.
    살아도 천국을 누리고 죽어도 아버지 빛속에서 영면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생각은 드높으시니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더욱더 단디 뿌리내리는 과정이라 여겨집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베풀어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하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3.11.30 07:0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급한 상황 여러가지 복잡함이 몰려 왔을 법도 한데 침착하게
    참으로 참으로 신부님의 말씀을 따라 아버지의 이끄심에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내맡김을 즉각 실행해 옮기심에
    감동에 감동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를 통해 이끄시는 아버지의 크시고 크신 사랑하심으로 자비하심으로
    베풀어 주시는 모든 것에 감사에 또감사를 드립니다.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크게 드러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
     
    아멘! 아멘!

    참으로 내맡긴 영혼의 거룩한 증언을 들었습니다.

    두 부부의 대화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뜨거운 감동이 밀려와 눈물이 핑도네요.

    긴박한 순간에 처할 때 하내영이 할 수 있는 모범을 살아 주셨네요.

    공감백배!! 감사감사해요.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그 가정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무한감사드립니다.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제가 물었습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끄덕끄덕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그때부터 제안에
    말로 표현못할 평화로운 느낌이 퍼져 나왔습니다.

    신부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주시는 느낌대로 행동해라.' 라는
    말씀이 뭔지를 실감했습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급한 상황에서 진정한 내맡김을 행동으로 보여 주셨네요.
    참으로 깊은 감동과 함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로 <거내영> 안에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복되고 복된 영혼인지
    또 느끼고 느낍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내맡겨 드리고 계시니
    우리 아버지께서는 그 모습을 보시면서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참으로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끄시어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08:28



    끊임없이 끊임없이 부르시는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제가 물었습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사랑하는 미르님!
    장부라파엘의 곁에서 많은 고생하고 계시지요?

    두 분의 모습이 눈물겹도록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도 일사천리 한 점의 의심도 없는
    고통의 시간을 평화로이 보내셨는지요.

    짧은 시간에 큰 부르심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음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지나고나니 부족한 저도 고통과 아픔이
    아버지를 향하고 쫓는데 마중물이 되었더라구요.

    고통과 아픔이 지금도 지속된다면
    더 사랑하시려는 아버지의 부르심임을 이젠 알겠어요.

    미르님의 여정을 통해 아버지의 부르심을 다시 확인합니다.

    우리 함께 아버지를 향해 목청껏 부르고 또 불러
    살아계신 아버지를 맘껏 사랑하며 사시게요.

    감사,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장부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13:02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미르님과 라파엘님의 온전히 내맡겨
    드리는 모습에 울컥하며 감동했습니다.

    아버지의 섭리하심에 오직 아버지께 내맡겨 드림이
    진리임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됩니다.

    미르님, 아버지께 내맡김의 신비를 성전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19:3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미르와 라파엘 두분, 병이 주는 아픔을 통해
    하느님아버지와 완전한 일치를 보여주십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김의 본보기를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아찔했고 감동이였습니다.

    실전에서 아픔을 인내하고 계신 분들께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온 몸으로 제 고통처럼 느끼고 실감했어요

    아버지께서 주시는 느낌을 여과없이 직접으로
    받아 쏘아 올리는 미르님 위대하십니다.

    <거내영>의 내맡김은 확실히 다릅니다.
    행복지수, 영성지수 모두가 단계가 높은 것 같습니다.

    두 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가운데에
    아버지 함께 계심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 찬미
    영광 받으소서!

    빠른 회복도 아버지께서 함께 하시어 이끌어 주실거라 믿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21:1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긴박한 상황에서도 아버지와 함께있는 은총은 분명 큰사랑이 자리하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를 고통중에서도 아버지를 붙잡고 계신 모습에 절로 숙연해집니다.

    저도 미르님을 통해 흘러나오는 은총으로 아버지만을 따를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미르님. 사랑하고 감사해요~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22:0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 아버지께서 주시는 모든것은 다 '사랑' 임을 이제는 알아버렸으니까요..ㅎㅎ >

    아멘,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내맡김 영성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귀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고통과 긴박한 상황 속에서 흔들림없이
    아버지에 대한 거룩한 신뢰와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즉시 실행하며

    내맡김의 신비를 통하여 사랑의 신비임을 드러내셨으니
    참으로 복되고 복되신 두 분은 아버지의 기쁨이십니다.

    미르님의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 저의 마음도 벅차오르네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것을 다 사랑으로 이끌어 주심에 엎디어 감사를 드립니다.

    미르와 장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1.30 22:1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 아버지께서 주시는 모든것은 다 '사랑' 임을 이제는 알아버렸으니까요..ㅎㅎ >

    아멘,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내맡김 영성의 모범을 보여주시고 귀한 체험으로
    큰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난 고통과 긴박한 상황 속에서 흔들림없이
    아버지에 대한 거룩한 신뢰와 신부님의 말씀에 따라 즉시 실행하며

    내맡김의 신비를 통하여 사랑의 신비임을 드러내셨으니
    참으로 복되고 복되신 두 분은 아버지의 기쁨이십니다.

    미르님의 아버지를 향한 뜨거운 열정에 저의 마음도 벅차오르네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친히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모든 은총에 엎디어 감사를 드립니다.

    미르와 장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

    <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위급한 순간에도 영적 지도사제의 가르침에 따라
    끊임없는 아버지기도에만 집중 몰입하셨음이 참 감동입니다.

    사별의 상처, 그 트라우마까지 치유해 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그 가정에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미르와 김하성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1 00:33



    고통을 통해 내맡김의 신비 은총으로 이끄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통이 은총이라는 것을,
    사랑이 은총이라는 것을,
    거내영이 특은이라는 것을
    모두 보여 주신 사랑하는 미르님~!!

    세상 어떤 것도 아버지와의 사랑에서
    우리를 갈라놓지 못함을 미르님 부부께서 보여주심에 눈물 나도록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이렇듯 든든한 영의 가족에 부족한
    저도 힘을 얻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와 라파엘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미르님,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남들도 다한다는 담낭제거수술 가지고 호들갑 떠는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우리 아빠가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지 또 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미르님과 장부이신 라파엘님이 아버지 눈에 얼마나 예뻐 보였을지 짐작이 됩니다.

    <수술실에 들어가는 남편을 온전히 아버지께 웃으며 내맡기며
    이것이 마지막 보는 거여도 짧은 시간 선물처럼 만나게 해주신

    이 인연에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저 모든것이 감사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하여
    미르님의 봉헌이 100%였음을 확인시켜 주시는 아버지이시네요!

    앞으로 미르님이 걸어갈 모든 여정에 함께해 주실 아버지이시기에,
    미르님은 참으로 복되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의 모든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 어차피 나의 모든것은 아버지 손에 달려있어. 의사가 아니야.
    아버지께 내맡기고 난 이곳에서 수술하고 싶어."

    제가 물었습니다.

    "아버지께 100% 내맡겼어?"

    "응"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끄덕끄덕하는 남편을 바라보며 입가에 미소가 흐르고 그때부터 제안에
    말로 표현못할 평화로운 느낌이 퍼져 나왔습니다. >


    < 저는 이번일로 깊은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남아있던 사별의 상처가 치유 되었습니다.

    진정 내맡김의 신비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미르님,

    급박한 상황에서도 담담히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다니 너무나 아름답고
    내맡김의 기적입니다.

    두 분의 대화에 너무나 뭉클하여 내맡긴 영혼으로 불러주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미와 흠숭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내맡기지 않았다면 불을 보듯 뻔한 저희들의 일상이거늘
    어쩜 이토록 아름다운지요!

    그동안 수없이 교육받았던 내맡김이 빛을 발하는 순간입니다.

    미르님의 아버지 사랑이 공명되어 라파엘님도 함께
    내맡긴 영혼이 되어가네요.

    사랑하는 미르님,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경황이 없었을 텐데 아버지의 사랑을 나눠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회복하시려면 오래 걸릴 텐데 이 또한 아버지께서 모든 것
    이끌어 가시기에 오직 아버지께 초집중하며 물처럼 흘러가실 거라 믿습니다.

    한 사건을 가지고도 여러 가지로 이끌어 가시는 우리 아버지,
    미르님 남편의 담낭제거 수술을 통하여 미르님까지 치유시켜 주시는 세심한 아버지,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합니다.

    부족한 저도 기도로 늘 함께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01 13:2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래 나도 100% 내맡겼어. 죽어도 아버지 뜻이니 후회하는거 없기다.>

    사랑하는 미르님,

    큰 감동의 영화의 한장면 처럼 눈물로 감사드려집니다.

    거내영의 진수를 보여주심에
    두분이 너무나 아름답고,
    미르님의 두려운 상처치유까지 참으로 감격과 감사입니다.

    그 뜨거운 아버지사랑의 감사가 흘러넘치니
    간호중에도 증언하게 되시지요?

    신부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신 미르님께도 축복이시지만

    저희가 삶에서 기억하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신부님의 가르침이 유난히 감사해집니다.

    이 모든 것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시는 미르님과 한 식구임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부족한 저도 미르님과 함께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합니다.

    장부님께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미르의 모~든것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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