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찬밥이 남으면엄니가 끓여주신 갱시기가 생각나서 다녀왔습니다.
밑찬 단촐하지만 맛납니다
김치콩나물국밥이라고도 하겠지요요집은 제입에 간이 센편인듯 합니다
국수는 맛은보진 못했지만 왠지 맛나보였습니다.
예전 만추포차에서 먹은 부추잡채가 생각나제입엔 맛도 양도 만추포차 부추잡채에 한표ㅎ입니다
바로옆 후식 입안 채우고 한주시작 준비 합니다~~
첫댓글 저도 김치콩나물국 좋아해요오늘 점심에 끓여 먹을려구요~^^
아.......음식에 유혹당했네요 ^^
갱시기죽 한그릇에 마음도 몸도 따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국제시장으로 가셔야 했네요
잃어버린 동생분은 찾으셨는지요 ㅋ
@싸이케 너, 일루 와봐~
@윤뽀쓰~! 너, 이루 와봐
@갈치여인 삼루는 누가 가나요?
@윤뽀쓰~! ㅠㅠㅠㅠㅠㅠ
갱시기 좋아라하는데, 희안하게 집에서는 절대로 안해먹게되네. ㅋ부추잡채ㅠ
비오는날에 나는 한번씩 생각나서 해먹게 되드라공ㅎ
갱시기에 추억이 많은디~~추운날 옹기종기 모여 걩시기한그릇~좋습니다 ^^
ㅎㅎ 보릿고개 시절 아마 갱상도분들은 갱시기의 향수가 짙지 않을까 싶습니다ㅎ
첫댓글 저도 김치콩나물국 좋아해요
오늘 점심에 끓여 먹을려구요~^^
아.......음식에 유혹당했네요 ^^
갱시기죽 한그릇에 마음도 몸도 따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국제시장으로 가셔야 했네요
잃어버린 동생분은 찾으셨는지요 ㅋ
@싸이케 너, 일루 와봐~
@윤뽀쓰~! 너, 이루 와봐
@갈치여인 삼루는 누가 가나요?
@윤뽀쓰~! ㅠㅠㅠㅠㅠㅠ
갱시기 좋아라하는데, 희안하게 집에서는 절대로 안해먹게되네. ㅋ
부추잡채ㅠ
비오는날에 나는 한번씩 생각나서 해먹게 되드라공ㅎ
갱시기에 추억이 많은디~~추운날 옹기종기 모여 걩시기한그릇~좋습니다 ^^
ㅎㅎ 보릿고개 시절 아마 갱상도분들은 갱시기의 향수가 짙지 않을까 싶습니다ㅎ